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님, 어줍잖게 님의 지붕을 만들어봤습니다.

진/우맘님이나 바람구두님같은 고수와 달라 솜씨가 어설프지만...

제가 만든 지붕을 굳이 올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오늘 일은 많은데, 일이 잘 안 되어, 뭔가 기분좋은 일을 하고 싶어, 만들어봤습니다.

이거 만드느라 혼자 신이 났었던 거로 충분하다고나 할까. ㅎㅎㅎ

참, 사실 그날! 마로 찾으러가는 길에 전 이미 수암님을 알아봤답니다.

그때가 7시 40여분이었는데, 아직 약속시간이 20여분이나 남았는데도,

동화친구에 계신 어르신을 보자마자 아! 수암님이다! 라고 속으로 탄성을 했습니다.

다만 만의 하나를 대비해 전화를 걸어 확인했는데, 핸드폰을 안 받으시길래,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일단 마로를 찾으러 갔던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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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4-09-2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다가 어제 댓글을 분명히 썼는데 어디 갔지 ?
저장을 안 눌렀나 봐요.
나도 사실은 지붕을 하고 싶었답니다. 누구에게 부탁해야 되는데 내가 원래 잘 말하는 성격이 못 되는 탓에 그저 알라딘것을 사용하고 있었죠. 지붕 잘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나는 원래 핸드폰은 떨림으로 하고 다니는데 그날은 왜 감지를 못 했는지 몰르겠데요.
마로 만난다고 한껏 긴장했었나 보죠.
 
 전출처 : nrim > DIY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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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4-09-23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인데요. 추천하고 퍼 갑니다.

2004-09-23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23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23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암님께서 한사코 사양하시고 돌아가시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마로랑 둘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밥상을 치우자마자 먼저 수암님이 선물해준 케잌과 정말 이쁜 과자를 늘어놔봤습니다. 꼬꼬닭은 마로가 이미 낼름 먹었고, 초콜릿 곰은 마로가 냉큼 끌어가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 중입니다. 케잌은 이뻐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는데, 청담동까지 가서 사오신 사연을 들으니 사진 한 장 찍기도 전에 날름 포도를 찍어먹은 마로가 얄미울 정도입니다.

스윗매직님이 보내주신 이쁜 공책과 책갈피. 그리고 또박한 편지. 하도 고와서 나도 리뷰북을 만들어봐야겠다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리뷰를 열심히 써야할텐데 차력도장 선정도서 8, 9월 리뷰가 모두 밀린 상태라 어느 세월이 될런지.

머리띠까지 찾아쓰고 생일축하를 해야한다는 마로양의 성화에 불을 켰습니다. 참, 스윗매직님 공책 안의 사진 보이십니까? 정말이지 정성이 한껏 느껴지는 선물입니다. 그리고 스윗매직님!!! 별게 다 인연이라고 제 생일이 음력 9월 16일이랍니다. 이거 진짜 놀라운 우연 아닙니까?

얼른 불끄자고 독촉이 심하더군요. 전등을 끄고 난 뒤 촛불에 매료된 마로.

요새 구령 붙이는데 재미붙인 마로. 불 끄기 위해 하나 둘 셋 박자를 맞춥니다.

후우~ 열심히 불어 끄고 또 촛불 켜고, 다시 끄고, 결국 초가 케잌속에 파묻을 지경이 될 때까지 수암할아버지의 케잌과 신나게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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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09-2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마로 생일이었어요? 이럴 수가...엊그제 만난 나에게 한마디도 안하다니 너무해요ㅠ.ㅠ
알았으면 우리집에 왔을 때도 생일축하하는 건데.......촛불을 보고 있는 마로의 모습이 신비스러워 보이네요. 이집트 아가씨 같다^^ 마로야, 늦었지만 축하해.

조선인 2004-09-22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마로 생일은 2월입니다. 하지만 아시죠? 아이들은 케잌만 보면 무조건 생일축하를 해야한다고 우기는 거 ^^

水巖 2004-09-2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군요. 마로가 재밌게 놀아서 다행이군요. 우리 진석이도 저래서 제 이모가 가끔 케익을 사주더라고요. 축하 노래 불르고 박수치고 제가 끄고 재밌어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정말 똑 같네요.
그 집 케익 참 예쁘게 만들어요. 어느 핸가 [쿠켄]이란 잡지에 소개되서 무슨 때면 그곳 케익을 사군 하는데요 전부들 좋아하던데요.

아영엄마 2004-09-2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정말 맛있는 떡케이크로군요!(먹고 시퍼라~~ 꼴깍..) 마로도 그렇고 님도 좋으셨겠습니다. 알라딘이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는군요.
아, 저도 좀 올리게 스위트매직님이 보내신 노트 사진 좀 복사해 가도 될까요?

urblue 2004-09-2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이쁘네요, 마로. ^^

조선인 2004-09-2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물론 저장해가셔도 됩니다.
근데요, 떡케이크가 아니라 생크림케이크에요. 무진장 부드럽게 살살 녹습니다.

숨은아이 2004-09-22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꺼정 본 마로 사진 중에서 젤 예쁩니다!

진/우맘 2004-09-22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케익도 마로도 노트도 이뻐요!

sweetmagic 2004-09-22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력 9월 16일이 생신이시라구요 ?? 조선인님....저 서재 이름 바꿔야 겠어요
조선의 둘째 딸, 조선녀..뭐 이런 걸로 ,,,, 방부제 삼켰던 기억에 귀신소동에.... ㅎㅎㅎㅎ

조선인 2004-09-23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홍 둘째 딸 대환영입니다. 그럼 이제 마로를 언니~라고 부르세요.

sweetmagic 2004-09-2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의 둘째 딸.....조선의 딸 둘째딸 말구요~~ 으히히
알라딘에서 한때 제가 마태님 딸이었 던거 모르세요 ?? 제가 마로를 언니로 부르게 되면 졸지에 조선인 님과 마태님이 얼레리 꼴레리 된다구요 ~ ㅎㅎ

. 2004-09-23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2004-09-23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23 1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4-09-23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이쁘네요..^^
근데 매직님의 선물은 매직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신건가요?

waho 2004-09-2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이 넘 이뻐요. 저두 마로처럼 이쁜 딸 낳아얄텐데...
추석 잘 보내세요. ...!

