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 조선의 뒷골목 풍경을 읽고, 있고, 솔직히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보았지만, 역시나 나는 역사를 떼어 놓을 수 없는 듯하다. 숨겨진 역사라고는 하나, 정말 재미도 있고, 느껴지는 바가 많은 책이다. 1장 의술에 관한것을 보고 있는데 구구절절 다 가슴에 꽂히는듯한 내용들......사학자라 그런지, 내가 미처 알지 못한것까지 너무나 잘 이해시켜주고 잇다. 특히 금속활자에 대한 것을 말하는 부분에선 정말 예측 못했던.....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세계최초의 활자라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말해주고 잇고, 사실 쿠텐베르크의 활자가 늦었다고는 하나, 세계최초라는 것은 사실인듯하다. 시기가 아닌 그 활용도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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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침형인간을 읽고, 아침에 일어난 지 일주일.... 하지만 다시 원상복귀다. 아침에 할일을 만들어야 할텐데....할 일이 없다는게 아마 늦잠을 더 자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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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 1승 ...

이제 왠지 재미가 없어지는듯하다. 목표달성 랭킹 1000위안에 들었기 땀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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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  어떻게든 군대에는 특기병 붙어서 5월에 가면 좋겠고, 이러한 걱정때문에 손을 잡을수가 없다.. 군대를 안가는 대한민국 여자들은 얼마나 좋을까....................마냥 부럽다.... 최소한 남자입장에서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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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밖에 모르던 내가 어쩔수 없이, 상품권으로 구입하기 위해서 북스리브로에서 구입을 하였다. 허나 처음 책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신경안써주어서 기분이 무척이나 나쁘다. 책이 도대체 정상인구석이 없는 완전 중고보다 못한 책이 한권왔는데, 정말 너무한다 싶다. 여기저기 꾸겨지고 찢어지고, 접혀지고, 더럽고.... 리브로에선 확인도 안해보고 책을 보내나 보다. 아니면 재고 처리하고자 했는데 상품권구입이라서 그냥 막 보낸건 아닐런지......그래서 교환신청 올려놨으나, 빠른 답변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주말이라는것을 가만해서, 일단 참고 있는중이다.....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이렇게 완전 병든 책이 오기는 첨이다. 알라딘에서도 어느정도 말썽이 있는 책은 왓지만 완전 폐인이 온적이 없었는데, 일단 마일리지 2000원이 아까워서 일단 한번 더 구입할까...생각했지만, 상품권이 아니라면 역시 난 주로 애용하는 알라딘을 애용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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