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돌바람 > 대추리 일대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은 법적으로도 원천무효이다.

대추리 일대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은 법적으로도 원천무효이다.

김승교 변호사(민변)


국방부는 평택미군기지확장과 관련해 대추리·도두리 일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하고 지난 5월4일 그 경계에 군병력을 동원해 철조망을 설치했다. 그리고 5월8일에는 “앞으로 철조망을 훼손하고 초병을 폭행하면 군형법을 적용하겠다”고 하면서 그에 더하여 “군사법원에서 재판받게 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경고성 발표를 했다. 과연, 국방부가 대추리 일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한 것에는 아무런 법률적 문제가 없는가? 결론적으론 법적으로 원천 무효이다.

군사시설보호법에 의하면, 일정한 지역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절차적 요건과 내용적·실체적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형식적·절차적으로는, ① 관계행정기관의 장(평택시장)과의 협의, ② 국방부군사시설보호구역심의위원회의 심의, ③ 합동참모의장의 건의, ④ 국방부장관의 설정행위를 거쳐야 한다. 내용적·실체적으로는, “군사시설의 보호” 및 “군작전의 원활한 수행”이라는 목적과 필요가 있어야 한다(법 제1조, 제2조 제2호). 그런데, 국방부가 대추리 일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한 것에는 ‘형식적·절차적 요건’을 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내용적·실체적 요건’과 관련해서도 중대·명백한 흠결이 있다.

먼저,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행위는 절차상 위법하게 이루어졌다. 국방부장관이 일정한 지역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절차상 사전에 ‘평택시장과의 협의(평택시장 명의로된 의견서 접수)’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평택시의 발표에 의하면 철조망설치와 대추분교건물철거가 한창이던 5월4일 당일에야 ‘평택시장의 명의로 된 의견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방부는 평택시장과의 협의절차를 마치기도 전에 앞질러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해 버리는 잘못을 범하였다고 할 것이므로, 그 설정행위는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한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이번 설정행위는 내용적·실체적 요건을 완전히 결여했다고 보여진다. 앞서 언급한대로 일정한 지역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군사시설의 보호” 및 “군작전의 원활한 수행”이라는 목적과 필요가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법은 위 “군사시설”을 “진지·장애물 기타 군용목적에 직접 공용되는 시설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고(제2조 제1호), 위 “기타 군용목적에 직접 공용되는 시설”에 관하여는 이를 “군의 주요지휘시설 및 통신시설, 대공방호시설, 전쟁장비 및 물자의 연구·생산 또는 저장시설, 군용비행장 및 비상활주로, 군항 및 군용부두, 군용사격장 및 훈련장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시행령 제2조).

첫째, 중요한 군사시설이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정하는 것이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다. 그런데, 철조망으로 둘러친 대추리 일대에는 ‘보호할 만한 군사시설’이 애당초 존재하지 아니하였다. 농토와 그 관련시설이 전부인 곳이다. 여기에 그 무슨 군사시설이 있어 이를 보호한다는 말인가. 이 점만으로도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은 실체적 요건을 결한 원천무효인 것이다.

둘째, 현재 대추리 일대에는 수행할 만한 군사작전이 있지도 않다. 군사작전이 있지도 않을뿐더러 그 어떠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필요가 있지도 않다. 아직 주민들에 대한 보상절차와 이주절차 등 수용절차가 완전히 종료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그러한 수용을 위한 절차의 진행을 군사작전이라고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도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은 실체적 요건을 결한 원천무효이다.

