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 3월 16~17일로 예정된 논갈이가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
- 현재 약 45개 중대, 2천여명의 경찰과 용역강패들이 동원되어 대추초등학교와 황새울을 봉쇄하고 있음
- 굴삭기를 동원해서 황새울을 파해치는 것을 서청회원과 경기민청, 인권단체,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평택주민과 함께 막아내고 있음
- 오늘(15일) 낮에 굴삭기를 점거하고 있는 주민과 활동가 11명 연행, 현재 안성경찰서에 있음
- 연행자 중 1명은 팔에 금이 갔고, 3명이 실신하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음
- 오후에 다시 굴삭기 두대를 점거하고 농성을 진행함.
- 방금 전 또 다시 농성자 전원 연행. 현재 경찰서로 이송중.


<2차 굴삭기 점거농성>



<굴삭기 위에서 주민들이 챙겨주는 늦은 점심을 먹다>



<미군기지를 확장하기 위해 굴삭기로 파헤친 농토>

왜 농토를 뒤엎냐고요? 올해안에 저 농토 위에 미군기지를 확장해야 하는데,
주민들이 또 농사를 지을까봐 굴삭기로 논을 파헤치는 겁니다.
오후 내내 한편으로는 굴삭기를 재차 점거하고,
한편으로는 저 웅덩이를 삽은 물론 맨손으로 메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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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3-15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이 오고 있는데 ,,,
참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럼 옆지기님도 여기가 계시나요,,

2006-03-15 1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3-15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옆지기는 무사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속삭이신 분, 안타깝게도 제가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옆지기 반대로 못 쫒아갔거든요. 현재 방침은 17-18 총집중이긴 한데... 옆지기랑 의논한 뒤 답할게요.

2006-03-15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3-16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속삭이신 분, 그거때문에 옆지기도 반대하는 거에요. 어째야 할지.

2006-03-16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1:00 연행과정중 주민실신, 11명 강제연행
 평택범대위  | 2006·03·15 13:09 | HIT : 177 | VOTE : 0 |
1:00 상황.
도두1리 부근에서 국방부의 포크레인으로 인한 농지파괴를 막는 농민들을 경찰이 연행하는 과정에서 도두리 농민 1분이 실신하고, 다른 한분은 팔이 빠지는 큰 부상이 발생하였습니다.

함께 있던 주민들과 인권단체가 계속 응급치료와 구급차를 요청하였으나, 경찰들은 방관한 채로 계속 연행을 시도했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구급차가 도착해서, 실신한 주민을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습니다. 다치고, 실신한 주민들은 굿모닝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연행되신 주민 1인은 손목 뼈에 금이 가서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그리고 내리 부근에서는 계속 포크레인으로 농지를 파괴하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1시27분
실신한 주민이 엠블란스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잠시 소강상태이던 도두 1리에서, 경찰의 연행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총 11명이 연행되었고, 경찰봉고차는 도두리를 빠져서 이동중입니다.

이번 연행과정에서 또다시 2분이 실신, 병원으로 다시 후송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경찰이 구급차보다 연행봉고차를 먼저 빼내는 몰상식한 행동으로 무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두번째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후송된 주민들은, 경찰들에게 깔리고, 밟히셨습니다. 그중 한분은 현재 허리를 많이 다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국방부의 농지파괴를 비호하고, 주민들의 부상은 방관하고 있습니다.

2시 현재,
도두1리 벌판에서는 국방부가 포크레인으로 논바닥을 헤집어놓고, 흙을 파놓은 자리를, 마을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사람들이 손으로 흙을 담아 다시 농지를 메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거대한 무기로 우리의 땅을 파헤친다해도, 우리 농민들은 작은 손이지만, 국방부가 파헤친 땅을 다시 메꿀것입니다.
우리는 거대한 폭력앞에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이땅을 지키고, 이땅에서 농사를 지을 것입니다.


경기지역 경찰 및 평택경찰서는 각성하라!!
올해도 농사짓고, 미군기지확장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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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3-15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상자가 더 늘어나서 어쩌나요.. ㅜㅜ

물만두 2006-03-15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11:20 도두리 주민들 연행중.
 평택범대위  | 2006·03·15 11:25 | HIT : 24 | VOTE : 0 |
도두리에서 황새울로 들어오는 농로 주변 논을 국방부와 용역들이 포크레인으로 파는 것을 도두리 주민들이 저지하였습니다.

포크레인 작업이 중단되자
경찰병력 3개 중대가 배치되어
주민들을 위협하더니 끝내 연행하고 있습니다.

평택 지킴이 여러분, 지금 대추리로 달려와 주십시오.

현장으로 못 오시는 분들은
국방부에 항의 전화, 항의글 남기기
그리고 현장 소식을 인터넷에 퍼 날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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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3-15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답니까...

조선인 2006-03-15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미군 기지 막아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큰 불상사만 없길 바랄 뿐입니다.
 

1.
여자보다 아름다운 남자에 대한 감흥이 없다.
내심 패왕별희의 '장국영'을 기대했는데 내 꿈이 과했나 보다.

2.
내가 가장 감탄한 배우는 강성연.
기대가 없었기에 그녀의 요부스러움이 날 혹하게 했다.



3.
다음으로 감탄한 건 비단.
특히 이준기가 입은 붉은 저고리의 윤기흐르는 광택에 넋이 나갔더랬다.
의상상이든, 조명상이든 받을 거 같다.

