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제서야 8월 9일의 이야기를 한다.

1.
그날 마로는 아침밥을 먹다가 그릇을 엎어 나에게 된통 혼났고,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져 책세상님을 못 뵈게 될까봐 조바심치고 있었고,
모처럼 제대로 된 폭염 덕분에 여러 모로 신경이 곤두섰다.
강남역에서 버스 환승하기 전에 애들을 간단히 요기시킨 뒤
정류장에 앉아 '이제 버스 타요. 1시쯤 도착할거같아요'라고
책세상님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흠칫!
옆에 서 있던 아주머니가 한손으로는 내 핸드폰 액정을 손가락으로 짚고,
다른 한 손은 내 어깨에 척 올리며,
"'도착할 것 같아요'가 맞는데"라며 몸을 숙여 말을 거셨다.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 협심증이라 놀림받는 나는 숨막힐 정도로 놀랐고,
아주머니는 내가 가슴을 부여잡고 암말도 못 하자 주춤 물러서며,
그냥 틀린 거 가르쳐준 건데 뭘 그리 놀라냐며 사과를 중얼거리고 가셨다.
그날은 놀라고 말았는데 되짚어 생각하면 남의 사생활에 해당하는
핸드폰 문자를 엿보고 참견한 건 아주머니가 잘못한 거 맞다.

2.
과학축전은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했다.
무사히 책세상님을 만난 것도 반가왔고,
재밌다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마로 모습도 흐뭇했다.
다음에도 또 오자는 마음이 들었기에 평가설문을 할 생각도 들었는데,
설문지를 제출하니 종이연필과 과학그림책까지 주는 게 아닌가.
그냥 주는 선물이라는 말에 감사인사를 하느라 잠깐 지체를 했나 보다.
뒤에 계시던 아저씨가 날 밀치고 설문지를 내는데,
난 그만 중심을 잃고 뒤에 있는 기둥 모서리에 꽤 세게 부딪쳤다.
순간 불쾌하여 아저씨를 빤히 쳐다봤더니
'거 미안합니다. 뒤에 기둥있는 줄 알았으면 안 밀었을 겁니다'란다.
뒤에 기둥이 있든 없든 잠깐을 못 기다리고 밀친 건 아저씨가 잘못한 거 맞다.

3.
구경 도중 해람이가 잠들어 유모차를 대여해 태우고 다녔다.
그런데 유모차를 반납할 때까지 정신없이 자고 있어 살살 흔들어 깨우는데
쿵! 어떤 아저씨의 빈 유모차가 해람이 타고 있던 유모차 뒤에 부딪쳤다.
안 그래도 잠투정하고 있던 해람이는 놀랐는지 악을 쓰며 울기 시작했고
그 아저씨는 '미안합니다. 빈 유모차인줄 알았어요'라며
내가 해람이 달래는 사이 먼저 유모차를 반납하고 가버렸다.
뒤쪽에서 오신 거니 앞의 유모차가 비었는지 아니었는지 안 보였을텐데
순순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어줍잖은 변명을 한 건
그 남자가 잘못한 거 맞다. 게다가 새치기까지!



새삼 옛일을 끄집어낸 건 그 날 세 번 다 짜증이 났지만,
다른 이유로 신경이 날카로운 걸 수 있겠다 싶어 화 안 내고 그냥 넘어갔다.
그런데 아침부터 남의 실수로 불편을 겪게 되고,
남 탓하는 변명을 듣고 짜증난 얼굴과 목소리의 억지사과를 받고 나니
왜들 이러시나 싶어 해묵은 감정부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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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08-27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 다 불쾌하셨겠어요. 저였다면 아마도 짜증 제대로 냈을 것 같아요.
잘 참으신 조선인님 대단하세요.^^

hnine 2009-08-2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참 잘 참으시네요. 그리고 뒷정리까지 이렇게 조목조목하시고요.
전 왜 이러질 못하는지.

