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개미를 총 3번 읽어보았다. 책을 읽지 않던 고1 시절 친구가 읽고 재밌다길래 자율학습시간 공부하기도 싫어서 한번 읽어보았다 1편을... 학교서 읽어서 그런지 정말 푹 빠져버렸다. 내용전개의 새로운 시도.. 그래서 동네 책방가서 2~3권을 빌려보았고, 역시 재밌기는 했으나 책을 오래 붙잡고 있을수가 없어서 대충 읽고 말았다. 그리고 1년뒤에 다시 읽어보았을때에는 내용이해가 잘 되었고, 재밌게 읽었다. 헌데. 양장본이라는것이 나왔는데 2편이 추가된 5권이란소리에 언젠가는 사서 양장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최근에 사게 되었다. 후회는 NO! 양장용으로나왔기때문에 찹 고급스런 느낌도 나고, 집안에 개미라는 책이 꽂혀있으면 장식용으로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고의 작품의 시작이자 마지막이었던거 같다. 뒤에거는 2편정도 읽어보았는데. 따분하고 별루였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갠적으로는 개미는 베르나르 생의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하겟다. 그리고 병정개미 103호가 암개미가 된건 좀 오바인듯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연탄길은 정말 감동의 책이다. 솔직히 나 자신이 이런 사람들이 있을지 의심을 하면서 읽었다. 솔직히 지금도 의심이 인다. 만약 이런 세상이 있다면 정말 가난하지만 행복한 천국 같은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같이 삭막한 인간세상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정말 훈훈한 감동과 따뜻한 마음을 심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권짜리던데.. 내가 살때는 2권까지 나왔었기 때문에 2권만 읽었는데. 생각하기로는 감동지수가 1>2>3일듯 싶다. 거기다가 묘미라면 이야기가 짧아서 초보라도 지루하지 않게 조금씩읽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키울수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국지 세트 - 전10권 삼국지 (민음사)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삼국지의 표준이라고 해도 손색이 아니다. 물론 시중의 모든 삼국지를 다 읽어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삼국지를 읽다보면...아니 삼국지뿐아니라 중국 고전을 읽어보면 이런 말이 있다.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 불변의 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문열 삼국지는 우리나라 삼국지의 한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읽어본 삼국지는 5편인데. 역시 이문열은 이야기꾼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가 이야기 하는것에는 공감이 가고 빠져 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문열삼국지를 읽고 다른 삼국지를 읽는다면 비교를 하게 된다. <어! 이거 이문열에서는 내용이 달랏는데..>이런식으로 말이다. 정말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삼국지의 대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문열 삼국지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