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근종으로 식겁한 뒤 이래저래 계속 알아보던 중 아무래도 한방치료가 좋겠다 싶었는데,
열이 많은 체질이라 한약 먹는 건 좀 꺼려지고 뜸이나 쑥찜 치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 오가는 것도 워낙 일인지라 아예 치료기를 살까 알아보고 있는데요,
쑥찜기는 아무래도 일상 생활하면서 사용하기가 힘드니
온열벨트로 마음이 많이 기울어졌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제품은 많다고,
2-3만원짜리부터 30만원대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기능도 다양하고 뭘 골라야 할 지 모르겠어요.
혹시 온열벨트 써보셨거나 쓰고 계신 분 있으면 추천 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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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1-01-1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열벨트는 안 써봤고요....내 위시리스트에 있는 게 모냐믄, 옥돌같은 건데 전기로 충전해서 오랜시간동안 쓸 수 있어요. 잘 때 누워서 배 위에 올려두는 용도. 피부미용실이나 물리치료실 같은데 가면 있잖아요. 탐나는 건 햄프리에서 팔던데 30만원대더라구요. 의료기기 파는 데 가면 훨씬 싼 물건들도 많지 싶어요. 옥돌을 삽입하는 벨트도 있어서 집에서 일할 때 배에 찰 수도 있고요. 조선인님이 말하는 벨트랑 다른 점이라면 '옥돌'이라는 천연소재라는 것(물론 속엔 전기배선을 어떻게 넣었겠지만)온열벨트라는 것도 전자파 차단 기능이 있다고 하겠지만 뜨끈뜨끈하고 맨질맨질한 옥돌의 그 느낌 넘 좋았어요. 옥돌에서 무슨 좋은 원적외선인가도 나온다고 하더만요. 님은 직장에서 주로 사용하실거라면 불편할 것 같네요.

아쉬운 대로 팥주머니도 괜찮아요. 예전에 생리통 심한 딸들에게 어머니들이 해주셨다는 그 팥주머니요. 저는 옥찜질팩이라는 걸 써요. 건강기구 파는 데서 만원 정도에 샀는데, 비용대비 효과 짱. 비닐팩에 옥가루라는 게 들어 있어요. 물을 부으면 이게 젤리처럼 변하죠. 전자렌지에 3~5분 돌려서 배 위에 올려두면 얼마나 좋은지!

조선인 2011-01-1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팥주머니는 지금도 애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건 누워있을 때만 유용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황토찜질팩도 있었는데, 이건 너무 싸구려라 그런가? 1달만에 질질 새기 시작해서 버렸어요. 음, 옥돌찜찔팩... 이것도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다양하네요. 아, 정말 뭘 사야할 지 모르겠어요.

진주 2011-01-19 23:55   좋아요 0 | URL
전 햄프리 옥돌 꼭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너무너무 좋던데..생리통도 변비도 해결되더군요.돈 들어갈 데는 너무 많고 꿩 대신 닭으로 옥가루 찜질팩 사용해요. 이것도 없는 것 보담 나아요. 지금 렌지에 돌려 발바닥에 조물딱거리고 있어요ㅎㅎ편해서 번거로운 족욕보다 나아요.

검색해보니 '햄프리 온나라스톤'이네요ㅋㅋ 기강석이라는데 우린 왜 옥돌이라고 불렀쥥ㅋㅋ 참고하세요. http://www.hempmal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47

조선인 2011-01-20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가격이... 가격이... ㅠ.ㅠ

2011-01-20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1-21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도 추천하시니 귀가 솔깃하긴 한데...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 ㅠ.ㅠ
속닥님, 넵, 같이 아침먹어요. 전 다 좋아요. ^^

2011-01-21 1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1-21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원적외선... 으... 고민됩니다. 저도 작년에 빈궁이 되냐 마냐 한참 속을 끓였는데, 돈이 뭐라고 이렇게 망설이네요. 쩝.

2011-01-21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1-22 13:45   좋아요 0 | URL
아, 네, 좋아요. >.<
 
에곤 실레를 위한 음악 (고급 디지팩+엽서포함 한정반+통에담은포스터증정)
파스텔뮤직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품절이네? 난 이 CD 있다. 움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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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1-01-13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으..ㅎㅎㅎㅎㅎ

꿈꾸는섬 2011-01-1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런게 있었나요? 우와..정말 좋으시겠어요.

