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그림을 보다가.. 한국적인 모티브..

클림트의 그림에 한국적 요소라니 흥미롭네요. 

그림을 보자 제가 딱 받은 느낌은 앗, 후불탱화? 였어요. 

부처가 법석에 우뚝 서 있고, 인물 주변의 음영으로 광배를 나타내고, 신장이 에워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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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1-0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석이 없었다면 그냥 부처님 그림으로만 보입니다. ㅋㅋ
제가 무식하죠?

2010-01-06 1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1-0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설마요, 님이 무식하다뇨.
속닥님, 언짢게 생각할 일이 있겠습니까. 다만 여러 가지로 두 분이 다 안타까워요.

글샘 2010-01-06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처님 좌대에 앉아계신데요. ^^

조선인 2010-01-07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글샘님, 토토랑님이 올리신 클림트 그림을 보세요.

토토랑 2010-01-0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그쵸 딱 보는 순간
어라 이건 우리 사찰 그림인데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니깐요..

조선인 2010-01-07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덕분에 저도 클림트의 새로운 그림을 봤어요. ^^

털짱 2010-01-27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글을 읽고 보니 제 방에 있는 클림트의 '버진'이 정말 한국적 탱화의 구성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색채감도 그렇고.^^

조선인 2010-01-2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와우, 님의 방에 초대받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 드는데요?
 

수원 월드컵 경기장 비탈길에서 눈썰매 타는 가족과 연인 등장.  

청담동 용자 못지 않게 재미난 사진이 될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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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0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1-05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워요. 그 언덕길을 킬힐 신고 달리는 친구들을 보며, 쟤들은 인간이 아냐 부르짖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오복동산도 없어졌나요? 눈오면 그야말로 그림이었는데.
 
아침에 나갔다가
아침에 나갔다가.-5

직장까지 도보 12분 거리에 사는 나, 오늘은 30분 걸렸다.
그래도 출근해 보니 영광의 첫 출근자!!!

수원에 사는 사람보다 다른 도시에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은 회사인지라,
지금 시각 11시인데 아직까지도 부장님들은 전멸이고, 출근한 사람이 50%가 안 된다.
1시간에 한 번씩 직원들 교대로 나가 눈 청소하는 중인데,
이제는 어깨가 떨어져나갈 지경이다. 흑흑 

옆지기는 버스타고 5정거장 가는데 1시간 걸리자, 서울 출근 포기하고 걸어서 집에 돌아왔단다.
우여곡절 끝에 딸래미도 등교하고, 해람이도 어린이집에 맡겼는데 귀가길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내일은 등산화 신고 출근할 계획. 

1월 4일 15시 현재 수원 적설량 19.8cm   

* 신기록 갱신까지 2.1cm 남았었는데, 눈이 그쳤네요.

* 수원 지역 역대 최고 적설량 기록: 1981년 1월 1일 21.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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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에 나갔다가 -7
    from Baker street 221B 2010-01-04 11:52 
    아침에 나갔다가 거대한 협곡을 만났다. 그냥 집에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섰다. 비틀비틀하면서 지하철 역에 겨우 도착. 평소보다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역시나 합정역에 도착하고 보니 미친 듯한 버스 줄. 대략 버스 4대는 기다려야 할 상황. 꼬박 두 시간을 바들바들 떨면서 기다려 겨우 버스 승차. 회사에 도착하니 10시 40분;;; 집에서부터 꼬박 세시간 반
  2. 아침에 나갔다가 - 10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10-01-04 21:34 
    검은 양복에 똥색 구두를 날씬하게 빼입고 나갔다가 집 앞에서 거대한 빙하 협곡을 만났다.  조용히 다시 들어왔다.  벽장 속에 투덜투덜 먼지와 쌈박질하고 있는 검은색 운동화를 투덜투덜 꺼내 신고 다시 나갔다. 이른 아침부터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어디서 나나 했더니 아침부터 마을 사람들이 지하철역 도착 할때까지 바스락 바스락 일 끝내고 저녁에 지하철역에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바스락 바스락 6
 
 
Mephistopheles 2010-01-04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젠과 등산스틱도 필요할지 몰라요. 강추위가 온다는데 얼어 붙으면 빙판길 대박이죠!

hnine 2010-01-04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1cm라, 대단하네요!

무스탕 2010-01-04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끈을 매야해요. 잡고 다닐수 있는 끈을..
11시 현재 18.2cm왔대요. 울 동네 군포는 20cm도 더 온거같아요 @_@

조선인 2010-01-04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몽땅 지난 겨울에 분실했지 뭐에요.
hnine님, 그새 업데이트했습니다. 17.1cm는 10시 상황이고, 11시 현재 18.2cm입니다.
무스탕님, 끈을 매주세요~

hnine 2010-01-04 12:10   좋아요 0 | URL
거기 효원초등학교 건너편의 아파트 담벼락 길은 해가 잘 안들어서 오랫동안 눈이 안녹은채 남아 미끄러울텐데 말이지요.

