요즘 늦게 자고,일찍 일어나니
늘 몽롱하고 눈이 감기네요.
모닝커피들 하셨나요?
전 늦은 모닝커피 마시는중 입니다.

첫 번째 그림은,
일전에 블루베리 식빵을 사와서 커피와 먹었더니
의외로 맛나서 그림으로 기록을 남긴 적 있었죠!!

그리고,
두 번째 그림은
수채화 연습삼아 커피 다이어리 비슷하게
하루에 하나씩 신나게 커피 그림 그리다가
변덕이 발동하여 붓을 집어 던진지가 어언 보름이 되어갑니다만,
그때 엽서에다가 그린 첫 번째 그림이네요.

지금은
며칠 전에 선물받은 ‘장미의 이름‘알라딘잔에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이 책을 참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책을 어디다? 팔아먹어버려 현재 가지고 있진 않네요.
그래서 좀 아쉽죠!
책이란게 참 요상하죠?
곁에 있을땐 먼지 폴폴 내려 앉아도 눈여겨 보지 않다가
없으면 그리워지니 말입니다.
사다놓고 먼지 쌓인 다른 책들에게라도 애정을 쏟아줘야겠군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8-01-11 1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01-11 11:05   좋아요 1 | URL
맞아요!
수채화는 좀 여리여리하고 은은하죠!
저도 그래서 수채화를 배우고 싶어서 공방에 들어간 이유도 있었습니다만 좀 늦게 배웠어요.
제일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ㅜ

근데 수채화가 모두 다 은은하게 채색하진 않는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물을 적게 써서 제법 쨍하거나 또렷하게? 색을 입히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개인 각각의 스타일인 듯 합니다^^

icaru 2018-01-11 15: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재주꾼이셩~~!! 색감 늠 좋아여! 셜록홈즈 쿠키접시 ㅋㅋ 아 방가방가

책읽는나무 2018-01-11 18:25   좋아요 0 | URL
쿠키 트레이 님도 가지고 계시군요^^
저 그림은 넘 지저분해서ㅜㅜ
식빵도 이상하고~머그컵도 이상하고~하지만 아끼는 머그컵입니다.
컵 성애자는 커피숖을 가도 진열된 머그컵을 보면 갖고 싶더라구요ㅜㅜ
요즘도 바쁘신가요??
연초라 또 바쁘실테죠??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회사 댕기세요^^

프레이야 2018-01-16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채화가 유화보다 어렵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그리시는 거 대단해요.

책읽는나무 2018-01-16 18:19   좋아요 0 | URL
아~~맞습니다.
훨씬 수채화가 어렵습니다ㅜㅜ
제경우엔 그렇더라구요ㅜ
물을 잘 가지고 놀줄 알아야 하는데 어디 제 뜻대로 되질 않더군요!!
꾸준히 해도 늘똥말똥인데~요즘 애들 방학이라고 저도 방학?중이어요ㅋㅋ
아~~힘들어서 그냥 손 놓고 넋 놓고 있어요^^
겨울비가 내려도 많이 쌀쌀하지 않아 다행이에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옵소서^^

자목련 2018-01-17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넘 따뜻하고 예뻐요. 저는 그림 잘 그리는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덧칠로 엉망이었던 미술시간이 정말 힘들었거든요. ㅎ

책읽는나무 2018-01-18 18:05   좋아요 1 | URL
아~~저도 학창시절엔 미술시간이 참 힘들었어요.ㅋㅋ
근데 참 희한한게~중학교때 참 친했던 친구중 미술부였던 애가 있었는데요.제가 이 친구를 너무 좋아했었어요.친구가 그림을 잘 그리는게 좋았던건지?그림을 보는게 좋아서 그림 잘 그리는 친구를 덤으로 좋아했었던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알수 없지만....제가 친구가 그림을 그렸던 미술실에 너무 들어가보고 싶었었죠.
헌데 실력이 모자라 짤렸고,그친구는 계속 그림을 그려서 결국 미대를 졸업해서 지금 미술 선생님을 하고 있어요^^

저는 그러니까,
아마도??
어린시절 그 친구가 하던 그 모습을 늘 동경하다 보니 결국 그 기억 때문에 한 번 시도해 보는 것같아요.
후회는 없이 살아보려고???
(물론 자잘한 근심걱정을 하지 않으려고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연유도 있습니다만!!^^)

어른이 되어서 배우는 그림은 기본 실력과는 좀 무관한 듯 합니다.대충 눈대중으로 눈치껏 하면 그림은 대충 되는 듯해요.물론 진짜 고수들은 그림이 제법 수준차가 나긴 하던데...아이들이 배우는 것과 성인이 되어 배우는 그림의 결과물은 너무 달라요.
실력이 없어도 연습량이 많으면 모두들 잘 그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해요.

