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쁘다, 잘생겼다, 뭐 이런 것에 감흥이 없는 편이다.|
헐, 그런데 서른 여섯이 되어 새삼 남자배우의 사진을 (생전 처음으로) 뒤져봤다.



꽃보다 남자 - 언승욱

마르스 - 주유민

프라이드 - 기무라 타쿠야

그동안 내가 매력있다고 느껴본 남자 배우는
숀 코넬리, 유인촌, 안성기, 최불암, 제임스 딘, 아랑 드롱 정도?
남자 보고 와, 진짜 잘 생겼다 라고 감탄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1. 현실의 난 이런 스타일 딱 질색이다. 남자는 자고로 어리숙하고 단정하고 순해빠져야... 쿨럭.
2. 잘 생긴 얼굴 보려고 드라마를 보면서 아직도 검색하지 않으면 이름을 못외운다. 나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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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 더 추가요~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12-05 08:55 
    '프리즈'라는 PP드라마를 보고 '이서진'이라는 배우를 뒤늦게 발견. 아, 이 사람이 '다모'에 나왔던 사람이구나. 아, '불새'도 화제작이었는데. 요즘 뜨는 '이산'에서도 정조역이라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다 보고 싶은 드라마들이다. 무지 뒤늦게 감탄중인 거 뻔히 아니 야유는 하지 말아주시길. 그나저나 난 원래 고수머리를 싫어하는데, 옆지기도 해람이도 고수머리다. 게다가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남자배우들이 하나같이 바람머리.
  2. 왕전일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05-28 11:34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084507"></a>
  3. 환환애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05-28 12:03 
    하군상, 왕전일, 양승림 換換愛 중드족 사이에서 최고의 드라마시리즈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국드라마 ‘ 환환애 ( 換換愛 )' 가 국내 안방극장을 찾는다 . 지난해 대만 CTS 방송에서 방영돼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 환환애 ' 는 한국팬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하군상과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의 양승림이 벌이는 티격태격 러브스토리 . 말썽쟁이 남동생과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숙부로 인해 힘든 집안 형편 속에서도 웃음을 잃
 
 
홍수맘 2007-11-12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왜들 이리 잘 생긴 남자들이 많은 건지요.ㅎㅎㅎ
열심히 눈요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내 눈 넘 높아지면 안 되는데....

paviana 2007-11-12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혹시 하나로 tv시청하시나요?
요즘 저 무료로 2달 보는거 신청했는데, 열애상흔과 꽃보다 남자 다시 보고 지금은 마르스 보고 있어요. 화질이 어찌나 좋은지 볼때마다 설레요.ㅎㅎ

조선인 2007-11-13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ㅎㅎ 현실에 저런 남자가 있으면 아마 전 못 견딜 거에요. 더벅머리 딱 질색이거든요. 하지만 드라마에선 OK!
파비아나님, 전 디지털케이블이요. 저 역시 열애상흔 찍고 꽃보다 남자와 마르스, 동시 진행중입니다. ㅋㄷ

산책 2007-11-20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내 남편만큼 완벽한(나에게만)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게 젤로 좋아요~
그 방법은~~~~~ 3년에 한번씩 눈에 콩깍지를 듬뿍 씌운다~~~!!

조선인 2007-11-20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 사람들이야 눈요기죠. 실제 현실에서 저런 남자는 딱 질색이라니깐요. ㅋㄷㅋㄷ
 
Thanks, Mom! (땡스 맘) - 3~10세까지 자녀를 둔 젊은 엄마를 위한 책
황선하 지음 / 샘터사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마로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관심사가 다양해졌는데, 그 중 하나가 영어입니다.
좀 별난 거 아냐 싶기도 한데 엄마참여수업 때 보니
영어선생님이 워낙 재밌기도 하고 곰살맞아 아이가 좋아하는 게 수긍이 갔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너무 발음과 철자 위주로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이왕 재밌어하는 거 회화를 유도해보면 어떨까 욕심이 났는데, 마침 눈에 띈 게 이 책.
2003년도에 업무상 필요로 회사에서 구매했던 책인데, 다시 들춰보니 마로 수준에 딱이네요.

   
 

 Mom: Time for game!
 Kid   : Hurrah!
 Mom: Only for one hour.
 Kid   : I know.