셋째, 이에 국방부는 ‘군사시설’인 것처럼 외관을 작출하기 위해 ‘군철조망’을 설치하고 그것도 모자라 ‘군천막 등 임시숙영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시행령 제2조가 열거하고 있는 군사시설에 해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관련법의 실체적 요건을 잠탈하기 위해 편법으로 설치한 것에 불과하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그러한 잠탈·편법적 행위로써 ‘군사시설의 보호’ 및 ‘군작전의 원활한 수행’이라는 군사시설보호법상의 목적과 필요가 충족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국방부의 태도는 오히려 역설적으로 그러한 시설이 ‘군사시설 또는 군사작전수행’과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그러므로 국방부가 대추리 일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한 것은 절차적으로 위법하며 실체적으로도 “군사시설의 보호 및 군작전의 원활한 수행”이라는 목적과 필요를 완전히 결한 것이어서, 법적으로 중대·명백한 흠결이 있어 원천무효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 철조망을 훼손하고 안으로 들어간다고 하여 군사시설보호법위반이라고 볼 수 없으며, 그에 대해 군형법을 적용한다거나 군사재판에 회부한다는 것은 더더욱 부당한 것이다. 국방부는 ‘위법·무효인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에 더 이상 연연해할 것이 아니라, 관련법을 준수하여 잘못된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을 자진 철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주민의 생존을 위한 진지한 대화에 나서야할 것이다.

 

>>맨손으로 철망을 끊겠다고 선언한 천주교 사제단의 기도와 같은 행동선언과 함께 각개의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였으면 좋겠어요. 이런 법적인 해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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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품--8호캔바스,파스텔,야채쥬스,하이네켄2병,잣.



하이네켄한병을다마시며스케치를마친다.



다시,한병의하이네켄을비우는동안만,지문이사라지도록,검은색파스텔을문지른다.
두번쨰하이네켄을다비웠으면,면봉을들고,세밀한부분을처리한다.



벽에걸어둔다.
왜?해떴으니까.
jack기차는야간기차되시겠다.
일단,탑승하십시오~~
기차는2006년6월2일날출발합니다.
지금타서,그때까지뭐하냐고?
에이~~~걱정도팔자셔~~^^
기차내에모든시설완비다.
물침대는기본이요,
최고급레스토랑수준의식당,
벽걸이TV,
다양한종류의DVD,
그대들의모든욕구를충족시켜줄모든것들(물~~좋다.)이준비되어있다.
정말이다.ㅋㅋㅋ
그러니걱정말고,일단,
"탑승하십시오~~~~"
 




jack야간기차,[탑승하십시오~]그림을직접보고싶으시면,
jack과함께기차놀이전시를즐기실분은,
아래안내한곳으로오시면되시겠습니다.아하하하^^
재미있는전시로기억되실겁니다.(정말?....나도사실은잘모름.ㅋㅋㅋ)
잘해드리겠습니다.(내가?...으하하하..일단,말은이렇게한다.)
 
 
2006년6월2일,대학로ZERO/ONE디자인센터,"선데이아이스크림전"
35명이함께하는기차놀이전시를즐기실분들은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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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로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빨간 두건과 티셔츠.
원래는 내일 소풍에 입혀야 하나 마로양, 아침부터 두건에 눈이 꽂히다.
해달라는 요청에 세모나게 접어 머리에 둘러줄 작정이었는데, 딸아이가 반발한다.

"두 번 접어야지~ 왜 한 번만 접어~~~"

"두 번 접으면 세모가 작아서 머리에 못 둘러."

"그래도 두건인데 두 번 접어야지. 한 번만 접으면 한건이게?"

아침부터 옥신각신하다 결국 어린이집 버스 시간에 지각.
한자를 모르니 두 번 할 때 '두'가 아니라 머리 '두'라는 걸 어떻게 납득시키지.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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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5-09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 두~! ㅎㅎㅎ

chika 2006-05-0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는 머리에 두르는 수건, 이라서 두건인 줄 =3=3=3

바람돌이 2006-05-09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의 말솜씨는 훌륭해요. 마로야 그렇게 계속 엄마를 이기렴 화이팅!!