그림을 좋아하시는 알라디너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제생각엔 그분들도 그림을 배우신다면 분명 저보다 훨씬 잘 그리실꺼란 생각이 들어요.
그중 자목련님두요^^
 

혹시,
그대가 계신 곳도
눈이 오나요?

여기,
제가 있는 이곳에
첫눈이 왔습니다.

아주,
펑펑 내려
아이,어른이
신이 났습니다.

이렇게 눈이 쌓이는 날들이
흔치 않은 곳이라
눈이 펑펑 내리면
아이들은 눈 맞으러 나가구요
(학기중이었으면 몇몇 초등학교에선 교장 선생님
지시에 따라 다들 운동장에 뛰어 나가 눈싸움을
해야 하는 곳도 더러 생기지요.
물론 좀 더 많이 오면 이곳은 무조건 휴교령이 떨어지는데 방학이라 별탈은 없을 듯 합니다.)
어른들은 인증샷을 찍어 서로 단톡방이나,
지인들에게 눈 내리는 사진을 보내고,
받으면서 심적으로 서로들 흥분합니다.

눈 내리는걸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크리스마스가 오늘이라면 더더
흥이 났을텐데....
아쉬움이 생기네요.
싼타 할배는 진작 긴 휴가를 떠나시어 소환이 안되겠죠?

앗,
페이퍼 적는 동안
해가 떴고,눈도 그쳤네요?
눈이 녹고 있어요ㅜㅜ

한 시간동안만의
화이트 세상 풍경이었습니다.
거짓말 같은 시간이었어요.
늦잠 잔 사람들은 보지 못했을!!!
부지런한 사람들은 놀이터에 아이들 데리고 나와
고나마 얕게 쌓인 눈으로 놀아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저는 늙어서 이불 속에 있고,
막내딸들은 아까 털모자 쓰고,부츠 신고,장갑 끼고,
방과후 수업 받을겸 신나서 눈 맞으러 나갔는데
돌아올적엔 무지 덥겠군요.

해가 넘 쨍.....해서
눈 온다는 페이퍼를 쓰는 제가 다 민망합니다.ㅜㅜ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녀고양이 2018-01-10 1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휴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날씨가 오늘은 정말 추워요, 저희 쪽은 영하 10도네요, 눈 위로 걷긴 싫지만 바라볼 때는 참 예쁘네요 ^^

책읽는나무 2018-01-10 10:28   좋아요 0 | URL
저도 요즘 눈 오는 풍경 바라보는게 참 좋습니다^^
나가는건 싫어진 나이가!!!
여긴 눈이 와도 영상3도네요.
이곳은 영하1도만 되어도 춥다고 호들갑인데 영하10도면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ㅜ
무튼 마고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좋은 하루 되시길요^^

자목련 2018-01-10 10: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곳도 눈이 펑펑 왔어요. 아이들과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책읽는나무 2018-01-10 10:32   좋아요 0 | URL
아~~눈이 온 동네의 그대는 바로 자목련님이셨군요?^^
이제 이곳은 눈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무자비하게 햇빛이 내리쬐고 있거든요.
그래도 따뜻한 기운이 좀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것같네요.
자목련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올 한 해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꼬마요정 2018-01-10 1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훗 제가 있는 여기도 첫 눈이 왔네요.
저는 그저 집에나 갈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ㅎㅎ
여기는 하도 눈이 안 와서 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거든요.
아, 이런 날은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어요~

책읽는나무 2018-01-10 10:41   좋아요 0 | URL
이제 집에 가신다니,
야근 하신거에요?
피곤하시겠어요.
지금은 부산도 눈이 그쳤을 듯 합니다만!!! 그래도 운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커피 카페인의 힘으로 있다가 장 보러 나가려구요.
늘 먹을 반찬이 없네요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꼬마요정 2018-01-10 12:25   좋아요 0 | URL
아뇨, 혹시 집에 갈 때까지 눈이 안 그치면 집에 못 갈까봐요 ㅎㅎ
근데 한 시간만에 그치네요...
맛있는 반찬 사셔서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18-01-10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01-10 10:38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저희집 신랑 회사에선 비상사태라고 그러고...출근하던 지인은 초보운전이라 눈길에 두 번 미끌리고 겨우 출근했다더라구요.
이런소릴 듣곤....참 내가 주책맞다!!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눈 인증샷 찍어놓길 잘했다!!그랬어요^^

