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누구나 한번쯤은 다들 읽어봤을 겁니다. 이 책은 삼국지의 세 인물 조조, 유비, 손권이 사람을 어떻게 다루고 등용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 인물별루 세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인물들의 장.단점도 잘 나와있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어떻게 인재를 쓰고 활용해야되는지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자가 스스로 말했듯이 너무 세인물에 대해서만 언급한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마천의 사기에서 처럼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해석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읽으면 여러가지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만화 전략 삼국지 다 읽었는데 이제는 소설로 된 삼국지를 읽어볼 까 합니다.
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던 내용은 너무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 사람의 인체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어떠한 행동을 해야 되는지가 잘 나와있다. 각 신체의 장기와 혈관, 호르몬등 여러부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천사항도 따로 나와있어 좋았다. 그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인간의 인체에 대해 더욱 쉽게 알 수 있었다. 건강을 지키는 제일 중요한 것은 옛말에도 있듯이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게 근본이 아닐까 싶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중의 하나가 금연과 물많이 먹기 하루 30분씩 운동하기이다. 이제 부터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다. 우선 물부터 많이 마시자.
이 소설의 배경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에 갇혀 지내다가 마지막으로 청에 투항하면서 얘기는 끝나게 됩니다. 내용이 쉽게 써져 있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 될 때 남한산성에 한번 다져오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