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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15: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4-21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당신의 댓글을 근무시간에 몰래 몰래 다시 읽고 있어요.
당신은 너무나 사랑스럽게 날 꼬셔요.
꼬신다는 말, 참 촌스럽고 유치하고 천박해 보이는 단어라 내 어휘력에 좌절하게 되지만,
하나는 단언할 수 있답니다.
날 꼬시는 사람, 극히 드물어요. *^^*

비로그인 2010-04-21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누가 그렇게 멋지게 꼬신단말입니까?
아~궁금하다아~ㅎㅎ.

글샘 2010-04-2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그녀가 제가 상상한 그녀가 맞을까요?

오! 맞다구요? 사푼히
즈!려밟고 가시도록 진달래 꽃이라도 한아름...
마기님은 누가 꼬시는지 모르시는군여. ㅋㅋ

아님 말고.

비로그인 2010-04-22 00:36   좋아요 0 | URL
몰라요~~살짝 가르쳐주심 안돼요?

루체오페르 2010-04-24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당사자분들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두 분 다 축하합니다.^^

조선인 2010-04-25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기님, 아주 좋은 분이에요.
글샘님, 알라딘엔 눈치 백단이 너무 많으세요. 수줍~
루체오페르님, 고맙습니다.
 

벚꽃은 제 생의 절정에서 미처 시들지도 않은 꽃잎을 미련없이 떠나보낸다.
질 때조차도 이쁜 척하는 벚꽃은 내게 이은주를 연상시킨다.
작고 작은 꽃잎은 길바닥에 떨어져도 사람들이 밟기 전에 바람따라 휘이이 꽃보라를 일으킨다.
그래서 아름답고 그래서 정주기가 두렵다. 

반면 목련은 참 미련맞고 묵묵하다.
봉오리 때의 순결함, 피었을 때의 담담함은 꽃 중의 제일인 듯 싶은데,
나무에 끈질기게 매달려 시들대로 시들어서 가장 초라할 때 큰 잎을 뚝뚝 떨어뜨린다.
무거운 꽃잎들은 그 자리에 머물러 사람들의 발에 사정없이 짓이겨지고 더러워진다.
그래서 내게 목련은 늙은 여인들을 떠올리게 한다.
짧은 청춘은 한참전에 보내고 세월따라 거짓없이 늙어 마침내는 쪼그라든 어머니의 모습,
혹은 언젠가는 늙어갈 내 모습이다.
그래서 목련은 보통 사람과 더 닮았고, 익숙하며, 그래서 목련은 더 가슴 깊은 곳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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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10-04-19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같은 이유로 벚꽃이 더 좋아요. ^^

꿈꾸는섬 2010-04-19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봄이 되면 목련 피는 걸 기다려요. 조선인님 말씀대로 봉오리때의 청초한 순결함이 좋아요. 게다가 피었을때의 담담함, 정말 그렇지요. 초라하게 진다고 지저분하다고 하는데 전 그래도 좋더라구요. 늙은 여인을 닮았다는 말, 공감되어요.^^

마립간 2010-04-19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매화, 隱逸士이기 때문입니다.

비로그인 2010-04-1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고시절 창 밖 교정의 벚꽃이 꽃보라 일으킬 때... 좋아하던 국어쌤, 하필 그곳을 지나치시고...
그 환상적인 영상은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벚꽃이 쬐끔 더 좋네요.

토토랑 2010-04-19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에서 세번째.. 두번째 줄.. 찌르르 하네요..
그런데 질때의 모습이 가장 추한(?) 건.. 칸나 꽃이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봄꽃은 아니지만 어릴적에 자다 깨서
늦은밤.. 달빛에 핀 배꽃을 본적이 있는데
비록 돌배 나무였지만.. 이화에 월백하고 하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달밤의 배꽃이 좋아요 ^^

웽스북스 2010-04-1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련 지는 거 보면...참 속상하죠...
저는 목련은 항상, 안쓰럽게 애쓰는 꽃 같아서요.
그러니까, 달밤에, 혼자 빛을 내보려고, 그렇게 애쓰면서 은은한 빛을 뿌리는,
비참한 말로가 예견되어 있어도,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는 고고하게 피어보겠다며,
가장 우아한 흰 빛을 내는 그 애씀이 참 좋아요.

