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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늦은 5시 파비아나님과 그 아드님, 사막의 그림자님, 저와 마로가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 뭉쳐주시고(수암님, 괜찮으실까요?),

수원 혹은 근교의 저렴한 맛집을 추천 해주세요.

셋 다 마땅한 곳을 몰라 일단 아주대 앞에서 만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검색한 맛집 정보>

현경(중국집) - 아주대 중문 맞은편-볶음우동, 삼선짬뽕, 굴짬뽕, 짜장, 탕수육
가미(일식집) - 아주대 정문 맞은편 길따라 내려가면 됨 - 튀김우동, 알밥, 셋트메뉴 등
1인자 감자탕-호텔캐슬 맞은편
민속촌-아대병원옆 코끼리약국 2층-굴보쌈, 갈치조림
허수아비(돈까스)-아주대 앞 캠퍼스 프라자 1층
돼지각시 연탄불(삼겹살)-법원사거리 횟집골목 안
가마고을-아주대 앞 파리바게뜨 골목 안-해물돌솥밥
향토골-아주대 앞 파리바게뜨 골목 안-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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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7-01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정기적으로 모임갖으시나봐요.. 재밌으시겠다...

조선인 2005-07-0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 모임이 깨졌어요. 제가 연락을 부실하게 돌려서.
이번엔 확실히 약속할 수 있는 분들과 먼저 약속을 잡은 뒤 동참을 요청하는 겁니다.
ㅎㅎㅎ

마늘빵 2005-07-01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멀당...

짱구아빠 2005-07-0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너무 멀당 ^^

nemuko 2005-07-0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엔 아이들 친정에 데려다 주러 내려가거든요. 같이 뵈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줄리 2005-07-0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예전에 아주대 앞쪽에 살았었는데... 그런데 위의 집들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근처에 고갈비 맛있게 하던 집이 있었고 딸기 키위쥬스 맛있게 하는 이층 카페가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水巖 2005-07-0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나갔다 와야 알겠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참석토록해보겠습니다만 오늘 오후에 다시 글 올릴게요.

Phantomlady 2005-07-0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대 앞의 콩나물 떡볶기도 유명하던데.. 아아, 묵밥 맛있겠어요 늦게 출근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이미 점심을 먹은 뒤라 굶고 있는 중 ^^; 즐거운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2005-07-01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영이가 마로처럼 이뻐져야 한다"는 말씀, 빈 말이라도 무지하게 행복했습니다.

저야말로 좋은 책을 받아 보답을 해야 하는데, 선물을 2배로 받은 느낌이네요.

앞으로 꽃 이름을 열심히 익혀보겠습니다.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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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2005-06-2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빈말 절대 아닙니다.... 꽃과 함께 하는 멋진 시간 되시길...

엔리꼬 2005-06-2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퍼가기를 누른다는게 추천하기를 눌러버렸어요.... ^^

조선인 2005-06-27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이젠 세배로 고마와해야 하네요.

2005-06-28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6-29 1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5-06-29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전 그 사주신다는 분 모르는데, 그냥 조선인님한테 묻어가도 되는 자리인지..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2005-06-29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5-07-0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원은 하나도 몰라요..월드컵 축구장 근처만 가본적이 있어요..
 

찾아뵙고 조용히 의논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ㅠ.ㅠ

책을 구체적으로 고르시지 않은 터라 제맘대로 몇 가지 골라봤습니다.

Love you forever는 자장가로 좋습니다.
마로는 아직까지도 매일밤 이 노래를 불러줘야 합니다.
또 이제 태어날 아가니 목욕놀이책이나 헝겊책이 좋을 거 같아
꼬물꼬물 애벌레를 골랐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주문하겠으니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물론 다른 책을 고르셔도 됩니다.


인터라겐님, 새로 고른 책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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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무지 빠르십니다요.. 감사해요.. 조선인님...

2005-06-25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토랑 2005-06-25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이제야 봤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책이랑 꼬물이 애벌래도 넘 맘에 들어요~~
 

알라딘 모 여인과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누구 더 오실 분 있나요?

