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노 유캔(612351)-꿀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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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호기심 많은 조카에게 줄려고 했는데

놀기좋아하는 우리딸이 어찌나 재미있어하는지...

젖소와 강아지도 사달라고 조릅니다.

이리저리 마음대로 붙이면서 깔깔거리다가도

뚜껑부분은 왜 자석이 안붙냐며 툴툴거리기도 합니다.

아들녀석은 관심없는척 하더니

함께 온 카다로그를 보고선

에펠탑과 시계탑을 만들수있는

MONUMENTS를 사달라고 하네요~

즐거움과 호기심이 가득한 장난감을 알게 되었으니

주변에도 많이 소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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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손수건 - 초판본 출간 30주년, 200쇄 발행 기념 특별 소장본
오천석 엮음 / 샘터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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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저 보기만 해도,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 있듯이

그저 곁에 두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 있습니다.

마음이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사람사는 묘미가 이거다 싶어 힘들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학년을 마무리하는 이맘때가 되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표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는데

올해는 이 책이 '선물'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소장본 '노란 손수건'의 표지를 넘기면

첫 장에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메시지도 있답니다.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님께 드립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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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35
김승희 지음, 최정인 그림 / 비룡소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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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된 '바리'이야기는 조금씩 내용이 다른데

그 이유는 지역마다 전해지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룡소의 '바리공주'는 서사시의 형식으로 입말이 살아있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내내 한 편의 시극을 보는 듯하고,

책 속 주인공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림은 너무나 진지하여

'일곱 살부터'라고 씌여진 뒷표지를 다시금 보게 됩니다.

초등3학년 이상에게 읽어 줄 때에는 몰랐는데

여섯 살인 이웃집 아이에게 읽어 줄 때는

작은 글씨(주석처럼 씌여진)도 함께 읽어주느라

감동과 교훈이 줄어든 느낌이었답니다...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아이에게 가슴으로 읽어줄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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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계절탐험 시리즈 세트 - 전4권 신나는 노빈손 계절탐험 시리즈
함윤미 외 지음 / 뜨인돌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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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권으로 구입했더니 410원을 절약하고도 10원을 더 적립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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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부일처제가 싫다
임혜숙 지음 / 서울문화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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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읽느니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기혼이든 비(非)혼이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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