조선인 2011-01-14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네, 좋아요.
꿈꾸는섬님, 에공 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소장할 만 합니다. ^^

2011-01-19 0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1-19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아, 네, 꼭 연락 드릴게요. ^^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옆지기가 계속 채널을 돌려 살짝 짜증이 났더랬다.
그러다 갑자기 귀가 번쩍! 콘서트 7080에 윤복희씨가 나온 거다. 

그녀 나이가 올해 벌써 65살, 데뷔 60주년이란다.
6살에 음반 데뷔했다는 하춘화씨는 50대에 50주년인 유일한 가수라며 생색을 냈는데,
5살에 무대 데뷔한 윤복희씨 앞에서는 명함 못 꺼낼 얘기다.
팬인 나로선 레코드 취입이 늦어 윤복희씨가 기네스북에 못 오른 게 안타까울 뿐이지만
당사자인 그녀는 아마 신경도 안 쓰고 있을 거다. 

이게 진짜 기억인 건지, 아니면 나중에 TV프로그램에서 본 건지 모르지만,
내가 윤복희씨를 기억하는 건 79년 국제가요제가 처음이다.
'그럼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날 위로해주지... 바로 여러분...'
노래 끄트머리의 나직한 나레이션에 가슴이 벅차올랐고 소름이 쭈삣 솟았다.
초등학교 시절 나의 가장 큰 소원 중 하나가 윤복희씨의 뮤지컬 '피터팬'을 보는 거였는데,
어마어마한 표 값 때문에 감히 부모님에게는 말할 엄두도 못 냈고,
언젠가는 세뱃돈을 모아 가겠다 했는데, 이미 공연이 끝난 걸 알고 울기도 했다.
하루는 TV에서 명절 특집으로 뮤지컬 '피터팬'이 방영된 적이 있어서,
이걸 비디오에 녹화해놓은 뒤 보고 또 보고 했던 기억도 난다.
오빠가 그 위에 다른 프로그램을 녹화해 지워졌던 날은 오빠에게 대들다가 흠씬 혼나기도 했고,
윤복희씨의 '피터팬' 은퇴기사를 본 날은 결국 그녀의 피터팬을 평생 직접 못 보는구나 울었다. 

그렇게 나의 우상인 그녀였는데... 하아... 이 분 너무 하시다.
자기가 나온 프로그램은 절대 안 본다며 이유로 '노래를 너무 못 하니까'라는 망언을 하셨다.
하아, 제 쌍꺼풀이 마음에 안 든다는 장동건의 망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최강 망언이다.
윤복희씨의 노래와 저 망언을 저장해 가수랍시고 설치는 인간들에게 뿌려야 한다며 
옆지기와 나는 흥분하다 못해 자못 비분강개한 심정이 되었다.  

그녀의 시디는 품절로 살 수 없고, 혹시나 찾아본 공연 DVD는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망언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MP3를 샀다.
그나마도 amazing grace 창 버전은 구할 수도 없으니 심통이 난다.
혹시 윤항기씨 교회에 가보면 구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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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1-1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은 참 불공평해요. 누군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말이죠!!!

Mephistopheles 2011-01-10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향기씨 교회에 가면 가스펠만 잔뜩 들어간 음반이 있지 않을까나요..?
(어라..포탈에서 검색해보니 오픈마켓에서 망언종결자 윤복희여사님 앨범 몇개 판매하는걸요..?)

순오기 2011-01-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조선인님도 윤복희씨 팬이군요.
여러분~~ 을 들으면 전율이 이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망언이라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요즘 무늬만 가수인 애들이 새겨들어야 할 '망언'이 아니라 '명언'이네요.^^

잘잘라 2011-01-1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어제 그 포-스.. 찌릿했어요. ^^

조선인 2011-01-10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고씽휘모리님, 아직도 다리가 이쁘더이다. 이건 정말 불공평해요.
메피스토님, 어메이징 그레이스 창 버전은 공연 때만 들을 수 있고, 녹음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히잉.
순오기님, 호호 요새 애들 말투 흉내내봤습니다. 망언이니 종결자니... 참 극단적인 어휘 사용이죠? 그래도 어제는 옆지기랑 거의 동시에 외쳤답니다. 저런 망언을 하시다니!!! 이러면서요.
메리포핀스님, 부비부비. 우린 같은 시간을 보냈군요. ^^

마녀고양이 2011-01-1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복희 님의 이름과 망언이 함께 있어서 깜짝 놀랐잖아요.
그런 망언을 하셨군요... ㅋㅋ.

