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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weetmagic > 2005_my pi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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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화도에 있는 석모도를 강력 추천합니다~~~ 3년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못잊고 있어요.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에 차를 싣고 갑니다.  가면서 새우깡도 갈매기한테 먹이고,  바다에 새우깡 던지면 갈매기들이 우르르 모여들어요~  마로가 참 좋아하겠죠?

주위에 보문사라는 유명한 절도 있고,  바다도 있고, 섬도 크지 않아서 드라이브 하는 재미도 좋아요. 전에는 괜찮은 팬션이 <노을내리는 아름다운집> 하나였는데 지금은 더 멋진 팬션이 많을것 같아요~ 꼭 가보세요~~~  




제가 2002년도에 쓴 육아일기 랍니다~~~~~

청주에서 오전 11시 출발.
오후 2시 40분에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차와 함게 배를 타고 10분 정도 바다를 항해했어요.
새우깡을 바다에 던졌더니 순식간에 갈매기가 날아와 새우깡을 먹네요.
규환이의 표현 '끼욱끼욱' 하는 소리를 내며....


예약한 '노을 내리는 아름다운 집'을 찾기 위해 석모도 일주를 했는데 참으로 아담한 시골마을 같았습니다.
겨울이라 콘도나 민박시설에 차량,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직 이곳에만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 와! 예쁘다..."



우리 네식구의 첫 표현이었습니다.
room에서는 바로 앞에 바다풍경이 펼쳐졌어요.
제목 그대로 노을이 내리고요....
"와!!!!! 환상 그 자체...."
그냥 이곳에서 1주일을 있더라도 지루하지 않겠더라고요...
발만 내디디면 바다에 풍덩할 것 같은 가까운 거리거든요...  이집에서 일몰을 감상할수 있답니다.

 

cafe도 예쁘고, 주인 아저씨, 아줌마도 넘 좋고....  저녁으로 꽃게탕을 먹었는데 와우~ 넘넘 통통한것이 환상이었어요. 어찌나 실한지....흠. 디저트로 해즐넛 향이 그윽한 커피도 주시네요~
역시 여행은 주위 풍경도 중요하지만, 쉴곳의 풍경도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음날은 주위에 있는 보문사랑 바다에 가서 바다내음 흠뻑 마셨습니다~~~
제천의 이에스리조트랑 거의 분위기가 흡사했습니다. 마치 스위스의 산장에 온 것 같은 착각......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내가 아는 분들 꼭 다녀오시길 빌어요....

여러부운~~~ 한번 가볼만 하죠?

호호호..책은 이 책을 갖고 싶어요~~~~ 오늘 보관함에 넣었거든요~~~

 창의적인 독서지도 77가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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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6-1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멋지네요.. 겨울에만 가야 좋아요? 여름에는 어때요?? ^^

조선인 2005-06-1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화도는 2차례 갔다왔는데, 석모도는 갈 기회가 없었네요.
한번은 현대사기행으로, 또 한번은 단군기행으로 가서요. ㅎㅎㅎ

물만두 2005-06-1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세실 2005-06-1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겨울에 가서 잘 모르지만, 여름에도 당연히 좋겠지요~~~
시원한 바닷바람 쐬며, 조개도 줍고, 야생화도 구경하고 더 좋을듯 하네요~~
근데 왜 추천은 안하는 거야? 다들~~~~

세실 2005-06-1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앗 강화도를 2번씩이나.. 배타고 들어가야 되서 부담스러우셨나 봐요~~~ 참 좋아요~~~

세실 2005-06-1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넹...

인터라겐 2005-06-1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포리 선착장 부근에서 소라 삶아서 파는곳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그곳에서 바로 삶아 먹는 소라도 참 맛있어요...

세실 2005-06-17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그랬어요? 그건 몰랐네요. 역시 인터라겐님은 여행의 맛을 아시는군요~~~
 

 

  될 수만 있다면 마로네와 진석이네가 송지호를 갔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마로와 진석이는 곧잘 뛰어 놀겠죠만.  조선인님과 진석이 어멈은 서로 자기 사진이라고 싸움이나 하지 않을런지 ㅋㅋㅋ

  언젠가 찍은 송지호 사진을 보시고 자기 사진이라고 우기시겠다던 사진 생각 나세요?

  가셨다하면 송지호를 가셨다는 그곳에 두 집의 추억이 서려 있겠죠.
  그곳에 딸과 아들에게 또 추억거리를,  대를 이어 만들어도 근사할 듯 싶군요.