로드무비 2004-10-0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익도 먹음직스럽고 마로도 기똥차게 예쁘네요.^^
 

사실 미안합니다 라고 먼저 말씀드리는 게 옳지 않나 조금 갈등해봅니다.

한사코 저녁을 마다하시고 가신 게 저의 귀신같은 몰골 때문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진석이랑 수암님께 사실 근사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보잘 것 없는 것 때문에 괜히 수암님을 번거롭게 한 거 같아 죄송하고,

오히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쁜 케잌과 과자 선물까지 염치없이 받아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 가득한데, 그래도 한눈에 알아뵐 수 있었던 수암님을 잠시나마 뵐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고 고마왔습니다.

다음엔 꼭 식사대접의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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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9-21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또 염장성 뻬이뻐...
조선인임이 착한일을 많이 해서 선녀가 선물을 주시는듯^^

털짱 2004-09-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흑... 조선인님. 원래 미녀는 지쳐도 이쁜 법인데.. 귀신같은 몰골이라니요.. 가슴이 아프네요.. 수암님도 덩달아 감사하구요.. 좀 쉬세요..

조선인 2004-09-21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신같은 몰골은 사실입니다. 실은 지난 일요일 친정어머니 뵈러 갔다가 제가 좀 심하게 오바했거든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추석이 오는 거라. 참 이상한 게 이제서야 어머니 돌아가신 게 부쩍 실감이 나요. 덕택에 양쪽 눈 다 실핏줄이 터져서... 쩝...
월요일 출근해보니 다들 경악하길래 농담삼아 주말 동안 독립영화하는 친구 엑스트라로 출연해줬는데 하필 귀신역이었다고 둘러댔더니... 세상에나 그 말을 믿는 직원도 있더이다. -.-;;

마냐 2004-09-2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미녀는 지쳐도 이쁜 법... 그래도 토끼 눈이 되신듯 하야 심히 안타깝습니다...저런...쉬엄쉬엄 하세요...(이리 말하는 저는..현재 저녁 반주삼아 소주 1병을 까구..치열하게 야근중임다...우하하하)

조선인 2004-09-22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를 어쩌나 마냐님.... 올림픽이 끝나도 바쁜 건 여전하시군요!!!

水巖 2004-09-22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털짱님, 마냐님, 원래 미모로운 분은 저렇듯 겸손한척 빼는거랍니다.
조선인님의 미모는 사진에서 보던것 보다 더 예뻤답니다.
마로는 더 할나위 없이 예쁘고 귀엽고 저도 이 할아버지가 좋아 보였나봐요.
조금 시간이 일른 시간이였으면 저녁도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마로에겐 너무 늦은 시각 같더군요.
진석이는 아무때라도 케익 사주면 촛불키고 생일 축하 노래부르고 촛불 끄고 하는 놀이를 좋아 하길래 초도 준비하고 케익도 샀는데 마로가 좋아 할런지 궁금하군요.
조선인님, 진석이 티샤쓰,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늘 진석이 오면 입혀 볼랍니다.
고맙습니다.

2004-09-22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4-09-23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수암할아버지 뵙고 싶어요.. 알라딘에서 보고 싶은 사람중에 한 분이시지요..
(근데.. 이 이야기를 왜 여기서 적고 있는거냐~~~ --;)
 

제목이 지나치게 선정적인 거 아냐? 이거 완전 옐로우페이퍼로군 잠깐 반성을 하며..

하지만 여전히 분기탱천 목소리를 드높이며...

분명 이벤트를 하실 때 서재의 생일을 맞추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전 9월 16일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해괴한 일입니까?

왜 님으로부터 선물이 온겁니까?

게다가 님은 분명 전국 순회를 하시겠다고 공언하셨고,

우리집에 오시어 마로의 언니가 되달라고 부탁드렸건만,

어찌 하여 님 대신 선물보따리가 도착한 겁니까? 부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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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09-2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깜딱이야... 아니.... 마로가....제 미모에....기가 죽어 호,,혹시....키..ㅋ키가 일 센티라도 덜 자라면.....너무....마음이 아프..자나요.... 사..사실..... 언니라,.하기엔.. 제..제가....첫 .,,,사랑에 성공 아니 거기 까지 갈것도 없이... 어찌..저...저.....

잘못했어요....

주소 적어 주신 분들 다 드리는건데... ㅎㅎㅎ

sooninara 2004-09-2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기 당하고 싶어졌어요..ㅠ.ㅠ..
이거 자랑 뻬이뻐 구만요^^

털짱 2004-09-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수니나라님. 우리 함께 삐지기로 해요. 쳇!

sayonara 2004-09-2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삐집니다.(옆구리가.. ㅋㅋㅋ)

하늘거울 2004-09-2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라라님 글처럼 정말 희한한 자랑을? 허허. ^^

비로그인 2004-09-22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기는.. 적극 권장해야 옳을 줄 아뢰옵나니....

ceylontea 2004-09-23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삐져야 할 것 같네요..

책읽는나무 2004-09-2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삐지려니...
주소를 적어놓으라고 했을때 적을걸 그랬나??..ㅎㅎㅎ
이렇게 된거로군요..^^

조선인 2004-09-2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사기당한 거 맞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