비로그인 2006-05-09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동생은 어릴적 한글을 다 배우자 달력을 보고 `개천절은 어디 있어?'라고 묻더군요. 일순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후훗

ceylontea 2006-05-09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래도 마로 나름의 논리가 재미있어요.. 흐흐..
(지현이도 요즘 제 주장으로 마구 우기더군요..--; 내년이면 저도 저런 싸움 아닌 싸움을 하겠군요..)

조선인 2006-05-09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놀리시는 거죠? ㅎㅎ
치카님, 뭐, 뭡니까?
바람돌이님, 다들 너무하잖아요!!!
쥬드님, 개천절을 절로 알았나 보죠? 귀여워라.
실론티님, 앞 뒤 없이 우기는 데는 정말. 여자아이가 말이 빨라 재미도 두배요, 열받는 것도 두배에요. ^^;;

2006-05-09 1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6-05-0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요사이는 노랑이는 무턱대고 삐죽하고 웁니다.
아..정말 우기는 데 방법이 없다니깐요^^

조선인 2006-05-10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이신 분, ㅎㅎㅎ 일관성 없음이 일관성일까요?
반딧불님, 집집마다 딸래미들 고집이 장난 아닌가봐요. *^^*

ceylontea 2006-05-1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재미 두배 열받는 것 두배.. ㅋㅋ
그리고 지현이 고집도 장난 아니죠.. 요즘엔 요령껏 고집 부릴만한 상황을 안만들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설득해서리 요즘은 나름 논리적으로 말하면 먹히긴 하더라구요.. 흐..

조선인 2006-05-10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긋. 이쁜 지현. ㅎㅎ
 

의외로 오소리감투를 모르시는 분이 많아 저도 궁금해졌어요.

사전을 찾아보면?

오소리―감투[명사]오소리의 털가죽으로 만든 벙거지.

음, 제가 아는 오소리감투와는 좀 다르네요. 사투리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재미난 속담이 걸립니다.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 일을 감독하는 사람 둘이 서로 싸우는 것을 가리키는 말.

어쨌든 제가 찾는 건 모자가 아니니 좀 더 검색해 보겠습니다.

이하 출처 : http://www.mattara.co.kr/bbs/zboard.php?id=r_tal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들은 얘긴데, 돼지를 잡을 때, 주의를 소홀히 하면 그 부분의 맛 좋은 고기가 자꾸 어딘가로 사라져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돼지를 도살하여 잔치를 치루던 시절에 여러사람이 달라붙어서 돼지 털을 손질하고, 내장을 씻고, 고기를 단도리하던 중에 늘 발생하는 분실 사고랍니다.

그 부분이 바로 돼지의 위장으로, 쫄깃하면서 구수한 맛이 나는 아주 맛 좋은 부위인데, 돼지 한 마리에 그 위장은 한 개 뿐이므로 서로 차지하려 덤볐겠지요. 그 이름이 '오소리감투'가 된 것도 한번 사라지면 도무지 행적을 알 수 없다는 비유이며, 오소리라는 짐승이 굴 속에 숨어버리면 아무리 기다려도 다시 나타나지 않는 특성과 서로 차지하려고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마치 벼슬 자리를 다투는 모습과 흡사하여 '감투'라는 별칭이 더 붙었나 봅니다.

추측이 덧붙여져 있지만 그나마 제가 아는 오소리감투와 근접한 내용이네요. 돼지 위장 중에서도 오소리감투를 별미로 치는 건 위문에 해당하는 부위라 쫄깃한 맛이 더해지거든요. 맛있는 부위이고 양도 작으니 손질하던 사람이 슬쩍하기 좋긴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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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5-09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 먹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ㅎㅎ

Koni 2006-05-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몰랐어요.

바람돌이 2006-05-09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좋아해요. 순대 사먹을때 빼놓지 않고 사야 하는 것....^^

프레이야 2006-05-09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알게 되었네요^^ 먹긴 좀 그렇지만 말의 유래가 아주 재미나네요.