Joule 2009-08-27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독증이라고 해야 하나. 제가 요즘 글자를 자의적으로 조합해서 읽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방금도 또 그런 일이...

그 남자가 잘못한 거 맞다. 게다가 새치기까지!

그 남자가 잘못한 거 맞다. 개...새...끼!

(.. )( '')

조선인 2009-08-2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그 땐 참았다기 보다 화낼 타이밍을 못쳤다는 게 더 정확할 거에요.
hnine님, 아흑, 제가 속이 좁습니다. 지금까지 곱씹고 있었다는 게 증거지요. ㅠ.ㅠ
쥴님, 당신의 난독증은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고마워요(?).

다락방 2009-08-27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쥴님처럼 개새끼라고 읽었어요. 저는 난독증이기도 하지만 '읽고싶은 대로' 읽는 경향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

바람돌이 2009-08-27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동안 저런 일이 3건이나 일어났단 말입니까? 저도 타이밍 놓쳐서 화 못낸게 아니 한마디라도 못할때가 많지만 저렇게 하루동안 집중적으로 일어나면 집에 가서 밤에 잠 못자고 씨근덕거릴것 같습니다. ^^;;

무해한모리군 2009-08-28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정말 놀랍군요!!
나머지는 --;;
도대체 뭐가 그리 바쁘다고 그럴까요?
화를 내셔야지요.. 너무 담담히 페이퍼를 쓰셨어욧!!!!!!

조선인 2009-08-28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읽고 싶은 대로 라니 귀여우세요. ^^
바람돌이님, 그날 저녁은 아주버님댁에서 잘 먹고 잘 놀았어요. 제가 단순해서 씨근덕거릴 새 없이 잠들었지요. 쿄쿄
휘모리님, 느끼셨겠지만 저 무지 다혈질이에요. 갈무리하지 않으면 큰일 내는 사람입니다. ㅎㅎ

水巖 2009-08-2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아줌씨는 전직이 출판사 편집부에서 교정을 보셨나보군요. 그게 몸이 배면 틀린거 보면 못 참는거라구요. ㅋㅋㅋ

같은하늘 2009-08-2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건 그렇다치고 첫번재 아주머니 시력이 아주 좋으신가봐요...
그걸 보고 참견을 하시게...>.<
그나저나 쥴님과 다락방님의 댓글을 보고 한참 웃었다는...ㅋㅋ

마냐 2009-08-29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를 참으면 병됨다. 이 간단한 원리를 우리는 애써 묻어두죠. 근데..저도 늘 화낼 타이밍을 놓치는 편이랍시고 툴툴대고, 때로는 화내지 말았어야 한다고 후회하고..ㅎ

조선인 2009-08-31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하긴 저도 광고전단지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교정보는 습관이 있어요.
같은하늘님,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시력도 참 좋으시지. ^^
마냐님, 병될 정도는 아니구요, 조잘조잘 옆지기에게 수다 떨고 잊어버리는 편이에요. 헤헤
 

"엄마, 내가 만약 건축가가 되면 돈 많이 벌어서 아주 큰 집을 지을 거야. 그리고 엄마, 아빠, 해람이 모두 데려와 살 거야. 그리고 가구랑 가전도 새로 살 거야. TV랑 냉장고랑 하나씩. 침대는 아빠꺼, 엄마꺼, 내꺼, 모두 세 개 사고."
"그럼 해람이는 어디서 자니?"
"해람이? 지금처럼 나랑 같이 자면 되지. 음, 그리고 옷장이랑 서랍장도 있어야겠다. 새 옷도 사야지. 나랑 해람이는 열 벌, 엄마랑 아빠는 여섯 벌"
"야! 왜 너랑 해람이는 많이 사고, 엄마랑 아빠 옷은 조금 사는데?"
"알았어. 그럼 한 벌씩 더해줄게. 일곱 벌. 됐지?"
"내 말은 왜 엄마, 아빠는 옷을 더 조금사야 하는지 궁금하다 이거야."
"그 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잖아. 외출할 일이 적을 거 아냐. 그러니까 일곱 벌이면 충분해. 속옷은 똑같이 세 벌씩 사줄게. 신발은 샌달이랑 운동화 한 켤레씩. 뭐, 이 정도 사면 되겠지."
"빨래는 어떻게 해? 세탁기도 없는데."
"그건 욕조랑 큰 대야 사줄게. 발로 빨아. 전기도 절약되고 운동도 되고 좋잖아. 또 빼먹은 거 없나? 아, 맞다. 해람이 책상도 하나 사야지. 책장도 살까? 음, 아냐. 책을 더 많이 사게 되면 그 때 책장도 끼워달라고 하자. 지금도 책장은 많으니까."