암튼...무사 출근 다행입니다.
힘찬 하루 되시길요^^

지금행복하자 2018-01-10 11: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지금도 눈이 오고 있어요. 바닥은 질척질척해서 그 맛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보는 처음 눈이 라서 기분이 좋아요^^

책읽는나무 2018-01-10 11:53   좋아요 0 | URL
아~~그곳도 눈이 왔군요?
오늘은 남쪽나라 곳곳에 눈이 온 곳이 많군요!!^^
저흰 양달은 눈이 다 녹았고,응달은 조금 남아 있네요ㅋㅋ
행복하자님도 첫눈의 행복감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psyche 2018-01-10 12: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눈이 펑펑 내리네요. 여기는 비가 오는데... 눈 보고싶어요!

책읽는나무 2018-01-10 12:06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호떡 사진을 보고서 쓰읍~~했었습니다.
이제 곧 점심시간이 다가오거든요^^

저도 저런 눈 올해 처음이에요.
저렇게 많이 내린 눈도 언제 내렸냐는 듯 사라지기 바쁘지만요.
아깐 정말 장관이었네요!!^^

유부만두 2018-01-10 1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리는 눈송이를 생생하게 찍으셨네요! 멋져요.
여긴 밤새 내리고 지금은 많이 녹았어요. 그래도 지붕과 응달에 남아있고요.
눈은 실내에서만 보고 싶어요. 나이든 증거인가봐요.

책읽는나무 2018-01-10 20:30   좋아요 0 | URL
저흰 눈 구경이 쉽지 않은 곳이라 웬만하면 집밖으로 뛰쳐 나가거든요.
근데 요 몇 년전부터는 그래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한 시간 정도 내려주니 굳이 밖으로 뛰어나갈 정도는 아닌 나이 먹어가는 대열에 줄 섰어요ㅋㅋ
둥이들 2학년땐 뛰어 나가서 사진 찍어 줬었는데....지금은 잘 놀다 오라고 인사해 주기만!!!
눈이 좀 남아 있었던지??지네들 말론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었다더군요??
커다란이 대체 어떤 크기를 말하는건줄 모르겠으나,여튼 지금은 무지 추워졌습니다ㅜㅜ
내일은 더 추울까봐 걱정이네요
주변에 애 어른 죄다 독감 걸려 난리더군요ㅜ
만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쌍둥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다이어리도 두 개,
달력도 두 개,
머그컵도 두 개,
축하카드도 두 개를 받아버렸습니다.

달력은 조금 아쉽지만 (지난달에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에 반해 굿즈로 받았었거든요!)
머그컵은 지난달 굿즈 검색할때 탐이 났었던 관계로,
거기다 똑같은 것으로 두 개가 되니
커플잔으로 사용될 듯 싶어 내심 기분 좋네요.

달력도 여기 저기 원하는 곳에 둘 수 있어 좋구요.
이젠 점프하는 오드리 햅번은 안녕!인사해야 하네요ㅜ

다이어리는 올 한 해 세운 계획을 기록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한 권은 친구?가 된 남편에게 선물하고,
한 권은 제가 쓰겠습니다.

또 옆으로 새는 이야기를 곁들여야 겠습니다만,
남편은 몇 달 전 갑자기 ‘갱년긴가?사는 것이 재미가
없다‘고 하소연을 했었습니다.
친구에게 이런 얘길 하니 친구는 차라리 그렇게
입밖으로 내뱉는다면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을꺼라고
이것이 위로인지?처방인지? 암튼 그런 얘길 해주더군요.

