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가 깻잎나무라고 부르는 나무가 있습니다.
무얼까요?
제일 먼저 알아맞춘 분에게 마음 내키면 선물을 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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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1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깻잎나무...단풍나무 아닐까요..??
넘 어려워요..힌트 좀....^^

paviana 2006-06-1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나무이름도 몇개 안되요.전...

瑚璉 2006-06-10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활엽수 (휭~)

울보 2006-06-10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깻잎나무 신기하다 단풍나무인가,,
아니면 뭘까요,,,

조선인 2006-06-1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힌트를 드리죠. 단풍나무잎은 깻잎보다 작습니다.
파비아나님, 분명 님이 아는 이름이에요. 확신해요.
호질님, 활엽수인 건 맞아요. 하지만 어딜 도망가요!!!
울보님, 아이참, 단풍나무잎보다 좀 더 깻잎처럼 생겼어요. 히히.

Mephistopheles 2006-06-1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게 무슨 힌트랍니까..!!!

반딧불,, 2006-06-1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벚나무?
아님 라일락?
또 뭐가 있나...뒤적뒤적. 느티나무.(안 걸리면 어쩌지?)

조선인 2006-06-1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새벽별님, 단박에 맞히시네요. 역시 여왕님다우세요. 홍홍홍
메피스토님, 힌트 맞아요. 새벽별님 보세요!!!
반딧불님, 히히히히 플라타너스가 맞답니다. *^^*

반딧불,, 2006-06-10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여왕님 나오셔요.오버!
작은별소년은 정녕 너무 똑똑했다!

세실 2006-06-10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비..플라타너스 저도 하려고 했는데. 쿄쿄쿄.
청주 진입로 가로수길이 바로 플라타너스 거든요~

조선인 2006-06-11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작은별이 도와줬던 걸까요? 히히
새벽별님, 고백 수기까지. ㅋㅋㅋ
세실님, 우리 아파트 진입로에도 플라타너스가 있어요. 헤헤

반딧불,, 2006-06-1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백수기에 넘어갑니다.ㅋㅋ

조선인 2006-06-11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이러니까 우리가 새벽별 언니의 팬클럽 아니겠어요? 역시 수구모의 일등주자다우시죠?
 

홍보 전담자가 뽑힌 지 3달쯤 되었다.
오늘 처음으로 그 사람이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했는데, 수준이 헉...
파일을 보내주면 내가 손 봐주겠다는 이야기가 목구멍을 타고넘어 입 안을 탈출하려는 막 그 순간!
간신히 헛기침으로 무마하고 구성의 문제점과 잘못된 용어선택만 지적해주고 끝냈다.
다시 수정한 자료도 마음에 안 들었지만,
(흑, 홍보 담당자라면서 리드가 뭔지 모르다니, 이력서가 의심스럽다. -.-;;)
이번에도 앞 뒤 안 맞는 문단 하나만 통째로 빼면 좋겠다는 의견만 내고 마무리지었다.
언제까지 내가 대신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자중 자중.
내 일이야 해치워야겠지만, 남의 일까지 나설 필요 없다는 정신으로 똘똘 무장해야겠다.
(어, 어쩌면, 이것도 세단기 삐짐의 연장선상의 결심일지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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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6-0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세단기.. 사람들이 말이얌.. 쩝..
결심 오래 가시기를... 그리고 백호, 마로를 생각해서 절대로 무리하심 아니되어요..

호랑녀 2006-06-08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 봤을 때 잘하신 일이에요.
그 회사의 모든 일을 조선인님이 혼자 하실 수는 없잖아요.
그 홍보담당자도 문제를 알아야 하고, 다른 사람도 홍보담당자의 문제를 알아야 문제가 해결될 거에요.
잘 참으셨어요.
나도 요즘 느끼는 건데, 나서는 것이 참는 것보다 훨씬 더 쉽더만요. 참으려면 무지 노력해야 해요.

