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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업보>>다.

 

전생에서 저질렀을 과오나 실수, 피해, 삐딱한 관념이나 나쁜 행동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

 

현생에서 (지금은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쉽게 잊혀진 기억의 조각조각들) 했던 잘못된 행동이나 실천들. 과도한 욕망, 욕구,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과소비, 나쁜 습관이 불러온 재앙인 것이다.

 

모든 일이 <<업보>>다.

 

그래서 나는 더욱 간절하고 순수하게 열망하고 또 열망한다.

 

착하게 살겠다고. 좋은 마음을 전파하겠다고. 정직한 마음으로 여생을 살겠다고. 나의 그릇에 맞는 행동을 실천하겠다고.

내가 번 부나 자산은 널리 고루고루 나누겠다고. 과한 욕심과 욕망을 버리겠다고. 온 우주, 삼라만상에 나의 뿌리를 심겠다고.

 

 

모든 일이 <<업보>>다.

 

모든 일이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업보>>의 물줄기를 지금 생에서 바꾸어야지만 다음 생에서도 지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든 일이 <<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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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에게 거금의 용돈을 줄려고 한다. 

 

용돈의 구체적인 액수를 차치하더라도 용돈을 줄려고 결심한 순간부터 마음이 훈훈해지고 맑고 향기롭게 기부니가 좋아지고 있다.

 

이러니까,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으로 전염된다. 좋은 마음을 먹으면 좋은 마음이 부메랑 처럼 돌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으로 더 키우고 키우면 되는 거고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이 싹 트지 못하게 잘라내고 도려내면 되는 것이다.

 

마음의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메커니즘을 인지하고 이해하면 삶이 훨씬 더 수월하고 풍요로줘지는 것은 아닐까.하고 깨닫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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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변화) 모든 움직이는 것들이 <<투자>>와 <<타이밍>>으로 보인다.(해석하고 있다) 

 

일반 상거래나 내가 쉽게 마트에서 물건을 사도 이걸 더 싸게 저럼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사는 물건이 내가 빚지는 장사가 아닐까?

 

왠지 내가 손해보는 느낌인데.

 

아. 돈 아까워.

 

등등등.

 

10원 100원 200원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계속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내가 오류의 덫에 빠진 건 아닐끼? 하고 잠시 뒤돌아 서서 골똘히 깊고 깊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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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다고 두려워 마라.

실패는 다른 성공을 부르고 더 나은 기회를 분명 선물(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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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커피 200 원.

기어이 손에 넣고야 말았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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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꾸는 꿈들이 예지몽이 잦아지고 있다.

 

(믿지는 모르시겠지만) 내가 직접 꾸는 예지몽들이 전부 다 맞아떨어진다는 점이다.

 

모든 꿈들이 현실에서 구체적인 형상 내지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소름 돋는다. 몇 번이나 소스라치게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이제는 그런 꿈들을 자꾸만 꾸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결론은,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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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 선생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첫 출발점으로 <<임화>> 전집을 다 사서 읽기로 작심했다. (사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고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읽기(읽는다는) 행위에 모든 에너지와 노력을 투자하기로 했다)

 

<<임화>> 전집이 내 서재에 꽂혀져 있는 모습을 생생히 상상하고 있다.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 꺼어억꺼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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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대학교에서 꽤 괜찮은 카페테리아를 발견했다.

 

나만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아지트가 될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다.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커피 값도 합리적이고 종업원 누나들도 다 예쁘고(이것이 제일로 중요하다) 친절해보였다.

 

관건은 커피 맛이 어떻느냐만 남아있는 셈이다.

 

별다방도 몇 번 이용해봤는데, 여러 단점들이 눈에 보이고 나와는 안 맞는 구석이 있길래 몇 번 이용하고 발길을 끊어버렸다.

 

그곳 카페테리아에서 글도 쓰고 책을 아주아주 많이많이 읽을 작정이다.

 

 

 

 

또 김칫국 드링킹 해보면, 그곳에 오고가는 단골 누나(언니)들이 다 청순하고 예쁘고 친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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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자꾸만 나만 쳐다본다.

 

여자들이 자꾸만 나만 쳐다본다.

 

여자들이 자꾸만 나만 쳐다본다.

 

여자들이 자꾸만 나만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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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주. 익산. 담양. 순천. 찍었다.

 

현실은 아주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천국>>이었다.

 

사람들은 가을을 구경하고 가을을 만끽했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들을 희구했고.

사람들은 맛있는 것들에 탐닉했다.

사람들은 돌고돌고돌고 도는 명징한 계절의 순환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내내 나의 방은 <<지옥>>이다.

나의 골방은 그야말로 감옥이다.

