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마녀 2004-08-18  

책 받았습니다.
마치 새책같은 느낌이 납니다.
또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하셨는지요.
그리고 토지 5권은 방금 확인해봤는데 출고작업중이더군요.
이번 주 내로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책 잘 읽겠습니다. (__)
 
 
책읽는나무 2004-08-1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전 세분것을 한꺼번에 부치느라...
책이 헷갈렸을까봐 좀 걱정을 했습니다..
보기보다 좀 덜렁대는 편이라~~~ㅎㅎ
즐독하세요..^^
 


비로그인 2004-08-17  

받았습니다. 흐흐흐~
왜 책을 사서 보내고 그러십니까??ㅋㅋ 진짜 책 깨끗이 보시네요. 이거야 원~~서점가서 돈으로 바꿔달라고 해도 바꿔 주겠습니다. ^^
근데요...저 죄 지은거 있어요. 뭐냠요...어제 돈 안보내고 오늘 입금 시켰줬어요.ㅋㅋ 제가 요새 이사로 바쁘다보니..이번주안으로는 도착하겠죠. 죄송 ^^:: 책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8-18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
나 지금 밀린책들이 엄청 많아서 급할게 없단다...^^
책이 엄청 쌓여 있어서 책 안좋아하는 울신랑은 제발 책을 제때 읽고 주문을 하라고 잔소리지!!..ㅎㅎㅎ
뽁스 네껄 포장하면서 울신랑 하는말이...
"어! 이책 나 아직 안읽었는데~~~"....하야마녀님의 책도 보면서.."어! 이것도 아직 안읽었는데~~~".....ㅠ.ㅠ
내가 옆에서 "그럼 오빠가 읽은 책은 뭔데??"
무수한 책들중 자기가 여지껏 읽은 책이 하나 없으면서 괜히 내앞에서 책욕심 내는척 하기는??...^^
자기 다 읽을때까지 기다렸다간...울집 책꽂이 남아나지 않는다니께~~^^
그래도 땀을 삐질 삐질 흘려가면서 포장하더라!!

내가 좀 책을 깨끗이 보는 경향이 있지!!..음하하하
헌데 한편으론 좀 부끄럽군!!....남들은 메모도 하고 순간적인 자기 느낌도 적어놓고 형광펜으로 예쁘게 색칠도 하고 그러던데.......나는 했다하면 아주 지저분하게 메모를 한다는걸 알기때문에 진작부터 포기를 했지!!
그것이 책을 위하는 길이란걸 알고 있지!!..ㅎㅎ

참...<새의 선물>책은 내생일날 신랑이 서점에서 선물로 책을 고

책읽는나무 2004-08-18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르라고 하여 그걸 샀거든....책에 찍힌 날짜를 보니 기억이 나더구먼!!
나는 한번 읽었기 때문에 아쉬울게 없긴 한데....
날짜를 보니 애틋한 감정이 생기더군!!
뽁스가 나대신 많이 사랑해줬으면 한다...^^

가끔은 서점을 들락거리면 책을 그냥 사고싶기도하고 그렇더군!!
서점에서 산 책들은 날짜를 찍어주니까 언제 어디서 샀었는지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좋은것같아....^^

이사준비 잘하길 바랄께~~~^^
 


미완성 2004-08-17  

나武님-
덩말 벌써 주무시는 거여요? *.*
 
 
책읽는나무 2004-08-17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늦었어요...사과언니!!
지금 또 자려고 준비중인데....
지금 나한테 하는말 같네요..ㅎㅎ
캡쳐이벤트 이거 이거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도저히 못하겠어요!!
심장도 심장이지만...떨어지고나서의 허무함!!
그리고 초조감만으로도 충분히 생명단축을 부르네요..ㅡ.ㅡ;;
그래도 같은 동시간대에 느끼는 동질감~~~
좋았어요!!..다들 요재미에 캡쳐이벤트를 하는구나~~ 생각했죠!!
아이고 그래도 전 이제 사양할랍니다...
못하겠어요!! 못하겠어~~~

어쨌든...오늘 여우님의 이벤트에서 사과언니의 활약 멋졌어요!!
이벤트에 많이 응모하시더니 이젠 초월하신것 같네요..ㅎㅎ
언니!!...멋져!!....^^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8-15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8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8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책읽는나무 2004-08-1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무척 오랫만이시네요..^^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님도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궁화꽃 멋지시네요..^^
 


비로그인 2004-08-14  

주소 남겨주세요. ^^
저도 월요일에 신청해도 되죠^^ 제가 월요일에 용돈을 받는답니다. 흐흐흐~
그전에 돈이 있었는데 시댁에 가신사이 여기저기 책을 사버려서 돈이 똑 떨어졌답니다. 월요일 오전에 붙여드릴께요. 주소 남겨주세요.^^
 
 
책읽는나무 2004-08-15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돈이란건 주머니에 있으면 어느새 술술 빠져나가버리는데...
그돈을 책으로 다 사버렸다니.......대단한데?....^^
나도 일단 월급받으면 일단 책부터 사고보자!! 주의지...
어제 나도 이상황에서 일단 몇권 주문하고보자 싶어 주문은 했다만...쩝~~
잘한건지??
참...나도 월요일에 책 부치려고 재활용(?) 박스로 포장해놨는데....
저 박스가 검은비님한테 받은 박스를 어찌 어찌 포장을 해서 모양이 좀 엉성하게 되어 버렸다...내가 못해서 신랑한테 부탁했는데..우체부 아저씨가 해준것에 비하면 영~~~~아니올씨다구나!!
이해해줘!!...^^
내가 이책 부치면 주소가 적혀있을테니...그거 보고 신청해줘!!
낼 부치면 낼모레쯤 들어갈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