그리고 어디서 만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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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6-24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네요. 제가 예전에 수원에 살아서 수원 좀 알지요.. 어디로 가세요?

水巖 2005-06-24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는 길을 몰라요. 수원 전철역밖에는.

마냐 2005-06-2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엣. 조켔당...^^;

부리 2005-06-2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원은 못가요.....

부리 2005-06-2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네요. 그대신 추천해요.

2005-06-24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6-24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직 별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어쩌지... 잉...

ceylontea 2005-06-2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토요일은 동생네랑 놀기로 해서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죄송합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회의가 방금 전에서야 모두 끝났습니다.
쉬는 시간 틈틈이 채점을 했지만, 이제서야 정리가 됐네요.
모든 분에게 답례를 드릴 수 없어 정말 죄송합니다.

점수는 추첨점수 + 못 가 본 여행지 가산점 1점 + 역사기행지 가산점 1점 + 책 가산점 1점으로 계산했어요.
흐미, 그런데 제가 못 가 본 곳, 마음에 드는 책이 이리 많을 줄이야. 가산점이 널렸습니다.

그루님 "왜목마을" + "꿈꾸는 여유 그리스"
왜목마을도 못 가본 곳이네요. 아가씨가 삽교에 사니
그루님, 돌바람님, 사막의 그림자님이 추천한 곳을 날 잡아 휘휘 돌아보고 싶습니다.
추천점수는 하루 동안 하나의 추첨을 받으셨으니 1점. 그리고 가산점도 1점. 총2점.
늦게 올리셔서 추천점수가 낮은 게 안타깝습니다.

난티나무님 "울산 바다+대왕암"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대왕암에 철교가 생기다니 오호 통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지 가산점 2점+책 가산점 1점까지 총 3점.
난티나무님은 추천점수 3점. 총6점.

숨은아이님 "창덕궁" + "모모"
아잉. 언니. 창덕궁 페이퍼는 나도 올린 적 있는데, 못 봤수? 아쉬워요.
하지만 모모를 다시 읽겠다고 하니 가산점 1점.
숨은언니도 추첨 3점. 총4점.

토토랑님 "사계절 명사찰" + "태어날 아가책"
오오, 오오, 자그마치 5곳이나 추천해주다니. 게다가 제가 내심 마음에 찜하고 있는 절만 골라서!!!
가산점이 자그마치 10점 되겠습니다. @.@
추천점수는 안타깝게 조금 낫네요. 1점. 그래도 총 11점.

치카님 "지리산" + "민중의 세계사" + "여행의 기술"
지리산은 또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어쨌든 가본 곳입니다. 죄송. 하지만 책은 2권 다 마음에 들어요.
가산점 1점!
추천점수는 5점. 총 6점.

인터라겐님 "부석사" + "사랑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 "오드리 헵번"
아직도 부석사를 못 가봤다는 거 아닙니까. 간지러운 데를 박박 긁어주셨네요.
안 가본 곳 + 역사기행지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6점. 총 8점.

돌바람님 "개심사" +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개심사와 서산 마애삼존불은 함께 일정짜면 정말 좋겠네요. 안 가 본 역사기행지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5점. 총 7점

사막의 그림자 "서산 마애삼존불" + "유랑기"
돌바람님과 마찬가지 이유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4점. 총 6점.

키노님 "소매물도" +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
소매물도는 안 가본 곳이네요. 그런데 역사기행지로는 어렵겠어요. 저 혼자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하지만 책까지 합치면 역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2점. 총 4점.

세실님 "석모도" + "창의적인 독서지도"
석모도도 안 가본 섬이에요. 가산점 1점!
추첨점수는 3점. 총 4점.

수암님 "송지호"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추억이 어린 곳이긴 하지만... 가본 곳이고 역사기행지로도 좀... 죄송합니다. 꾸벅.
그런데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은 2분이나 추천하셨네요. 가산점 1점 ^^
추천점수는 2점. 총 3점.

울보님 "낙산사" + 책은 "돈키호테"
낙산사는 안 가본 역사기행지이긴 한데... 이미 불 탄 뒤라... 아쉽지만 책 점수와 합쳐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2점. 총 4점.