그래서, 벚꽃을 보면 마음이 들뜨고,
목련을 보면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지요.

순오기 2010-04-20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은 글이네요.
목련은 봉우리로 있을 때가 좋아요. 하얀 등불을 매단 그 모습~~

같은하늘 2010-04-20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목련 지는 모습이 싫었는데 글을 보니 그런 마음도 드네요.

메르헨 2010-04-2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정말 그렇네요. 늙은 여인의 모습과 같다는 글이 ....정말 그렇구나 싶습니다.
참...목련은 목련..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인 2010-04-20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매직님, 저 역시 벚꽃도 좋습니다.
꿈꾸는섬님, 목련은 제가 유일하게 기다리는 꽃이랍니다.
마립간님, 안타깝게도 향알러지가 있는 제게 매화는 가까이 하기 먼 당신입니다. 흑
마기님, 와우, 그야말로 청춘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부러운 기억입니다.
토토랑님, 달밤에 끝내주는 꽃은 메밀꽃도 빼먹을 수 없지요.
웬디양님, 안스럽게 애쓰다... 참 근사한 표현입니다.
순오기님, 하얀 등불을 치켜들었기 때문에 새 시대의 선구자겠죠?
같은하늘님, 가감없는 그 모습이 참 슬프고 봄이 짧은 게 다행이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메르헨님, 넵, 목련은 목련이지요...

펭귄 2010-04-21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글이 참 아름답네요. 전 벚꽃과 목련이 피고 지는 걸 보면서 내내 "오, 봄이 오는가?" "오! 봄이 왔군!"하고 말았거든요. -_- 아, 왜 이렇게 텁텁하게 살까요?

조선인 2010-04-21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펭귄아, 경산의 봄이야말로 정말 아름다울텐데. 지금이면 사과꽃이 지천일 듯.
 

모님의 이벤트를 보고. 

큰오빠 생일은 음력 3월이다. 작은오빠는 음력 12월이고, 내 생일은 음력 9월 16일이다. 우리 형제의 주민등록번호는 모두 음력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부모님은 당연히 그렇게 신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셨단다. (나 역시 딸래미 출생신고 때 음력 생일을 써넣었다가 출생신고서와 안 맞다는 지적을 받고 고쳤더랬다. -.-;;)

우리 형제들 생일 가지고 어머니는 두고 두고 말씀하셨다. "큰아는 춘삼월이라 낳자마자 보릿고개를 겪어가 빈 젖 물고 자랐다. 갸는 그래서 으떻게든 지 묵겠다고 악이 바쳐 살게 되있다. 그리고 니는 먹을 복 하나는 타고 났다. 때는 가을겆이 뒤고, 날은 달이 꽉 찼을 때고, 쥐띠가 자시에 태어났으니 평생 지 배곯을 걱정은 읎다. 근데 홍이(작은오빠) 가는 가짜 생일이 신정이다. 야 어렸을 때만 해도 나라에서는 설도 못 쇠게 하고 집에는 연달아 이밥할 살도 없고, 할 수 없이 지 생일날 상도 못 받고 불쌍하게 가짜 설에 가짜 생일을 얹혀가 묵었다 아이가. 니 작은오빠는 그 바람에 지 밥상은 못 챙기고 남 상 차려주고 살까봐 내 걱정이다."

