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ICEBREAK VISUAL VOCA 333 - Basic]을 리뷰해주세요.
ENGLISH ICEBREAK VISUAL VOCA 333 - Basic
영춘선생 지음, Icebreak Contents Lab 기획 / Watermelon(워터메론)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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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는 절대로 공부가 아닙니다. 단순한 의사 표현의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 책에서 제일 맘에 드는 말이다. 우리는 영어를 너무 두려워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그림으로 돼 있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수 가 있다.

만화책 읽듯이 출.퇴근하면서 가볍게 보면 된다.

mp3는 복습용으로 듣고 내용을 마무리 하면 좋다.

아무리 쉬운 책이라도 반복밖에 없다.

부담 갖지 말고 이 책 보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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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크리에이티브 공장, 뉴욕>을 리뷰해주세요.
세계의 크리에이티브 공장, 뉴욕 - 뒷골목 아티스트들이 이끄는 뉴욕의 예술경제학
엘리자베스 커리드 지음, 최지아 옮김 / 쌤앤파커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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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어떻게 크리에이티브 공장이 됐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주 내용은 뉴욕의 장소, 인물, 매체 등이다.

뉴욕이 예술가를 끌어들이고 창조적인 비지니스를 만들어 낸다. 뉴욕이 예술의 모태가 되는 것이다.
뉴욕에서도 각 지역별로 특색을 이루고 있는 거리들이 소개돼 있다.

이 책은 뉴욕의 여러가지 면들을 보여주려고 애를 썼지만 왜 뉴욕이 크리에이티브 공장이 됐는 지에 대한 논거는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저자의 주장이 별로 없다. 어찌 보면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뉴욕사전이라고 따로 나와 있는데 책의 하단부에 주석으로 집어 넣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일일히 찾아 읽기가 상당히 번거로워서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대충 뉴욕사전을 훑어 봤다.

뉴욕이라는 곳은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실제로 경험하지 못했기에 더욱 궁금한 곳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들고 뉴욕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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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 3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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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가 쉬운 편이 아니라 책이 조금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

예상대로 똑같은 문장을 몇번씩 읽어도 이해가 안가는 것이었다.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다른 사람의 리뷰를 보게 되었다. 리뷰를 보면서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았다.

번역이 엉떠리여서 그랬던 것이다. 엉떠리 번역때문에 오히려 책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러려면 번역을 하질 말던가. 이런 유명한 책을 오히려 읽게 힘들게 만들다니..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이유는 인간이 단순히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한 유전기계라는 저자의 이야기 때문이다. 유전자로 보면 인간도 단순히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한 기계 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11장에서 인간과 동물이 틀린점을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낳아 준 이기적 유전자에 반항하거나 더 필요하다면 우리를 교화시킨 이기적 밈에게도 반항할 힘이 있다. 순수하고 사욕이 없는 이타주의라는 것은 자연계에는 안주할 여지가 없고 세계의 전 역사를 통해 과거에 존재한 예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의식적으로 육성하고 교육하는 방법도 논할 수 있다. 우리는 유전자 기계로서 조립되었지만 밈 기계로서 교화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들의 창조자에게 대항할 힘이 있다. 우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이기적인 자기 복제자들의 전제에 반항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의 이말을 듣고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이 생긴다. 이 책의 후속판 확장된 표현형을 읽고 싶은데
번역자 홍영남 씨라 읽기를 일찍 포기하고 "만들어진 신"을 읽어봐야 겠다.

이런 수준으로 번역해 놓고 책을 팔고 있으니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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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경제위기>를 리뷰해주세요.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 김광수 경제평론 01
김광수경제연구소 지음 / 김광수경제연구소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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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광수경제연구소가 매주 유료회원에게 제공하는 <경제시평> 자료의 일부를 엮어서 발간하는 모음집 시리즈이다. 그렇다 보니 전문용어에 대해 해설도 없고 책에 도표가 많이 나온다.

경제시평 모음이라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좋지만 일관된 책의 흐름을 기대하기 힘든다.

나같은 초보가 보기에는 어렵다. 어느 정도 내공이 있는 사람이 봐야 무난히 이해가 될 것이다.

글의 전개 방식도 썩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처음에 도표를 통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삼고 글을 끝날때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끝맺지 않고 결론을 말하자 하고 글이 끝난다.

26개의 소주제가 다 글의 구성이 똑같다. 경제시평을 여러 사람이 쓴게 아니라 한 사람이 전부 써놓을걸 모아 놓은 것 같다.

미국이 경제위기에 대해 어떠한 방법으로 대응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좋았지만 무엇 때문에 미국이 경제위기에 빠졌는 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빠진 게 아쉽다.

이 책을 크게 보면 현재의 한국 경제 위기 현황, 세계 실물 경제 불황, 미국의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볼 수 있다.

나는 아직까지 내공이 부족해서 인지 이 책이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다.

더 열심히 내공을 쌓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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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희망, 미래>를 리뷰해주세요.
꿈, 희망, 미래 -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성공신화
스티브 김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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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면 동기부여가 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또한 간접적으로 성공한 사람의 삶을 통해 배울점이 많다.

이 책을 통해 기업경영에 대한 철학과 돈을 벌어서 어떻게 쓰는게 좋을지를 배울 수 있다.

저자가 말하듯이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열심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다보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어떠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만시간 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만시간를 인내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성공하기기 쉽지 않은 듯 싶다. 나에게 만시간은 독서가 아닐까 싶다.

저자는 인터넷 붐이 일기 시작하는 1993년에 자일랜을 창업하여 3년만에 나스닥에 상장시켰다.
창업 5년만에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하였고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99년에 우리 돈으로 2조원 정도면 엄청난 규모다.

저 정도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는 정말 혼을 바쳐서 일을 했을 것 같다.

IT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롤 모델이 되는 사람이 스티브 김이다.

나도 저자처럼 많은 돈을 벌어 멋지게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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