바로 며칠 전까지 디자이너였는데, 이젠 건축가란다.
그나저나 왜 엄마, 아빠가 침대를 따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외출을 더 적게 할 거란 편견은 버려!
에, 또, 무슨 책을 사면 책장을 끼워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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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8-25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주도면밀한데요 ㅎ
아하하 침대침대 ㅋㄷㅋㄷ
늙어서 마로네집에 놀러다녀야겠는데요 흐흐흐

hnine 2009-08-2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 마음에도 자신뿐 아니라 온 가족 다 챙기는 모습이 기특하고 예뻐요.
그런데, 남편이 건축가라 할 수 있는 저희집, 큰 집도 없고 침대도 없고...흑 흑..

바람돌이 2009-08-25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래희망이야 시시때때로 변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구체적이라니....우리 애들은 그냥 뭐될거야 이유는 그냥 하면 끝인데.... ^^

조선인 2009-08-25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제 침대로 휘모리님을 초대할까요? 우흐흐흐
hnine님, 마로가 부쩍 큰 집 타령을 합니다. 지금 집이 좁긴 좁나 봐요. ㅠ.ㅠ
바람돌이님, 건축가의 꿈이라기 보다 쇼퍼의 꿈 같지 않나요?

머큐리 2009-08-25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남자애들은 컴퓨터게임말고 다른데 관심이 없냐고요~~ 것도 곧 중학교 올라갈 녀석이...ㅠㅠ

水巖 2009-08-26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도 호강하게 생겼군요.
아, 부러운데요.

조선인 2009-08-26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큐리님, 지금이라도 딸에 도전해 보세요. 화이팅!
수암님, 어머머머 따님들이 듣고 서운하겠어요.

같은하늘 2009-08-26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딸은 주도면밀하게 챙기는군요...^^ 부럽~~
근데 울 아들은 주구장창 의사래요...
자기처럼 감기 잘걸리고 비염 있는 아이들 치로해준데나 어쩐데나...

조선인 2009-08-27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벌써 뚜렷한 목표가 있다니 얼마나 좋아요. 제가 더 부러운데요?

같은하늘 2009-08-28 23:19   좋아요 0 | URL
아~~ 중요한건 공부하는거 싫어해요...ㅜㅜ

조선인 2009-09-0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ㅋㅋㅋ
 
이벤트 후기

내게 군산은 00의 고향이자 군복무지였다.
20대 초반 참 징그럽게도 붙어다녔던 남자 둘과 여자 둘.
그 중 둘은 커플이었으며, 나와 00도 두 번쯤 아슬아슬했던 적이 있었으나
우리는 의기투합하여 꿋꿋하게 친구 사이를 지켰다.
00의 사진첩에서 본 군산은 어딘가 이국적이었고, 어딘가 몽환적이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진은 문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목공소 거리였다.
지난 토요일 비록 차창밖으로나마 그 거리를 지나치면서
참 오랜만에 00을 떠올렸고, 그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해졌다.
그렇게 군산의 오후는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모이느라 평소보다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
처음 간 도시에서 맛집을 모를 땐 택시를 타고 이렇게 말하면 된다.
"아저씨, 가까운 단골 기사식당에 내려주세요."
전국 어디를 가나 기사식당은 양이 후하고, 음식이 빨리 나오고, 가격도 저렴하다.
아치님이 벌써 그 지혜를 알고 있다는 게 그저 놀라웠고, 무국은 시원했다.