 

라고만 잔인하게 반복했을 뿐이다.

 

 

 

 

벗어나자. 움직이자. 뛰자. 걷자. 달리자. 광합성 하자. 누리자. 즐기자. 놀자. 웃자.

 

 

사람들은 원없이 사랑하고 웃고 떠들고 마시고 먹어댔다.

나는 그 먹고 마시고 떠들고 웃고 원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관찰했을 뿐이다.

사람들은 풍경을 감상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감상했다.

 

사람들이 더 좋아졌고. 사람들이 더 사랑스러워졌다.

 

 

거기는 그야말로 <<천국>>이었고 여기는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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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처자가 나보고 대뜸 "통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아주 진지하게 물었다.

 

나는 아차.싶었다. 일순간 굳게 입을 다물고 침묵했다. (암전)

 

모르면. 알지 못하면, 침묵을 지켜야 하고 침묵해라는 어느 저명한 학자의 말이 떠올랐다.

 

그리고 걷는 내내. '평화 통일이 뭐지?'라고 거세게 거세게 질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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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쎈

 

아주 힙한

 

아주 레트로한

 

아주 쌈빡한

 

아주 섹시한. 힙합 음악을 작곡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힙합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쭈뼛주뼛 솟고 몸에 웅장한 전율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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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댓바람 부터 <화>가 나는 일이 있었다.

<분노> 게이지가 상승한 것이다.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요상스럽게도,

희한하게도,

 

이 <화>와 <분노> <분>이 다르게 느껴진다.

 

뭐랄까? 집중도가 높아지고 판단력과 이해력이 갑작스레 수직 상승하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보통, <화> <분노> <분>을 내지마라.

그건 부정적 감정이 아니냐. 감정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하는 통념이 널리 퍼져있는 게 사실이다.

 

근데 오늘 이 부정적 <감정> 되려 한 인간을 한 단계 도약 시키고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새롭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삶을 안내(인도)해주지 않을까. 하는 섣부른 추측을 해본다.

 

물론 그게 축적되고 도중에 배출하지 못하고 쌓일대로 쌓이면 언젠가는 악영향을 끼치겠지만

 

어느 정도의 감정, 적정 수준의 <화> <분노> <분>은 인간을 강하게 담금질(단련)시켜준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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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으로 <낮잠>을 잘려고 하는데, 도무지 <낮잠>에 빠져들지 않는다.

 

 

<운동>을 시작 하면, 적절한 <운동>이 몸을 괴롭혀주면 저절로 <낮잠>에 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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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새벽, 아침, 단 4시간 만에 섭취한 당 총량_ 설탕 가득 아메리카노 5잔, 단감 2개, 다크 초콜릿,

 

결과는_속이 살짝 울렁울렁 춤을 추는 것 같다. 과도한 당 섭취는 삶과 건강을 분명 헤칠 것입니다. 과하지 않는 적정량의 당 섭취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당뇨병 입니다. 당뇨병을 부디 조심하십시오.

 

아침 (식사)을 드세요. 아침 (식사)을 황제처럼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면 다소 누그러집니다.

 

 

 

 

 

 

 

건강을 젊었을 때부터. 지금부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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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 멀리 가을 여행 떠난다.

 

1박 2일 일정이다.

 

최근에 소풍이 잦다.

 

가족과의 얼마남지 않은 소중한 시간을 보내라는 신호이자 기회이겠지?.

정적으로 밝은 면만 보고 가자.

 

(그래서 이틀간 저의 글은(문장은) 업데이트. 못 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글을 못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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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는 모호함에 대한 공격이다. (T.S. 엘리엇) >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외국작가라면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


나도 그들 중의 한 명이고 이를 어떨 때는 긍정적이고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끼곤 한다.


근데,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는 이유를 한 동안 찾지 못하고 있어서 꽤나 강박적으로 생각하고 고뇌한 적이 수두룩 빽빽했다.


근데, 오늘 이 난제를 하나 푼 것 같은 착시 현상이 나타났다.


한마디로. 무라카미 하루키는 오독의 가능성이 거의 제로 (0)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만큼 빈틈이 없고 표현이 적확하다.

그리고 이내 위 문장이 눈에서 번쩍하고 나타났다.


대중들은 정확하고 적확하며 깔끔한 군더더기 없는

표현의 외관이나 형식미는 차치하더라고 그 의미나 참뜻은 아마도 거의 읽는 독자들은 거의 비슷비슷 하지 않을까.


오독의 여지가 없다고 하는 것은 일견 단점이 아니냐? 그건 생명력이 결여된 빈 껍데기에 불구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자연스레 고개를 든다.


