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와 나의 생각이 비슷해서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에 많은 수긍이 갔다. 나도 저자처럼 조기교육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이의 의사를 생각하지 않거나 일방적인 교육은 지양하려고 하는 편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아이마다 성격이 틀리고 자라는 환경도 많이 틀리다.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적용시키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 대한 이해를 더욱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요즘 세상에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주변 환경에 많이 흔들리기도 하고 사회가 많은 부분 조기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옛날 아이들보다 요즘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 같다. 일찍 배운다고 더 잘 이해하고 앞으로도 계속 잘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안한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일부러 아이에게 강요해서 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스스로 하고 싶게끔 환경을 조성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 같다. 육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 부모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념이다.
이 책은 불교를 통해 리더십의 정의와 리더는 무엇을 하는지등 많은 점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 어렵지 않게 리더십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놓았다. 이책에서 리더십은 바른 눈을 갖고 바른 일을 하며 마음을 수련하는 것을 말한다. 리더는 깨끗한 사람이어야 된다는 말이다. 리더십을 불교적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이 신선했다.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가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 자신을 이끌기 - 먼저 자신의 리더가 되라. 제2부 조직 이끌기 - 조직을 이끄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제3부 서로 연결된 세계의 리더 - 인류 공통의책임을 받아들이는 리더십 개인, 조직, 세계의 리더십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조직의 리더십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3가지 부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현재 나에게 제일 필요한 부분은 자신을 이끌기 부분인 것 같다. 리더십은 제일 처음이 셀프리더십이 아니 겠는가?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리더십을 굉장히 쉽게 설명하고 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라, 원칙중심의 리더십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딱딱한 리더십 책에 싫증이 난 사람, 리더십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명심하라. 부정적인 생각이 아주 강할 때는 중요한 결정이나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지 마라.
이 책은 일종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이런류의 책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진 않는다. 물론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직업 부류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게 사실이다. 그런 부류의 직업만 가지면 마치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할 수 있게 포장돼 있는 책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1인자가 되는게 제일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조건 돈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은 본인 스스로 불행해 지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얘기를 한마디도 않하고 있는게 좀 아쉽다. 이 책을 서평도서로 받았다고 해서 나는 이책을 너무 좋게만 평가하진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삶의 자세이다. 상세하게 무얼 배워야 하는지도 많이 나와 있다. 마케팅, 부동산, 채권 등.. 부자가 되려고 하기 전에 우선 제일 먼저 왜 나는 부자가 되려고 하는지 부터가 먼저인가 같다. 부자가 되면 무엇을 할지 어떻게 살지가 먼저다. 그 다음에 이런 책들이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실천사항이 구체적이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시크릿, 무지개원리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무한한 부는 나의 필수 선택이며 나의 운명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생명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개미 얘기가 많이 나온다.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고 살고 전쟁을 치룬다. 몰랐던 새로운 정보들도 배웠고 주변의 동.식물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길가에 핀 꽃 한송이도 소중하고 날아다니는 새한마리도 소중하다. 생명 그 자체만으로도 다 아름답다. 살아있는 것들을 소중히 생각하자.
이 책의 키워드는 관계적 사고를 키워라. 이 한마디로 축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많은 관계를 맺는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이 관계를 잘 맺고 끊는 것이다. 저자는 적절한 예를 들어가면서 내용을 쉽게 얘기하고 있다. 관계적 사고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중에 역지사지가 떠오른다.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저자는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아무리 친한 사람도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 보면 서먹서먹 해지기 마련이다. 우리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맺는 관계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이다. 이 책에서는 자녀와의 관계나 부부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책에서 왜 관계적 사고를 키워라라고 말할까?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관계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관계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배려, 경청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를 만나든 최선을 다하라. 만나는 그 순간만큼은 그 사람만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