조선인 2006-05-09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저도 갑자기 오소리감투가 좋아질지 몰랐어요.
냐오님, 헤헤
바람돌이님, 동지군요. 근데 너무 감질나게 주지 않아요?
배혜경님, 못 드시나봐요. 쫄깃한 게 맛난데. 히히.
 

마로 때는 입덧이 심한 반면 특별히 찾는 음식이 없었다.
육류나 어류는 말기까지 거의 못 먹었던 터라 영양분 보충을 위해 일부러 이 김치 저 김치 찾아먹는 정도?

그런데 백호는 입덧이 거의 없는 반면 찾는 음식이 많다.
덕분에 어찌나 빨리 살이 찌는지 오늘 건강검진을 해보니 60키로를 돌파했다.

제일 먹고 싶은 건 뭐니뭐니해도 울 어머니가 담가주던 오그락지.
하지만 이건 먹을 방법이 없으니 포기한 지 오래.

그 다음으로 간절하게 먹고 싶은 건 복숭아.
꿈에도 여러 차례 나와 내 속을 태웠는데, 복숭아 통조림은 싫으니 참 별일이다.

요새 먹고 싶은 건 붕어빵과 호떡.
이건 그나마 할인점 푸드코트 중 파는 곳이 있을 법 한데, 아직은 못 찾았다.

그나마 쉽게 구해 먹는 건 오소리감투.
친정어머니가 좋아했던 부위지만 난 별로였는데, 왜 갑자기 오소리감투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모를 일.
다만 오소리감투만 따로 파는 집이 없고, 순대 사면 조금 끼워주는 정도라 감질난다.

가장 최근 자극 받은 건 사과파이.
호두파이는 좋아하지만 사과파이는 달아서 그냥 그랬는데,
가을산님 이벤트 이후 사과파이가 언급될 때마다 빵집에 달려가게 된다.
그나마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거라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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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5-08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조선인님, 너무 살찌면 나중에 어려워져요. 그래도 먹고싶은 건 먹어야하는데 어쩌죠.. 근데 오소리감투는 뭔가요?? 오그락지도 모르겠어요.. 뭔가 맛난 거 같은데요..

Mephistopheles 2006-05-08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동네는 붕어빵 아직 팔던걸요..??
복숭아는....거기 가면 팔지 않을까요..?? 농협 하나로 마트....
파이류는...카스코(코스트코)쪽에 가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껍니다...^^
오그락지=무말랭이

조선인 2006-05-08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오소리감투는 돼지 위에서도 위문쪽에 해당하는 부위에요. 쫄깃한 맛으로 먹어요. 오그락지는 경상도 사투리인데, 무말랭이를 말하는 거죠.
메피스토님, 그 동네 어디인가요? 복숭아는 진천/삽교 일대의 과수원까지 다 뒤져봤습니다. 하나로마트가 아니라 롯데백화점 명품과일코너에도 없어요. 그리고 갓 구운 사과파이 아니면 시로요!!

hnine 2006-05-08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껏 드세요.
눈치 볼 필요 없이 먹고 싶은 것 얼마든지 요구하며 당당하게 먹을수 있는 특권을 또 언제 누리겠어요.
저도 호빵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구할수도 없는 곳에서 말이예요.

Mephistopheles 2006-05-08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대 근처랍니다...^^
제가 왜 하나로 마트냐고 했냐면 말이죠 주니어 마님 뱃속에 있을 때 철이 아닌 살구를 그곳에서 발견하고 사서 바쳤던 일이 생각나서요...^^
파이류는 시간만 잘 맞춰 가시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걸 사실 수 있다죠..^^

물만두 2006-05-08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드셔야죠~

세실 2006-05-08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소리감투, 오그락지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호호호
오늘 동네 앞 포장마차에서 붕어빵, 떡볶이, 오뎅 먹고 왔어요. 포장마차에는 아직 판답니다~~~
드시고 싶은거 많이 드세요. 60킬로면 아직 멀었구만요....쿄쿄쿄 (전....70킬로 육박했다는..허걱)

