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야기 이산의 책 2
에드워드 사이덴스티커 지음, 허호 옮김 / 이산 / 199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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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원제를 알고 읽으면 더욱 흥미진진. 도쿄의 low city와 high city의 역사적 유래 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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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후의 비장의 책을 찾는다면 소설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비장의 책>이라는 말에 사로잡혀 제 마음대로 씁니다. 

서재 결혼시키기, 앤 패디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배꼽잡고 굴러다닐 수 있어요.
기분이 울적하면 이 책이 최고. 

 

 

 

 

 

딱 이 책을 추천하는 게 아니라
돌베개 출판사의 <테마 한국문화사>를 몽땅 추천하고 싶어요.
백자, 궁중문화, 수원화성, 무령왕릉, 의궤, 산수화, 불화...
테마를 정해서 다양한 학자의 간학문연구 성과를 담아요. 

 

 

 

 

에도 일본, 모로 미야
일본인이 쓴 에도 일본 개론서인데,
지금의 일본에 흔한 각종 모티브에 대해 이해하는 단초를 줍니다.
그 어떤 관광서보다 일본여행에 도움 되었던 책이지요. 

 

 

 

 

 

 

 

 

 

 

 

허균 선생님의 책을 제가 참 좋아해요.
특히 좋았던 건 '사찰장식'인데, 다른 책도 참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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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7-14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이 일등으로 참여해 주셨군요! 장르 불문 맞아요. ㅎㅎ
안 그래도 얼마전 일본 여행갈 때 일본에 관해 개략적으로 읽을 책이 없나 찾았더랬어요.
그리고 허균 선생님 책들도 흥미롭군요, 권해주신 책이 다 멋져요, 조선인님..

조선인 2010-07-1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에도 일본은 말 그대로 에도 시대의 일본 소개서에요. 저에겐 참 좋았어요. ^^

sweetmagic 2010-07-1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이 울적한데 서재 결혼시키기를 봐야겠네요 ㅎㅎ

ChinPei 2010-07-15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 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 문화" 그리고 "수원 화성"을 보관함에 담았어요. ^^

조선인 2010-07-15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매직님, 맞아요, 기분전환으로 딱인 책이죠?
새벽별님, 네, 모로 미야는 저도 하나씩 모으는 중이에요. 배낭매고 돌아본 일본역사는 일본여행 가는 사람에게 꼭 선물하는 책이구요. ^^
친페이님, 사찰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도 강추해요. 한일간의 불교 상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들여다보면 재밌을 듯 해요.

ChinPei 2010-07-16 11:56   좋아요 0 | URL
사찰장식은 일단 보관함에 담아 넣고 천천히 검토 해 보겠수다. ^^

꿈꾸는섬 2010-07-1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찰장식....그건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조선인 2010-07-16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호호호
꿈꾸는섬님, 그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순오기 2010-07-17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결혼시키기 하나 봤지만
예전에 조선인님 서재에 노출돼 있어서 보게 됐으니 감사하지요.^^
오늘 12, 총 199028 방문
200,000만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결혼기념일 되기 전에 달성은 확실할...

꿈꾸는섬 2010-07-17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58, 총 199074 방문.
내일이나 모레쯤 2000000방문 될 것 같아요.^^

조선인 2010-07-18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서재 결혼시키기는 manci님도 좋아하는 책이더군요. 아뿔사, 했어요.
꿈꾸는섬님, 하하하 내일이나 모레는 아니고 10일 안에. ^^

같은하늘 2010-07-20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테마 한국문화사>가 눈길을 끄는데요. 그중에 수원화성 책을 떡하니 놓으시다니...ㅎㅎ

조선인 2010-07-20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마 한국문화사는 정말 강추입니다. 바람돌이님도 아주 강추하는 시리즈구요.
 

이라크파병저지 - 국가보안법 철폐 - 평택미군기지 이전 철회 - 탄핵 무효 - 한미FTA재협상...
딸아이의 촛불사진을 되짚어 보니 어린 녀석이 참 숨가쁘게 살았다 싶다.
이제 '4대강사업반대'의 촛불을 나눠들게 된 딸아, 못난 어른들을 부디 용서해주렴.  