 
   
인용처럼 한 문장이 아무리 길어봤자 다섯 단어가 넘지 않는 게 이 책의 최대 장점이며,
엄마와 아이가 주고 받는 아주 짧은 대화로 구성되어 있어 
한두 번만 연습하면 엄마 입, 아이 입에 착착 붙어 장단이 척척 맞게 됩니다.
(단, 우리집 게임 시간은 한 번에 30분씩입니다. only for 30 mininutes!)
   
 
 Stop it, please.
 No means no.
 You're too careless.
 Hurry up!
 Do your best!
 Did you finish your homework?
 Wait till tomorrow.
 
   

 

 

아무리 현실 반영이고, 생활 속 표현이라지만 책에는 엄마가 하는 잔소리가 우글우글합니다.
아이를 격려하고 사랑해주고 칭찬해주는 표현이 더 많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실성을 높이려고 그러는지 영어 예문 앞에 달린 상황 설명은 한 술 더 뜹니다.
   
  일요일만 되면 잠의 세계에 빠져드는 아빠지만, 오늘은 할머니 생신이라 아침부터 차에 시동을 켜놓고 기다립니다. 시댁 일이라 엄마는 신경을 잔뜩 쓰이는데 그 마음도 잘 모르는지 아빠는 머리도 안 감고 운전석에서 모자라는 수면을 취하고 있군요. 가서 감으면 된다나? 틀림없이 가자마자 다시 자겠죠. 애들만 신이 났습니다. 가서 사촌들과 놀고 할머니에게 용돈을 받을 생각하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엄마는 들뜬 아이들을 조용히 달랩니다. Buckle up.  
   

'안전띠를 매라'는 표현을 가르치기 위해 꼭 저렇게 짜증스러운 상황을 전제해야 할까요?
온 가족이 즐겁게 나들이 가는 아침을 예시할 수는 없었을까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책이지만 저 상황설명만 보면 저절로 이마가 찌푸려집니다.
아무리 안성맞춤인 책이라 해도 그 때문에 별은 달랑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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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iri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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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taatem.net/word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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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07-11-09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은 하나다 로군요 ^^
 
니나스토리 다이어리(곰)
아띠
평점 :
절판


라스토리아 다이어리 4종 중 개인적로 순위를 매긴다면 니나스토리(곰)을 2위라고 여긴다.
(1위는 이웃이야기 - 휴대성, 착한 가격, 표지를 보호하는 투명커버 등)

니나스토리의 장점은 다이어리는 물론 가계부를 겸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주간계획 활용하기
윗부분엔 일정을 적어두고, 빗금줄이 있는 아랫부분엔 수입지출을 적기 좋다.
또한 Don't Forget it을 이용해 주말에 장볼 목록을 적어두면 편리하다.
2. 포켓 활용하기
겉표지의 안쪽은 앞 뒤 모두 포켓으로 활용할 수 있어 영수증을 모아두기 좋다.
3. My list 활용하기
올해 쓰던 다이어리의 경우 계좌번호나 구매계획 등 '목록'을 정리할 곳이 없었다.
free note에 끄적이다 보니 뒤죽박죽이 되어 불편하여,
궁여지책으로 주소록을 활용하게 되었는데 보기엔 좀 우스꽝스러웠다.
그런데 니나스토리의 경우 'my list'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다.
family로 표시하여 가족의 생일을 기록해두거나
friends로 표시하여 주소록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고
business로 표시하여 주요거래처를 정리해둘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shopping을 표시하고 액수가 큰 건에 대해 연간 구매계획을 관리하거나,
etc를 표시하여 계좌번호 등을 정리하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음, 리뷰를 쓰다 보니 좀 비참해진다. 한때는 리뷰쓰기 좋은 다이어리를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가계부로 활용하기 좋은 다이어리를 최고로 삼다니. ㅠ.ㅠ)

니나스토리의 또 다른 장점은 악필을 하나라도 숨길 방안이 있다는 것.
만년다이어리의 경우 페이지마다 월/일을 쓰는 게 고역이라면 고역인데,
니나스토리의 경우 월은 동그라미 한 번으로 끝난다는 게 마음에 든다.
my list도 어떤 리스트인지 일일이 쓰는 게 아니라 V표시만 하면 끝이다.
(무척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감탄했는데, 요즘엔 이런 제품이 은근 많다고 한다.)