저는 또 옆집 아줌마도 아닐테고
부인이다 보니 그 말이 왠지 신경쓰여
곧바로 처방을 내려줬었습니다.
˝책을 읽어 보시지? 소설을 읽으면 좀 살맛 날껄?˝
나도 왜 그런 소릴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비타민제도 한 통 사다줬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책을 읽지 않던 남편이 갱년기로 인해
책을 읽더군요?
그것도 사다 놓고 나도 읽지 않은 ‘햄릿‘을 말이죠!
그러다 부산 나갔을때 서면쪽 알라딘 중고서점을
들렀었는데 ‘한 시간에 책 읽기‘였던가?그런 뉘앙스의
책을 사달래서 사다 줬는데 갑자기 감 잡았다더군요?!
그러곤 남편은 아이들과 저에게 책을 읽으라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아빠는 1년 동안 책을 100권 읽을테니
엄마랑 오빠는 200권을 읽고 쌍둥이들은 300권을
읽자.1년 뒤에 목표 달성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겠다˝

저는 1년에 책을 100권이나 읽은 적이 별로 없거든요.
한 해 정도 읽었을래나??
더군다나 책 안읽던 사람이 갑자기 100권이라뇨?
하~~~갱년기가 사람 잡네요???

암튼.....쌍둥이들은 아직 어려서인지?
잔뜩 고무되어 이제 6학년 올라가는 연령대인데
그림책을 정독중이시구요.
저와 아들은 그냥 시큰둥하구요.
(저는 사실 빅픽처를 그리고 있습니다.
만화책의 권수로 채워볼 요령을!!!)
아이들의 아버지는 어쩌시는지 모르겠네요.

다이어리를 두 권이나 받았으니,
어디 한 번 몇 권이나 읽을 수 있는지 기록해 보려구요.
장미의 이름 머그잔에 커피를 타 마시면서요!!

이런 호사를 부릴 수 있는 것도
그동안 찾아와 주시고,
‘좋아요‘를 눌러 주신 친구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남들은 시간을 들이고,공을 들여
정성스럽게 길고 긴 페이퍼를 작성하는데
나는 너무 얌체같이 짧게 100자평으로 때우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허나...나를 위한 기록이라고 생각하면 또 뻔뻔해집니다.^^
그래서 100자평란에 ‘좋아요‘의 스티커들은 모종의 위안이 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꿈꾸는섬 2018-01-09 17: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멋지네요. 축하드려요.^^

책읽는나무 2018-01-09 17: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꿈섬님도 받으셨나요??^^
선물은 늘 기분 좋네요ㅋㅋ

꿈꾸는섬 2018-01-09 17:45   좋아요 1 | URL
저도 막 도착은 했어요.
북플마니아도 안될줄 알았는데 기쁘게도 알라딘에서 보내주셨네요.^^

책읽는나무 2018-01-09 17:50   좋아요 0 | URL
우와~~꿈섬님도 쌍둥이 선물이로군요!!
축하드립니다.
커플 다이어리에..커플잔..좋네요.
우리 모두가 커플이 되었어요ㅋㅋ

라로 2018-01-09 17: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남편분은 시집으로 100권을 채우시지 않을까요???ㅎㅎㅎ
아무튼 책나무님 댁도 재밌네요~~~~^^

책읽는나무 2018-01-09 17:42   좋아요 0 | URL
그...그럴...지도 모를일이네요?
전 만화책 100권,시집 50권,기타등등의 책 50권을 채울 생각이었는데 들키면 큰일 나겠어요.
절대 시집 읽는 모습 들키면 안되겠습니다!!!!

블랑코 2018-01-09 17: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책읽는나무 2018-01-09 17:5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8-01-09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01-09 18:32   좋아요 1 | URL
파티는 저 혼자 열심히 해야겠어요!!
친구 남편이 또 주말에만 얼굴 비춰주니ㅜㅜ
저는 지금 올 연말에 받아야할 선물 때문에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합니다ㅜㅜ
200권을 언제 다 읽을지....ㅜㅜ
그냥 올해도 서재랑 북플 열심히 움직여서 알라딘 선물로 대체를 할까?싶군요^^

꿈꾸는섬 2018-01-09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서재의달인은 못됐어요.ㅜㅜ
아쉽지만 한세트요.

책읽는나무 2018-01-09 18:33   좋아요 0 | URL
그래도 커플이에요.
저와 꿈섬님이랑요^^

서니데이 2018-01-09 1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읽는나무님, 북플마니아, 그리고 서재의 달인 되신 것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책읽는나무 2018-01-09 20:03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서니데이님도 쌍둥이 선물 받으셨던데 여기서도 축하드립니다^^
모두 다 같은 컵에,같은 달력을 보며,같은 다이어리를 쓰는 것!!!
묘합니다ㅋㅋ
 
귀신새 우는 밤 반달문고 25
오시은 지음, 오윤화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큰아이가 초등생 시절 읽었던 동화책을 네 살 터울인 둘째들이 읽고 있는 것을 보고 시간이 벌써?
문득,내가 나이를 먹은걸 또 절감하게 해주는 책이었던 것이다.

