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왜 다르게 보일까? 어린이 수학자 시리즈 6
전지은 지음, 현석 그림, 박영훈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재미있었다. 수학을 만화로 만들어서 재미있었다. 

여기엔 어디 있는 거야? 내 방 청소는 내 손으로!, 암호를 풀어라!, 다른 그림 찾기, 이야 방학이다! 등등 많이 있다. 쉬어가기도 있다. 이 이야기들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난 이 책이 좋다. 난 이 책을 읽고 수학을 더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다. 

나는 이 이야기가 제일 좋다. 뭐냐하면 납치당한 여배우다. 여배우가 납치당했을 때 탐정이 추리를 열심히 해서 배우를 살려낸 이야기다. 여기에서 신기한 건 한 쪽이 흰 얼룩말이다. 

어디 있는 거야는 화장실 찾다가 공연도 못 본 얘기이다. 이것이랑 비슷한 건 창문이 몇 개냐고요?다. 난 이 책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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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4-26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로가 쓴 리뷰.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를 콕 찝어내는 센스 좋아요~~~

조선인 2009-04-27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괜찮아요. 저도 리뷰를 쓰려고 벼르는 중입니다.
 
나와 악기 박물관 신나는 음악 그림책 4
안드레아 호이어 글 그림, 유혜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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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기린 피아노, 거북이 리라, 악어 치터 이것 말고도 109가지나 나왔다. 더 악기를 쓰면 나뭇가지 실로폰, 트럼본이다. 스위스에서 발견된 알펜 호른은 엄청 길다. 신기한 건 코로 부는 악기도 있다. 주머니 바이올린은 작아서 선생님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악기를 가르치셨다. 

유리 하모니카는 발판을 밟으면 유리잔이 돈다. 거기에 물 묻힌 손가락으로 유리잔을 건드리면 신비한 소리가 난다. 파이프 오르간은 별명이 '악기의 여왕'이다. 어떤 튜브는 길이가 3미터 반이나 된다. 세르팡은 관이 뱀처럼 휘어서 세르팡이 되었다. 어떤 악기는 2만 5천년 전에 만들어졌다. 

이 책은 음악 교육에 좋을 것 같다. 난 이 책을 가져서 날 것 만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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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4-2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로대하네요 마로 스스로 음악교육에 좋은 책일아 평가를 내렸다니, 이책 궁금해져요

조선인 2009-04-23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쓴 독후감을 보고 아주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웃었답니다. 말투가 너무 웃기잖아요.
 
바닷물은 왜 짤까요?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6
아니타 가너리 지음 / 다섯수레 / 1996년 5월
평점 :
절판


글씨가 많아서 보기가 힘들었다. 

홍해가 빨간 건 수십개의 빨간 해조류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왜 신기했냐면 노을에 물들은 것도 아닌데 바다가 빨개서 너무너무 신기했다. 

나는 이건 처음 알았다. 

엄청 놀라웠다. 바다에서 진주를 발견할 수도 있다고 써져 있어서 놀라웠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주를 찾으려고 바다 깊숙이 들어간다. 하지만 바다 깊은 데에 가면 수압이 세져서 아무리 튼튼한 잠수함도 찌그러진다.  

난 처음엔 이 모든 걸 몰랐다. 난 이 책을 통해 많은 걸 알게 됐다. 더 신기한 건 검정, 분홍, 하양 심지어 초록색 모래가 있다. 난 초록색 모래를 가지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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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나답게 사계절 저학년문고 13
김향이 지음, 김종도 그림 / 사계절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재밌고 웃긴 얘기였다.
특히 나쁜 건 너무 재밌었다.
미리, 미루 오빠 언니랑 끝말잇기를 하는데 답게가 씨자로 시작되는 말을 욕으로 말했다.
어떻게 했냐면 "씨, 씨,,,씨발놈"이라는 나쁜 욕을 썼다.
나는 친구들이 욕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창수형이랑 싸운 게 한두 번이 아니였다.
나는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난 재밌는 게 답게가 오줌소태가 걸린 것이다.
남자 망신은 다 시키고 잘 했다고 할머니한테 우겼다.
이름은 나답게 참 신기한 이름이다.
이 이름은 아빠가 나답게 행동하라고 지어준 이름이다.
엄마가 돌아가셔도 웃음을 잃지 않은 나답게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해야겠다. 

2학년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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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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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였다.
여우는 책 한 권을 읽고 후추와 소금을 뿌려 책을 먹었다.
근데 가난해서 책을 마음껏 살 수 없었다.
근데 도서관을 봤다.
그래서 거기 가서 맨날 책을 먹었다.
그런데 증거가 나올 뻔 했다.
왜냐하면 책에서 역겨운 동물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서는 여우를 출입금지 시켰다.
결국 여우는 서점에서 도둑질을 하기로 했다.
여우는 손들어라! 나에게 책을 줘라! 이렇게 했다.
근데 경찰이 잡아갔다.
내가 여기에서 멈춘 까닭은 학교 애들도 물건을 훔치지 않기 위해서다.
난 진짜로 그 여우가 있는지 엄청나게 궁금하다. 

 2학년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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