어머니 말씀처럼 큰오빠랑 내가 제 살 길 바쁠 때, 작은오빠는 지난 20년간 아버지를 짊어지고 살았다. 이제는 오빠가 좀 더 이기적으로 살면 좋겠다. 평범하게, 자유롭게, 재미나게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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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10-04-19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일은 공무원인 아버지의 월급날 바로 몇칠 후와 상여금이 나오는 달이라 풍족하게 먹고 자랐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몸에 비대한가 봅니다..ㅋㅋ

조선인 2010-04-19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주말에는 집앞 대학교로 벚꽃구경을 갔더랬어요.
메피스토님, 그 비대한 몸집, 보고 싶네요.

sweetmagic 2010-04-19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안이는 사주 따질 때
미국생일로 할지 한국생일로 할지로 한참 설전을 했데요.
철학관 할배들이랑 ㅋㅋㅋㅋ

pjy 2010-04-1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실제 가을겆이 당일날이었고,,달이 꽉 찼을 때, 토끼띠인데 아침에 나락들어올때 태어나서 먹을복,돈복은 끝내줍니다...만, 꽃나무 사주팔자인데 물없는 가을이라 남자복은 지지리도 없는 ㅡㅡ;

순오기 2010-04-2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띠동갑이라는 건 군산에서 확인했었는데, 조선인님은 좋은 시에 태어났군요.^^
나는 날 밝을 무렵에 낳았다고 엄마는 걱정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나는 밤새 먹고 날새니 부른 배 안고 쥐구멍으로 들어가 한 숨 자기 딱 좋구만...그랬는데, 우째 나 사는 꼴 보니 엄마 말씀이 맞는 듯 싶기도 해요.ㅜㅜ

조선인 2010-04-20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매직님, ㅋㅎㅎㅎ 사주는 다 음력 아닌가요?
pjy3926님, 꽃나무가 가을생이면 자식복도 끝내주시겠는데요? 그럼 남자복도 있는 거죠. 뭐.
순오기님, ㅎㅎㅎ 어른들 말씀 참 재미나요. 그죠?
 
MBTI

회사 안의 나 

▩ ESTJ 사업가형 ▩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활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해 나가는 지도력이 있다.
실질적이고 현실감각이 뛰어나며 일을 조직하고 계획하여 추진시키는 능력이 있다. 기계분야나 행정 분야에 재능을 지녔으며, 체계적으로 사업체나 조직체를 이끌어 나간다. 타고난 지도자로써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고 결정하고 이행하는 능력이 있다.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일, 즉, 사업가, 행정관리, 생산건축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속단 속결하는 경향과 지나치게 업무 위주로 사람을 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인간 중심의 가치와 타인의 감정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 미래의 가능성보다 현재의 사실을 추구하기 때문에 현실적, 실용적인 면이 강하다.

▒ 일반적인 특성 ▒

  • 감정이 잘 드러나 직설적인 언어로 표현한다
  • 솔직하고 화끈하다
  • 나서기를 잘한다
  • 휴일에 약속이 없으면 불안하다
  • 주장이 강하고 나서길 좋아한다
  •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이며 분명한 규칙을 중요시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일을 추진하고 완성한다
  • 고집이 있지만 논리적으로 긍정하게 되면 더 이상 고집을 피우지 않는다
  • 혼자서 일하기 싫어한다
  • 일을 잘해 놓고도 존경받는 일이 드물 수 있다
  • 집단에서 분위기 보다는 목적의식을 중요시한다
  • 경영자 적인 재질을 지녔다
  • 한번 시작한 일을 철저하게 뿌리뽑는다
  • 전철을 탈 때도 어느 칸에 타야 갈아타기 편한지 계산하고 탄다
  • 예약과 계획의 생활화
  • 독창력, 창의력이 부족하다
  • 말이 빠르고 걸음이 빠르다
  • 화끈하며 뒤끝이 없다
  • 지배하려는 성격이 있어도 양보는 잘 하지 않는다
  • 감동시키기보다는 이해시키길 원한다
  • 외출 시 꼭 메모를 한다
  • 가만히 있으면 피곤하다

