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읽었는데 츠바이크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의 원작자라고 한다. ^^;; 한 소녀가 어떻게 하면 스토커로 성장하는가 그리고 스토커는 어디까지 미화될 수 있는가? 작가의 감상주의는 어디까지 흐를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생긴다.>>리딩포인트 : 사실 잠자리도 몇 번 한 여인의 편지가 정확한 제목일 것이다.
앤, 소공녀, 15소년 표루기 등 어릴적 읽었던 세계명작을 다시 읽는 기쁨. 완역판으로 웅진닷컴에서 출간되고 있음. 하나하나 다 사모을 작정임. (돈생기면)>>리딩포인트 : 아..세어러와 에밀리 너무 정겹구나야. 이 책을 읽던 시절 내 인형의 이름은 플로렌스였는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열마디 말보다 더 확실히 알려주는 책! 빚 갚는 1단계: 내 빚 완전 정복하기, 2단계 : 빚 갈아타기 3단계 : 빚 줄이기 4단계 : 좋은 신용 만들기 등 정말 실용적인 내용>>리딩포인트 : 어쩌다 이런 인생이 되었는지 반성해본다.
여행가서 읽었음. '방콕 서프라이즈'란 섹션을 방콕에서 읽었는데...밤에 읽다가 나도 모르게 푸하하하 웃어버렸음. 사소하고 웃기고 조잡하면서 아기자기한, 하루키 할머님의 깜찍한 단편>>리딩포인트 : 나 역시 도넛화가 진행중이다.
류를 읽어온지 10년이 넘어서 결국 이런 책을 읽어야 하다니...절망감 때문에 괴로웠다. 확실히 류는 달라지고 있다. 앞으로 계속 이러면 내 맘은 떠날지도 몰라.>>리딩포인트 : SM에 대한 집착이 지나치면 이렇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