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도전의 증거>를 리뷰해주세요.
26살, 도전의 증거
야마구치 에리코 지음, 노은주 옮김 / 글담출판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주인공을 보면 참 당차고 도전적이다. 26살에 어디 기업을 만들기가 쉬운 일인가?

저자는 왜 꼭 방글라데시에서 가방을 만들려고 했을까?

이 나라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고 나와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뚜렷히 나오지 않았다.

이 책에서 도전과 용기를 배울 수 있다. 젊기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실패해도
잃는게 적다.

책의 중간중간에 빨간색 글씨로 쓰여진 글들은 힘들 때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실패해도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저자의 용기에 박스를 보낸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의 글을 읽으면 나도 그렇게 되고 싶고 에너지가 생긴다.

머리속으로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하는 사람만이 결국에는 성공한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블루스웨터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이 생각으로만 머물러 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생각이 실행으로 옮겨졌을 때 정당한 대가가 주어진다. 지금 생각 속에서만 세계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난 말하고 싶다. 그 생각을 바로 실행하라고, 그리고 그 결과물을 얻기 위해 발로 뛰라고, 그러면 반드시 그에 맞는 대가는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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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신의진 지음 / 갤리온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주제를 쉽게 얘기하자면 자식에 올인하지 말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육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들이 참 많다. 밑줄을 그은 내용도 많다. 

1. 현명한 부모는 아이에게 모든 것을 내주고 잘해 주는 부모가 아니라, 적당한 시기에 아이를 떠나서 아이가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이다. 

부모들이여,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아이를 자랑스러워하라. 당신의 아이는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밑줄친 1번의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세상에서 자기 자식처럼 소중하고 사랑스런 사람이 어디 있을까? 

자녀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이 우선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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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웨터>를 리뷰해주세요.
블루 스웨터 - 부유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 사이에 다리 놓기
재클린 노보그라츠 지음, 김훈 옮김 / 이른아침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세상에는 숭고한 목적을 가지고 남을 위해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의 저자 재클린 노보그라츠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사람들이 당면한 문제들과 그 사람들을 어떤식으로 돕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이책에서 저자는 가난한 이들을 도우려고 아프리카에 직접 뛰어들고 단순한 기부만 가지고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자생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은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작은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작은 선이 모여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나같은 범인이 많은 것을 저자처럼 할수는 없을 것이다. 작은 물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저자를 통해 어떻게 사람을 도울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물질을 조금만이라도 나누며 살아야 겠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진정으로 돕는 삶의 의미를 일깨우게 해준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마음이 따뜻한 모든 이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선한 일을 하고 다른 이들을 섬기면서도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도전해야 할 과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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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 돌베개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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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라
존 어데어 지음, 현대경제연구원 옮김 / 청림출판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리더십하면 왠지 대부분의 책들이 어렵고 재미가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그나마 대화식으로 쓰여져 있어서 다른 책들보다는 이해하기가 쉽다.
또한 각장의 끝에 Key point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나 리더십에 관한 책들이 나에겐 쉬운 주제는 아니다.

리더십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이 책은 조직의 경영 관리자로서 리더십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게 되는 내용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추천의 말 page.10)

이 책은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장소에서 읽는 게 좋은것 같다. 리더십 자체가 쉬운 개념은 아니기에 출.퇴근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머리속에 남는게 별로 없다.

책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리더십 중에서도 나는 셀프리더십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셀프리더십에 대한 책을 더 많이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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