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전설 애장판 8
야기 노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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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로 보면 가을의 끝자락의 느낌이 난다. 기억이 날 만한 에피소드가 거의 등장해서 이제 뭐가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남은 건 이제 알퐁스가의 스토리정도가 다가 아닐까 싶어진다. 그래서 이제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가면서 한 해를 정리하는 듯한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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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5-01-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만간 구입해야겠어요. 어렸을 적에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책인데...^^

문학仁 2015-07-20 22:24   좋아요 0 | URL
지금도 재밌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엔젤전설 애장판 7
야기 노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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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가 코 그리는 걸 무지 귀찮아 하나보다. 엔젤전설 캐릭터는 왠만하면 코가 없다. 예전엔 헌 책이고 종이 질이 안 좋아서 바랜건가 했는데 새책으로도 여전히 코가 없다. 작가가 그리기 싫어하나보다. 그리고 나도 마이리뷰 쓰기가 귀찮아지나보다. 사람은 귀찮은 동물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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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전설 애장판 6
야기 노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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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퇴학 에피소드편. 엔젤전설은 오해덩어리. 오해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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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전설 애장판 5
야기 노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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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가 잘못 됐네요. 요건데. 


5편엔 예전에 재밌게 봤던 에피소드랑 엔젤전설에서 제일 베스트 컷으로 생각했던 부분이 들어있더군요. 우선 재밌게 봤던 에피소드는 학교에서 인상 더러운 아버지 3인방이 조폭취급 받으며 오해에 오해가 물려 싸우는 삼파전. 예전엔 이 부분이 상당히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엔젤전설 베스트컷은

요 부분인데 파랗고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있는 걸 좋아했었던 영향인지 정말 평화로운 모습이 마음에 새겨졌었는데 5권에서 나오더군요. 주인공 둘의 어색함을 단 번에 날려버린 장면이기도 하죠. 지금은 느끼려고 노력해도 그 때만큼의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겠는 사실이 가장 슬픈 거 같네요. 예전엔 맑은 하늘만 보고 있어도 즐겁던 시절이 있었는데...사춘기가 힘든 시기이고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볼 수 있는 축복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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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전설 애장판 4
야기 노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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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용이라 기왕이면 비닐 안 뜯고 놔두고 싶으나 불량체크를 해야하기에 구매 후 한 번 후다닥 보는데 역시 언제봐도 재미난 것 같다. 스토리가 아애 안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가 연결위주라기보다는 에피소드 형식이 강해서 한 권 한 권 살 때마다 쓱 봐도 재미나다. 아마 이걸 보던 당시의 추억의 뉴런까지 자극을 받아서 더욱 플러스 효과로 작용하는 것일 것이다.

  갑자기 발행 속도가 빨라진 느낌이다. 예전엔 검색해도 안 뜨더니 요새는 검색하면 새로 발행되곤 하는 것같다. 일반책을 사면서 엔젤전설을 검색해보고 출판됐음 껴서 주문하곤 하는데 책은 그대로고 만화책만 계속 리뷰에 쓰는 듯하다. 아마 다음 리뷰도 엔젤전설 5권이 될 거 같다. 6권까지 나왔던데 2월에 책 주문할 때 껴서 주문할 예정이므로... 딱히 쓸 리뷰도 없지만서도 허전하기 때문에 쓰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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