큰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무섭다고 앞으로 무서운 책은 빌려오지 말라고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아마도 그시절 아이의 초등학교에 도서도우미 봉사활동을 해주던 때였던 것같고,문학동네 시리즈 책들이 재밌대서 순서대로 대출해서 읽히던 때였던 듯하다.
그러니까 이 책은 반달문고 25번 ‘귀신새 우는 밤‘이란 제목의 아마도 중학년(3,4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읽는 책이다.

둘째들이 도서관에서 빌려왔길래 그 시절이 생각나 ˝이 책 오빠가 무섭댔는데!!˝미리 예고해 줬더니 딸들은 바짝 긴장하며 읽었다.반응을 보니 딸들도 무섭단다.
이쯤되니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싶어 내가 잡고 읽어 보았다.

어디? 어떤 대목에서? 누구 때문에? 대체 무슨 일로?
그런 의도로 살쾡이 같은 눈을 부라리며 책을 바투 끌어당겨 독서를 시작하니 음.....아이들의 반응들이 실로 이해가 가지 않았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림 때문이었던건가?싶어 물어보니..큰녀석은 이제 고등학생이 될꺼라고 건성으로 책제목을 눈으로 훑더니 무서워 했었다는 사실도,심지어 이 책을 읽었었다는 사실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엄마인 내가 기억하고 있었다는게 천만다행이었다.녀석의 과거와 추억이라는 것은 일정부분들 먼지가 되어버린지 오래...
하지만 딸들은 현재 진행형이니 대화의 힘은 크다.
내용은 좀 슬프고,그림에 등장하는 귀신 친구들이 무섭단다.하지만 결말은 좋게 끝나서 다행이란다.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나름의 이유로 조금씩 외로움을 느끼는 친구들인데 나름의 이유로 이 아이들에게 귀신들이 찾아와 놀아주고,이별을 한다는 내용이다.
얼마나 외로우면 귀신을 등장시켜 외로움을 달래줄까?싶은, 조금 섬뜩한 납량특집극 처량한 동화인데 개인적으로 그림 때문에 동화가 눈길을 끄는 것같다.
그림이 익살스러우면서도 나름 좀 무섭다.

아이들의 책을 읽을적엔 늘 동화작가나 그림작가들의 소개란을 유심히 들여다 보는 버릇이 있다.
대부분 소개란에서 느끼는 이미지와 동화의 글이나 삽화 그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얼추 비슷한 느낌이 있어 맞아 떨어지면 나름 그걸 즐거워하는 습관이 있다.

책 날개에 실려있는 그린이 오윤화 작가의 소개란이 독특하고 귀엽다.
‘피부는 건성이고 고기를 좋아해요.말이 필요 없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즐겁게 노력 중이랍니다. 다음에 태어나면 절대음감을 가진 명탐정이 되고 싶어요‘
갑자기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셜록이 떠오르는데 혹시??
암튼,소개란이 너무 마음에 든다.
소개란처럼 그림이 작가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같다.
비록 아이들은 그림이 무섭다고 했지만!!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01-07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01-08 20:15   좋아요 0 | URL
벌써 입대인가요?
아니~고3이라고 나물 비빔밥 해주던때가 엊그제 같더니???ㅜ
아이들 진짜 금방 큽니다.
초등땐 그리도 안크는 것같더니 중학교 올라가니까 돌아서면 졸업인 것 같아요ㅜ
하지만,,,,이제 우리들의 개띠 막내들도 결국 막바지로군요
6학년!!!!!
막내들은 좀 아쉬워요.
빨리 컸음 싶기도 하고...느리게 컸음 싶기도 하고....

