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개미의 수익 나는 원리>를 리뷰해주세요.
슈퍼 개미의 수익 나는 원리 - 억대 연봉 증권맨이 말하는
임정규 지음 / 가림출판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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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한번도 안해봐서 이책에서 말하는 것을 실감나게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는 강조하는 바는 주식으로 대박을 노리지 말고 주식도 하나의 재테크 수단임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뭐든지 원칙이 중요하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은 직장인들을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되고 차트를 통해 매매 타이밍을 잡는 법등 많은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있다.

기업을 분석할 때 유의해야 할 5섯가지는 매출의 증가 추세, 영업 이익 추세, 순이익 추세, 부채 비율, 영업 현금 흐름표 이다.

전자공시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업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제일 좋은 투자는 자기계발을 통해 몸값을 높이는 게 먼저이다. 주식은 그 다음이다.

인간의 과도한 욕심을 이용하는게 주식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주식에 손을 안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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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과학 - 미인 불패, 새로운 권력의 발견 과학전람회 9
울리히 렌츠 지음, 박승재 옮김 / 프로네시스(웅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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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뭔가를 유혹하는 재미난 책이다.

이 책은 아름다움의 과학에 대해 다르고 있다. 쉽게 얘기해 미인, 미남 특히 미인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고 호감을 끄는지에 대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려고 한다.

미인에게 끌리는 것은 본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좋은 유전자 가설을 빌리자면 좋은 유전자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서 아름다움에 끌린다고 보고 있다.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적용하면 인간이 그렇게 진화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 다양한 통계를 통해 논제를 증명하고 있다. 일부 제한적인 그룹의 결과를 모두 신뢰 할 필요는 없다. 옮긴이가 말하듯이 통계는 통계일 뿐이다. 통계를 너무 믿지 마라.

이 책은 아름다움의 4가지를 다루고 있다.

1. 미인의 공식을 찾아라
2. 아름다움의 존재 이유
3. 아름다움의 권력
4. 아름다움이라는 감옥

내용도 어렵지 않아 책이 재미있게 술술 읽힌다.

저자도 끝에서는 아름다움에는 결론이 없다고 말한다. 자기 스스로 아름답다고 느끼고 외적인 것보다는 내적인 아름다움이 가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예뻐지려는 것도 본능중의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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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 / 에코리브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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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왜 이책이 명저인지를 이책을 읽고 나서 느꼈다.

레이첼 카슨의 환경 오염 문제를 구체적으로 부각시킨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이 책에는 수많은 화학물질과 오염물질들이 나온다. 오염물질을 통해 동물과 식물, 토양이 어떻게 병들어 가는 지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욱 무서운 것은 화학물질끼리 섞여서 새로운 유해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살아가는 존재는 인간이 뿐만이 아니다. 모든 동물식물들이 자연의 조화속에 살아간다.

인간만이 자연의 조화를 깨드리고 인위적으로 자연을 정복하여 들기 때문에 재앙이 내리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정말 지구가 심각하게 오염된다면 봄이 되도 아무 소리도 나지않는 침묵의 봄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환경을 보전해야 되는 시점에서 아직도 개발논리를 가지고 4대강을 정비한다던지 하는 정부의 역발상에 어이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욕심을 버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죄없는 벌레를 죽이지 말고 사소함으로 꽃을 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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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오션 전략>을 리뷰해주세요.
퍼플오션전략 - 블루오션을 뛰어넘는 21세기 생존비법
인현진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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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전략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에 이 책도 비슷한 맥락의 책인줄 알았다.

블루오션 전략이 조금 학구적인 책이라면 퍼플오션 전략은 더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

책의 머리말 앞쪽에 있는 퍼플오션의 정의를 살펴보자.

퍼플오션 전략(Purple Ocean Strategy)은 포화 시장을 상징하는 레드오션(Red Ocean)과 틈새시장(Bule Ocean)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블루오션(Blue Ocean)전략의 장점들이 조합된 미래 지향적 개념이다. 퍼플 오션 전략은 일상의 평범한 문제와 현상을 낯설게 보고 재정의(problem-Redefine)하는 과정을 통해 재창조(ReCreative)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삼성경제연구원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나는 퍼플오션 전략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간다. 레드오션이나 블루오션은 명확하다. 이 정의대로라면 퍼플오션도 전혀 새로울 게 없는 블루오션의 아류가 아닌가?

이 책의 저자는 여러 기업들의 얘를 통해 퍼플오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 자신의 주장은 없어 보인다. 도대체 여기 소개된 기업들이 어떻게 퍼플오션 전략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면이 부족해 보인다.

그리고 이 책을 쓰면서 참고했던 문헌이나 자료가 소개가 없는게 아쉽다.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노력한 저자의 노력은 보이나 퍼플오션 전략 자체에 대한 저자의 주장이 거의 없어 보이는게 굉장히 아쉽다.

그냥 기업들 전략을 소개하는 수준이다.

내가 너무 이책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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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ICEBREAK VISUAL VOCA 333 -Intermediate]을 리뷰해주세요.
ENGLISH ICEBREAK VISUAL VOCA 333 - Intermediate
영춘선생 지음, Icebreak Contents Lab 기획 / Watermelon(워터메론)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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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에서 간단한 걸 익혔다면 이제 부터는 조금 더 어려운 단계이다.

7, 8, 9 word로 이루어진 단계가 intermediate 이다.

그림으로 어휘를 익히기 때문에 잘 잊어먹지 않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학창 시절에 연습장에 깨알같이 영어단어를 써가면서 외우지 않아도 된다.

두꺼운 몇만단어 어휘책들은 끝까지 보기가 쉬지 않다. 너무 두껍고 공부하기에 부담이 된다.

이 책은 들고 다니에도 가볍고 그리 많은 부담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데로
Don't study!
Don't Repeat!
Just Imagine & Listen


영어는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이지 영어 못한다고 해서 기죽을껀 없다.

한국 사람이 영어 못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하지만 세상이 세상인지라 영어를 안할수는 없다.
영어를 하더라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이 책은 도와준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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