Mephistopheles 2006-06-08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좀 매정한 이야기일진 몰라도...제 경험으로는 남의 일 도와주고 나중에 그 사람에게 내가 급할때 도움받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반딧불,, 2006-06-0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잘하셨어요.
맞아요.
매피님 말씀처럼 도와줘도 일이나 떠맡기지 않으면 다행이지 좋은 소리도 별로
못들어요. 잘하셨어요!

조선인 2006-06-08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제가 이렇게 꽁해질 수 있는지 몰랐어요. ㅋㅋㅋ
호랑녀님, 나서는 것도 병인가 봐요. 그래서 호랑언니는 일복이 터지잖아요. -=3=3
메피스토님, 하긴 업무구조상 그 사람에게 제가 도움 받을 일은 거의 없겠네요. 음, 끄덕끄덕.
반딧불님, 헤헤헤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선인 2006-06-09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새벽별님.

瑚璉 2006-06-09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똥맞은 질문) 그런데 리드가 뭔가요?

조선인 2006-06-09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질님, 기사의 첫문장을 lead라고 해요. 전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기사를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장을 쓰게 되죠.
 

기어이 새언니가 날짜를 받아왔다. 이틀씩이나.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주치의와 시간이 맞지 않겠냐는 새언니의 계산.
아직 수술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터라 어찌 해야될 지 모르겠다.

사실 마로 때도 새언니가 날짜를 받아오긴 했다.
하지만 나나 옆지기나 그런 걸 안 좋아하는 데다가 친정 어머니도 딱히 구애받는 편이 아닌지라
주치의 시간에 맞춰 수술을 했더랬다.
새언니는 그게 무척이나 서운했는지, 백호 수술 날짜 잡는 문제에 대해 무척이나 열성이다.
지난 달부터 거듭 거듭 당부를 하더니, 어제만 해도 2번씩이나 전화를 해서 닥달을 한다.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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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6-08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새언니가 그래도 신경써 주시는 것이니, 될수 있으면 맞춰주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그런거 믿지는 않으나, 그래도 그 맘이 고맙잖아요. 글구 좋은게 좋다고..^^

하늘바람 2006-06-08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고마운 새언니네요. 다른 사람 신경쓰는 거 그거 보통일 아니잖아요. 그런데 아기 낳는 날도 정할 수가 있는 거군요.

조선인 2006-06-0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그래야 할까요? 음음음, 계속 갈팡질팡 고민입니다.
하늘바람님, 전 자연분만이 아니라 수술이거든요. 예정일보다 1주일 전쯤으로 수술날짜를 정하는 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융통성이 있긴 해요. ^^;;

바람돌이 2006-06-0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차피 시간을 맞출 수 있는거니까 그냥 맞춰 주세요. 신경써 주는 맘이 고맙잖아요. 안되는걸 억지로 맞추는 것도 아닌데요. 뭐... ^^

호랑녀 2006-06-08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안되는 거 억지로 맞추는 것도 아닌데 새언니 말 들으세요 ^^ 부럽네, 그런 새언니도 있고.

반딧불,, 2006-06-08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억지로 하는 것 아니면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나쁜 것 아니니까요.

야클 2006-06-08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게 좋은겁니다. ^^

조선인 2006-06-0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대세가 좋은 게 좋은 거 이군요.
이번 달 진료받을 때 담당의에게 협의해볼게요.
의견 주신 바람돌이님, 호랑녀님, 반딧불님, 야클님, 고맙습니다.

ChinPei 2006-06-08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명섭이도 선화도 수술이었던데, 날짜는 아내의 할머님께서 봐 주셨어요.
저도 물론 그런 건 믿지는 않지만 별로 거절 할 이유도 없어서.

