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 느림보 그림책 12
이민희 지음 / 느림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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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옛날에는 돼지가 똑똑했다.
멋진 건물도 지었다.
어려운 연구도 했다.
물론 재미있는 춤도 추었다.
돼지는 할 일이 많아져서 사람들을 부르고 춤만 췄다.
사람들은 또 일하기가 싫어져서 로봇을 만들었다.
나는 이 책에서 힘들다고 포기하면 게으름뱅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다.
내가 돼지라면 포기를 안 하고,
내가 로봇을 만들면 자원봉사일만 시킬 거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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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꼬리) 이민희씨를 주목하라! 그녀의 책 모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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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6-1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로봇에게~ 마로 참 멋지네요

조선인 2009-06-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강추입니다!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동무 1
권정생 지음, 박경진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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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서 또야 너구리의 어머니의 자상함과 현명함을 알게 되었다.
너구리가 바지를 입기 싫다고 했는데
엄마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으면
산에 꽃이 더 많아지고 냇가에 물고기도 더 많아지고 하늘에 있는 별도 더 반짝거린다고 해서
입고 유치원에 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자 친구들에게 말을 했다.
그러자 다음 날 친구들이 다 기운 옷을 입고 오도록 했다.
다른 이야기들도 있다.
그중에서 제비꽃 핀 장날이 제일 좋다.
난 이 책이 마음에 걸린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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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이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독후감마다 쓰는 건 좀 재미없지 않니 넌지시 일렀다.
딸아이가 고쳐 쓰길 '난 이 책이 마음에 걸린다'란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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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6-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당신의 말씀은 항상 달콤해요. 아시죠?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1
제럴드 맥더멋 그림,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 김명숙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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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태양의 신이 대지로 생명의 불꽃을 보냈다.
그건 햇살을 타고 하늘을 지나 푸에블로 인디언 마을로 닿았다.
불꽃은 한 아가씨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
이렇게 해서 한 사내애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 아이는 인디언 마을에서 자라났다.
난 이 아이가 그렇게 용기 있는 줄은 몰랐다.
뱀의 방, 사자의 방, 벌의 방, 전기의 방에 들어가서 용기가 있던 것이다.
아이는 자기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용기를 낸 것이다.
나는 이 아이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난 이 책이 마음에 들고 이 책에서 용기라는 걸 배웠다.
그리고 책이 재미있는 것을 깨달았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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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화분 사계절 그림책
데미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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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에 핑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근데 핑이는 꽃을 좋아했다.
임금님은 짐승과 새를 좋아했다.
하지만 임금님은 꽃사랑이 더욱 지극하였다.
그래서 뜰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돌봤다.
근데 임금님은 꼬부랑 할아버지여서 왕이 될 후계자를 찾으려다가
"내가 어린 아이들한테 씨앗을 줄테니까 제일 정성을 다한 꽃의 주인을 왕으로 삼겠노라"
라고 하자 아이들이 몰려왔다.
씨앗을 받은 핑이는 씨앗을 화분에 심고 물을 줬다.
하지만 꽃은 안 나왔다.
결국 빈 화분을 들고 궁전에 왔다.
하지만 핑이 임금님이 됐다.
나는 이 책에서 진실해야 하고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 이 책이 맘에 든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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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와 나의 지인 중 두 쌍이 결혼해 순창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광주참배를 가는 길에 숙소를 핑계로 한 후배의 집에서 묵었다.
그 부부는 손수 황토사랑채를 지었는데 두 평이나 될까 싶지만 도시에서는 누릴 수 없는 호사다.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벌인 터라 남자들은 죄다 늦잠을 잤고,
그 사이 마로, 해람은 그 집 아이들과 단짝이 되었다. 



아들래미는 처음보는 빨랫대가 마냥 신기한가 보다. 



딸래미는 한 살 어린 남동생 친구와 비 맞아가며 노느라 온 몸이 진흙범벅이 되었다.
사방팔방 망아지처럼 날뛰는 녀석을 간신히 붙잡아 간신히 치마만 갈아입혔다. 



딸아이는 새로 사귄 친구도 좋고, 놀 것도 많다며, 다음주에 또 순창에 내려가잔다.
그동안 애들 핑계로 소원했는데, 앞으로 일 년에 한 번이라도 내려가 보길 나 또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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