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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모자는 제가 꿀꺽 하겠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마로에겐 조금 클 것 같고 (궁색, 궁색)

저에게는 잘 맞거든요. (회사 동료가 마지못해 잘 어울리는 거 같다라고 해줌)

착용컷은 나중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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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6-01-02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조선인님 손에 넘어갔으니 저는 그냥 착용 컷이나 기대해보렵니다. ㅎㅎㅎ

하늘바람 2006-01-02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용 컷 저도 기대합니다

조선인 2006-01-0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하늘바람님, 넵!

2006-01-04 1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04 1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04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05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님의 알라딘 통장
쿠폰 1
마일리지 15,170
적립금 10,410
예치금 0
선물상품권 5,780

이게 현재 저의 통장 현황입니다.
마일리지는 회사 업무용 자료를 샀더니 한꺼번에 왕창 쌓였고,
적립금은 2차례 주간 서재의 달인이 되면서,
선물상품권은 알라딘 이벤트로 들어온 겁니다.
즉 확실한 꽁돈!!! 되겠습니다.

이걸로 뭘할까 고민했습니다. 
이벤트를 하기엔 좀 약소하고, 선물 가게 오픈 기념으로 카드를 사서 돌릴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주님 왈,

진주
몸조심 한창 해야할 때에 또 무슨 연하장까지 쓴다고 그래요!!!
전 받은 걸로 할테니, 그 시간에 좀 더 쉬도록 하세요.

음, 정말로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사실 연하장만 사고 못 보낼 지도 모른다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요새 마로랑 사이좋게 9시나 10시면 자거든요. -.-;;)
그래서 조촐하게나마 감사 이벤트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실 인사를 나누고 싶은 분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잊지 않고 늘 마로를 챙겨주시는 수암님, 호정무진님, 로드무비님,
늘 주기만 하시는 가을산님, 날개님, 파비아나님, 마태우스님, 아영엄마님, 울보님
언제나 씩씩하게 격려해주시는 깍두기님, 마냐님, 수니나라님, 숨은아이님, 치카님, 새벽별님,
언제나 따스한 말씀 잊지 않는 쥬드님, 하늘바람님, 나무님, 호랑녀님,
동병상련 애엄마 동지인 책읽는 나무님, 미설님, 샌드캣님, 실론티님, 미누리님, 진/우맘님,
든든한 나의 친구 쥴님, 오즈마님,
서재의 악동인 따우님, 산사춘님, 매너리스트님,
내 맘대로 나의 형제 자매로 임명한 물만두님, 만순님, 만돌님, 파란여우님, 스윗매직님, 평범한여대생님,
한 수 가르쳐 주시는 돌바람님, 바람돌이님, 클리오님, 플레져님, 로쟈님, 도요재님, 마립간님, 바람구두님,
보고싶은 운영님, 타스타님, 책울타리님, 수련님, 수수께끼님, 털짱님, 별사탕님, 밀키웨이님, 비발님...
(아, 혹시 이글을 읽고 나를 빼먹다니!라며 미워하지 마세요. 머리가 나쁜 걸 어쩌우.)

너무 너무 많은 분들 중에서 반딧불님과 진주님의 이름을 새삼 부르는 건
두 분이 아주 아주 많이 나를 울렸기 때문이라우.

반딧불,,
무슨 짓을 하긴요. 살아가는것엔 어떤 변명도 이유도 없습니다.
힘내세요. 연말 넘기면 그래도 한가해지겠지요.. - 2005-12-14 15:00

진주
엄마쪽에서는 당연히 마음 아프시겠죠...
그러나 잊지 마세요.
아이는 그 틈바구니에서 아주 아주 중요한, 돈으로도 결코 살 수 없는 중요한 걸 체득한답니다. 그게 뭐냐구요? 세월이 많이 지나보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많은 세월을 산 사람은 못 되지만 요즘들어 고생에 대한 의미가 다르게 느껴져요.초년의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데 지금 훌륭한 수업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공부를 어디 공짜로 배울 수 있나요...마로나 엄마가 몸 고달프고 맘 아픈 것의 몇 곱절로 어마어마한 공부를 지금 마로는 하고 있는 거라구요..
조선인님, 좀 더 당당해 지세요.
(그리고 일루 와요..토닥토닥...) - 2005-11-12 11:24

내가 징징거릴 때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셨죠.
그런데 진주님, 당당해지라는 말씀하시면서도, 일루 와요, 토닥토닥 해주셨죠.
반딧불님, 살아가는 것엔 어떤 이유도 변명도 없다구요, 이 고비만 지나면 된다구요.
두 분의 한없는 격려에 정말 많이 울고 정말 많이 힘냈습니다.
그러니 두 분이 대표로 받아주세요, 제 작은 마음을.

반딧불님, 주소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애플비가 어떨까 생각중입니다만 다른 걸 원하시면 서슴지 않고 말씀해주세요.
올해 안에 안 고르시면 제 맘대로 보냅니다. 히히.