니나스토리 중에서도 유니콘이 아닌 곰을 선택한 이유는 하나.
책갈피가 더 이뻐서. -.-;;

<개선희망사항>
- 아무래도 하드커버 '종이'이다 보니 겉표지에 구김이 생긴다.
- 고무줄을 별도로 제공해주는데 몰스킨 다이어리처럼 아예 장착되어 있으면 좋겠다. 미우려나?
- 요새는 주5일제임을 반영하여 주말 여행 등을 표기하기 좋게 월간계획이나 일간계획이 일요일이 아니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주는 업무용 다이어리는 대개 이런 구성인데, 디자인 다이어리는 아직 이런 구성을 찾기 힘들다. 가장 아쉬운 대목.

* 알라딘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덧붙임
'바보사랑'에서는 5천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고, 1만원 이상이면 1천원 할인쿠폰을 주며,
다이어리를 사면 16종 데코팩을 무료로 증정해주고 있다.
16종 데코팩이 가지고 싶어 바보사랑에서 다이어리 또 샀다. 난 정말 바보인가 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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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11-0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해주신분, 댓글 달아주셨던 하늘바람님, 똑같은 리뷰를 계속 올린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모든 분에게 죄송합니다.
구매자 딱지가 가지고 싶어 또 새로 올렸습니다. 3번째에 간신히 성공. -.-;;
 

커피를 흘렸다. 손에.
순간 '앗, 아까워' 소리를 먼저 하고 '앗, 뜨거워' 소리를 다음에 했다.

커피를 흘렸다. 옷과 컵뚜껑에.
순간 컵뚜껑의 커피부터 날름 빨아마셨다.
옆에 있던 사람이 옷에도 묻었다고 걱정했다.
'괜찮아요. 옷은 드라이클리닝하면 되지만 흘린 커피는 다시 못 담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커피 얼룩은 잘 안 빠지는데'라고 다시 걱정을 듣자 '새로 사죠, 뭐'라고 대꾸했다가
옷을 새로 사는 거보다 커피를 새로 타는게 돈이 적게 든다고 구박을 받은 뒤에야
정말 그렇다는 걸 깨달았다.

우연히 다른 팀 부장 자리에서 처음 보는 커피를 발견했다.
하등 업무협조가 없는 부서이지만 틈나는대로 놀러가고 부장을 보면 싹싹하게 인사를 했다.
2주만에 자연스레 부장님에게 커피를 얻어마시는걸 성공하고 뛸듯이 기뻤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모 부장님의 경우 근사한 커피하우스를 많이 안다.
사람들은 그 부장님과 제일 친한 사람은 나라고 생각한다.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이다.
블랙커피를 마시게 된 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이다.
인스턴트 커피를 늘 들고 다니게 된 건 고등학교 때부터이다.
인스턴트 커피를 숟가락으로 퍼먹기 시작한 건 고3 때부터이다.

대학교 때.
식도염으로 피를 토하기 시작하자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무지 혼났고,
어머니는 집에 있던 커피는 물론 심지어 주전자까지 아낌없이 버려주셨다.
덕분에 나도 커피를 완전히 끊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다.
커피를 끊은지 3일째 되는 날 같은 과 단짝들이 내 앞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걸 보고
'너희들 너무한다. 내 앞에선 안 마시면 좋겠다' 투정부리며 자판기를 발로 톡 가리켰는데,
친구들의 기억은 달랐다. 미친듯이 화내며 자판기를 발로 차고 때리는 통에 말리느라 고생했단다.

마로 임신 기간 동안 유일하게 먹고 싶었던 건 커피였다.
커피 마시는 꿈을 꾸다가 깬 뒤 엉엉 울기도 했다.
임산부와 커피의 상관 관계에 대한 온갖 자료를 검색해보고 책을 뒤져본 후
옆지기에게 그걸 근거로 들이대며 하루 1잔은 묽게 타서 먹곤 했다.
해람 임신 때는 초기에만 약간 자중하고 그 후로는 당연한 듯 하루 1잔씩 먹었다.
옆지기가 걱정하자 외국 사람들은 임신 기간에 술도 먹는다며 애써 무시했다.