세실 2006-05-08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무 말랭이. 쿄쿄쿄.
사과파이는 맥도날드에 팝니다~~~

perky 2006-05-08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마로 백호 모두 잘 있는거죠? 조선인님도 건강하시구요? 몸무게 걱정 물론 되시겠지만 그래도 드시고 싶은 것 맘껏 드세요. 전 아직까지 살이 안빠져서 괴롭긴 하지만서도...ㅠㅠ

클리오 2006-05-08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티비를 보니 마트에 이미 복숭아가 출시되었다는데요?(이미 찾아보셨다니 할말은 없지만.. --;) 큰 마트에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우스 재배된게 있다네요. 지방에서도 아직 못봤는데, 그걸 보면서 조선인님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백호가 아들인가봐요. 입맛이... ^^ 저는 요즘에 수박에 삘 받아 있답니다. 비싼 것만 찾아서, 하여간.. --;

조선인 2006-05-08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이를 어째요. 호빵에 꽂혀버렸어요. 피자 호빵이랑 야채 호빵이요. 옆지기에게 문자 넣었습니다. 구할 수 있을까요? ㅠ.ㅠ
메피스토님, 농협이라면 일산, 분당, 양재점까지 싹 훓었습니다. 옆지기가 좀 불쌍했죠. 그리고 수원엔 코스트코가 없어요. 히잉.
물만두님, 넵, 그래도 먹어야죠. ㅋㅋㅋ
세실님, 헉, 붕어빵. 왜 수원에는 안 파는 걸까요. ㅠ.ㅠ 에, 또, 제 키가 작아요. 게다가 마로때는 9개월 때 60킬로를 넘겼는데, 백호는 진도가 넘 빨라요.
차우차우님, 모유수유하면 쭉쭉 빠질텐데, 아가가 잘 못 먹어서 그런가봐요. 얼른 아가가 낫길 기도하겠습니다.
클리오님, 찾아봤는데요, 천도복숭아였어요. 제가 원하는 건 물 뚝뚝 떨어지는 말랑말랑한 백도에요. 히잉.

클리오 2006-05-08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 실감나는 복숭아 묘사에, 잊고있던 복숭아가 다시 먹고싶어져버렸습니다. 잉잉... ^^;

mannerist 2006-05-0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몇년전에 매너 엄니 몸무게 재시는 거 옆에서 보고있다가 60kg넘는 거 보구 "와~~~ (노인대학)여대생 아줌마~~~ 백근 넘는다~~~"했다가 등짝 맞아 죽을 뻔 했어요. 으... 그 가정폭력 정릉 4동 박여사 지금 뭐하실라나. 저녁때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으시던데(SK상품권이 탐나지 않는 모양이죠. 히힛)... 뭐 요즘은 신경 쓰셔서 나이에 비하면 몇만배 아리따우십니다만... 뭐 조선인 아줌마도 백호 태어나면 그러실듯요. 히히히... 좌우간 백호도, 조선인 아줌마도 화이팅~ ^_^o-

날개 2006-05-0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도 임신했을때 복숭아가 젤 먹고팠는데....^^
뭐든 잘 드셔요!! 혹시 보게되면 알려드릴께요~ (곧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한데....)