식사 후의 군산 트레킹은 딱 내 스타일이었다.
사람 보러 간다 했지만, 덕분에 군산까지 보게 되어 기뻤다.
뜬금없는 직업병(?)으로 난 지방도시 문화트레킹을 기획해 볼까 생각했고,
해박하신 순오기님을 열심히 쫓아다니며 얻어듣기 바빴다.
덕분에 밀물이 들어온 서해의 탁류는 1930년대의 풍경으로 고스란히 떠올랐고,
나트막한 월명산 자락에서 내려다본 바다의 반짝임은 허허로왔다.
아쉬운 건 채만식문학비가 있는 곳에 정자나 평상이 있었으면
항구를 내려다보며 두런두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을텐데 하는 것이었고,
forgettable님이 가봤다는 트레킹코스를 들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시간은 너무 빨리 흘렀다.
금단증상에 허덕일 무렵 아치님은 우리를 맞춤하게 찻집으로 이끌었다.
전통찻집 격에 안 맞게 냉커피를 시킨 건 잘못이었지만
(순오기님의 대추차 향기는 진짜 끝내줬다, 한 입 뺐어먹고 싶었는데. 쩝)
중독자의 말로란 원래 초라한 거니까... 음... 쿨럭...
어쨌거나 카페인으로 재충전한 나는 '메데이아' 쟁취에 성공했고,
승리의 기쁨에 들떠 수다꽃을 피우는 사이 무시무시한 타임슬립을 경험했다.
분명 20-30분 간격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5시 5분 전이 바로 6시 3분으로 건너뛰고 만 것이다.
마로의 예절을 가지고 콩이니 팥이니 훈수두던 게 우스워질 정도로
난 제대로된 인사 한 자락 남기지 못하고 방방 뛰며 기차역으로 향해야 했다.

운좋게도(?) 총알택시를 탄 덕분에 기차를 놓치냐 마냐하는 스릴보다
급회전과 과속의 전율을 한껏 만끽하며 20분 거리를 11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같은 기차로 내려왔던 라주미힌님과 휘모리님은 뒤에 남아
실컷 목살 먹고 배 두들기며 느긋하게 올라가겠지 새삼 질투가 나긴 했지만
라주미힌님에게 여러 모로 콩고물을 얻은 터라 차마 댓발 내밀진 못 하겠다.
또 다른 뒷북으로 머큐리님이나 정군님과 과연 몇 마디나 나눠 봤냐는 건데,
최소한 옥찌랑 민과는 땀 흘리며 놀았으니
시간은 금이요 양손의 떡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게 왜 격언인지 곱씹을 일이다.

이제 군산은 채만식님의 도시이고, 아치님의 도시이고, 서재인의 도시이다.
사람이 도시를 만든다는 건 참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도시이벤트가 붐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이 의미있는 꽃이 되면 좋겠다.



뱀꼬리.
오늘 백만년만의 감각으로 00의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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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ch님 이벤트, 채만식과 탁류의 군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8-25 07:52 
    Arch님이 군산 초청 이벤트를 한다고 할 때, 나는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OK였다. 왜? 작년 6월 내가 광주이벤트 할 때, 시니에님(그때는 Arch 아니었음)이 왔으니까 당근 답방이다. 사람들의 도착시간이 1시쯤이라는 걸 알면서 기차 시간 다시 검색하기 싫어서 예정대로 9시에 집을 나섰다. 기다리는 시간에 책읽으면 더 좋지, 생각하며 예약주문으로 받아놓고도 읽기 겁내던 '도가니'를 가져 갔다. 28일 광주에 오는 공지영씨를 만나기 전에 봐야 하기도
 