아이를 낳은 뒤 가장 기쁜 일 중 하나는 커피를 마음대로 마셔도 된다는 사실이다.

이가 누런 게 속상하지만 별 수 없다고 다독인다.

올해 들어 장하게도 커피를 줄여야겠다, 하루에 2잔만 마셔야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
- 커피잔 대신 내가 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사이즈의 보온컵으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 커피전문점에선 반드시 톨사이즈를 주문하고 샷도 추가한다.
- 최대한 진하게 커피를 타서 약간 마시고 너무 쓰다며 뜨거운 물을 더 부어 양을 늘린다.
- 회의 때문에 커피가 나올 경우 내 취향의 커피가 아니기 때문에 셈에서 제외한다.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결심을 어겨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커피전문샵 오픈 및 커피블로그 이벤트를 하는 걸 보고 눈이 돌아갔지만,
지름신 강령을 막기 위해 적자가계부를 부적으로 삼아 애써 외면했다.
결국 이벤트 기간이 끝나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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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11-0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스턴트 커피를 숟가락으로 퍼먹기라구요??

비로그인 2007-11-0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BEST는 언제나 에스프레소. 이따금 콘파냐일 때도 있지만 커피, 하면 그래도 에스프레소. 혹은 한없이 달달한 아인슈패너도 좋아요. 단, 제대로 끓여서 달아서 미칠 것 같은 비엔나의 케잌과 함께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아메리카노를 잘 드시는 듯 하온데 아메리카노의 매력이 무엇인지 종종 궁금해지곤 합니다.

Mephistopheles 2007-11-0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귀에 커피를 잔뜩 실은 블루마운틴 산쵸(?)아저씨의 입이 귀 밑에 걸려있을 것 같습니다.^^

조선인 2007-11-0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니님, 물론 지금은 안 그럽니다. 새로 산 커피 맛볼 때나 가끔. -.-;;
쥬드님, 저의 favorate도 언제나 에스프레소. 하지만 회사에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로 즐길 수 밖에 없지요. 에, 또, 전 의외로 단걸 싫어하기 때문에 커피 only에요. 아주 가끔 소금이나 계피가루를 쓰긴 하지만요.
메피스토펠레스님, ㅎㅎㅎ 블루마운틴도 좋지요.

미설 2007-11-06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이 커피광이신줄은 미처 몰랐어요; 옛날 회사 다닐땐 하루 적어도 서너잔은 기본이었는데 요즘은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진정이 안되고 잠이 안와요..

水巖 2007-11-06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믄서 나보고 커피 마시지 말라고 했단 말입니까? 나는 커피 안마시는 줄 알었구먼 .......

urblue 2007-11-0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중독이십니다. -_-;

어제 다이어리 잘 받았습니다.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고맙습니다. ^^

프레이야 2007-11-06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정한 중독이십니다 2 ^^

2007-11-06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11-0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커피광이라 칭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켈룩.
수암님, 아, 그거야, 저, 아프신 다음이니까, 게다가 위도 안 좋으셨고, 음, 전 이제 위는 좋아져서, 음,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유아블루님, 가감없이 솔직한 리뷰 적어주세요. 오래오래 장사하려면 솔직담백한 지적이 필요하답니다.
혜경님, 흡, 칭찬으로 받잡겠습니다.
속닥님, 안 되요, 안돼!!! 이런 걸 알려주시면 안 된다구욧!!!!

실비 2007-11-06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최근에 커피를 자주 마시고 있어요. 달달한커피를.^^

산사춘 2007-11-06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커피는 아무거나 다 잘먹고 커피아스쿠림이나 사탕도 환장하는디,
조선인님 같은 분들 보믄 광은 아니어요.
광뇨세요!

하이드 2007-11-06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모든 종류의 커피를 다 마십니다. 맛있는 커피, 식어빠진 커피, 맛 없는 커피, 믹스커피, 드립, 등등등, 가장 좋아하는건 양 많고 진한 아메리카노이고,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어 싫은걸보면, 카페인에 중독된건 아닌가봐요. ^^ 커피가 없는 것보다는 맛없는 커피라도 있는게 낫지요. 이런 생각은 먹는 것중에 오직 '커피'에만 해당됩니다.