조선인님. 늦었지만 달력 예쁘게 받았습니다.
사진이 참 고운 달력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1-10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 도대체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낸건지 모르겠어요. 윤복희하면 막내동생이 아주 어릴 때(아마도 3살?) "벗어나고푸아~"하면서 손 딱 내미는 그거 흉내낸 기억 밖에 없거든요. 아주아주 오랜 우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러워요. 뭐 하나에 푹 빠져보지 못하고 살아온 지난 날들이 아쉬워요. 그런데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부러워만 해봅니다.

조선인 2011-01-10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고양이님, 배송이 많이 늦어져 좀 속상했어요. 무사히 받으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귄, ㅋㅎㅎ 니가 말하는 건 윤시내씨의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인 거 같은데? 음... 우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꼭 행복한 건 아냐. 주변에 존경할 롤모델이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거든. 쿨럭.

2011-01-12 13:59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그렇군요. 윤시내씨. -_-
전.. 우상도 없고 주변에 롤모델도 마땅히.. -_-
가끔씩 참, 삶이 매말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선인 2011-01-12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부럽습니다.

같은하늘 2011-01-13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언이라 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그럴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ㅎㅎ

조선인 2011-01-14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귄, 윤시내씨도 멋있지, 물론. ^^
같은하늘님, 으흐흐흐 요새 애들 말본새를 흉내내봤는데, 좀 너무했나요?

산사춘 2011-01-18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
윤복희씨 콘서트서 보고 짱 좋아하게 됐는데(전율이 막막~),
무슨 망언을 하셨나 그랬어요.

조선인 2011-01-19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언은 망언이죠. 아니, 윤복희씨가 노래를 너무 못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호호호
 

24일 

08:53 KTX - 다자녀 가족사랑 원티켓
11:12 신경주역 도착 
11:20 신경주역 버스정류장 경주시티투어 3코스 합류
        (포석정,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석굴암, 불국사)
18:00 한국콘도 숙박 - 저녁 - 안압지 야경 관람 

25일

10:50 경주시티투어 2코스(괘릉, 석굴암,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골굴사)
18:00 신경주역 도착
18:23 KTX-다자녀 가족사랑 원티켓
20:40 수원 도착  

며칠 동안 마로 잡은 기념(?)으로 어제 저녁 먹다 말고 후다닥 KTX 예매를 해버렸습니다.
상세하게 계획세울 시간이 없어 일단 시티투어를 이용할 생각인데,
혹시 경주시티투어 참가해보신 분 있나요? 귀뜸 좀 해주세요.
마로가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건 첨성대-안압지-석굴암-문무대왕릉이라 코스는 좋은 편이에요.
하지만 시간대에 비해 너무 일정이 빡빡해 자유관람이 더 나은 게 아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에, 또, 시티투어를 하더라도 저녁에 안압지 야경 보러 다시 갈 생각인데,
혹시 그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맛있는 집 있을까요? 

<다시 읽을 책>

 

 

 

 

 

 

  

에, 또, 경주에 관한 책은 집에 몇 권 있는데, 혹시 다른 책 추천해주실 거 있나요? 
일단 아래책들이 물망에 올려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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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 1박2일 여행경비
    from 조선인, 마로, 해람의 서재 2011-01-31 11:37 
    날짜 항목 비용 비용 산식 비고 전화번호 01월 24일 아침 8,700   김밥, 맥모닝, 물 등   01월 24일 KTX
 