   

송지호 해수욕장  

고성군의 22개 해수욕장 중 피서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이에 고성군에서도 송지호 해수욕장을 동해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키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고성군은 송지호 해수욕장 일대 2.43평방km를 송지호 국민관광지로 지정, 유명 관광지로의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일례로 송지호 해수욕장은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여름철만 되면 숙박 대란 등에 빠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될 듯. 기존 해수욕장의 야영장 뿐 아니라 6,600평방m 면적에 야영장을 신설, 피서객들의 편의를 더했기 때문이다. 한편 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한 송지호는 이미 지난 77년 10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송지호 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을 갖고 있다.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그렇다고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지로써만 유명한 것은 아니다. 섬 전체가 대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죽도가 해수욕장 앞에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수욕의 놀거리에 죽도의 볼거리를 더한 곳.
주변 송지호에서의 낚시도 이곳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2000년 8월20일,낚시 휴식년제도 풀려 마음껏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송지호의 해수욕장과 호수가 만나는 곳은 담수와 해수가 만나 재첩이 많이 잡힌다. 송지호 해수욕장은 한마디로 활기가 넘치는 피서지다. 속초에서 북쪽으로 14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런 책을 어떨까요?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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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6-16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리워요. 송지호. 어릴 적 유일한 피서기억이지요.

인터라겐 2005-06-1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초 강릉 동해... 참 많이 갔는데 송지호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 있지요... 담엔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36호로 지정되었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한국 화엄종의 개조인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는 법당 건물이다. 관음굴()이라고도 한다.

그 유래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이 입산을 하는 도중에 돌다리 위에서 색깔이 파란 이상한 새를 보고 이를 쫓아갔다. 그러자 새는 석굴 속으로 들어가 자취를 감추고 보이지 않았다. 의상은 더욱 이상하게 여기고 석굴 앞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 위에 나체로 정좌하여 지성으로 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7일 7야를 보내자 깊은 바다 속에서 홍련(붉은 빛깔의 연꽃)이 솟아오르고 그 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났다. 의상이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소원을 기원하니 만사가 뜻대로 성취되어 무상대도를 얻었으므로 이곳에 홍련암이라는 이름의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비명에 1619년(광해군 12)에 중건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의 법당은 1869년(고종 6)에 중건된 것이다. 목조 기와 건물로, 전설에서 새가 들어갔다는 석굴 위에 건립되어 있다. ‘보타굴()’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법당 안에는 높이 52.5㎝의 조그만 관음보살좌상()을 모셔놓고 있다.

그밖에 제작연대가 불기() 2984년 유() 2월 23일로 되어 있는 탱화() 등 6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근대에 제작된 것들이다. 법당 입구에는 최근에 조성한 석등()이 좌우로 벌려서 2기가 있고, 홍련암 입구에 요사() 1동이 있다.

작년 여름 이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사진을 찾으려 하니 어디로 갔는지 컴안에 저장을 했었는데 류가 몇일전에 컴을 만졌는데 다 지워버렸는지 없네요,

전 이곳에서 만난 여름이 너무 좋았습니다,

낙산사를 가면 제일 먼저 가는곳이지요

이번봄불에 아직 복원이 아니되었겠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에 다시 한번 가보려구요,

타버린 그곳에 가서 다시한번 여름을 보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너무 더워서, 저곳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그때 고라니도 보았습니다,

류가 지금도 종종 비디오를 보면서 좋아라 하는데,

다시 한번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사진은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작년 여름은 설악으로 속초로 그렇게 돌았는데

그러니까 재작년에 갔던 코스에서 낙산사를 하나 더 갔다 온것입니다,

님도 기회가 되시면 마로랑 한번 옆지기랑 다녀오세요,

책은 이책을 추천하지요,,,

어떤 내용인지는 저도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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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낙산사... 고3 졸업여행 설악산 코스였던 것 같아요...

조선인 2005-06-15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낙산사... 지금쯤이면 얼마나 복원이 됐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

인터라겐 2005-06-15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4월에 갔을때 참 마음아파서 볼수가 없었어요.. 낙산사 뿐 아니라 양양의 도로들 옆으론 다 숯처럼된 나무만 있었거든요..

울보 2005-06-1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도 수학여행으로도 한 2번 정도 간 기억이 ,,
조선인님 아직도 많이 복원은 안되었겠지요,,,,참 마음이 아파요,
참 산불이란것이 참 무서워요,

바람돌이 2005-06-1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낙산사가 불타 제일 가슴아픈 사람 중 하나입니다. 왜냐고요? 저요 낙산사 못가 봤거든요. 그쪽으로 갈 때도 꼭 일정이 안돼서 그쪽으로는 못가게 되더라구요. 결국 영영 볼 수 없게 돼버렸군요. 새로 복원을 한다 해도 그 낙산사는 예전의 낙산사는 더이상 아니니까요.