마태우스 2006-06-0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언니가 참... 날짜가 뭐 그리 중요하다구....전 반대하렵니다. 수술도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삐딱이 마태=

Mephistopheles 2006-06-08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이기는 척 하고 따라주는 센스~~!!

ceylontea 2006-06-0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태님.. ^^
못이기는 척 따라주는 센스~~!! too. ^^

조선인 2006-06-08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메피스토님, 실론티님, 님들의 충고를 귀기울여 들을게요.
삐딱이 마태우스님의 이야기는 귓등으로 ㅋㅋㅋ =3=3=3
 
 전출처 : 水巖 > 많이 씹고 많이 두드려라


많이 씹고 많이 두드려라!
2006년 04월 12일 김명동님의 글입니다  | 조회수 482
음식을 오래 씹으면(다치多齒)
중풍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입을 다물고 윗니와 아랫니를 부딪치는 동작(고치叩齒)은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하고, 풍취, 구취, 잇몸 염증을 예방하며,
소화력 개선과 함께 기억력 감퇴를 막는 효과를 가져온다.

매사 빨리 빨리…우리 생활에 참 익숙한 모습입니다.
빨리 한 만큼 시간도 여유 있게 남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걸 보면 참 이상하지요?
마음만 바쁠 뿐 정작 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많지않기 때문만은 아닐까요.
오늘은 딱딱하고 오래 씹어야 할 음식을
하나쯤 식탁 위에 올려놓아 보세요.
천천히 씹으면서 여유롭게 하는 식사,
건강도 지켜주고, 잃어버린 시간도 찾아줄 거예요.
 
LETTER IN DEPTH

예부터 치아를 다섯 가지 복 가운데 으뜸으로 여겼으며, 이를 실천하려고 다치(多齒-오래 씹다.)하였던 것입니다. 나이가 드신 어른들께서 “더 늙어서 중풍이 걸리지 말아야 할 텐데, 또는 치매에 안 걸리고 지내야 텐데......” 하시면서 늘 걱정하십니다.


이러한 걱정은 많이 씹으시면 해결이 됩니다. 또한 고치(叩齒)법을 이용하여 항상 치아를 건강하게 하십시오. 고(叩)자는 두드린다는 뜻의 글자로 양 입술을 다물고 위 이빨과 아래 이빨을 서로 부딪치는 동작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운전 중이나, 보행 중에 고치를 하시면 침이 나오게 되고 이 침을 뱉지 말고 그대로 삼키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게 되어 나이가 들면서 풍치나 잇몸의 염증으로 치과의사의 신세를 져야 될 일이 없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입안에서 냄새가 나는 분들은 입 냄새 걱정을 없애 주게 되며, 소화력이 개선되고, 기억력이 나빠지지 않게 됩니다.


식탁에 매우 딱딱하거나 질겨서 오래 씹어야 될 음식을 하나나 두 가지 정도는 준비하여 식구들이 오래 씹지 않고는 그냥 꿀꺽 삼키지 못하도록 하시고, 오래 씹어 먹는 자녀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 줘서 좋은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거리에 나서면 바쁜 생활 속에서 식사대용으로 많은 인스턴스 식품들이 있는데 햄버거 같이 고기를 갈아서 만든 음식이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혀끝에서 녹아내리는 음식은 즉, 연식(軟食-부드러운 음식)은 쉼 없이 먹는 연식(連食)이 되어 위장병이 유발시키게 하고, 비만을 만들게 됩니다. 비만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스스로 두 가지의 연식을 하고 있지 않나 돌이켜 보셔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이를 고치는 것으로부터 비만에서 해방 되십시오.


그리고 많이 씹어 음식을 드시고, 인간답게 건강하게 생활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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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편지 만든 사람들
글쓴이 : 김명동
한의학박사
상지대 한의대 학장
원광대학교 한의학박사
발행인 : 건강마을 http://www.wellville.co.kr
편집인 : 김윤선
출판인 :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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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6-0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지현이 잘 하고 있는거네요.. 엄마 속은 터져도.. ^^;;
지현이가 먹는 것에 조금만 더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일어나 2,3시간이 지나도 배 안고프다고 별로 먹을 생각을 안해요.. 어제도 2시간 정도 있다가 밥을 줬는데, 배도 안고프다 하고, 2숟가락 먹더니 그만 먹을래 해서 어르고 달래서 겨우 먹였어요..