 
바람돌이 2009-08-24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 사진이 없는 페이퍼는 무효여요. ㅎㅎ
그래도 즐거우셨겠어요. 전 오늘 개학했음다. 음~~ 그래서 기분이 좀 안좋아요. ㅎㅎ

순오기 2009-08-24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벌써 올리셨군요. 군산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조선인님 사진 많이 찍으셨는데~ 어여 올려보세요.
저는 예전에 갔던 채만식 문학기행 사진 찾느라 늦어졌어요.
앨범 정리를 안했더니 수많은 사진꾸러미에서 건져올리는거 장난 아니거든요.ㅋㅋ
정미소가 아니라 미두장(미곡취인소)이요.^^

조선인 2009-08-2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제 사진기는 6월부터 밀려 있습니다. 8월까지 오려면 앞으로 두세달은 족히 걸립니다.
순오기님, 덕분에 정말 좋았어요. 최고였어요.

머큐리 2009-08-2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와 해람이는 정말 예쁘던데요,,,ㅎㅎ 조선인님의 미모를 빼어 닳았어요...^^ 제가 좀 뻘쭘한 편이라...다음 기회가 오면 많은 수다를 나눌께요...

조선인 2009-08-24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큐리님, 제가 순오기님 팬이다 보니, 알라딘의 귀한 남정들을 너무 등한시한 거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우리 애들이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닳았다니 너무 슬퍼요. =3=3=3=3

Arch 2009-08-24 11:43   좋아요 0 | URL
닮았다는게 아닐까요, 이거 두분의 유먼데 제가 괜히 =3=3=3 히~

조선인 2009-08-24 13:12   좋아요 0 | URL
호호 아치님.

머큐리 2009-08-24 18:48   좋아요 0 | URL
'닮았다'라고 하고 싶었어요..ㅠㅠ 오타는 미모를 칭찬해도 보이는 것이군요

Arch 2009-08-2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없는 후기는 무효-2 (지는~)
조선인님 재미있어요. 사람이 도시를 만든다는 말도, 도시 이벤트란 말도, 00의 도시 군산이란 말도 다 좋아요. 조금 일찍 만나 여유있게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프레이야 2009-08-2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도시를 만든다..^^
사진도 보고 싶어요.

조선인 2009-08-24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치님, 두 달 혹은 세 달만 기다려요. 새삼 곱씹을 수 있게 해드리죠. 푸흐흐
프레이야님, 저도 사진 보고 싶어요. 이건 뭐? -.-;;

Forgettable. 2009-08-2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제가 해봤다는 트레킹 코스는 무엇일까요? ^^;
마로는 왠지 어렸을 때의 절 닮은 것 같아서 예뻤어요. ㅋㅋ
전 푸르른 제주도에 잘 왔답니다- 메데이아에 드리는 글도 못써드리고ㅎㅎ 아쉬웠어요!

책갈피는 제가 아치님께 뺏어왔어요;; 잘쓸게요♡

조선인 2009-08-2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orgettable님, 책갈피 이쁘죠? 옆지기가 중국 출장 갔다오는 길에 뜬금없이 made in korea 책갈피를 사와 참 웃겼답니다. ㅋㄷ

Arch 2009-08-24 22:49   좋아요 0 | URL
옆지기님 센스쟁이~ ^^ 뽀님, 물고기 마을로 해서 월명산으로 올라가는 얘기 같은데요.

조선인 2009-08-25 08:01   좋아요 0 | URL
호호 좀 센스가 있긴 하죠. 캬캬캬

perky 2009-08-25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없는 후기는 무효 3!! 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 (아,나도 가고 싶어라~~)
저희 아빠가 맨처음 직장을 군산에서 갖었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왠지 군산은 제게 친근하게 느껴져요.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저도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 (채만식의 도시인줄 이제야 알았어요.)

조선인 2009-08-25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일본식 건물이 참 많이 남아 있어요. 일제 시대 최고의 항구 도시였거든요. 일본식 건물만 찾아다녀도 아주 재미난 이벤트가 될 거에요.