 
쎈연필 2011-01-0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조선인님.
제가 경주에 오래 살았던 관계로... 도움이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경주시내 관광권 2.불국사권역 3.선도산권역 4.대왕암가는길 5.남산코스 6.소금강산코스 7.양동민속촌 등등이 있죠. 이름은 제가 임의로 붙였습니다.
천마총-첨성대-반월성(석빙고)-경주국립박물관-안압지(임해전지)는 1번코스로 경주역에서 걸어가는 코스입니다. 불과 2시간이면 걸어서 충분히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천마총과 첨성대 사이에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꽤나 비싸지만 최부자집 한식, 이풍녀 쌈밥, 황남빵 본점, 해장국 골목이 거기 몰려 있네요.
안압지 인근에 낭산이라고 야트막한 동산이 있는데 거기에 선덕여왕릉 등이 있습니다. 거기서 남산 동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불국사-석굴암(둘 다 입장료 따로 받고 꽤나 비쌉니다)-영지-괘릉이 거의 붙어 있죠.
불국사 가는 길에서 감포 가는 길로 빠지면 기림사와 골굴암 등이 나오고 마지막 지점 좌측에 감은사지 석탑이 나옵니다. 거기서 해안으로 가면 대왕암이 있습니다. 제가 한 8년 전에 갔을 땐 그저 썰렁하더군요.
경주터미널에서 서천교라는 다리를 넘어가면 바로 김유신묘가 있고, 그 맞은편엔 선도산이라고 터미널에서 봐도 거대한 봉분들이 보입니다. 선도산에 무열왕 등의 릉이 있습니다.
또 다른 코스로 오릉이 있습니다. 오릉에서 조금만 남쪽으로 가면 서남산 초입이 나옵니다. 삼릉골에서부터 올라가면 아주 진기한 광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근처에 할매손국시가 유명합니다.
요약해서, 제가 추전하고 싶은 코스는... 남산이지만 눈이 많이 쌓였을 테니 위험할 테고, 계획하신대로 24일 시내코스 둘러본 뒤 불국사까지 관람하시고 보문단지에서 숙박, 2일 문무대왕암 코스로 떠나셨다가 감포에서 회한접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아, 잊을 뻔했습니다.
경주역 뒤편, 보문단지 가는 길에 분황사와 황룡사지가 있습니다. 여기가 정말 고즈넉하고 묘하게 아름답습니다. 특히 선덕여왕의 전설이 담긴 분황사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조선인 2011-01-05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근사해요. 제랄님. 고맙습니다. 새해 덕 많이 쌓으시네요. ^^
이풍녀 쌈밥과 황남빵에 귀가 솔깃해집니다. 안압지에 갈 때 들려야겠어요. 낭산과 선덕여왕릉도 함께 돌 수 있겠죠?
아쉽지만 오릉, 삼릉골, 할매손국시, 분황사, 황룡사지는 다음 기회를 위해 아껴 두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1-01-05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치 2011-01-0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먹을거 추천요 : )
대릉원 근처에 '경주원조콩국' 집이 있는데요, 따뜻한 콩국에 찹쌀도너츠 넣어 먹는 메뉴 한번 드셔보셔요. 가벼운 아침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아요! (식사 메뉴들은 그저 그랬는데 콩국은 정말 맛있었어요)
멀지 않은 곳에 황남빵 본점도 있으니 들르셔서 따끈할 때 맛보시구요~
(황남빵 처음 먹었을 때, 그거 만드시는 분이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또치씨 ;; )

무스탕 2011-01-0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몇 년전에 경주갈때 경주시청에 관광안내책자 신청해서 그거 보고 코스잡아서 돌았어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신청할수있어요. 1주일에서 열흘정도면 도착하니까 출발하기전에 받아보실수 있을거에요 ^^

2011-01-05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1-05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경주박물관은 꼭 가고 싶었지만... 역시 다음 기회에... 속닥말로 해주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또치님, 콩국이라, 옆지기가 좋아하겠는데요?
무스탕님, 네, 안내책자 신청했어요.
속닥님, 아잉, 정말이지... 님... 고맙습니다.

Joule 2011-01-0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건 모르겠고 경주에서 택시는 타지 마세요. 제가 한때 버스 타는 거 너무 싫어해서 택시 타고 출퇴근한 적도 꽤 오래 있거든요. 택시를 자가용처럼 이용했던 사람인데도 경주 택시비는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택시 타자마자 미친듯이 올라가는 미터기 때문에 도로 한복판에서 '스톱!!!!'하고 내린 적은 앞으로도 이후로도 경주뿐일 거예요.

BRINY 2011-01-0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날 시티투어 코스는 정말 좋은데요? 골굴사는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곳인데, 저도 다음엔 시티투어로 꼭 가봐야겠어요.
분황사-황룡사-안압지-월성-대릉원-첨성대-천마총은 다 걸어 다닌 곳이지만(심지어 어찌어찌 황룡사에서 안압지 뒤로 걸어들어가서 입장료도 안냈다는!), 아이들이랑은 무리니까 시티투어가 좋긴 하겠네요.
근데 한국콘도가 있는 보문단지가 안압지가 있는 경주시내랑 좀 멀어요. 버스가 자주 않와서 택시 탔는데, Joule님 말씀처럼 거리대비 택시비가 장난 아니에요. 시티투어 끝나면 콘도 앞에서 내려주는 건가요? 시내에서도 내려준다면, 천마총이나 대릉원 근처 맛집에서 저녁 드시고 바로 안압지 야경 보러가셨다가 숙소로 가시는 게 어떨까요? 겨울에 보문단지는 완전 썰렁~해요. 저녁 먹을 만한 곳도 만만치 않아요.

