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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왔던 2만 이벤트를 급작스럽게 해치우기로 했습니다.

이미 2만을 잡아주셨던 수암님이 무조건 1등이구요,

고구려 리스트를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에피메테우스님이 무조건 2등인 이벤트 되겠습니다.

1등과 2등은 자기가 원하는 2만원 상당의 책을 고르시면 됩니다.

반면 3등은 책의 제한이 있습니다.

아래 3권의 책 중 1권을 반드시 포함하여 자기가 원하는 책을 고르되

알라딘가를 기준으로 2만원에 가장 근접한 주문을 하시는 분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마감은 내일 오전 09시 30분. 딱 24시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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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5-04-13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 저곳에서 벤트가 열리는군요..
제가 읽어보구 싶었던 <소걸음으로 ~>가 있는 관계로 여기도 일단 참가해야겠네요..
어느곳에다가 하면 되나요?

노부후사 2005-04-13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에 무임승차하는 것 같아 좀 찔리긴 하지만 좋네요. ^^ 감사합니다. 조선인님.

조선인 2005-04-13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밑에 에디터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paviana 2005-04-1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와 미하엘 엔더의 <자유의 감옥>이요.

어제 만두님 벤트에 되서 넘 좋아서 일단 여기도 참가할래요..ㅎㅎ

10,800원과 8,550원이네요..오차가 좀 많지요..

올림픽정신이에요...


그루 2005-04-13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 제가 낼름 승차해도 되는겁니까;;;;
나무야 나무야 6,500원 → 5,200원(20%할인)
나의 나  5,000원 → 4,000원(20%할인)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12,000원 → 10,800원(10%할인)

5200 + 4000 + 10800 = 20000

타이입니다;;; (아 민망해라..)


chika 2005-04-1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딱 이만원... 신기합니다~

저도 근접한 수치로 도전...^^

읽고 싶었던 책 맞구요...  이 책이 10,800원이더군요.

그리고 어제 마냐님이 20세기 소년 10권까지 보내주셔서 20세기 소년 12권부터 14권까지.

  이 책은 각권 3,150원이네요.

  그래서 다 합하면 20,250원요.

  ㅋㅋ

 

  생각없이 그냥 원하는 책을 넣었는데 이백오십원차이밖에 안나요~   (이거 재밌네요? ^^)

- 흑~ 물만두님이 20세기 소년 11권을 사 주실 것 같아서 수정했어요. 이미 근사치와는 멀어 당첨 안될 건 알지만 그래도 이제 20세기 소년 12권부터 필요한거라고 스스로에게 인식시켜얄것 같아서 말이지요.ㅎㅎ

소위 우리 '새돌대가리'들을 이래야 한다니까요. ㅡ.ㅡ


노부후사 2005-04-13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600+6600+6600 = 19800 입니다.

요즘 돈이 궁했었는데, 사막 한 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본 느낌이네요. ㅜ.ㅡ;; 정말 감사드려요. 조선인님.


nemuko 2005-04-1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그냥 책만 올리면 되는 건가요?^^
    10800+5440+3750=19990   이네요^^

    근데 그냥 이렇게 낑기면 되는 건가요? 혹 참가자격이 따로 있는거면 저 너무 민망해서 도망갈래요~~~~


울보 2005-04-1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이만원을 고르신분이 계시네요..

그래도 저도 올리지요..

그냥 재미삼아.

보관함에 있던책중에서

3500+5600입니다,

그리고 한권 .

님덕에 또 한권의 책을 알게 되었네요..

그럼 즐거운 오늘 보내세요..


노부후사 2005-04-13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수일 선생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ㅋㅋ

날개 2005-04-1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20000원에 타이인 분이 있어서 안되지 않을까 싶지만.. 재미로..^^*

10800 + 4250 + 4900 = 19950      흠.. 맞추기 힘들군요..


조선인 2005-04-1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루님, 딱 2만원을 맞추셨네요. 신기하고 놀라와라. 축하드립니다.
에, 또, 다른 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올려주세요. 혹시 압니까? 아차상이 있을지?

urblue 2005-04-13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루님 때문에 포기하려고 했더니, 저도 올려야겠네요. ^^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5,200원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 7,600원

 조선상고사 : 7,200원

 합계 20,000원입니다. ^^


그루 2005-04-1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후훗~ 민망하고 부끄랍고... 신납니다~~ 우후후훗;;;

2005-04-13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4-13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유아블루님도 멋져요. 그런데 아차상은 추첨으로 할겁니다. 괜찮으시죠?

2005-04-13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urblue 2005-04-13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

▶◀소굼 2005-04-1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추첨이라니 도전해볼만하군요; 마로가 종이 뽑아주려나;

물만두 2005-04-1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50

급히 서두르느라 ㅠ.ㅠ 죄송^^;;;


조선인 2005-04-14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물만두님까지 접수하겠습니다. 알라딘 시계가 6분 빠르잖아요?
 
 전출처 : 진/우맘 > 알라딘 오프모임 사진, 뒤늦게 올립니다.^^;;

4월2일에 한 오프모임 사진이 왜 4일이나 지나서 올라오는게얏!!! 하고 미워하지 마시길...ㅠㅠ
만사를 뒤로 하고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명수배된 분들이 많은지, 얼굴 노출을 많이 꺼려하시는데다가,
조명도 컴컴한 편이라 잔손질이 많이 갔다구요~~^^


오른쪽부터, 여전한 사진발 수니나라님, 수줍어하시는 숨은아이님, 앗, 눈 감은 사진 올려서 죄송~깍두기님.^^
※ 깍두기님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모자이크 처리 했심다. ㅎㅎㅎ ^^;;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죠? 실제 모습은 이것보다 열 배 더 젠틀하신 수암님.
아이들을 위해 먼 거리를 돌아서, 예쁜 동물 모양 쿠키를 사 오셨어요. 감동, 감동!!!!