같은하늘 2009-08-2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후기가 있네요... 부럽부럽~~~
전 군산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사연까지...^^
정말로 사진이 궁금합니다...
두세달 기다리면 정말 곱씹게 해주시는거죠? ㅎㅎ
저 사진보면 배 아프겠지만 끝까지 기다립니다...

icaru 2009-08-26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님 오랜만여요^^ 아버지 직장 따라 군산에서 태어나 세 살때까지 자랐어요. 기억에는 하나도 없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그나저나 조선인 님 군복무하셨나 ...요? 00님의 군복무지라는거죵~?

조선인 2009-08-27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언젠가는요. 꼬옥!!!
이카루님, 하하 네 00의 군복무지 맞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딸아이의 행동이며 말본새가 무척이나 거칠어졌을 뿐 아니라
인사예절, 식사예절, 언어예절, 뭐 하나 마음에 차는 게 없다.
지난번에는 식사예절 때문에 쥐 잡듯이 애를 들볶았고,
어제는 인사예절 때문에 애를 눈물바람나게 혼냈다.
기막힌 건 아무리 타이르고 가르치고 반성을 시켜도
영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고 있어 자연 잔소리가 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딸아이가 학원 끝나고 00언니네 놀러가도 되냐고 문자를 보냈길래
얼른 전화해서 들어갈 때 인사, 나올 때 인사 빼먹지 말고
어른들이 뭐 물으면 공손하게 대답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마로야, 항상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잊으면 안 돼, 알지?"
"네, 엄마, 근데 빼먹었다."
"뭐?"
"집중! 집중도 해야지."
하아, 귀에 딱정이 앉게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했으니
아이가 술술 외는 건 당연한 거지만 어째 실천은 못 따라가는가 싶어
슬금 화도 났지만 천연덕스럽게 깔깔 웃는 딸래미에게 장하다 칭찬으로 마무리
그나저나 딸아이 버릇을 고치려면 우리가 본을 잘 보여야 할텐데
일요일 장례식장에서 민폐가 될까 벌써부터 걱정이 터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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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8-21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배려에다가 집중까지, 어쩌면 저희집과 키워드가 똑같답니까 ㅋㅋ

마노아 2009-08-2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태권도가 원인일까요? 큰 조카가 너무 거칠어지고 집중력도 사라지고 말도 지지리 안 들어서 우린 모두 태권도 하다가 애 버린 것 아니냐며 막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2년은 꼭 채울 거라고 언니는 그러는데, 방방 뛰는 운동을 해서 그런가 싶어서 말이죠. 태권도가 억울해 할까요? ^^;;

순오기 2009-08-2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집중도 빼먹으면 안되지요.^^
내일 마로를 만나게 되겠네요~~

2009-08-21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9-08-22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요즘 예린이도 말뽄새때문에 많이 혼납니다. 어떤 날은 심하게 혼나기도 하죠.
근데요. 전 솔직히 별로 걱정 안해요. 제 생각엔 이거 그냥 커가는 과정인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모든 애들이(극소수의 애들 빼고) 다 저래요. 물론 부모가 혼내고 가르치는건 당연히 해야한다 생각하지만 뭐 그것가지고 심각하게 생각할 건 없다 싶어서요. 그냥 속으로는 에고 이 녀석이 큰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하면 될듯.... ^^

조선인 2009-08-22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잔소리 동지가 되는 걸까요?
마노아님, 초등학교와 태권도학원을 다니며 부쩍 천둥벌거숭이가 된 건 사실이지만, 그 탓 하고 싶지는 않아요.
순오기님, 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속닥님, 네, 다녀오겠습니다.
바람돌이님, 대범하게 대처하고 싶지만 본 데 없이 자랐다는 소리 들을까봐 무척 겁나요.

꿈꾸는섬 2009-08-22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모들의 걱정은 비슷하군요. 저도 요즘 현준이의 기본생활예절에 대해 귀에 못이 박히게 잔소리를 하거든요. 게다가 어른들께 너무 어리광을 부려서 난감할때가 많아요. 정말 걱정이 커요.