조선인 2006-06-07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학교 가서가 걱정이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점심시간 40분만에 밥 먹는 게 도저히 불가능했어요. 마로도 그럴텐데 싶어서. ^^;;

ceylontea 2006-06-07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기사에 애들 밥 천천히 먹는다고 구박하는 선생님 이야기... 학부모들도 문제가 있었지만, 애당초 그 선생님 자체가 문제잖아요... 일본의 경우만 봐도 아이들에게 오래 씹도록 교육 시키는데...
전 편식이 안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지금처럼 억지로 다 먹게 하는 것도 싫어요.. 많이 먹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나중에 학교 급식에 햄같은 거 나왔는데,, 안먹는다 뭐라고 하는 선생님 만나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이어요..
그리고 전 학교 급식 싫어요.. 차라리 제가 귀찮아도 도시락 싸주고 싶어요... 급식을 하더라도, 도시락 갖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으면 지현이도 도시락 갖고 다니게 하고 싶거든요..
요즘은 학교 급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가 저의 고민입니다.... ㅠㅠ; 너무 어렵죠? --;

조선인 2006-06-08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으, 저도 그 기사 보면서 15분만에 밥 먹으라고 한 선생도, 아니 그런 급식체계를 만든 학교가 문제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른인 저도 15분 만에 다 먹을 자신 없어요, 그것도 맨날 맨날. 정말 야만적인 행위입니다. -.-;;
 

1.
거의 텅 빈 시내버스가 왔는데,
다른 사람들이 서둘러 나와 마로를 앞지르고(또는 밀치고) 먼저 탄다.
이거까지는 괜찮은데, 하필 앞서 탄 사람들이 하나같이 뒤쪽의 2자리석에 앉으면
할 수 없이 마로만 앞의 1자리석에 앉히고 난 서서 가야 한다.
그럴 때 좀 서운하다.

2.
1달에 1번쯤 각종 서류를 뒤집어 불필요한 것을 세단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데 그 전 회사에서도, 지금 회사에서도 꽉 찬 문서세단기 통을 비우는 건 거의 내 일이다.
다른 사람들은 대개 통이 꽉 찼다는 알람이 울리면 세단작업을 중단하고 누군가 비울 때까지 안 쓰나 보다.
어쨌든 통 비우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내가 세단기를 작동시키자마자 알람이 울린다고 좋아할 거까진 없지 않나?
게다가 어째 이 회사에선 대신 비워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평소에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임신 8개월이 넘은 지금은 꽤 서운하다.

3.
지난주 모 회사의 검수테스트를 이틀 연속 진행한 적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테스트 양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밤 11시까지 하고도 안 끝나,
결국 이튿날까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렇게 무리하게 테스트 일정을 강행한 건 지난주까지 기능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이번주부터 SAT에 들어가겠다는 그 회사 실무자의 강력한 요구 때문이었는데,
막상 그 회사 상무의 결재가 늦어져 SAT 일정이 2주 뒤로 미뤄졌다.
지난주 무리한 덕분에 주말 내내 임산부 요통으로 끙끙 앓았던 나로선,
보람 없이 헛고생을 한 거 같아 일정관리를 못 해 낸 모 실무자에게 더럭 서운한 마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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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s 2006-06-07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번은 임신 아니라도 서운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은데요.
아, 벌써 8개월이시군요. 기운 내셔요...^^

비로그인 2006-06-07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개월, 더울 때 출산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1,2번같은 사항은, 1번은 누구에게 뭐라 말할 수 없어 서운할테고 2번은 언제라도 서운할 것 같아요. 특히 2번은 누군가에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조선인 님이 그리 생각하시는지도 잘 모를테고, 말하자니 좀 껄끄럽고..그렇지요?