암튼 큰아드님이랑은 추억 많이 쌓으셔야겠군요.
군대 다녀오면 완전 어른일 것같아요.^^

2018-01-07 1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01-08 20:17   좋아요 0 | URL
오호~~역시 예술가십니다^^
이젠 음악에까지 손을 뻗으신다면???
멋진 다재다능한 작가님이시잖아욧!!!^^
 

오늘은 자고 일어났더니 숙면탓에 기분도 좋고,
일요일이라 애들 일찍 깨우지 않아 더더 기분좋아,
애들 깰까봐 조심조심 사부작 모닝커피를 타 마신다.
보통 식전에 커피를 잘못마시는데,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늘 자유시간이었지 않았니?....
하지만 지금은 방학이라구요ㅜㅜ)에 갑자기 흥분되면
카페인 섭취를 해서 더 흥분하고 싶어진다.
지금 완전 흥분상태!!!
애들은 12시까지 못 깨어나게 만들어야겠다.

사실 고민거리,걱정거리가 몇 개 있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걱정을 안고 잤던가!!
꿈에서도 헤매느라 자다,깨다를 반복하여
하루종일 다크써클이 내려 앉았더랬다.
주말이라고 엊저녁 퇴근해 온 남편한테 @%#^;:@
속을 털어 놓으면 이상하게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된다.
참,이상도 하지??
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남편의 투박한 말 한 마디로
끓여왔던 속도 ‘아! 그런가?‘로 일축!!
참,이상도 하지??
혹시 남편을 엄마로 대신하려는 묘한 심리가 생겼나?
(설마?? 저 얼굴에??)
나이를 먹는 탓이려니 싶다.
요즘 만나는 사람들 없이 너무 칩거했나 보다.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주변에 알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전업주부를 던지고 재취업 전선으로 뛰어 들었다.
일자리가 어떤게 있어서??싶어 물어보면
다들 나이가 있다고 좋은 자리는 나질 않아 파트 타임 알바를 뛰거나 단기 계약직종의 일을 하고 있다.
그나마 피아노학원 선생님일을 하는 지인에게 전문직이라고 추켜세워 주면 학원생들의 수강,퇴강의
들고 남이 잦아 올해는 학원문을 닫아야 하나?
늘 고민거리를 안고 살고 있다.

그 중
큰아이로 인해 알게 된,
나와 동갑이어 친구로 지내던 옛 이웃이 있다.
이 친구가 지난 달 부산에 떡집을 차렸다.
신랑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직장을 접고
작년 일 년동안 떡집을 운영하는 친척집에서
부부는 매일 떡 만드는 것을 배웠다.
떡 만드는 것을 배우고,떡집을 수소문해서 알아보고,
아이 셋을 건사하고.....
곁에서 지켜보고 있기가 안쓰러웠다.
늘 화이팅!!!! 이러한 문구만 전송.....^^
그러다 결국 집에서 먼 거리인 부산쪽으로 떡집을
인수인계를 했고,아이들 건사가 힘들어 어제 이사해서
동네를 떠났다.
나이 마흔에 낳은 늦둥이는 벌써 여섯 살이 되었다.
똘망똘망 예쁜 도령이었는데 엄마,아빠가 떡집 한다고
얼굴이 헬쓱해 있어 요녀석 때문에 친구는 이사를
결정했노라 두런두런 이야기를 꺼내던 날,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이 드는데도 섭섭한 마음은
생각보다 오래갔다.
아이들 책 읽혀주며, 같이 놀리며, 같이 밥 먹으며,
늦둥이 같이 태교 시키며(??),늦둥이 재롱을 보며 같이 웃고 했던 시간들이 이젠 정지화면이 되었다.
내가 먼저 이사 나오면서 이젠 그동네에 살던 지인들도
한 집씩 이사를 다 나오게 되었고....이젠 아무도 남지 않았다.
어릴적 보았던 이웃집 아이들은 딱 내머릿속 정지화면에
있던 모습들로 기억되어 있어 1,2년 지난 지금의 아이들 모습은 너무 낯설어 서로가 어색하다.
또 시간이 지난다면 더 어색해질테고 심지어
나를 알아보기나 할런지??

다들 바쁘게 살아가는 삶속에서
늘 나는 그들과 겉도는 삶인 것같아
조금씩 멀어지는 것같다.
물론 시간적으로,거리상 제약이 있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긴 하나....
관심사가 다르다는 것이 조금은 관계와 소통의 서먹함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그나마 서로를 응원해 주는 지인들 몇몇을
두고 있다는 것은 인복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인복이라고 생각하는 지인들의 순위에
남편을 끼워 넣었다.
예전엔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나이 먹어 가면서 서로가 외로웠나?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들이 늘고 있다.
30대 중반까지는 나의 힘들고 지쳤음을 성토하는
시간이 많았다면,요즘은 서로 들어주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는 것같다.
많이 들어주다 보면,많이 위로해 주게 되는 것같다.
뭐 그렇다고 내가 힘들어 죽겠다는 이야기를 아주 자제하는건 아니다.아직도 나는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 열거중이다.
아마도 만나는 친구가 없으니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어
이런 현상까지 온 듯하다.