 

옆지기 컨디션이 안 좋아 해람이와 집에 남은지라 일찍 나와야 했다.
9시경 나오는데, 나처럼 문화제는 안 보고 빠져나가는 인파가 많았다.
그런데, 한숨 나오는 풍경.
자연을 지키겠다고, 이 땅과 물을 지키겠다고 모인 사람들이
어째 광장에 쓰레기를 놔두고 갈까.
여기저기 흩어놓은 건 아니고 한쪽에 모아놨다고 하지만, 그래도 꼴불견.
제 쓰레기는 제가 들고 가자.
이하 사진은 서울역, 그리고 새마을호에서 마로의 이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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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10-07-1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리창에 비친 조선인님의 모습, 마로와 닮은꼴이에요.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게 어른들의 숙제인데요... 에효.....

마그 2010-07-13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귀여운 따님 이세요! 부럽네요 ^^
아이도 기억할겁니다. 나이가 좀더 들어서. 엄마는 행동하는 지성이었다는걸.

울보 2010-07-14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는 많은것을 보면서 쑥쑥 자라고 있군요,,

순오기 2010-07-14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과 평화, 희망의 촛불이 아닌 '반대'의 촛불과 자라나는 아이들...안타깝네요.
그래도 촛불 현장에 동참하는 것으로 마로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겠지요...
오늘 16, 총 198679 방문

머큐리 2010-07-14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촛불을 들어준다는 것만 해도 부러움이...우리 애들은...흑~

조선인 2010-07-14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세상에나, 눈도 좋으셔라. *^^*
마그님, 아이가 '패배'로 기억할까봐 제일 무섭습니다. ㅠ.ㅠ
울보님, 4대강사업 반대 국민대회에선 제법 예리한 질문도 던져 꽤 흐뭇하긴 했습니다.
순오기님, 아... 정말 가슴아픈 말입니다. 사랑과 평화, 희망의 촛불이라니, 언젠가는 오겠지요.
머큐리님, 마로 입장엔 아직 나들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쿨럭.

무해한모리군 2010-07-14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많이 컸네요.
얼마전에 애엄마인 학교 선배랑 늙어서 손잡고 '노인 급식 보장하라''노인주택보장하라' 막이런걸 외치면서 데모다녀야할거 같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때되면 방식이 바뀌려나 =.=

꿈꾸는섬 2010-07-14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많이 컸네요.^^
아이와 함께 촛불집회 다녀오시고 정말 멋지세요.^^

ChinPei 2010-07-14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유리창에 조선인님 모습이 비쳤네요.
혹시 마로는 조선인님을 닮았어요?
(내가 글 내용과 상관없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_- )

조선인 2010-07-1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허걱, 끔찍한 상상이에요. 엉엉엉
꿈꾸는섬님, 아이는 부모 몰래 너무 일찍 커버려요. 아쉽게도 말이죠.
친페이님, 마로랑 저는 판박이에요. 호호

무스탕 2010-07-14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2, 총 198765 방문

마로는 활짝 웃는게 이뻐요. 그래서 이 사진을 보니 앞니 다 빠졌을때 활짝 웃지 않더라는 말이 생각나서 물어본거였어요.
앞으로 활짝 웃으라 그러세요 ^_____^ 이렇게요 ^^


조선인 2010-07-1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요새는 아주 입이 찢어져라 웃어요. 우리 모녀는 웃음이 너무 많아서 탈이랍니다. ㅎㅎ

같은하늘 2010-07-20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댓글을 보고 저 멀리 조선인님을 바라봅니다.ㅎㅎㅎ
전 요렇게 이쁜 딸들의 사진이 제일 보기 좋아요.^^

조선인 2010-07-2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같은하늘님도 참.
 

나의 서재를 즐겨찾기 등록하신 분은 381명.
그렇다고 해도 하루 방문자수는 보통 100명 내외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대략 8월 말~9월 초에 200,000 방문 기념 이벤트를,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9월 1일) 기념 이벤트와 합께 하면 되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000님이 갑작스러운 방문자 증가를 물어보시길래 답변해놓고,
오늘에서야 방문자 통계에 들어가보니 흠, 확실히 봇의 공습이 맞았나 보다.
이대로라면 7월안에 200,000 방문이 이뤄질 거 같은데,
이러다 봇의 공습이 한 번만 더 있어도 200,000은 놓칠 거 같다.
에구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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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1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7-11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200000이라니...대단해요.^^ 이벤트 여시는군요.ㅎㅎ 축하드려요.^^