조선인 2011-01-05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님, 경주는 택시비가 다른 도시랑 다른가 보죠? 유념하겠습니다.
briny님, 안 그래도 숙소에 일찍 갈 필요가 있나 싶어서 시티투어 마지막 코스인 불국사를 더 찬찬히 관람한 뒤 곧장 안압지로 가는 걸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BRINY 2011-01-05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경주역에서부터 건물밀집지역 벗어나면 택시가 다 할증요금 받는 거 같았어요. (안압지 바로 옆부터 그냥 논과 밭과 야산입니다)
불국사에서 안압지도 미터로 가면 만오천원 이상? 그래도 네식구니, 겨울여행 편하게 다니자고 생각하시면 나쁘진 않겠습니다~
버스는 10번, 11번이 보문단지-불국사-시내 연결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2011-01-05 18: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잘잘라 2011-01-0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은사지 석탑, 주변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썰렁~합니다. 더구나 겨울인데 바람이라도 불어라 하면.. 그 황량함을 넘어서 석탑의 웅장함을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유홍준) 8장에 나오는 「아! 감은사, 감은사탑이여」를 읽는다면, 황량한 겨울 바람이 부는 날, 또는 거기에 눈발이 흩날리는 날, 감은사탑 아래 서 보는 꿈을 꾸게 될텐데요. ^^

실비 2011-01-06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경주 가시는군요~~
제가 가고 싶은곳중 한군데이지요.
다녀오시공 사진 많이 보여주셔요~~^^

조선인 2011-01-06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riny님, 와우, 버스노선까지 친절하게, 감사합니다. 택시는 언감생심이고 버스 시간대를 확인해봐야겠어요.
속닥님, 으아, 아쉬워요. 시티투어 예약해버렸는데... 옆지기랑 의논하고 다시 말씀드릴게요.
메리포핀스님, 아, 맞아요, 저도 기억이 나네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실비님, 솔직히 전 좀 자주 갔던 곳인데, 의외로 옆지기가 1번도 못 가봤다는 거에요. 마로도 가고 싶어하니 괜찮다 싶어요. 전 늘 석굴암이 제일 좋았어요. ㅎㅎ

2011-01-06 1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06 1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06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1-01-07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조선인님이 올려주시는 후기를 참고하여 저도 다음에~~~ㅎㅎㅎ
우리 큰 아들 매일같이 KTX 한번 타게 해달라고 조르고 있거든요.

조선인 2011-01-0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ㅎㅎㅎ 막내 키우기 힘드시죠?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
같은하늘님, 3학년 교과서에 KTX가 나와요. 그날 이후 우리 딸도 하도 노래 불러서 예정했던 제주도를 날리고 오히려 경주를 간다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후애(厚愛) 2011-01-08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로 여행을 가시는군요.
전에 가족들과 경주에 가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특히 짜장면과 탕수욕 그리고 짬뽕 맛이 최고였어요.^^
부럽당~ ㅎㅎ

2011-01-09 1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산사춘 2011-01-09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박2일 보고 경주 가고 싶었는데!
(기억도 안 나지만 수학여행 때 간 경주는 이 경주가 아니어요.)
부럽습니다. 다른 분들이 일케 좋은 정보들을! 좋은 여행 되시겠어요.

조선인 2011-01-10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호오, 경주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나요? 소개해 주세요!
속닥님, 고맙습니다.
산사춘님, 그러게요, 아주 기대가 큽니다. >.<

조선인 2011-01-21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러게요. 인터넷주문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갓 만든 따끈빵~에 대한 로망이 있으니까 꼭 줄을 설 거에요. ㅋㅋㅋ

후애(厚愛) 2011-01-2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 불국사 근처에 중국집이 있었어요.^^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죄송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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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1-01-05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댕기머리.. 정말 다른가요? 요새 털갈이하는 동물처럼 머리카락이 맥없이 빠져버려서 고민이거든요. ㅜㅜ

조선인 2011-01-06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가 탈모 고민이 심해서 댕기머리 쓴 지 몇 년 됐어요. 오래 쓰다 보니 이제는 처음의 감동이 사라졌지만, 외유해 보니까 확실히 댕기머리가 낫더군요. 모발에는 모르겠지만 두피에는 확실히 좋아요.

후애(厚愛) 2011-01-08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댕기머리가 필요한데 이곳에서 구매가 안 되네요.ㅜㅜ
나중에 나가면 구매해야겠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선인 2011-01-10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런, 책 말고는 배송이 안 되나 보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