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에 대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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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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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이긴다 - 독서 고수들의 실용독서 비법
신성석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실용독서라 함은 경제, 경영, 자기계발 등의 서적을 가리킨다.

이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저자가 친절하게 책의 여는글에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독서의 '전.중.후'라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 전'에서는 목표지향성이 없는 독서를 지양하고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자기 계발로써 독서가 가지는 의미와 그 필요성, 그리고 효용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책을 읽기 전에 어떠한 마음자세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한다.

'독서 중' 단계에서는 실용적인 기술, 즉 보다 효율적인 독서를 하기 위한 도서선정법과 독서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독서 후'에서는 지혜롭게 활용하기 위한 방편으로 책을 읽고 난 후 이를 정리하는 법, 독서를 실제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page 5 ~6
 
   

책의 구성은 비교적 쉽게 잘 돼있는 것 같다.

이책의 내용이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들을 읽어봤다"와 공병호의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 독서의 기술"과 내용면에서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

대부분의 독서법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비슷하다.

책에 나와 있는 방법을 자신에 맞게 적용시켜야지 무조건 따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공병호의 책에서는 책에 메모도 하고 험하게 다루라고 하지만 다치바나의 책에서는 독서 중 오히려 메모를 하게 되면 독서의 흐름을 놓칠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하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직장인이 책을 안 읽는 핑계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다.
->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일주일은 책한권은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둘째는 '돈이 없어서'라는 핑계다.
-> 다른 먹고 마시고 노는 거에 비하면 책값은 싼 편이고 모든 책을 다 살필요는 없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봐도 된다.

항상 어떤 책을 선택하고 읽어야 될지가 고민이다.

이 책에는 각장 마지막에 블로거들이 소개한 책들이 나오고 있다. 여러 가지 분야의 좋은 책들이 많이 소개돼 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배운 지식을 써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실용독서에 있어서는 책에서 배운점을 실제 응용하고 실천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경영의 창조자들>>에 나오는 구절
"현대 생활의 가장 큰 적은 바로 타인과의 비교다." 타인과의 비교는 우리를 이길 수 없는 게임에 가둬버린다. 자신을 타인의 잣대로 정의하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자유를 잃어버린다."

위의 글처럼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독서철학을 가지고 꾸준히 독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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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배하는 절대법칙
앨런 라킨 지음, 한근태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에서는 많이 팔린 책 같은데 우리나라에는 별 인기가 없는 책 같다.

이 책은 22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큰주제의 장으로 돼 있는데 비해 이 책은 너무 작게 나눠나서 약간 주제파악하기가 힘든 것 같다.

미국의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시간관리의 최고의 책이라고 했던데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미루는 습관을 해결하기 위해 일을 작은 스위치 치즈처럼 나누어서 하라는 것이었다. 큰일을 작은 일로 나누면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관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볼 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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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하이럼 스미스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기 전에 꼭 읽어봐야 될 필독서라고 하기에 읽게 됐다.

하이럼 스미스의 10가지 자연법칙에서 많은 것을 배웠듯이 이 책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한 과정으로 3가지를 말하고 있다.

역할, 지배가치, 사명선언서 이다.

이 3가지를 작성한뒤로 소중한 일을 계획하고 행동에 옮김으로써 내적보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저 3가지의 개념이 프랭클린 플래너에 들어가 있다.

내 자신이 게을러서 아직까지도 사명선언서를 작성을 안하고 있다.

사명선언서가 꼭 해야 되는 일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어서 자꾸 미루는 것 같다.

한번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나의 삶의 목표는 무엇이고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되고 나의 인생의 사명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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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생각정리 노하우 - 중앙일보.부잔코리아 공동 기획
토니 부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책의 머리말에 나와 있는 마인드맵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나와 있다.

   
 
  • 완벽하게 계획을 세우게 한다.
  • 창의적인 재능을 일깨우게 한다.
  • 어떤 문제에도 탁월한 해결책을 제시하게 한다.
  • 무거운 압박감에 시달리면서도 사실을 직시하게 한다.
  •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해서 성공으로 이끌게 한다.
  • 생생하고 간결한 발표를 하게 한다.
  • 일과 삶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게 한다.
  • 일을 즐기게 만든다.
 
   

마인드맵이란 한 사람 또는 한 팀이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과 여러 시각적 형태를 지닌 노트 필기법이다.

이 책은 나같이 마인드맵 초보자가 보기에는 내용이 많이 와닿지 않는다.

실제 업무에서 마인드맵을 많이 쓰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른 책으로 마인드맵 기본을 공부한 뒤 실제 일에 응용 시 이책을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업무에 마인드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의 예가 많이 나와 있어 좋았다.

마인드맵을 손으로 그릴수도 있지만 요즘은 디지털 마인드맵 프로그램이 많이 쓰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thinkwise, 컨셉리더가 많이 쓰이고 있고 오픈소스는 freemind가 유명하다.

제일 중요한 것 마인드맵을 꾸준히 사용하고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응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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