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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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
자유민주주의라는 이 혼탁한 사회속에서 술도 못 마시는 나를 열 받아서 맥주에 소주까지 부어서 들으키게 하니..진짜 아는 이들은 어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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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0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02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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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능력과 성과로 평가하는 사회에서
나 자신까지 나를 평가하며 좌절하고 우울해지는
멍청한 정신세계로 꾸역꾸역 기어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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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0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02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즘엔 서점에서 책 한 두권 사는 즐거움도 크다.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해 어쩌다 한 두권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가까운 시내 서점에서 산다.
이번에도 그럴 생각을 하며 들렀다.
내가 찾는 책이 있을 듯한 곳을 한참을 찾아도 안 보이기에 괜히 혼자 엉뚱한 곳에서 찾았나 싶어 점원에게 물으니 검색해 보며 재고가 있으니 내가 찾던 곳에 있을거라며 함께 찾아 봐 주었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
한분이 더 와서 함께 찾아 보았지만 없다.
결국 지니에게로 주문서를..
내 성격 급하다는걸 어찌 알고 이렇게나
빨리 보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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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15-01-29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셨죠? ^^
서점 나들이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동네서점이 다 없어져서 서점 가려면 정말 나들이를 해야 한다네요. ^^

치유 2015-02-02 22:41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바람돌이님.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하였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요.
새해엔 알라딘 마을주민으로 열심히 드나 들 수 있기를 혼자 계획해본답니다.

요즘엔 정말 가까운 곳에서 서점 찾기 힘들어요.

한샘 2015-01-30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옆에 서재태그 낱말들 모음이 시 같아요. 그 중에 `배꽃, 엄마, 책, 그리움...`

마음이 따뜻해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치유 2015-02-02 22:3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언제 찾아와도 누군가 반겨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기쁨이고 감사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맘 속으로 소망하시는대로 이루시길.
 

내 여고 동창은 잘 지내시는지요.
가끔 여고 동창 얘기가 나오면
우리들만의 비밀이 생각나서 실실 웃음이 나오고
혼자만의 비밀 같은 미소를 짓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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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예찬 - 다비드 르 브르통 산문집 예찬 시리즈
다비드 르브르통 지음,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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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그 길을 걷는 난 어제와 다르듯 내일도 다를 것이다.
주변의 들풀조차도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하게 하고
마음 다독거리며 걷는 즐거움과 함께 흩어진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기게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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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15-01-25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월 토론 도서로 선생님들과 토론중에 걷기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어 더욱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주변에서 산책코스로 좋은 곳이라든가 계절에 따라 예쁘게 변화하는 곳을 발견하면 보물찾기라도 한듯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