sooninara 2006-06-07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은 아이랑 앞뒤로 앉아서 해결하면...
2번은 정말 싸가지 지대로네..
3번은 ㅠ.ㅠ

ceylontea 2006-06-0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좀 심하죠.. 전 지난 토요일에 2자리 좌석에 혼자 앉은 아가씨에게 죄송한데요.. 그러면 다른 자리로 보내고 지현이랑 같이 앉는 만행을 저질러버렸답니다.. 지현이 임신했을 때, 만삭의 배로 서있다가 앞자리가 비었는데, 저를 밀치고 앉는 사람 무지 얄밉더군요.. 그것이 두고두고 생각이 나네요..
2. 우린.. 청소해주시는 분이 갈아주셔요.. ^^ 그거랑.. 생수통 얹는 것이 좀 그렇죠? 님도 버티고 누군가 하고 나면 하시던가.. 아니면 누구 불러다 시키세요.. 8개월의 몸으로 구부려앉아 먼지 먹으며 하는 것 별로 안좋죠... 아마 다른 사람들은 생각도 못하는 일일수도 있어요... 그냥 뻔뻔히 요구하셔요.. ^^ 당연히 요구하셔야죠..
3.와.. 이 경우는 정말 할 말 없네요.. 쩝. ㅠㅠ; 같은 회사도 아니고.. 더구나 다른 회사.. 흡... 요즘은 좀 어떠세요?

조선인 2006-06-0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어릴때님, 네, 벌써 8개월이에요. 히히.
쥬드님, 2번의 경우 제 성격상 "왜 맨날 나만 당첨이냐? 다른 사람도 좀 비워라"라고 대놓고 말해요. 하지만 그래도 꿈쩍 안 하는 사람들에게 나 대신 비워달라는 말까지는 차마 못 하고 있어요. 쩝.
수니나라님, 아직 마로가 어려서 따로 앉히긴 좀 겁나요. 아무리 앞뒤라도.

Mephistopheles 2006-06-07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가끔 보면 뒤에 두자리에 다리 쩍 벌리고 다른 사람이 앉을 여지를 안남기는 아저씨나 학생들 보면 뒤로가서 뒤통수를 한대 후려 치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생깁니다.
2. 평생 그렇게 살라 그러세요..지들 손해지 뭐...
3. 산모에 대한 배려나 우대 없이 출산율 저하 운운하는 것들은 죄다...~!@#$%해버려야 되요..!!

비자림 2006-06-0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 조심 하시구, 코미디 프로 많이 보시고, 알라딘에서 메피스토님과 마태우스님 서재에 매일 들러 매일 웃으시고 그러시길... 호호

조선인 2006-06-0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간발의 차이로 님이 댓글을 달았나 봐요. 신기. 에, 또, 생수통을 제가 갈아본 적은 거의 없어요. 힘보다는 키가 모자라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뻔뻔해지겠습니다. 불끈!
메피스토님, 출산율 저하와 양육전쟁에 관해 제가 아는 모 까페 회원들이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밑에 달린 댓글 땜시 정말 상욕이 하고 싶어지더이다. 흑흑흑
비자림님, 홍홍 코미디 프로보는 거보다도 알라딘 마을에 털어놓는 게 훨씬 기운나요. 어쩌면 다들 이리 다정하신지. *^^*

하이드 2006-06-0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게 아닌게 아닌데요. -_-+
1.은 그냥 웃으면서 얘기해서 바꿔 달라고 하시면 안되나요? 생글생글 ^^
2.은 저는 까칠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승질이 급해서, 세단기며, 천공기며( 이것도 무쟈게 귀찮거든요), 팩스토너건, 제가 많이 갈아요. -_-;; 근데, 옆에서 만약 내가 갈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와서 한다거나 하면 심증으로만 '버럭' 해서 나의 싸가지를 컨펌해주고,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좋다고 웃으면, 창밖으로 집어던져 버리겠어요. 흠흠 ( 우리 회사 10층) 임신8개월에 힘드실텐데, 옆에서 보고만 있는것도 얄밉습니다. 막 약한척하면서 누구 불러서 시키면 안되나요? 아, 우리 벤이라면 해줄텐데 ^^;
3. 회사일이란게 계획되로 되지 않는 일도, 맘대로 되지 않는 일도, 헛짓하는 일이 너무 많으니, 집어내서 서운하기도 거시기합니다.