순오기 2010-07-11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색로봇의 공습은 대단하네요.
9월 1일이 결혼기념일이군요~ 미리 축하!^^
200,000은 수일내로 달성되겠는데요.
오늘 37, 총 198358 방문

ChinPei 2010-07-11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서재도 이 며칠 70명∼100명 방문자가 있었어 기뻐했던데, 다 로봇이란 말일까? T^T
오늘 50, 총 198371 방문

조선인 2010-07-1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저도 못 받았어요. 아마 하염없이 늦어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는...
꿈꾸는섬님, 네, 꽤 오랫동안 마음먹고 있었던 이벤트인데, 검색로봇이 방해할까봐 겁나요.
순오기님, 10주년이랍니다. 수줍.
친페이님, 으흐흐, 다시 말하면 '로봇이 올만큼 내용이 많았다'도 됩니다. ^^

hnine 2010-07-11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그 꽃에 네가 바친 그 시간들이야."
제가 참 좋아하던 말인데, 조선인님 페이퍼를 읽으며 다시 생각이 났네요 ^^

글샘 2010-07-1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촛불소녀 마로 넘 이뻐요~~

조선인 2010-07-12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아, 감사합니다. 님이 저의 여우가 되주신 건가요? *^^*
글샘님, 딸아이의 촛불 사진만 모아도 제법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휴.

무해한모리군 2010-07-1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봇 ㅎㅎㅎ
서둘러 이벤트 준비안하시면 휙 하고 지나가겠는데요~
좋은 아침 조선인님

무스탕 2010-07-1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7월 안으로 뭔 일이 있을것 같아 보여요 ^^
저 마로 사진은 작년 사진일까요?

조선인 2010-07-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고씽휘모리님, 아, 아직 구상도 안 했는데, 제대로 뒤통수 맞았죠, 뭐.
무스탕님, 아뇨, 이번 달 사진이에요. 4대강공사저지 국민대회 때요.

같은하늘 2010-07-20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000캡쳐는 멀지 않은것 같은데요...
9월 1일 훨씬 전에 캡쳐가 될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축하드려요.
결혼기념일도 방문자 200000명도~~~

조선인 2010-07-2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같은하늘님. ^^
 
사라 장 베스트 - 영 비르투오조
Various Artists 작곡, 장영주 (Sarah Chang) 연주 / 이엠아이(EMI) / 2007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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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치고이네르바이젠'을 들려주기 위해 선택한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현악기는 첼로를 가장 좋아하는지라
바이올린 컨필레이션 CD를 사는 건 처음이고 비교치는 없지만,
이 시디를 추천해주신 000님의 조언대로 바이올린 초짜에게 무난하다 여겨진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사랑의 인사'와 '노래의 날개 위로'로 달콤하게 시작한 연주는
이후 화려한 기교를 자랑하는 곡들로 숨가쁘게 이어진다.
끝까지 계속 듣기엔 지친다 싶을 때
그제서야 목적했던 '치고이네르바이젠'이 나온다.
테크닉을 자랑하기에 좋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이 곡은 무척이나 유려하고 숨을 고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덕분에 무사히 마지막 트랙까지 들을 수 있어 선곡이라는 점에선 합격점을 주게 된다. 

좋았던 건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여러 곡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비록 한 곡씩뿐이지만 필라델피아와 런던 필하모닉과의 협연도 귀동냥할 수 있어 괜찮았다.
조금 미안했던 건 '종달새의 비상'을 듣다 말고 김연아 동영상 다시 보기에 열올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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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7-11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음반으로 고르셨군요 ^^

조선인 2010-07-1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바람결님, 님이 추천하신 음반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여러 차례 했어요. 하지만 청취할 대상이 초등학생 딸인지라 딸아이도 잘 아는 노래 위주로 선곡된 CD가 좋겠다 싶더라구요. 기회되면 님이 추천하신 CD도 꼭 장만할게요. '파리의 꽃'부터 먼저 산 뒤에요. *^^*

bookJourney 2010-07-11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 음반 찜할래요. 미리 땡스투 누르고 장바구니에 담아둡니다. ^^*

조선인 2010-07-11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세상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