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스트잍 놀이.

<해람단계>
전신에 포스트잍을 붙이고 혼자서 떼어내게 한다.



다 떼면 눈처럼 뿌려준다.



<통글자 배우는 단계>
신체 부위를 포스트잍에 쓴 다음 스스로 제 몸에 찾아 붙이게 한다.

<마로단계>
전신에 포스트잍을 붙인 뒤 격렬하게 춤을 춰 떨어뜨리게 한다.
단점: 아래층에서 항의할 수 있으므로 발은 구를 수 없다 / 사진을 찍어도 건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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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10-24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올- 귀여버요 !! 포스트잍이란 제목 보고 무슨 얘길까 상상하며 들어왔는데, 상상초월이군요. ㅋㅋ

sweetmagic 2007-10-24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하하..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요 !

라주미힌 2007-10-2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놀이 처음 봐요... 누가 개발하신건지.. 대단하십니다.. 재미있을 듯.. ㅎㅎㅎ

무스탕 2007-10-2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 딱 해람또래표 놀이구만요!!

조선인 2007-10-24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호호호 이런 얘기였습니다.
스윗매직님, 사실 마로가 훨씬 더 재밌어 했는데, 도저히 사진을 건질 수가 없었어요.
라주미힌님, 마로단계 놀이는 어른이 해도 괜찮습니다.
무스탕님,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공짜 포스트잍 가지고 할 수 있는 최고의 활용도죠. ㅋㄷ

마노아 2007-10-24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이번 주에 울 조카도 해보라고 시켜야겠습니다. 넘 즐거워 보여요!!!

조선인 2007-10-2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르르르르 숨 넘어가게 좋아한답니다. ^^;;

2007-10-25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1. 쌓는다



2. 무너지면 운다.

다시 1. 쌓는다 (이후 무한반복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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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2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는 모습의 해람이가 너무 귀엽네요
정말 많이 컸습니다. ㅎㅎ

하늘바람 2007-10-23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진짜 얼짱이에요. 어쩜 그리 멋진지.

sweetmagic 2007-10-2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혈아 같아요... 우찌 저리 인형 같은지....

2007-10-23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7-10-24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람아!
도대체 예뻐지는 비결이 뭐니??

조선인 2007-10-24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ㅎㅎㅎ 우는 양을 보면 사진을 찍어야 하니 참 엄마란 존재는 웃기죠?
하늘바람님, 호호호 과찬 감사합니다.
스윗매직님, 정곡을 찌르시네요. 해람이가 외탁을 많이 했어요. 제가 그래서 단일민족론을 안 믿잖아요. 분명 우리 외할머니의 조상 어드메에 백인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ㅋㄷㅋㄷ
속닥님, 설마요. 일명 얼짱각도다 보니까 얼굴이 조막만하게 나온 거구요, 해람이 다리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토실토실 탱탱 그 자체입니다. 뭐, 마로와 달리 미쉐린과는 아니긴 하죠.
책읽는나무님, 어머나 달콤도 하여라. ㅋㅋ

산사춘 2007-10-27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두번째 사진표정 혼자 보기 아까워요.

조선인 2007-10-2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 그래서 찍어 올렸지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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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23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그저 누이에게 질세라 열심히 넘기고 있었겠죠?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말이죠. ^*^ 눈에 선합니다.

아영엄마 2007-10-2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보는 책, 하드커버가 아닌 것이, 그림책 아니고 통화책인 것 같은데요. 이제 혼자서 읽을 수 있나 봐요~. ^^

토트 2007-10-23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제가 꿈꾸는 장면이에요.ㅎㅎ

책읽는나무 2007-10-24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마로가 읽고 있는책이 궁금하군요.
정말 마론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어내려가는건가요?^^;;

조선인 2007-10-24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빙고~입니다.
아영엄마님, 태그를 보세요. ㅋㄷㅋㄷ
토트님, 엄마는 아주 입이 찢어집니다. ㅎㅎ
새벽별님, 아영엄마님의 요지는 그림책이 아니라 활자 위주의 책을 읽기 시작한 거냐는 뜻일겁니다.
책읽는나무님, 만화를 읽어내려가는 거죠. ㅎㅎ

조선인 2007-10-2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부비부비, 해람이가 작은별 오빠처럼 자라나면 좋겠어요.
 

원래 둘은 단짝이었고, 마로가 나중에 이사왔다.
그래서일까. 모든 사진에서 마로는 한발짝 떨어져 있다.
꽤나 속상하다.







10월 첫째주만 해도 낮이면 반팔에 반바지, 슬리퍼였는데,
네째주인 지금은 잠바에 내복(해람이의 경우)까지 입히니 날씨란 참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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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7-10-2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사이좋게 잘 놀고 있는데. 왜 친구 엄마들은 자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까 ?? 라고 고민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 마로....느무 이뻐요 !!!

책읽는나무 2007-10-2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는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마로가 마음이 아프고...
내눈엔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마로가 더 눈에 들어와서 이쁘고....ㅡ.ㅡ;;
(가끔씩은 가끔씩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몇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딱 붙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성민인 조금 간격이 벌어져 찍혀온 사진을 보면 정말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괜한 걱정도 되곤 하더라구요.그래도 아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라고 결론짓긴 하지만...그래도 좀~~~~ㅠ.ㅠ)

조선인 2007-10-24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매직님, 아하하, 그게 그렇게 되나요? 그렇다면 안심이구요.
책읽는나무님, ㅎㅎㅎ 동병상련이네요.
 

A부장: 요샌 어째 똘똘한 남직원은 하나도 없어? 쓸만하다 싶으면 다 여자라니깐.

B차장: 남자애들은 공부를 안 하는데, 여자애들은 독기가 있잖아요. 여자애 엄마들이 더 극성이고.

A부장: 것도 그렇지만, 진짜 똑똑한 사내들은 한국에 없는 거지.

B차장: 하긴. 될성부른 애들이나 돈있는 애들은 초등학교 때 이미 조기유학을 가버리죠. 우리 아들래미가 축구부인데 2학기 되서 해체됐잖아요. 부원들이 죄다 유학가서. 쪽팔리다고 저도 미국 보내달라고 조르는데 제가 능력이 안 되서. 쩝.

 

 

- 옆에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비참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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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0-1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씁쓸한 대화네요.

조선인 2007-10-1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아아 명바기는 정말 너무해요. 그죠? 흑흑
홍수맘님,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고 싶지 않은, 그러나 너무나 현실세계를 반영하는 대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