그런데, 하루키는 거의 문장문장의 행간 사이마다 빈틈이 없다. 그리고 쉼표도 안 보인다. 그리고 표현이 아주 명료해서 (재창하는 말이지만) 오독의 여지가 거의 없다. 여기서 하루키의 글은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먼서 달콤한 바나나 우유를 드링킹(마시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그리고 최고의 장점은 하루키의 글은 바로 ' 이해하기 ' 싶다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가정해보자. 하루키의 글을 읽어내려가고 있는데 ' 대체 뭔 소리여? ' '이해가 안 가' '해석이 안 돼' '이건 무엇을 상징하지?' 라는 이해가 아닌 오해가 싹트면 독자는 맨 처음 당혹감과 함께 재빨리 책을 덮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하루키는 아주 일반 대중의 욕망과 이해와 맞아 떨이지는 것이다.


복잡다단하고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대중들의 환영을 받지 못 한다.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잘근잘근 씹어서 소화가 되기 쉽게 식은 죽처럼 떠 먹여주는 것이 일반 대중 작가의 몫이자 가장 큰 첫 번째 덕목이 아닐까? 하는 일반적인 작가론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오독이 없는 이해하기 쉬운 정확하고 적확하기 까지한 스킬을 탑재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닐 터이다. 그런 덕목이나 스킬을 탑재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재능과는 별개로 부단한 노력과 인내, 반복적인 훈련과 수련이 수반되는 일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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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 이 최근 유행이다.

 

근데, 나는 ' 자존감 ' 이나 ' 자아 (에고. 에고이즘. ego) ' 보다는 ' 용기 '라는 덕목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아끼고

나를 더 케어하고

나를 더 보살피는 것은

 

가장 밑바닥의 최우선적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이며

나를 누구보다 우선 순위를 매기는, 우선 점수를 주는 일종의 ' 자기애 ' ' 자기 존경심/자부심 (self-esteem)' 의 다른 표현인 것 같다. 

 

' 용기 '는 그에 반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신의 현주소와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게 하고 앞으로 더 전진하게 만드는 덕목인 것이다. ' 자신이 왜 여기서 머물고 있는지 ' ' 자신이 왜 한 발짝도 접근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지 ' ' 자신이 왜 꿈을 펼치지 못하고 현실에 내지는 일상에 함몰되어 자폐의 길을 걷고 있는지 ' 는 ' 용기 '라는 덕목을 꺼내드는 순간 마법같은 위력을 발하고 자신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해주는 안내해주는 시발점이자 시작인 것이다.

 

 

 

 

 

 

 

 

 

 

' 용기 '가 이제는 주목받는 시대가 도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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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최고의 투수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동료 투수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

 

" 생각하지 마라. "

" 생각하지 마라. "

" 셍각하지 마라 ."

" 생각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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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는 표현(?) 널리 알려져 있다.

 

근데, 오랜동안 몸소 체험해보니 이 의미(?)가 본능적으로 느껴지고 있다.

(말로써 글로써 유형화된 문자로써 그의 의미와 참뜻을 표현하는 행위는 그 의미를 해석하고 분해하는 순간, 그순간 퇴색되고 공중으로 공중분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굳이 가타부타 부연설명을 붙이지 않는다.)

 

오랜동안 생각하고 고민했는데, 나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권고한다.

 

바로, 그 색을 ' 알고(인지하고) ' ' 가지고 놀아라(즐겨라) '라는 것이다.

 

색의 의미나 상징 들을 제대로 파악해서 그것을 자기화(체화) 시켜서 그걸 다시 똥 (=자신만의 해석과 자신만의 뜻)으로 재생산해내는 것이 더 발전되고 더 진화된 색을 그냥 아무렇게 흩어지고 그냥 사라지고 마는 것을 붙잡는 깨어있는 행동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 색(色) '을 ' 즐겨라 '

' 색(色) '을 ' 가지고 놀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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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페리스 (팀 페리스)의 << 4시간 >>을 읽기 시작했다.

 

그의 이 책은 명성과 위력은 예전부터 진즉에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이 손에 들어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어찌됐든 결론은 수중에 들어온 것이고 나는 그걸 야금야금 잘 씹어서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시키는 일만 남은 것이다.

 

근데,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늗데) 불길한 예감이 스멀스멀 기어오른다.

 

아마도 이 책을 무척이나 사랑할 것 같고 이 책을 중복적으로 겹처서 같은 책을 여러 권(10권 정도 예상하고 있다. 이 책을 가지고 계신 분 나아게 다 파시오. 내가 다 구입하겠소!!) 구입해서 소장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는 소리이다.

 

 

 

 

 

 

 

아. 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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