세실 2005-06-15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도 한 3년전에 가본 기억이.....
소중한 문화재인데 안타까워요~

울보 2005-06-16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전 작년에 류를 안고 걸어서 다리에 매달고 그리고 여기저기 구경을 했는데 그때의 추억을 비디오로 담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세실님 네 소중한 문화재가 사라진것은 아주 마음이 아프지요,

울보 2005-06-22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는

요즘 읽고 싶은책은 이책입니다,

그냥 내가 알고 있는 돈키호테랑 무엇이 다른지 알고도 싶고,,

읽고 싶은책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재 보관함 일순위더라구요ㅡ,,,,,,호호

 

가까운 곳 제부도...

어릴적 처음으로 아버지랑 단 둘이 여행을 간곳...

그리고 가족들과 나중에 또 가고...

가깝고 좋다.

비가 오면 민박집에서 게 삶아 먹어도 좋고...

바다가 얕아 아이들 놀기도 좋다.

지금은 어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바닷물 빠지면 길 생기고 만조에는 다시 바다가 되던 신기한 바닷길도 좋았다.

추억이 있어 더 좋은 곳...

아이들은 어디라도 좋지 않을까 싶다.

가족과 함께라면...

캬캬캬 제부도 사진은 아니지만 올려본다.

우리가 아버지 많이 괴롭혀들렸지 싶다 ㅠ.ㅠ

생태도시탐방 : 경기 화성, 안산 ; 도시화의 한켠에 남아있는 청정지대 대부도와 제부도

살아 있는 갯벌을 통해 아이들에게 갯벌의 소중함과 자연과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다.

이때 마로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은...

 

 

 

역사 유적지도 좋지만 살아있는 환경과 자연 교육도 중요하다고 이 연사 뜨겁게 뜨겁~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재무 - 제부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거리 말인가?
      대부도와 제부도 사이
      그 거리만큼이면 되지 않겠나

      손 뻗으면 닿을 듯, 그러나
      닿지는 않고, 눈에 삼삼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깊이 말인가?
      제부도와 대부도 사이
      가득 채운 바다의 깊이만큼이면 되지 않겠나

      그리움 만조로 가득 출렁거리는,
      간조 뒤에 오는 상봉의 길 개화처럼 열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말인가? 이별 말인가?
      하루에 두 번이면 되지 않겠나
      아주 섭섭지는 않게 아주 물리지는 않게
      자주 서럽고 자주 기쁜 것
      그것은 사랑하는 이의 자랑스러운 변덕이라네

      하루에 두 번 바다가 가슴을 열고 닫는 곳
      제부도에는 사랑의 오작교가 있다네

시는 운영님 서재에서 퍼왔습니다^^

책을 바꿨습니다. 가격이 미달되는 것 같아서리^^;;;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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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6-15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님 오른팔쪽이 언니여요? 저희는 주말에 만리포쪽으로 자주 가는데(낚시 포인트라) 딸아이도 기억할까요. 언니처럼!!

비로그인 2005-06-1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랑 단둘이라.... 정말 좋으셨겠당....
제부도 좋지요. 조개구이랑 새우구이도 맛있고. 아, 배고파......

진주 2005-06-1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일 꼭대기에 짧은 머리가 만두님 아녀??
만두님은 늘 일등 테잎을 끊으시네요. 부지런해요. 조선인님이 이뻐할 거예요^^

물만두 2005-06-1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위가 접니다. 왼쪽이 만순이, 오른쪽이 만돌이^^ 저만 수영복입었답니다^^
스토니윈드님 그럼요. 아이들은 그런 거 더 좋아합니다^^
별사탕님 그때는 엄마가 만돌이 낳은지 1년밖에 안됐걸랑요^^
진주언니 맞아요^^ 흐흐흐

조선인 2005-06-15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다... 물만두님... 자리 까세요. 도인이십니다. ㅎㅎㅎ

인터라겐 2005-06-1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부도 나오는길에 운치있는 집에 들어가서 먹는 칼국수도 맛나요...

물만두 2005-06-1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2박3일인가 갔었는데 3일내리 비만 내린 적도 있거든요. 그래도 민박집에서 게삶아 먹고 놀고 그러니까 그런대로 좋더라구요^^ 가족은 그래요^^

세실 2005-06-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저도 제부도 좋아요~~~ 바닷길 환상이지요. 바다 한가운데를 드라이브하는 그맛...캬..갑자기 소주가 생각나네요. 흐흐흐

클리오 2005-06-16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부도가 어디예요?? 인천인가?? 이런 무식이 통통한 발언을... --;; 네이버에 물어보러 가야지... ^^;;

물만두 2005-06-1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어릴때 가서 모릅니다. 캬~
클리오님 저도 잘... 아무튼 경기도 서해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