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고 싸가지 없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사랑스런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다.
서로 다른 작가의 작품이건만 묘하게 닮아있는 책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후훗, 윌리엄 슈타이거와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하겠군.
9월에 폭식하고 10월에 손놓다. 책 입맛은 슬슬 돌아오겠지.
이 주에도 역시 그림책이 중심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