    ▒ 개발해야할 점 ▒

  • 지나치게 일 중심적이기 때문에 가족에게 소홀 할 수 있으므로 일보다 사람 중심적인 생활에 필요.
  • 급하게 결정하기 전에 여러 상황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 타인의 정서적인 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회사 밖의 나

    ▩ ESFJ 친선도모형 ▩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활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해 나가는 지도력이 있다.
    실질적이고 현실감각이 뛰어나며 일을 조직하고 계획하여 추진시키는 능력이 있다. 기계분야나 행정 분야에 재능을 지녔으며, 체계적으로 사업체나 조직체를 이끌어 나간다. 타고난 지도자로써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고 결정하고 이행하는 능력이 있다.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일, 즉, 사업가, 행정관리, 생산건축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속단 속결하는 경향과 지나치게 업무 위주로 사람을 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인간 중심의 가치와 타인의 감정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 미래의 가능성보다 현재의 사실을 추구하기 때문에 현실적, 실용적인 면이 강하다.

    ▒ 일반적인 특성 ▒

  • 신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구를 만나야 한다
  • 강의 때 고개를 제일 많이 끄덕이어 강사를 즐겁게 한다 
  • 준비성이 철저하며, 참을성이 많고 타인을 잘 돕는다
  • 남에게 동조하는 경향이 뛰어나며 사람들과의 상호 활동에서 기력이 생긴다
  •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에 아주 민감하다
  • 보수적이며, 좋은 음식을 좋아하고, 봉사를 좋아하며 재물을 모으는 것을 즐김
  •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 제품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ESFJ의 인간적인 면에 반해서 산다
  • 생각은 창의적인데 실천이 부족하다
  • 타인을 돕고 싶은 욕구 때문에 자신의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다
  • 잔걱정이 많다
  • 가족들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 집단의 일이나 목적을 개인의 것보다 앞세운다
  •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한다
  • 싫은 소리하기 싫어한다
  • 사람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잘한다
  • 자녀와 정서적인 독립이 안되어 걱정이 끊이지가 않는다
  • 별명이 수도꼭지 - 눈물이 많다
  • 받는 친절하고 재치 있다

    ▒ 개발해야할 점 ▒

  • 가족들과 독립이 필요하다
  • 타인의 일에 때로는 냉정하게 생각해 볼 여유가 필요하다
  • 잔걱정을 줄이기 위해서 걱정을 객관화 시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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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TI 검사결과가 안 바뀌고 있다.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1-08-26 09:55 
      여전히 ESTJ형...이젠... 정말 이게 나구나 싶다.어제는 '성질은 더럽지만 의리는 있다'라고 누가 날 소개했다.딱히 반박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페이스북에 올려봤더니...다들 수긍하는 눈치... ㅠ.ㅠ
     
     
    조선인 2010-04-16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 안의 나와 회사 밖의 나의 괴리가 줄어들었다. 갈수록 재미없는 인간이 되고 있다.

    Joule 2010-04-16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치게 업무 위주로 사람을 대하는 경향이 있다니 정말 멋있어요!
    저는 2008년 10월에 했을 때 <친선도모형>이 나왔었어요.

    조선인 2010-04-1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세상의 소금형이었어요. 그때는 요래조래 많이 반박했는데... 아, 이제는 '빼도 박도 못 하는 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hnine 2010-04-1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 해봐요. 혹시 바뀌었나 해서요. (바뀌었으면 해서요 ^^)
    그런데 할때마다 변함이 없어요.

    pjy 2010-04-16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말 들었어요..나이가 들수록 포장을 구찮아하고, 진정한 자아가 나타난다고요~ 제 결과도 점점 본모습이 나옵니다ㅋㅋ

    사마천 2010-04-16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바뀝니다.
    대부분 그대로지만 아주 약간명이 바뀝니다.
    MBTI가 재미있는 점이죠...