울보 2009-08-2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저만 할라고요, 저 요즘 방학동안 류랑 정말 전쟁이었습니다 . 어쩜 저리 내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을까 싶을 정도로 바른 아이 예의 바른 아이. 정말 모든것에 좀 차분하고 자신감있게 라고 하지만 어디 그게 엄마 마음같을까요 ,,아무튼 매일 붙어있으면서 전 한달이 정말 힘들었답니다 야단도 치고 달래도 보고. 아무리해도,,에고에고 그러니 잔소리는 늘고 딸아이는 잔소리 한다 싫어하고 정말 울고 싶어진다니까요,,에고,,

프레이야 2009-08-22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로서의 걱정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잔소리가 그다지 효과를 보여주진 못하는 것 같아요.
괜히 서로 마음만 상하고 엄마 입만 아파요.ㅎㅎ
그보다 다른, 좀더 (마로입장에서) 솔깃한 방법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두시고 좀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자라는 과정이라는 바람돌이님 말씀에 동감이거든요.

순오기 2009-08-23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어제 잘 도착하셨지요?
어제 제가 택시탔던 곳에선 군산역이 꽤 멀더군요. 택시비가 10,500원이나 나왔어요.ㅜㅜ
집에 들어온 시간은 11시쯤~~
사진으로만 보던 마로와 해람, 사진보다 실물이 이쁜 조선인님도 만나서 행복했어요.^^

조선인 2009-08-24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차라리 어리광이 낫지요. 어른들에게 인사 안 하고 못 본 척하는 것 때문에 인내심이 뚝~
울보님, 설마 류가? 정말 집집마다 비슷한 문제가 있다니 조금 안심된다고나 할까. 쿨럭.
프레이야님, 지금 하는 칭찬도장 100개 끝나면 다음 과제는 무조건 인사하기로 바꾸려구요.
순오기님,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순오기님이 그 동안 문학기행 다닌 곳에 순오기님이 저희들을 우르르 끌고 다녀주시는 거에요. 님이 아니면 조선은행이며 정미소며 연안항구며 문학비며 몽땅 놓쳤을 거에요. 님에게 사사받을 게 한 두 개가 아닌데, 시간이 짧아 정말 아쉬웠어요.

순오기 2009-08-29 08:17   좋아요 0 | URL
아~ 이 댓글 보곤 내가 다닌 문학기행 사진을 올리면서 주절거려볼까, 생각했지만 최근에 다닌 것도 다 못 올렸다는...ㅠㅠ

조선인 2009-08-31 08:19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기다릴게요.

같은하늘 2009-08-26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엄마라서 같은 입장이라는 것에 저도 손듭니다...^^

조선인 2009-08-31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아, 지금이 미운 때인 거라면 빨리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구글캘린더를 꾸준히 써왔는데,
안타깝게도 구글은 국내 가입자에게 핸드폰 알림 기능을 제공해주지 못한다.
그 뒷이야기야 차치하고, 대안을 찾다가 기웃거리게 된 게 다음캘린더
캘린더 미니 프로그램도 제공해주고, 모바일 캘린더도 되고,
무엇보다 염원하던 폰 알람 기능이 제공되어 주신다.
그러나... 베타 버전이라 그런지 아직 갈 길이 꽤 보인다.

1. 공개일정중 내용이 방대한 경우 공유를 하고 나면 개인 캘린더 화면에서 끊임없이 스크립트 오류가 발생한다. 차라리 '전시일정' '축제일정' '해외IT일정' 등 관심있는 캘린더를 즐겨찾기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필요시 즐겨찾는 캘린더를 방문해 관심일정만 내일정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좋겠다. '미리보기' 화면에서 관심일정 등록하기가 가능하나, 전시일정의 경우 내용이 워낙 방대하여 한 화면에 다 보여지지도 않고, 어찌나 버벅대주시는지... -.-;;

2. 다음공연(http://movie.daum.net/play/)에서 바로 관심일정 등록하기가 지원되면 더 편리할 것 같다. 혹은 전시일정 캘린더를 다음공연처럼 지역별로 구별해 볼 수 있는 것도 방법일 듯.