무해한모리군 2010-01-0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등산화 신고 내일은 뽈짝뽈짝 뛰겠어요~

조선인 2010-01-0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담벼락 길은 거의 이용 안 해요. 단지 안으로 다니죠. ^^
휘모리님, 사진 찍어서 올려줘요. ㅋㅋ

꿈꾸는섬 2010-01-04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근하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집에 있는 사람은 아이들이랑 눈놀이 실컷했죠.^^

뷰리풀말미잘 2010-01-04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보 30분이면 오늘 출근 어워드 대상감입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조선인 2010-01-0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애들은 신났죠?
말미잘님, 호호호 님이 바로 맥을 짚으셨군요. 사실 자랑질이 목적이었다는. 우리 회사 최장 기록은 6시간입니다.

바람돌이 2010-01-05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도 안오고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뒹굴거리고.... ㅠ.ㅠ
조선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조선인 2010-01-05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우리 회사에 부산사람이 있는데, 혼자 마냥 좋아하더군요. 군대생활 이후에 처음보는 눈이라고. 님에게 새해 선물 대신 눈을 보내볼까요? 좋은 꿈 꾸세요.
 

마음에 드는 그림만 쏙쏙~
우선 나의 본명

쌈닭은 조선인 만큼이나 오래된 인터넷 이름.

 

옆지기도 본명이 가장 멋지다. 게다가 daddy~

 

옆지기와 내 이름을 짝 지은 결과는 다 별로인데, 애들 이름 조합은 죄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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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12-31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지기님의 사랑 게이지를 보시와요......와..
조선인님 행복하시겠습니다.

조선인 2009-12-31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옆지기의 전투력이 저보다 강하다는 것만으로 전, 삐집니다. ㅎㅎ
 

해람이의 태명이 백호였어요.
그래서 해람이에게 새해 인사를 시키려고 했더니...
철푸덕... 가장 마지막 사진이 10월이네요.
게으른 엄마. ㅠ.ㅠ  
북촌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그러고보면 남한산성 기행, 북촌 기행, 안동 기행,
어느 하나 정리해서 올린 게 없네요. 뭐가 그리 바빴는지.
북촌 기행 간 날 기념품으로 주황색 손수건을 나눠줬더랬는데,
딱 북한 소년단(?) 분위기입니다. 



부랴 부랴 호랑이 이미지 구해 허접작업으로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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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2-3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내년엔 가족 모두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비로그인 2009-12-3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제목만 보고도 이 미소년이 나올 줄 알았지요 에헤헤 어느새 소년이 되었군요!

hnine 2009-12-31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가 경인년이군요. 해람이가 호랑이 띠라는 말씀인 줄 알고 생각해보니 말이 안되네요 ㅋㅋ
새해에도 여기서 자주 뵙게 되기를, 건강하시기를, 아이들 모두 쑥쑥 잘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후애(厚愛) 2009-12-3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한해 되세요.

조선인 2009-12-3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보고 싶어요.
주드님, 기억하고 계셨군요. 고맙습니다.
hnine님, 해람이가 호랑이띠라면... 아흑, 안 되요. 딸과 달리 아직은 품에 쏙 들어오는 해람이가 요새 부쩍 사랑스러워졌거든요. 쿨럭.
후애님, 내년에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

무스탕 2009-12-3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가 백호였어요? 전 흰쥐였대요. 것도 대따 큰 흰쥐가 아버지한테 안겼다는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하늘 2009-12-31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의 미모(엉?)는 여전하네요. 아직도 품에 쏙 들어오는 해람이가 사랑스럽다니... 동갑인 우리둘째는 왜 이리도 요즘 미울까요? ㅜㅜ 미운네살과 하루종일 붙어 있을라니 괴롭습니다. 그래도 이 때가 좋을때인데... -.-;;; 어찌되었든... 조선인님~~~ 2010년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마로,해람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깐따삐야 2009-12-3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아랍 소년 같아요. 참 예쁘네요. 우리 아기가 백호랑이띠에 태어나는데 저 사진 속 호랑이처럼 위풍당당하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꿈꾸는섬 2009-12-31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9-12-3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슬쩍..인사드립니다. ^^
새해엔 좋은 일 더 많으시길 빕니다. ㅋ

아영엄마 2010-01-01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뭘 건드렸는지 글자가 복사되서 두번번씩 나와요. -.-;;)

조선인 2010-01-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해람이 태몽은 다이아몬드였어요. 제가 도적이었지요. ㅋㅎ
같은하늘님, 미운 네살이긴 한데, 그래도 품에 쏙 들어오는 재미가 아직 쏠쏠해요. 마로는 너무 커다래져서 이젠 안지도 못해요.
깐따삐야님, 예쁜 백호아가가 건강하게 태어날 거에요. *^^*
꿈꾸는섬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람결님, 님도 만사형통하시길.
아영엄마님, 반가와요. 새해에는 만나지려나? 그립습니다.

2010-01-05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1-06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지금도 님은 사랑받고 계시면서~ 님에게도 더 좋은 한 해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실 2010-01-1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북한 소년이라고 하기엔 넘 럭셔리 합니다. 눈에서 광채가 나요.
참 잘생겼네요.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조선인 2010-01-14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책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