    비로그인 2010-04-17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조선인 님은 제가 무척 부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절대 비슷하게라도 될 수 없는 분!

    조선인 2010-04-19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변함없는 자아라니 존경합니다.
    pjy3926님, 전 갈수록 기계적이 되어가고 포악해지고 있어요. 이를 어쩌면 좋죠.
    사마천님, 제가 그 약간명에 속하는군요. OTL
    주드님, 전 늘 짚시나 히피를 꿈꾸지만 갈수록 거리가 멀어지네요. 흑.
     

    내 사진 



    다음은 우리 회사 직원 K의 친구의 애인 사진



    K는 이 분이 내 잃어버린 동생이거나 도플갱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내가 봐도 너무 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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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인 2010-04-15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보다 실물이 더 닮았단다. 이 분을 만나면 둘 중 하나가 죽는 걸까?

    무스탕 2010-04-15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분위기가 많이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인님이 더 마로랑 닮았어요 ^^

    Joule 2010-04-15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중이라고 해야 하나, 코와 입 사이의 거리가 조선인 님이 좀 더 짧고, 아래 사진에 있는 분은 광대뼈도 많이 튀어나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스탕 님 말마따나 아래에 있는 분은 마로랑 안 닮았어요. 'ㅅ'

    아랫입술도 다르구요. 아래 사진에 있는 분의 아랫입술은 책 좋아하는 입술은 아닌 것처럼 보여요. 한번 물어봐 주세요.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요. 조선인 님 아랫입술은 딱 책 좋아하는 사람 입술처럼 생겼는데. 뭐, 물론 그런 입술이 어떤 입술이냐고 물으시면 한 마디로 얼른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저는 고갱의 그림에 나오는 타히티 여자 볼 때마다 저랑 닮았다고 느껴요. 뭐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pjy 2010-04-16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도 태국가서 마사지하는 태국 여자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사촌언니랑 똑같이 생겨서ㅋㅋ

    2010-04-16 0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4-16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저랑 마로는 판박이 맞습니다.
    쥴님이 그토록 나른하고 풍만하고 몽환적이라니 상상이 안 가요. 제가 그리는 당신의 모습은 '사치에'인걸요?
    pjy3926님, 그건 또다른 충격이었겠네요.
    속닥님, 제 실물을 보신 당신이 그렇게 달콤한 말씀을 해주시면 그걸로 전 충분히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4-16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코랑 얼굴형이 닮았네요 ㅎㅎㅎ
    그런데 처음 딱 봤을때 얼마나 놀라셨을까?
    한번 만나보세요. 목소리나 취향도 비슷한가 ㅎㅎㅎ

    마노아 2010-04-16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허걱! 족보 조사가 좀 필요한 게 아닌가요. 놀랍습니다!

    야클 2010-04-1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진실은 아버님께 여쭤보심이... =3=3=3=3

    조선인 2010-04-16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심지어 목소리도 비슷하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취향은 모르겠네요. ㅋ
    마노아님, 6촌 이내가 아닌 건 확실합니다.
    야클님, 떼끼!!!

    미설 2010-04-16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이 이상한가요. 제가 보기엔 안 닮았어요. 입만 조금 닮은듯.. 뭔가 분위기가 비슷한듯도 하지만 안 닮았어요. 조선인님은 마로랑 닮았어요 ㅎㅎ

    같은하늘 2010-04-1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가 비슷하여 닮은듯 볼이지만 뜯어보면 달라요. ^^
    저도 첫사진 보고 마로가 생각났다는...
    그나저나 두번째 사진의 주인공께서 자신의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다는 걸 아실랑가요? ㅎㅎ 혹여 길가다 두번째 분을 뵙고 마로엄마 아니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어떤 분위기가될런지...ㅋㅋ

    조선인 2010-04-1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마로는 제 분신 맞지요.
    같은하늘님, 그 분과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A를 매개로 서로 사진교환했습니다. 그 분은 싸이에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