암튼 또,
페이퍼를 작성하려 했던 첫 의도를 살펴야 한다.
늘 딴 곳으로 빠져버려 허우적 대며
실없는 소리를 일삼는 탓에
페이퍼를 잘 쓰지 않으려 하는 큰 이유다.쯧쯧~

페이퍼를 쓰려 했었던 이유는 이제 생각났는데
바로 모닝커피였다는 것이다.
홀짝이다 지금은 다 마셔버리고 없다만......
지난 달부터 기분 좋을때 슬쩍슬쩍 색칠공부 해놓은
커피 그림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커피가 담겨 있다.
부끄럽지만 그림 보여 달라는 몇 분들이 계시어
마르지 않는 커피,
하지만 내가 다 마셔버린 커피 그림 몇 장 올리고
주절주절 긴 페이퍼 끝내련다.
다들 오늘 하루도 카페인의 힘으로 화이팅!!!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8-01-07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7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7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7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8-01-0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한 번 그림 엄지 척!!!

책읽는나무 2018-01-07 10:3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미천한.......
12월에 갑자기 커피 그림에 흥분해설라무네....몇 개 그리고 좌절모드로 들어갔지만요ㅋㅋ

프레이야 2018-01-07 1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좀전에 물어보니 오늘아침 커피는 과테말라sh 중배전이라네요. 옆지기가 손수 볶고 내린. 늘 아침의 요런 호사에 고맙게 생각하며. ^^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18-01-07 11:00   좋아요 0 | URL
과테말라 중배전....음 전문용어까지!!
정말 멋지신 바리스타시잖아욧!!!
산미감이 감돌아 커피 맛있을 것 같아요.
동네 근처 로스팅 직접하는 찻집이 있는데 거기 주인장한테 맨날 주워듣는 커피강의?중에 과테말라도 들어본 것 같아요.
저는 원액은 진해서 잘못마셔서 늘 라떼 마시고 저희 신랑은 스페셜티를 마시던데 맛있다더라구요.
아마도 프레야님 남편분이 내려주신 커피도 딱 그향에 그맛이 아닐까?상상됩니다^^

2018-01-07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01-07 10:59   좋아요 1 | URL
장소는 달라도 부산,대구 거실 곳곳에 일요일 오전 커피향이 가득해 지겠습니다.
부부 함께 드십시오^^
지금은 부부의 시간입니다ㅋㅋ

psyche 2018-01-07 11: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모닝커피가 아니라 나잇커피를 들고 책읽는 나무님 글을 읽었네요.
도라에몽 머그잔이 반가워요~ 저도 가지고 있거든요

책읽는나무 2018-01-07 13:32   좋아요 0 | URL
지금쯤이면 꿈나라로 떠나셨을라나요?^^
시간차가 때론 신기합니다.
도라에몽 머그잔 프시케님도 가지고 계시군요?
전 파스텔 블루톤도 하나 더 가지고 있어요.그것까지 그려 본다는게 바쁘고 지겨워서 붓을 던져버렸습니다ㅋㅋ

유부만두 2018-01-07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좋아요!!!! 커피향이 나는 것만 같고요.
일요일 오전의 여유는 좀 즐기셨나요? 지금 아이들이 일어났을까요?

전 아점으로 챙겨 먹이고 이제 컴 앞에 다시 않았어요. 저도 커피를 준비하겠습니다.
전 찐한 에스쁘레소입니다. ^^

책읽는나무 2018-01-07 13:3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오전 열심히 즐기고 있는데 눈치없는 신랑 전화소리에 애들 하나씩 일어나 버렸어요.ㅜ
본인은 회사에서 일하는데 애들은 웬 늦잠이냐고!!
스피커폰으로 통화했거든요ㅋㅋ
밥통에 밥이 있는줄 알고 여유 부리며 놀다가 늦게 부랴부랴 밥해서 아점도 아닌 점심을 먹였네요
그래서 덕분에 아침 한 끼는 건너뛰었구요ㅋㅋ