지명수배 중인지라 얼굴 공개를 못 하시는 하얀마녀님과, (헤헤, 진짜로 믿으실라) 의상컨셉 상큼+발랄의 실론티님 뒷모습


1차에서 된장박이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2차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2차 전경~~~


왼쪽 단비님, 노랑 옷의 갈색빵님. 갈색빵님의 나이를 맞추신 분께는 상품으로 갈색빵을 드립니다...ㅎㅎ


하얀마녀, 수니나라, 연보라빛 우주님. 수니님은 9천원 주고 건진 원피스를 입고 나오셨답니다. 우리가 볼 때는 9만원짜리 같았는데 말이죠.... 연보라빛 우주님은 시계, 머리핀, 목걸이까지 완벽하게 연보라빛으로 맞추고 나오셨어요. 여전한 미모지요, 네.^^


미모의 마로양과, 새침데기 마로의 마음을 확~빼앗아버린 로렌초의 시종님. 시종님은 아이들을 어쩜 그리 좋아하시는지, 이 날 하루는 로렌초가 아닌 '아이들의 시종' 이셨답니다. (그나저나 얼굴이...실물보다 심하게 빵빵하게 나왔네요. 마로의 자그마한 얼굴 옆에 있으니 더더욱.....^^;;)


마로의 표정이 너무 이뻐서...서비스 컷


이 날, 때아닌 마태우스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따우님과 갈색빵님이 '대통령과 기생충' 책을 들고 와서 유명한 말사인을 부탁했지요. 마태님, 어찌나 뿌듯해 하시던지....


참, 따우님은 이 날 결혼식에 다녀오시느라 얼굴에 어여쁘게 분칠을 하셨답니다.^^


"말 꼬리의 말총 수가 애정도를 말하는거래. " "정말? 어디어디?"
신나는 구경꾼들.^^


자, 이름표 붙이고 모여~~~


돌아오는 차 안에서 무릎 위에 선물들을 모아놓고 찰칵!!!
알라딘 오프 모임에만 다녀오면 선물이 한 아름이라니까요. ㅎㅎㅎ
수니나라표 초콜릿은 너무 맛있었구요, 수암님표 동물 쿠키도 진/우에게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따우님의 머리핀은, 예진양이 주말에 앓아누운 관계로 아직 착용 컷이 없어요. 조만간 착용컷, 올릴게요.

모두모두 보고 싶어요~~~~

★ 참석자 명단
마태우스, 하얀마녀, 에피메데우스, 서림, 마냐와 어여쁜 2세 둘, 실론티, 로렌초의 시종, 조선인, 마로와 마로 아빠, 수암님, 연보라빛우주, 수니나라, 미스하이드, 그루브, 따우, 깍두기, 숨은아이, 2차에서 스노우드롭과 갈색빵. 참, 진/우맘도.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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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님 이벤트에 응모도 안 하고 덥석 책을 고른 왕 뻔뻔이를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저랑 수진이랑 완전 찍혔겠죠?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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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4-0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부럽사와요 늘 그렇게 선물을 많이 받으시니까요^^ 물론 그만큼 주시니 받으신다는거 잘 안다구요~~

水巖 2005-04-06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320000

  이벤트 숫자 , 나 혼자 하니 내가 1등이네.

 


조선인 2005-04-06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그게 마냐님에겐 빚만 있어요. ㅎㅎㅎ
수암님, 고맙습니다. 이 보답은 꼭!!!

2005-04-06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느 분이 건의하셨더라.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동감 한 표를 던졌는데 알라딘에서 만들어줬다.

근데 코멘트관리 메뉴는 언제 만들어질까나.

[안내] 알라딘에 편리한 버튼들이 생겼습니다.

공지일 : 20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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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사^^

울보 2005-03-2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또다른것을 알게 되어서..감사합니다,,
 

진짜 완도미역이라니 좋아서 폴짝폴짝 뜁니다.

또 다시 큼직한 소포가 날라오자 옆지기가 저보고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며 의심합니다.

마로 데리고 앵벌이라도 하는 거 아니냐고. ㅎㅎㅎ

그런 의심까지 받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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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5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누구는 말하고 누구는 함구령이랴^^;;;

날개 2005-03-2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미역으로 국을 끓였더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좋은 미역은 틀려..^^

날개 2005-03-25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함구령이 반딧불님에게서 떨어진거였군요..ㅎㅎ

물만두 2005-03-25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울보 2005-03-25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해보이세요....

반딧불,, 2005-03-2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푸덕~~ㅠㅠ
잊어버렸습니다. 만두님. 여기에 배.신.자가 생겼구만요.
우째 안적었을꼬..에구에구..
벤트선물이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한꺼번에 주루룩 올라오면 영 볼썽사나워서 그랬는데요. 잘 들어갔다니 다행입니다.

조선인 2005-03-26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제가 배신자인가요? 이론. 그래도 어떡해요. 덕분에 다 한꺼번에 자랑질하게 되었으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