물만두님 "제부도" + "갯벌이 좋아요" + "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제부도도 못 가본 곳이에요. 그리고 바꾸신 책이 마음에 드네요. 가산점 2점.
추첨점수는 5점. 총7점.

바람돌이님, 토토랑님, 인터라겐님, 축하드립니다.
토토랑님은 특별히 책을 고르지 않으셨죠.
마로가 돌 전에 좋아했던 책으로 제가 아무렇게나 골라도 되나요?
바람돌이님은 "제주역사기행"을 고르신 거 아니죠? 책 골라주세요.
인터라겐님은 책을 미리 골라주셨으니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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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3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아침엔 서림님 서재에서 서영이가 절 뽑아 주더니.. 에헤라 디여...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2005-06-23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루 2005-06-23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오호홋~

물만두 2005-06-23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점차로 또... 철푸덕... 인터라겐님 똥꿈꾸셨죠^^ 모두 축하드려요^^

날개 2005-06-23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바람돌이님, 인터라겐님, 토토랑님 축하드려요..^^ 인터라겐님은 벤트신이 강림하셨군요...
근데, 바람돌이님 점수만 공개 안되었네요? 이렇게 쓰고나니 생각이 나는군요.. 댓글상이셨죠...^^;;;

울보 2005-06-23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축하드려요,,

▶◀소굼 2005-06-2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못가보신 곳 조선인님 몽땅 다녀오실 수 있길~

키노 2005-06-23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바람돌이 2005-06-23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벤트가 끝났군요. 다른 사람들 글읽는 재미에 벤트가 좀 더 오래갔으면 싶었는데.... 이렇게 다른분께 받기만 하니 저도 조만간 뭔가 벤트를 만들어야겠는데.... 저는 통통 튀는 머리는 없는지라 건수 만들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부지런 하기까지 해야하니.... 어쨌든 기다려보세요. 조선인님!!!
아 글구 책은 당연히 제주 역사기행은 아닙니다. 집에 있거든요.

 

    저는 이 책으로 할게요.

   오랫동안 보관함에 넣어두기만 하고 항상 우선순위에 밀려서 못샀던 책인데 이 기회에 저도 츠바이크를 만나고 싶어요.


2005-06-23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돌바람 2005-06-24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벌써 결과가! 인사 못 드린 분들이 많아 이 자리를 빌어 첫인사드려요.
바람돌이님, 가끔 이웃님들이 제게 바람돌이라고 합니다. 바람구두랑은 무슨 관계냐고도 하는데, 조만간 바람날 것 같습니다.
인터라겐님! 부석사 가봐야지, 속으로 꾸욱 눌러놨습니다. 감솨!
또또랑님! 태어날 아가책에 추천 꾹꾹꾹! 그럼, 14점이네요. 이럴줄 알았음 한 곳만 추천하는 게 아니었어, 속으론 울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의 좋은 여행지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조선인님!! 모두 축하드려용^^*

바람돌이 2005-06-24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아무도 제겐 돌바람이라고 안해요
님의 인기가 저를 앞선다는 얘긴가? 아님 반댄가?
어쨌든 바람들이 늘어나는군요. 허파에 바람 한 가득 넣었으면 싶게 더운 밤입니다. 시원하게 주무세요

돌바람 2005-06-24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고 있슴다. 또! 할일이 밀렸음다! 시원한 꿈 꾸세요.

chika 2005-06-2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렇게 좋은 곳을 모두 가볼수있기를~!! ^^

세실 2005-06-24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여행장소 알았습니다.
성공적인 이벤트 축하드려요~ 당첨되신 분들도요~~~~

숨은아이 2005-06-2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그랬구랴. 옥류천 개방된 뒤에도 가봤수? ㅠ.ㅜ 아무튼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바람돌이님 토토랑님 인터라겐님 축하드려요~ 조선인님 이벤트 덕분에 저도 부석사랑 마애삼존석불이랑 보았던 기억을 되살려보면서 즐거웠어요.

토토랑 2005-06-2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첨으로 벤트 당첨되었어요
그것도 조선인 님의 강력한 가산점으로다가~~
우왕 너무너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