히피드림~ 2006-05-0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붕어빵과 호떡 같은 건 겨울음식이라 구하기 어렵겠는데요. 대형마트에가면 혹시 호떡 정도는 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복숭아는 요즘도 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달고 큰 진짜 복숭아는 몇 주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비자림 2006-05-0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입덧이 거의 없어 '임신체질'이란 소리까지 들었었는데요, 이상하게 맥주가 먹고 싶어 혼났었던 기억이 나요.(평소 술 거의 안하걸랑요. 근데도..)

perky 2006-05-08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붕어빵 만드는 법을 알긴하는데요. 통조림에 든 팥앙금을 사고, 팬케이크 가루를 사서 만들면 되긴 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기계가 있어야 하는 단점이..저는 샌드위치 그릴을 이용해서 만들어먹긴 하는데 한국에서 파는 붕어빵과 똑같은 맛을 내거든요. 혹시 샌드위치그릴을 대체할만한 주방용품이 뭐 없을까요? 옆에 있음 제가 만들어 드리겠는데...외국에 나가 살다보니, 호떡,붕어빵, 닭꼬치, 야끼만두, 핫도그 같은 것들은 직접 만들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더라구요.
암튼 잘 구할 수 있게 화이팅입니다. ^^

바람돌이 2006-05-09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 먹고싶다니.... 일단 구할 수 있는거라도 맘껏 드세요. 임신때 먹고싶은 것 못먹으면 아기가 눈이 짝짝이로 나온대요. 몸무게는 일단 나중에.... ^^ 근데 전 경상도 토박이인데도 오그락지란 말은 첨 들어요. ^^

조선인 2006-05-09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우리 같이 잉잉잉
매너리스트님, 백호 낳아도 지금 몸무게 유지하라는 말씀? 아자 아자!
날개님, 넵, 혹시 발견하시게 되면 꼭!!!!
펑크님, 저야 좋죠. 그런데 옆지기가 좀 고생입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계속된 복숭아 타령에는 아주 고개를 절래절래.
비자림님, 우리 아가씨도 임신만 하면 맥주를 찾아요. 평소에는 노알콜인데 말이죠. 맥콜로 떼우긴 했지만요. ㅋㅋㅋ
차우차우님, 우와, 대단하세요. 닭꼬치 만드신 건 지난 번에 페이퍼 보고 알았지만 붕어빵에 호떡까지!!!
바람돌이님, 어, 그럼 오그락지는 북도 사투리인가 봐요. 남도/북도 또 조금 다르잖아요.

kimji 2006-05-09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 건강하신 거지요? ^^
먹고 싶은 거 먹어야 하는데, 아, 제가 다 아쉽습니다 (그런데, 저도 해보니 입덧이라는 것이 구할 수 없는 것,일수록 더 땡기고 참을 수 없게끔 만들더군요;; ).
그래도, 먹을 수 있는 건 열심히 먹어두시길요!
아무쪼록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기간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어쩐지 뜬금없는 코멘트 같은;; )

하늘바람 2006-05-09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그락지가 무말랭이군요. 오소리감투 너무 신기하네요 말이 뭘까? 아마 마로와 성별이 달라 먹고픈 것도 다른게 아닐까요

sandcat 2006-05-09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단물 뚝뚝 떨어지는 백도가 먹고팠는데 백화점에서 쥐콩만 한 거 간신히 구했다지요. 어찌나 맛이 없든지! -_- 그래도 이제 곧 과일 많이 나오는 여름이라 다행입니다.

조선인 2006-05-0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지님, 마로 때 못해본 건데, 실컷 소원 풀고 있어요. 옆지기 고생하는 게 좀 안쓰럽긴 하지만요.
하늘바람님, 오소리감투 올린 거 보셨죠? *^^*
사막의 표범님, 마로도 김치를 잘 먹어요. 뿌듯 뿌듯.
샌드캣님, 복숭아만 빼면 과일은 그래도 실컷 먹었나 봐요. 다만 요새 날이 더워지면서 엉뚱하게 호빵, 호떡, 붕어빵, 이런 겨울음식만 찾네요. 옆지기가 황당해해요.

水巖 2006-05-0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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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밌는 숫자, 누가 자꾸만 들여다보고 가는군요.


조선인 2006-05-10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정말 구글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

水巖 2006-05-10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떡은 중국집에 가면 없을라나요? 맛이 다르겠죠?

조선인 2006-05-1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호떡은 시로요.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