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잘 쓰는 법 출근길 30분 시리즈 6
이명원 지음 / 더난출판사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프랭클린플래너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랭클린플래너를 사기 전에 더 알아보려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실제 프랭클린플래너를 쓰고 있진 않아서 책의 내용이 많이 와 닿지는 않았다.

프랭클린플래너를 쓰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다.

책의 두께도 175페이지 정도로 얇아 출.퇴근시 잠깐씩만 봐도 금방 읽을 수 있다.

실제 저자가 8년 동안 플래너를 써오면서 느꼈던 점들과 많은 팁들이 있다.

나처럼 프랭클린플래너를 구매하기 전에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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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실제 경제학의 이론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경제학자들이 어떠한 일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주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실례를 통해서 자칫 딱딱하기 쉬운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자유무역과 자본주의의 실체에 대해 많은 걸 느끼게 해 준 책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경제학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 / 경제학자가 머하는 사람인지 알고 싶은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돈은 많은 것들의 껍데기일 뿐 알맹이는 아니다.

돈은 음식은 가져다주지만, 식욕은 가져다 주지 못한다.

돈은 약은 가져다주지만, 건강은 가져다 주지 못한다.

돈은 지인은 만들어주지만, 친구는 만들어주지 못한다.

돈은 하인은 만들어주지만, 충성은 만들어주지 못한다.

돈은 쾌락은 안겨주지만, 평화나 행복은 가져다주지 못한다.

page.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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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파워]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이코노파워 - 나와 세상을 구하는 경제학의 힘
마크 스쿠젠 지음, 안진환 옮김, 김인철 / 크레듀(credu)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서평단 도서입니다.

이 책은 경제학자들의 활약상을 멋지게 그려낸 책이다. 경제학자들이 대학교에서 경제학 이론만 가르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경제학하면 딱딱한 교과서에서 배웠던 딱딱한 이론만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실제 예들을 통해서 경제학의 이론이 어떻게 현실 생활에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구성과 개요는 친절하게 책의 들어가는 글에 별도로 잘 나와 있다.

   
  경제학자들은 회계, 역사, 종교, 경영, 공공 인프라, 심지어 경매 설계 등 여타 많은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며 공헌을 해왔다. 이 책은 이들의 도구들이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1장에서는 개인의 재정적 문제를 다룬다. - 멘토 경제학, 생존의 법칙을 말하다.

2장에서는 기업 경영과 회계 분야에 경제학자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소개한다.
- 기업 경영에 뛰어든 경제학자들

3장에서는 국내 문제들에 눈을 돌려 교통 체증, 보건 의료, 국공립 교육, 범죄 등과 같은 국민적 관심사와 관련해 경제학자들이 발견한 흥미로운 해결책들을 보여준다.
- 정부, 경제학자의 아이디어를 훔치다.

4장은 국제적 현안에 대한 고찰로 경제학자들이 빈곤과 불평등,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인구 증가, 세계화, 무력 충돌, 종교 전쟁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과 관련해 어떻게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살펴본다.
- 슈퍼이코노미스트! 곤경에 처한 세상을 구하라.

5장에서는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 미래를 읽는 기술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는 어떤 종류의 역동적인 경제 철학이 새로운 밀레니엄을 지배할 것인지 진단한다.
책중에서 페이지 31 ~ 32
 
   
책의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내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던 부분은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릭 입센(Henrick Ibsen)의 글이다.

돈은 많은 것들의 껍데기일 뿐 알맹이는 아니다.

돈은 음식은 가져다주지만, 식욕은 가져다 주지 못한다.

돈은 약은 가져다주지만, 건강은 가져다 주지 못한다.

돈은 지인은 만들어주지만, 친구는 만들어주지 못한다.

돈은 하인은 만들어주지만, 충성은 만들어주지 못한다.

돈은 쾌락은 안겨주지만, 평화나 행복은 가져다주지 못한다.

책중에서 페이지 99

이 책에서 제일 공감이 갔던 부분은 연금과 의료보험제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할 필요가 있느냐에 대한 부분이다. 복지라는게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 쓰여야지 복지지 여러사람 돈모아서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도 주는 건 참으로 문제가 많다.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은 자유경제체제의 좋은 점만 부각돼 있어서 자유경제체제가 경제에 있어 만병통치병처럼 얘기가 된 부분이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이 말뜻을 이해할 것이다. 나도 저 책을 읽기 전에는 무조건 자유경제체제하면 다 좋은 걸로 생각했었다.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이 책을 쓰면서 저자가 많은 책을 참고 했을텐데 참고문헌에 대한 부분이 빠져 있다.

끝으로 책의 나가는 글에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꼽고 있다. 하이에크가 왜 가장 영향력이 있는지 그의 저서를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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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토템 2
장룽 지음, 송하진 옮김 / 김영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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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제목대로 책의 내용은 늑태에 토템(민속신앙)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가 직접 초원에서 생활하며 겪은 경험담이 소설을 더욱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만들었다.

책 두권에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분량에 책을 읽기 전에는 부담이 됐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늑대 이야기에 빠져들어 책이 슬슬 읽힌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늑대를 아주 나쁜 동물로 알고 있었다.

우리가 흔희 알고 있는 늑대와 아기양 이야기 돼지  삼형제와 늑대이야기에서 늑대는 항상 나쁜 모습으로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늑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초원의 유목민족에게 있어서 늑대는
신성한 존재이며 자신들의 영혼을 탱그리(하늘)로 데려다 주는 영물이다.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는 책의 맨 뒤 해설에 잘 나와 있다.

"작가 장룽은 일찍이 문화대혁명 시절 내몽골에 하방되었을때 당시 체험했던 초원 유목생활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써냈는데 특히 늑태의 생태와 특징에 근거, 유목문화의 입장에서 농경문화를 비판하고 중국 국민성의 개조를 제창하는 내용은 이 책의 중심 주제로서 찬반양론의 숱한 쟁론을 불러 일의켰다."
- 2권 586page

책의 마지막 장 늑대토템과 지적 탐구에서 작가는 자신의 생각과 중국의 역사부분의 내용이 조금은 지루했다. 인내심이 조금 만 부족했더라면 그냥 건너뛰고 바로 해설을 읽을뻔 했다.

기회가 된다면 몽골 초원에 가서 야생 늑대를 보고 싶다. 하지만 늑대가 초원에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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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파워포인트 2007 무작정 따라하기 - 부담 0%, 핵심 기능과 실무 예제만 쏙 뽑아낸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62
박미정.박은진 지음 / 길벗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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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엑셀, 파워포인트 공부해야지 마음만 먹고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었다.

항상 엑셜과 파워포인트의 기본적인 기능밖에 몰랐는데 이 책을 따라하면서 많이 배웠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그냥 책에서 하라는데로 따라하면 단기간내에 엑셜과 파워포인트를 익힐수 있을 것이다.

이책에서는 엑셜과 파워포인트의 많은 부분들을 전부 다루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더욱더 다양한 기능들을 익히려면 엑셜이나 파워포인트만 나와있는 책을 따로 봐야 될 것 같다.

엑셀과 파워포인트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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