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나라 코코몽 빅퍼즐 - 104조각 냉장고나라 코코몽 (아이즐북스) 5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08년 11월
절판


퍼즐 맞추기의 기본부터 해야겠지요?
제일 먼저 모서리(네 귀퉁이)를 맞추고, 가상사(가장자리)를 맞춥니다.
다음으로 제가 들고 있는 건 뭘까요?

네, 맞습니다. 코코몽 글자지요. 글자는 퍼즐에서 가장 맞추기 쉬운 부분이에요. 어, 그런데, 사진사! 코 파는 건 찍지 마요!!!

그 다음으로 맞추기 쉬운 건 주인공입니다. 제일 크거든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코코몽이지요. 파닥이와 아로미도 가상사에서 몇 조각만 더 맞추면 되니까 쉬운 편이에요. 마지막으로 아로미, 케로, 아글, 두리에 해당하는 조각을 찾아 분류를 해놓으면 다 맞춘 거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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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6-30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즐 조각이 이제는 100조각이 넘어 단계화하여 맞추도록 가르쳐 줬더니, 제법 잘 합니다. 흐뭇~
그나저나 제가 이상하게 못 고치는 사투리 '가상사리'가 애들 입에 가서는 '가상사'가 되었네요.

하늘바람 2009-06-3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104조각은 저도 잘 못할거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06-30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렇게 많은 조각을 혼자서요? 대단하네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넘 귀엽네요.

같은하늘 2009-07-0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아이가 퍼즐 맞추는거 사진 찍었는데... 페이퍼 올리려고...^^
집에 90조각 정도 되는게 있는데 신기하게도 아이가 맞추더라고요...
어른들처럼 둘레먼저 맞추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어서 자리에 넣어요... 신기~~~
그래서 저도 코코몽 퍼즐을 사줄까 생각하고 있지요...

바람돌이 2009-07-01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나중에는 외웁니다. ㅎㅎ
해람이는 갈수록 꽃미남이야.. 코파는 모습도 예뻐요. 어쩜 우리 해아랑 코파는 모습은 똑같을까? 얘들 둘이 만나서 같이 코파게 할까요? ㅎㅎ

조선인 2009-07-01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109조각은 맞춰도 숫자는 다섯까지 못 세니 참 신기한 일입니다.
행복희망꿈님, 아로미, 케로, 아글, 두리를 분류하는 건 도와줘야 해요. ^^;;
같은하늘님, 오! 대단한데요? 코코몽 퍼즐 좋아요. 종이로 된 정리함도 만들 수 있거든요. 엄마 입장에서도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바람돌이님, 109조각은 아직 못 외우더라구요. 그나저나 진짜 우리 건수 만들어서 모여 놀아요!!!
 
수리수리, 숫자로 말해요! 어린이 수학자 시리즈 5
전지은 지음, 조경준 그림, 박영훈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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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여기에선 노끈으로 만들 줄자, 우리 것이 최고야, 아슬아슬 반올림이 있다.
이 책에서 특히 제일 재미있는 건 "등산은 절망 힘들어"다.
나는 이야기 속에 들어가 보고 싶다.
그러면 체험장도 가보고 등산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이, 지우와도 친구를 할 수 있다.
난 이 책에 있는 사람이 되면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수학을 더 생생하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이 수학 공부할 때 편할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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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 느림보 그림책 12
이민희 지음 / 느림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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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옛날에는 돼지가 똑똑했다.
멋진 건물도 지었다.
어려운 연구도 했다.
물론 재미있는 춤도 추었다.
돼지는 할 일이 많아져서 사람들을 부르고 춤만 췄다.
사람들은 또 일하기가 싫어져서 로봇을 만들었다.
나는 이 책에서 힘들다고 포기하면 게으름뱅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다.
내가 돼지라면 포기를 안 하고,
내가 로봇을 만들면 자원봉사일만 시킬 거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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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꼬리) 이민희씨를 주목하라! 그녀의 책 모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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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6-1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로봇에게~ 마로 참 멋지네요

조선인 2009-06-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강추입니다!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동무 1
권정생 지음, 박경진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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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서 또야 너구리의 어머니의 자상함과 현명함을 알게 되었다.
너구리가 바지를 입기 싫다고 했는데
엄마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으면
산에 꽃이 더 많아지고 냇가에 물고기도 더 많아지고 하늘에 있는 별도 더 반짝거린다고 해서
입고 유치원에 가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자 친구들에게 말을 했다.
그러자 다음 날 친구들이 다 기운 옷을 입고 오도록 했다.
다른 이야기들도 있다.
그중에서 제비꽃 핀 장날이 제일 좋다.
난 이 책이 마음에 걸린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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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이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독후감마다 쓰는 건 좀 재미없지 않니 넌지시 일렀다.
딸아이가 고쳐 쓰길 '난 이 책이 마음에 걸린다'란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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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6-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당신의 말씀은 항상 달콤해요. 아시죠?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1
제럴드 맥더멋 그림,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 김명숙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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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옛날 옛날에 태양의 신이 대지로 생명의 불꽃을 보냈다.
그건 햇살을 타고 하늘을 지나 푸에블로 인디언 마을로 닿았다.
불꽃은 한 아가씨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
이렇게 해서 한 사내애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 아이는 인디언 마을에서 자라났다.
난 이 아이가 그렇게 용기 있는 줄은 몰랐다.
뱀의 방, 사자의 방, 벌의 방, 전기의 방에 들어가서 용기가 있던 것이다.
아이는 자기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용기를 낸 것이다.
나는 이 아이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난 이 책이 마음에 들고 이 책에서 용기라는 걸 배웠다.
그리고 책이 재미있는 것을 깨달았다. 

초2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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