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권
![](http://image.aladin.co.kr/product/47/4/coversum/8952724178_1.jpg)
1.2005년 10월
2.알라딘
3.이벤트에 맞춰 구입하여 읽던 책 마저 다 읽고 이젠 이책 좀 읽어줄까? 하면서 초반부를
읽었는데...헉~ 이벤트가 끝나버리다니~~ㅠ.ㅠ
비록 이벤트는 끝났다만..구입한 두 권의 책은 읽을만 하다.
이책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상상력 풍부한 놀이동산에 온 듯한 기분이고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죽비소리>는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는 인격수양의 책인 듯하다.
이책의 표지를 가만보면 먹음직스런 색깔의 초콜릿같다.
나도 한때 초콜릿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썼더랬는데...ㅡ.ㅡ;;
입맛도 갑자기 변하다보니....쩝~
아무리 입맛이 변했다고 하나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신기한 신제품의 초콜릿 제품을 먹어보고픈 충동에 휩싸였다..^^
이책이 올가을에 영화로 개봉된다는데 사뭇 기대된다는~~~
그영화 보고싶어진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분명 기대에 못미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으나 그래도 책을 읽고 나면 실망하더라도 꼭 그영화를 보고싶은 충동이 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인가보다.
영화를 보게 된다면 음~~ 초콜릿 공장에 나오는 신제품들과 공장 내부 풍경을 집중적으로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