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카드 Purple
스콜라스(주)
절판


아가씨네 선물한 집 카드 퍼플(왼쪽). 오른쪽은 한국의 옛집 중 움집.
아가씨의 큰 딸은 6살인데, 처음 해보는 거라 시작할 땐 마로보다 서툴더니, 나중엔 마로보다 잘 하더이다.

아가씨의 둘째딸. 마로와 같은 5살이지만 처음 하는 거라 조금 더 서투네요. 다음엔 더 잘하겠죠?

엄마, 아빠랑 몇 번 해봤다고 사촌들을 제치고 어찌나 나서던지. 어쨌든 즐거운 어린이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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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신전 포세이돈
국내
절판


A단계 완성 후. 12번을 끼우려고 보니 왼쪽 2개의 구멍이 너무 헐렁하여 계속 빠집니다. 아쉬워라. - 의상협찬 : 수니나라님.

B단계 완성 후. 모델의 촬영 거부로 신전만 찍었습니다. 12번 빠진 게 눈에 띄죠?

중간에 딴짓하느라 다음날에야 완성! 13번은 기둥 위에 얹는 느낌이지 끼워지는 홈이 없습니다. 역시 헐렁하여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 신전은 분홍색이라는 것 외에 사랑과 미를 상징하는 게 전혀 없지만, 포세이돈 신전은 기둥이나 지붕의 장식 등 디자인에 훨씬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다만 포세이돈의 창은 삼지창 아닌가요? 이왕이면 반월창 모양이 아니라 삼지창 모양이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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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박사 2006-05-06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예쁘네요. Today가 현재 360이네요.. 오...놀랍습니다. ^^

조선인 2006-05-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범님, 늘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설박사님, 요새 구글의 알라딘 대공습 기간이랍니다. *^^*
 

2시에 예정되어 있던 국민대회는 대추리 진입이 불가능한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대추리는 준계엄상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일단 들어가면 나오는 사람을 족족 연행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어제만 해도 집회를 끝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을 모조리 연행한 데다가,
주민들의 집까지 수색해가며 연행 작전을 펼쳤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대추리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그러한 마음을 긁어모아 더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촛불집회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자니 정말 울화가 터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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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6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 조심하세요!

balmas 2006-05-0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갑니다. :-)

조선인 2006-05-07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범님, 흑흑, 참는 게 더 스트레스에요. 어흑.
물만두님, 네, 조심할게요.
발마스님, *^^*
 
거북선(소)
스콜라스(주)
절판


맨 밑바닥 완성 후. 이 종이모형에 따르면 노 젓는 사람들이 있는 곳. 만약 배가 가라앉게 되면 탈출이 몹시 힘들었을 듯 싶고, 여름에는 아마 숨막히게 더웠을 듯. 조립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건 1번 구멍이 25번보다 커 25번이 계속 빠졌다는 거. 2번, 26번과 27번, 28번은 배를 완성한 뒤에 꽂는 게 편하다.

천자포, 지자포, 현자포, 황자포 등 각종 총통이 장비되어 있었을 바닥 완성 후. 실전에서는 탄환 이외에도 대전(큰화살)을 많이 발사했다는데...

구멍뚫기는 샤프가 편하다.

이순신 장군의 가장 큰 위업, 철갑 구조를 끼우는 중. 거북선은 고려 말, 조선 초에 이미 제조/사용되었으나, 이순신 장군에 의해 철갑선으로 개조되었다는 거, 나만 몰랐나? 딸아이가 혼자 하겠다고 설치는 동안 밑바닥의 2번, 26번, 27번, 28번, 다 뭉개 떨어져나와 딸아이 몰래 내가 다시 조립해 넣음.

집에 비해 배의 구조가 난해해 딸아이는 종이 뜯어내는 거만 하고 다른 건 영 직접 안 하려 들더니, 철갑 끼우기부터 재미가 붙었다. 특히 철첨(쇠송곳) 꽂는 건 저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아주 신난 듯. 철갑 위 돛대를 세웠다 눕혔다 임의로 할 수 있었다는데, 종이모형으로는 감이 안 잡힌다. 실제 구조가 몹시 궁금하다.

용산 전쟁기념관의 거북선 모형. 아항, 저렇게 돛대를 눕힐 수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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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5-0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마로 넘 이쁘다!

Mephistopheles 2006-05-05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맞아요..^^ 거북선은 이순신장군이 만들었다기보다는 개보수를 했다가 맞을 껍니다..^^ 마지막 사진의 엄청난 매력으로 땡스투를 나도 모르게 그만......으윽..
그새 사진을 한장 더 올리시는 바람에 뒤에서 두번째 사진으로 정정 합니다..
 

오늘 아침 자명종보다 먼저 나를 깨운 건 <긴급속보> 문자.
청년 회원 몇 명이 연행되었다는 소식에 억장이 무너졌었다.

12시부터 사이버시위인데, 회의가 끝나지 않았다.
결국 1시가 넘어서야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었는데,
사이버시위나 평택시위를 비방하는 원색적인 욕설도 드문드문 보였다.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감정이 무너져 그만 울고 말았다.
다행히 아무도 본 사람은 없었다.

마음은 콩밭에 가 있지만 일은 일대로 해야 하다보니 회사에서 쓰는 가면이 무너졌다.
결국 그 동안 참아왔던 업무분장 상 문제를 가지고 계열사 이사와 소리 질러가며 싸웠다.
일개 대리가 간도 참 크지.

한번 평상심이 무너지자 더 이상 억누를 수 없었다.
팀장에게 모 이사와 싸운 이야기를 낱낱이 고했다.
팀장은 듣는 동안 내 편인 척 했으나, 모 이사와 타협해 업무를 절충했다.
1달에 2번 보기표를 만들어 기안을 올리고, 관계사마다 공문을 보내고, 입금여부까지 확인해야 했는데,
앞으로는 1달에 1번 보기표와 업무연락 협조전만 만들면 되니 참으란다.
다만 계약 업무를 누가 할 지는 좀 더 의논해 봐야 한단다.
그나마 장족의 발전이라고 위안을 가져야 하나.

팀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이성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아예 사라질 뻔 했다.
밑에 있던 팀원이 관둔 지 반달이 넘었는데, 8월 1일부터 산휴를 쓸 거라고 경고도 했는데,
구인공고를 아직도 안 냈단다.
하아, 열심히까지는 아니어도 사람을 구하고 있을 거라고 순진하게 믿고 있던 내가 바보지.

퇴근해 돌아와보니 대추초등학교가 무너지고 있는 뉴스가 나왔다.
그래, 이렇게 몽땅 다 무너지고 나면,,, 대체 뭐가 남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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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5-04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2006-05-04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04 2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oni 2006-05-0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슬퍼요.

chika 2006-05-04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이상 무너질 것이 없을 때, 그곳에서 새롭게 튼튼한 우리의 것을 세우면 되는거예요. 힘내자구요!

조선인 2006-05-0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하게 속삭여주신 분들, 늘 제게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그냥 오늘이 평소보다 조금 더 힘든 날이었어요.
이제 정신 차려야죠.
치카님 말씀대로 우리 것을 다시 세우려면요.
모두 모도 고맙습니다.

paviana 2006-05-0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날 마로가 즐겁게 보내세요,.
어제는 정말 저도 일이 손에 안 잡히더군요.

숨은아이 2006-05-05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말씀에 동감!

2006-05-05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5-06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하신 파비아나님, 숨은아이님!
속삭이신 분, 어제는 집안 결혼식이 있어 못 갔어요. 나중엔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갔구요. 그리고 지금 갈 채비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