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헤도로 Dorohedoro 22
하야시다 규 지음, 서현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완결이 기대되면서도 완결이 두려운 도로헤도로
다양한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 덕에 매니아가 되었다. 몇 번을 돌려보는지ㅋ22권 출간 기념으로 21권까지 한 번 더 복습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 고서점에서 만난 동화들
곽한영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어한 고서적 수집품을 자랑 삼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책 어느 페이지에도 적혀 있지 않은 숨은 이야기들을 선물처럼 풀어놓아 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책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 소설이라고 할 수 있나. 문제 의식이나 이 책의 존재 가치는 있겠지만 문장이나 문학적 가치는 글쎄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간질간질 사계절 그림책
서현 지음 / 사계절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도 대사도 유쾌하고 귀여워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며 읽었습니다.
오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4모 - 박근혜 4년 모음집, 본격 시사인 만화 2013~2017
굽시니스트 지음 / 시사IN북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촛불을 든 시민과 국회의 탄핵소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그리고 빠른 대통령 선거까지..숨차게 달려온 몇 달이었다.
이런 오늘이 있게 된 것이 과연 우연이 겹쳐 이루어진 것일까? 인터스텔라 속 머피의 법칙처럼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것일까? 사실 복선이 끊임 없이 스쳐지나간 것을 우리가 놓친 건 아닐까?
굽시니스트의 만화를 통해 지난 4년을 복기하면서 세 가지 경우의 수가 다 맞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역시 복선은 있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에피소드들도 있었다. (작가님의 예지력?!ㅋㅋ)
내가 참여한 펀딩을 통해 어떤 흐름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그냥 흘러가버릴 뻔 한 이야기들이 모여 제목이 붙은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 뿌듯하다.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선 그 날이 오늘을 만든 것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