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 (버즈) 2집 - Effect
Buzz(버즈) 노래 / 예전미디어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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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의 앨범중에 가장 먼저 들어보았던 곡이 바로 가시라는 곡이다. 아마 작년 이맘때쯤이었으리라.... 참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노래도 좋다....싶어서 많이 들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2집에는 가시 외에도 겁쟁이, 비망록, 나에게로......등등 좋은 노래가 정말 많다. 특히 개인적으로 1집에서 모노로그라면 2집에서는 왠지 비망록이 좋다. 비망록의 특징이라면 강세가 매력적이다. 꺽어주고 강세주고.... 이 맛에 빠져서 비망록을 가장많이 듣는다. 가시나 겁쟁이는 너무도 유명한 곡이고, 또 고참들이 많이 들어서 정말 질리도록 많이 들은 곡이었다. 버즈의 노래는 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1년 가까이 계속 들어왔지만 쉽게 질리지도 않는다. 질려도 다시 들으면 또 들을만 하고, 한참 안듣다 보면 다시 들어보게 되고 하는게 버즈 노래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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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버즈) - 1집 Morning of Buzz
Buzz(버즈) 노래 / 예전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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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의 노래중 가장 유명한 곡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바로 모노로그..... 처음들었을 때 부터 참 인상에 깊었다. 노래방에서 친구가 부르는데, 인상이 깊었는데, 언젠가는 듣게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제목을 물어보지 않았었다. 그렇게 잊혀져 갈 때쯤....  군대에서 버즈를 1,2집을 누군가가 구입을 해서 와서 정말 버즈노래 질리도록 들었는데,  그 때 이 monologue..라는 노래가 나온것이다. 그때서야 이게 버즈의 노래 였구나....알게 되었고, 많이도 들었었다. 다른노래들도 다 괜찮으나, 개인적으로 1집에서 특히 모노로그가 인상에 남았다. 처음엔 제목이 머가 저런가...싶었는데, 영어공부를 부대에서 했었는데, 마침 모노로그라는 단어가 떡 하니 나와서 이 노래 제목을 이해하였다. 독백...........  모노로그. 정말 좋은 노래다. 버즈 노래 중에서는 이렇다하게 나쁜 노래가 없기에 버즈의 앨범이 꾸준히 인기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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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Psy) - Remake & Mix 18번
싸이 (Psy) 노래 / 이엠아이(EMI)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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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리메이크 18번은 벌써 앨범에서도 풍기듯이 참 엽기적이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코믹스럽기도 하고....한마디로 싸이 다운 앨범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거침없이 18세 금지라는 말이 어울리게 진행되는 컨테츠들..... 이거 이렇게 나와도 되나...하게 만들어버리는 노래와 노래가사들...그리고 씨디 자켓이나 그림등... 참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18세 미만 금지라고는 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표현이된 것이 미국이나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나올 수 있게 허락된다는 것이 조금 의아했었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욱 호기심이 치미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사람의 본성인가보다. 금지시키면 한번 더 들어보고 싶은것!.. 어쩌면 싸이의 앨범들은 그런 본능을 자극하는게 목적일지도 모르는 일이겠다. 이 리메이크 앨범은 한곡한곡 다 신나고 재미있는데다가 DVD까지 부록으로 달려있어서 더 가치가 있는것 같다. 특히 인생극장은 대박이다.^^;;; A형을 듣다보면 짜증나고 답답해서 뒤집어 엎고 싶은 심정인데, B형을 듣고 있으면 그냥 속이 다 쉬원하다.... 하지만 좀 극단적으로 표현한것 같아서 조금 그렇다... 나도 A형인데, 이렇게 까지 표현된건 살짝 화가난다...ㅡ.ㅡ;; 개그콘서트의 BOA란 코너에서도 A형을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한것 같았는데.... 이게 다 웃기게 하기 위한 것이니 만큼 재미있게 듣고, 보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라는 곡은 현 시대의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서 듣고 있으면 약간 쓸쓸하다. 특히 다 참아내고, 출근한다.....이러한 가사는 많이 슬퍼진다. 그외에도 낙원이라든지, 흐린기억 속의 그대라든지, 신나고 옛 추억을 많이 되살릴 만한 많은 곡들이 있기에 기분 UP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는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업! 앨범 정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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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a (씨야) 1집 - 여인의 향기
SeeYa (씨야) 노래 / 포이보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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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슷한 성격의 여자 그룹가수가 유난히 눈에 띤다. 가비엔제이, 브라운 아이즈걸, 그리고 씨야... 이들중 누가 제일이랄 것도 없이, 정말 노래가 다 좋다. 그중에 씨야는 SG워너비쪽 가수로서 그 색깔이 정말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된다.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라든지, 노래의 분위기 같은 것들이 SG워너비의 그것과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씨야의 앨범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우선 외모 만큼이나 노래도 잘부르는 실력파 가수인것도 그렇고, 노래 하나하나가 감정이 잘 살아나는 것 같고, 또 잘 전달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바이브의 Promise U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곡이인데, 씨야가 부른 걸 들어보면 약간 좀 어색해서 답답한 듯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고, 나머지는 무엇을 들어도 다 좋다. 특히 여인의 향기를 좋아하는데, 먼가 호소력이 있다고나 할까....  계속 계속 들어도 별로 질리지 않아서 지금도 듣고 있다. 

 씨야... 실력만큼 외모만큼 인물들은 아직  캐릭터의 특색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가수이니 만큼 실력이 좋으니 꾸준한 인기를 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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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3집
코요태 (Koyote) 노래 / 예당엔터테인먼트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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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코요테 앨범중 가장 좋아하면서 또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3집 앨범이다. 댄스 가수들의 앨범을 하나하나 처리하면서도 유독 코요테 3집만큼은 아직 남아있다. 그냥 왠지 노래가 매우 좋다.
 이 노래가 나왔을때가 고2때 인걸 감안하면.... 정말 오래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끔 씩 꺼내서 듣고 있노라면, 이 앨범의 가치를 아직은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짜피 안들을 것 같은것들....유행따라 샀던 앨범들은 처분을 하면서도 이 앨범이 존재했던것이 바로 계속 듣는 다는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피버스데이는 생일때에도 가끔씩 이용하곤 한다.^^  그외에도 신나는 음악과 조용한 음악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코요테앨범중 유일하게 전곡을 다 알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다른 앨범들은 거의 부른 곡들만 알고 있지만....

 그리고 댄스가수이고 잦은 맴버 교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전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코요테를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신지의 매력 때문일지 않나....그런 생각도 든다. 허스키한듯 잘부르는듯한 신지의 목소리는 코요테의 댄스곡의 또한 감초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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