얼룩말 2006-06-07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댓글들의 싸가지 지대로네 와 평생 그렇게 살라 그러세요 에서 한바탕 웃고 갑니다
근데 솔직히 2번은 잘 이해가 안 갈 정도예요. 다들 그 문서함 비울 시간도 없을
정도로 너무나 바쁠지도 모르겠지만....

하늘바람 2006-06-0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8개월이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paviana 2006-06-07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근데 저희 삼실에도 그래요. 겨울에 와보면 난로에 석유떨어져 있어요.밤에 있던 사람들이 떨어지면 넣어놓고 가면 좋잖아요.절대,네버 ,결단코 그냥 가요.대부분 제일 일찍가는 제가 석유 넣어요.
삼실 쓰레기봉지도 절대 안 버려요.제가 같이 나갈때 들고 나가면 그때야 저 주셔요 하지요.분리 수거 쓰레기 당근 아무도 안 버려요.
승질나서 전 생수통(20리터)도 제가 그냥 갈아요.
삼실 사람들 다 대학까지 마친 사람들인데,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에게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도 싫어요. 가정 교육이 잘못 되었던지 기본 인성이 안 된것들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속으로 궁스렁 대면서 저도 혼자 해요. 위로가 좀 되시죠? ㅠ,ㅠ

반딧불,, 2006-06-0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후..그렇죠 뭐.
가끔 아주 가끔 제대로 꼭지 돌아요.저도.
정말 말로 해도 안하면 열받죠.
근데 님은 임산부잖아요. 당근 요구해야해요.
거기다 마지막에 협박성 멘트도 달아주세요..
어머, 이러다 조산하면 어쩌지? 웃으면서요.

ceylontea 2006-06-0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는 생수통도 잘 갈아요.. ㅋㅋ.. 사람들 불러 갈아달라기도 그렇고.. 저도 성격이 그럴 때만 급해주시니.. 생수통도 번쩍...
전에는 뚜껑 열고 올려야 했잖아요.. 지금은 뚜껑채 올리면 되니 아주 편해졌어요.. ^^
꼭.. 직접 하시지 말고, 다른 사람한테 해달라하세요.. ^^

BRINY 2006-06-07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벌써 8개월째이시군요.
2번은 저도 종종 겪는 일이어요. 자기 문서 세단하다 걸리면 그냥 가버리는 사람들...

조선인 2006-06-07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벤 스토리는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그런데 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100% 확실해 보이는데 아까워서 어쩌죠.
얼룩말님, ㅎㅎ 저만 한가한 사람인가봐요.
하늘바람님, 넵, 벌써 8개월입니다. 참 시간 빨리 가죠?
파비아나님, 그러고보니 가습기도 마찬가지네요. 물 떨어져도 절대 물 안 채우는 사람들. ㅎㅎㅎ 위로가 됩니다.
반딧불님, 오늘은요, 정말 3개월 다 쉬실 거에요? 어쩌지...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팀장으로부터요. ㅠ.ㅠ
실론티님, 생수통은 일종의 마지노선이랄까, 꼭 시켜야 직성이 풀린다죠. ㅋㅋㅋ
브리니님, 정말 세상엔 귀하신 자제님들이 너무 많아요. 그죠?

ceylontea 2006-06-07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문서세단기를 생수통으로 보세요..^^

국경을넘어 2006-06-07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소에도 문제지만 조선인님의 몸 상태를 생각하면 좀 주변 사람들이 신경 써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하긴 사무실에 복사 용지 떨어지니까 프린터에 있는 용지 빼서 쓰다가 누가 용지 박스 가져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인터라겐 2006-06-07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8개월 이라니.. 정말 시간 빨리 가네요... 그나 저나 더위에 아이 낳으면 조선인님 고생하시겠어요.. 아 그리고 오늘 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6-06-08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푸하하하하하 정말 근사한 해결책인뎁쇼? 멋져요.
폐인촌님, 맞아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프린터 용지 떨어지면 복사기에서 채워쓰고. 어디 가나 꼭 있군요.
인터라겐님, 무사히 받았다니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