3. 일정알람을 등록할 경우 5분전, 10분전, 1시간전, 2시간전, 하루 전, 뭐 이런 것만 있는데, 아예 시간 지정을 열어두거나 업무상 일정을 출근후 체크할 수 있도록 '오전 9시'가 추가되면 좋겠다.

4. 보통 웹캘린더보다는 캘린더미니의 미니모드를 투명하게 띄워놓는다. 문제는 웹캘린더를 월력 보기로 해두면 미니의 미니마저 월력으로 나온다는 거. 미니모드는 별도로 일력 보기로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다.

5. 카테고리 순서와 일정 순서가 일치하지 않는다. 아쉬운 대목. 정렬 기준에 카테고리 순서도 추가해주시길. 아울러 할 일 목록도 순서를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6. 가장 안타까운 것 중 하나인데 익스플로러에서는 잘 굴러가나, 크롬에서 웹 캘린더에 들어가면 간편일정은 등록되는데, 상세일정에서 반복을 선택하면 어찌된 게 저장이 안 된다. 기념일 등록도 업데이트가 안 될 때가 있다. 또 왼쪽 상단에 보여줘야 할 '할일 목록창'이 전혀 안 보여, '할일 메뉴'를 눌러서 확인해야 한다. 이건 명백한 버그니 빨리 수정되길 기원한다.

뱀꼬리) 사실 나야 알라딘에 상주하는 인간이니 아무리 기능이 적더라도 알라딘 캘린더에 일정관리나 할일목록 입력기능이 지원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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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09-08-2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구글 캘린더 쓰는데 ^^;;
주로 신랑이랑 둘이서 일정공유 용으로 쓰긴 하지만요
구글 DOCS 로는 가계부.. ^^;;

조선인 2009-08-2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전 수첩쓰는 걸 좋아해 웹캘린더나 가계부를 이용하지 않았더랬어요. 하지만 아이구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구글캘린더를 쓰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역으로 수첩이 휑~

무해한모리군 2009-08-2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탁상달력에다 메모를 해요 ^^

조선인 2009-08-20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상달력은 노출이 심해 야해요~ 쿨럭.

2009-08-20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0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8-21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넵, 저장해 두겠습니다.
또 속닥님, ㅎㅎ 트랙백 걸어두었어요. 그나저나... 음... 그러셨구나. *^^*

2009-09-01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까칠O양 2009-08-2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다음 캘린더를 담당하는 까칠O양입니다. ^^
트랙백 남겨주신 것 보고 들어왔는데 좋은 제안 주셨네요. (현재 한창 개편 준비중인데 여러 가지로 고려할 사항이 많네요.)
1. 공개일정의 경우, 편리하고 원하는 일정말 쏘옥 담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이 현재 개발중입니다. 개편시 많이 애용해주세요. (지금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는거 인정, 또 인정합니다.)
2. 다음 공연 뿐만 아니라 Daum 내 여러 서비스에서 편리하게 일정으로 추가하실 수 있도록 (검색, 각 섹션별) 하는 준비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미즈쿡만..
3. 당근 시간도 직접 지정하실 수 있는 방안이 개편 버전에 준비중입니다.
기타 5번 빼고는 모두 개편 버전에서 준비중인 사항이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브라우저도 크롬입니다. ㅎㅎ) 5번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구요~ 여튼 많이 사용해보시면 또 좋은 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9-08-2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편 준비중인데 부러 찾아와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캘린더 기대하고 있을게요.
구글에서 다음으로 거의 완전히 이사하고 있거든요.

2009-09-01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9-01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귀여우세요. 저 때문에 반영되는 거겠어요? 원래 다 기획되어 있었던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