4.
감우성, 얼굴은 잘 그슬렸는데, 바디선탠을 안 한 게 영 거슬린다고 생각했다.
아, 왜 이리 영화에 몰입 못 하고 주변으로만 눈이 돌아가는 건지.
답은? 백호와 함께 보기엔 영화가 너무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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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3-14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산모가 봐도 되는 건가요??
제법 잔인한 장면도 외설적인 장면도 있었는데요.
이준기는 저도 와닿질 않았어요ㅠㅠ

날개 2006-03-14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바디선탠!^^ 나중에 유심히 봐야겠군요...

물만두 2006-03-14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디선탠이라고라~ 므흣~

Mephistopheles 2006-03-14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준기씨가 와닿지 않는 이유는 영화 때문이 아닙니다...
(콧소리 좀 넣어서)`미녀는 서억류를 조오와아해에~~ '
전 이것때문에 와닿지 않고 화가 납니다..

바람돌이 2006-03-15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강성연에 한표!!! ^^

조선인 2006-03-15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잔인한 장면은 눈 가렸구요, 외설이라뇨? 그런 장면이 있었던가요? ㅍㅎ
날개님, 물만두님, 얼굴에 비해 목과 가슴이 너무 하얗더라구요.
메피스토펠레스님, 그건 아니구요, 전 이쁜 남자가 아니라 속눈썹의 떨림, 우연한 손동작 하나까지도 고혹적인 남자를 원했어요. 신인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한 거죠.
바람돌이님, 정진영이나 유해진이나 장항선은 연기를 잘 해도 잘 하나 보다인데, 강성연은 뜻밖이었어요. 제겐 첫 만남이라 더 뜻깊었나봐요.

반딧불,, 2006-03-1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강성연은 티비에서 알아주는 연기파예요.
목이 짧아서 영 아니다 했는데 요번에 확실히 고치고 나서 훨 낫더라구요.

비로그인 2006-03-1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성연은, 글세요 저는 늘상 그녀의 연기가 2% 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참 열심히 잘하는데 무언가 과한 면이 있는 배우. 이미연도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그저 저의 느낌일 뿐입니다. 저도 실은 왕의 남자에서는 강성연이 좋았어요.

클리오 2006-03-1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면서 걱정했는데, 잔인한 장면은 뭐 그렇게 자세히 안나오잖아요. 전 참 재밌게 봤었는뎅...

조선인 2006-03-1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제가 기억하는 강성연은 카이스트가 끝인가봐요. 발성 안 되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말았죠. 하긴 배종옥도 그랬는데, 지금은 좋아하니, 강성연의 앞날도 기대됩니다.
쥬드님, 아, 그렇군요. 히히
클리오님, 계속 눈을 가려서 자세히 안 나왔는지 어떤지도 몰라요. ㅋㅎㅎㅎ
 
 전출처 : 동그라미 > 예쁜 우리말 달력

1월은...해오름달 - 새해 아침떠오르는 해처럼 

                          희망을 안고 힘있게 한해를

                          시작하는 달

2월은...시샘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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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은...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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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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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타오름달 - 하늘에서 해가 땅위에선 가슴이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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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은...하늘연달 - 밝달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11월은...미틈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은...매듭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일요일....밝날: 한밝달(태백산)의 밝은 날 밝듬 이야기

월요일....한날: 초하루, 첫째 날(한째 날) 하늘 이야기

화요일....두날: 초이틀, 두리, 땅듬(기운) 이야기.

수요일....삿날: 초사흘 삼시랑듬(생명) 이야기.

목요일....낫날: 초나흘, 네 방향(사방 신) 이야기.

금요일....닷날: 초닷새, 닷새 장, 다섯 손가락 닫는 이야기.

토요일....엿날: 초엿새, 닫힌 문이 열리는 성 밟기 이야기.

 

1.하루 2.이틀 3.사흘 4.나흘 5.닷새 6.엿새 7.이레 8.여드레 9.아흐레 10.열흘 11.열하루 12. 열이틀 13.열사흘 14. 열나흘 15.열닷새 16.열엿새 17.열이레 18.열여드레 19.열아흐레 20.스무날 21.스물하루 22.스물이틀 23.스물사흘 24.스물나흘 25.스물닷새 26.스물엿새 27.스물이레 28.스물여드레 29.스물아흐레 30.서른날 마지막날.그믐날

 

 

일본식 月,火.....土,日,  중국식 一일, 二일, 三일, 四일....

'일요일(日曜日)--토요일(土曜日)'은 조선의 국력이 약해지고 일제가 침탈하는 과정에서 일제의 조종에 따라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쓰던 '일진(日辰)' 대신 쓴(1888-1896) 아픔이 있는 일본식 의역한자어입니다.

월요일. 다날

화요일. 부날

수요일. 무날

목요일. 남날

금요일, 쇠날

토요일, 흙날

일요일, 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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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3-15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은 이상한 달이에요. 끝도 시작도 아니고 가을도 겨울도 아닌 달. 무언가로 넘어가려는 달 같다 생각했는데 우리말도 그렇군요.

조선인 2006-03-15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전 오월이 푸른달이라 해서 놀랐어요. 잔인한 달이 너무 콱 박혀있었나봐요.

catdog73 2007-03-06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익한 글이네요...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