또 식후 커피를 마셔야할 시간이네요?
만두님도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18-01-07 12: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불속에서 알라딘 기웃거리다 요 글 덕분에 일어납니다~^^ 하루 세번 약 먹어야 돼서 끼니를 챙기는 것도 여간 고역이 아니네요. 커피는 하루 한 잔으로...^^

책읽는나무 2018-01-07 13:40   좋아요 0 | URL
약 챙겨 먹는게 삼 시 세끼를 챙겨준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그 장점이 족쇄가 되어 단점도 되어 버리니...ㅜㅜ
그래도 밥도 잘 챙겨 드시고,약도 꼬박꼬박 잘 챙겨 드세요^^
저도 요즘 커피 많이 줄였습니다.
하루에 한 잔에서 두 잔만 마십니다.
카페인 많이 섭취하니 어떤 날은 숙면이 안되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순오기님도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순오기 2018-01-08 05:33   좋아요 1 | URL
핸폰으로 봐서 그림을 자세히 보느라 컴퓨터로 로긴했어요.
그림을 꾸준히 그리는 님이 부럽네요. 대단해요~ 엄지 척!
그림은 정말 꾸준히 연습해야 잘 그리게 되는 듯...
올 도서관 성인 프로그램은 내가 배우고 싶은 세밀화 그리기를
4월부터 6월까지 12회 기획했어요!^^

책읽는나무 2018-01-08 20:29   좋아요 0 | URL
오호라~도서관에 멋진 기획을 하셨네요^^
저도 좀 더 저렴하면서 다양하게 배워볼 수 있는 수강과목들이 늘었음 좋겠어요.
아주 여러가지 그림 과목들이 많더군요.최근엔 민화그림도 호기심이 일어 배워볼까?하다가 수강료가 비싸서 접었습니다.

세밀화 그림수업도 재밌을 것같아요.모든 기초수업은 바로 세밀화인 듯합니다^^

저는 배운 시간들만 길다뿐이지~~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든건 없는 것같아요.변덕이 심해서 색연필화가 늘라치면 지겨워서 아크릴 물감으로 갈아타고,이것도 늘라치면 지겨워서 지금은 수채화로 갈아타서 공방샘이 좀 잔소릴 하신다는~~ㅋㅋ

세실 2018-01-07 1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따뜻하네요~
주말 아침은 참 여유롭죠. 저도 그때 커피를 꼭 마셔요.
나이가 들면 신랑도 좋은 친구가 된다는데 저는 아직ㅎㅎ

책읽는나무 2018-01-07 13:4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금방 안나 카레니나 책 사진 잘 보고 왔습니다.
다른 분 서재서도 책 제목을 봐서 나도 읽어보고 싶은데 다른 책들이 줄을 서고 있어 언제쯤 읽으려나??그러고 있네요^^

신랑님이 친구가 아직이시라면, 세실님은 너무 더 젊게 사시는거 아닙니까?^^
아직도 만날 친구가 더 많아 재미나게 사신다는 결론이신데 부럽습니다.
네네.....부럽다구욧!!!!^^
암튼 아름답고 우아해서 늘 부러운 세실님도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로 2018-01-08 16: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스 온리 컵은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오면서 다 한국에 두고 왔네요. 그래서 그런가 반가와요. 저는 커피 끊었어요. 근데 유혹이~~~~ㅠㅠ
암튼, 것보다 저는 남편밖에 없는데 님은 이제 남편을 끼워주셨다니요!!! ㅎㅎㅎㅎ 부럽습니다!!^^

책읽는나무 2018-01-08 20:23   좋아요 0 | URL
커피를 끊는다는 것은???
라로님은 정말 독한 사람입니다-.-
저도 어지간히 독하게 맘 먹고 잔수를 많이 줄였습니다ㅋㅋ
신랑도 친한 친구는 커피 끊으라고 난린데~~~도저히 그건 안되더라구요.
담배 못끊는거랑 똑같겠죠?ㅜ
저번에 프레야님과 커피 카페인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를 나누시던데 어찌 해결되시었나요?
페이퍼 한 번 올려주세용!!^^

라로님은 공부 하시느라 친구랑 놀시간이 없으셨군요???
일찌감치 남편분이 친구셨다니???ㅋㅋ
전 이제사 주변 지인들이며,친구들이 직장을 다녀서 놀사람이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친구 대행이 되었네요ㅋㅋ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다 짤리면 전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기에 그들 몰래 몰래 주문 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