비로그인 2007-11-0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 너무 공감하면 저도 중독인거죠. 인스턴트 숟가락으로 퍼먹은 기억있음 ㅠㅠ 지금은 온리 블랙만 마셔요..

하늘바람 2007-11-06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커피 말만들어도 침이 고여요 마침 집에 커피가 떨여졌네

ceylontea 2007-11-06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랑 비슷하시군요... 조선인님.. 흐... 화이팅.. ^^

저 역시 처음 커피 마신 것은 초등 4학년.. ㅋㅋ 블랙은 언제부턴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중학교땐 이미 블랙이었던거 같구..
용케 지현이 임신 때는 커피를 안마셨지만.. 우진이 임신하고는 저 역시 초기에는 조심하느라 안마시고, 임신 중기 지나 후기에는 맛있는?? 커피 1잔정도는 마셨어요.. 그리고 모유수유 중인 지금도 한잔정도는 맛난걸루다 마시고 있지요.
전 커피 끊을 생각 한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듯... ^^
모유수유 끝나면, 원없이 마실 생각으로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서 회사에서 내려마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히.. ^^)
카페라떼 등등도 마시지만 즐겨 마시는 건 오늘의 커피.. ^^
참고로 전 커피 마시고도 바로 잠들어버리는 타입이랍니다.. 흐.. ^^

Kitty 2007-11-07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신하면 커피 마시면 안되나요? 여기 사람들은 다들 마시던데;;;
전 커피 거의 안마시지만 가끔 달달한 캬라멜 커피 같은게 땡기더라구요.
근데 카페인 과민증이라서 (마시면 잠이 안오거나 그런게 아니고 손이 떨리고 심장 박동이 2배로 증가. 잠은 황소처럼 잘자는 -_-;;)꼭 디카프로 마셔요.
어쩌다 까먹고 카페인 들어간거 마시면 알콜중독자처럼 손이 떨림 ㄷㄷㄷ
근데 홍차나 녹차의 카페인은 10잔 마셔도 까딱 없으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

조선인 2007-11-07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제가 덩치에 안 맞게 단 걸 싫어라 해요. 완전 푸성귀과고. 그런데도 살이 찌는 걸 보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거겠죠? 아, 삼천포. -.-;;
산사춘님, 광뇨... 광년이는 안될까요? ㅋㅎㅎ
하이드님, 저도 모든 커피를 다 먹어요. 에, 그러니까 커피믹스만 빼고요. 음냐리음냐.
테츠님, ㅎㅎ 같은 과가 알라딘엔 우글우글하군요.
하늘바람님, 이제 모유수유는 안 하시나봐요?
실론티님, 에스프레소 머쉰~ 벌름벌름벌름~ 제 로망 중 하나죠. 부르르르
키티님, 그게 말이죠, 우리나라 태교가 좀 유난스럽긴 하다고 생각해요. 카페인은 절대 금물!이라고 외치는 아줌씨들이 많아서요. 에, 또, 홍차나 녹차는 카페인 성분 말고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중화의 역할을 한대요. ^^

홍수맘 2007-11-07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님의 커피 사랑(?)이 대단하신대요?
저희부부는 그 유명한 잔치집커피(믹스커피)를 하루에 10잔 안팎으로 마셔요. ㅠ.ㅠ
시장에서 작업하면서 심심하면 찾게 되더라구요. 우리 부부야 말로 커피양을 줄여야 하는데...

꼬마요정 2007-11-07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돈 모으고 있어요~~
근사한 에스프레소 기계 사려구요~ 요즘은 그래도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구요~~ 얼마전에는 행사하던데.. 99만원이라고.. 흑흑 60만원이나 할인 되었던데요.. ㅡ.ㅜ 남자친구한테 혼수로 에스프레소 머신 사 갈거라고 했더니 웃어요~~^^;;

웽스북스 2007-11-07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재밌어요 조선인님~ ^^ 저도 저렇게 빠져나갈 구멍 많은 원칙 잘세우는데, 꼭 제얘기 읽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

조선인 2007-11-08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커피믹스를 잔치집커피라고 부르나요? 재밌네요.
꼬마요정님, 99만원! 혹시 어느 회사 제품이? 우우우. 아냐 아냐 저 지금 적자에요. 못 본 걸로 할래요. 도리도리. 엉엉.
웬디양님, 흑, 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