 

 

 

 

진주님, 님의 리스트를 보고 저도 읽고 싶은 책을 골라봤습니다.
제발 주소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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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5-12-30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어머, 제가 먼저 봐버렸어요.
제 이름도 끼워주셔서 고마워요. 내가 조선인님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 거 아시죠? 내가 깨어있을 수 있도록 늘 일깨워주시는 알라디너 중 한분이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하러 왔답니다.
내년에도 마로랑 옆지기님과 더불어 늘 행복하시고, 하는 일마나 술술 풀리시기를 ^^ (음... 내년엔 혹시 네식구 되나요?)

chika 2005-12-30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제 마음도 짠..해져요. ^^
(전 카드대신 열심히 추천뿌리고 댕길래요... ;;;)

하늘바람 2005-12-30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고맙습니다. 기억해 주셔서요. 간택된 기분이 아마 이런 기분^^

조선인 2005-12-3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내년엔 무사히 네 식구가 되길! 불끈!
치카님, 고마워요.
하늘바람님, 죄송해요. 자주 찾아가지 못해서. 요새 즐찾 브리핑 압박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도 제 마음은 늘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2005-12-30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30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12-30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과 진주님 말씀은 저한테도 무작정 고맙네요... (저는 왜 저런 말을 못 할까요? 아, 내공이 딸려 내공이... ^^)

세실 2005-12-30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제 이름이 없어요. ㅠㅠ. 조선인님 저 안좋아하시는거 맞아요....
제게 힘이 되는 조선인님 미워요~~~

세실 2005-12-30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마로 때문에 맘 아파하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인 2005-12-30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님이 내공이 딸린다면 전 머리를 박아야 해요. 에잇!
허걱, 세실님. 그러고보니 인터라겐님도 빠졌고... 으... ㅠ.ㅠ 죄송해요.

조선인 2005-12-30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바람구두님, 흥, 즐찾 뺄거야. 보든 말든 상관없는 분탕질이라굽쇼? 흥흥흥

비로그인 2005-12-3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의 자매로 임명된.. ^^;
잊지 않고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몸조심... 마로도 이쁜데 마로 동생은 더 이쁘면... 우우... 보쌈하러 바로 달려갈겁니다-_-v

조선인 2005-12-3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대생님, 오기나 해욧!!!

클리오 2006-01-0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제가 님께 한수 가르쳐드린다니요.. 그 무슨... 저야말로 님께 좋은 말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마로 동생을 가지셨다면서요.. 정말 축하드려요. 어쩐지 알라딘에 엄청난 임신의 바이러스가 떠다니는 것 같아요. 언제 알라딘 임산부들 목록이라도 만들어야 할까... ^^ 건강할 거예요. 정말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6-01-02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임산부 공동구매도 추진해볼까요? 재밌겠어요. 헤헤

조선인 2006-01-03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뭐 그 정도야. 댓글로는 해드리죠. 서재의 깜찍이 따우님.

반딧불,, 2006-01-0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민망한 글이군요.
어쨌든 고마워요....불러주셔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긴 글 홀랑 날려먹고 짧게 시간도 없어서 대충 적은 글 민망하구만요ㅡ,,ㅡ

조선인 2006-01-0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그러니까, 저 책이 마음에 드신다는 말씀? 아니면 님이 고르세요. 네?

반딧불,, 2006-01-04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녜..제가 지금 마법천자문을 모으는 중이거든요. 그걸로 할께요.
마법천자문 5,6권이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난 어제 드디어 검은비님을 만났다는 말씀.
가장 인상적인 건 허스키한 목소리, 까맣게 반짝이는 머리카락,
무엇보다 민망해할 때마다 앞머리를 쓸어내리는 손가락.
그녀가 무엇을 민망해했냐고? ㅎㅎㅎ
나같이 단순무식한 사람에 비해 너무 생각이 많다는 것을 민망해했고,
나같은 무쇠신경에 비해 마음이 여리다는 것을 민망해했다.
(사실 민망해하고 부끄러워해야 하는 건 오히려 나인데. 움하하하핫)
이런 말 하면 정말 미안하지만, 난 그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여겨졌다.
'으그, 귀여운 것, 이걸 그냥 확! 잡아먹어야 할텐데.'라고.

그리고 나도 드디어 날개님 집에 가봤다는 말씀.
네비게이터 덕분에 검은비님이 오히려 일찍 도착했고, 난 지각.
날개님의 매끈한 접대로 물만두에, 귤에, 롤케잌에, 마늘빵에, 짜장면까지 쉼없이 먹어치웠다.
사실 날개님의 소장만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수다 떠느라 바빠 도저히 만화볼 시간이 없었다.
그외에도 날개님 댁에는 부러운 게 너무 많았다.
난 날잡아 털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날개님은 나의 검은 속을 알고 이미 대비책을 세워두고 있었다.

아, 날개님은 최고의 여주인이었고, 최고의 대화상대였다.
우리는 5시간 동안 줄기차게 말, 말, 말을 했다.
그리고 우리의 무거운 궁둥이에 성재는 끝없이 감탄했다.
사실 성재는 무시무시한 공격도 했다.
'아줌마가 짜장면을 먹는 동안 아줌마 자식은 무얼 먹고 있을까요?"
그렇다. 난 두 분과 놀 작정으로 마로를 어린이집에 맡겼을 뿐 아니라,
9시가 되서야 마로를 찾는 만행을 저질렀다.
마로에겐 무지 미안했지만, 재밌었는걸. 더 놀고 싶었는걸. 후회도 안 되는걸.

언젠가 2005년에 못 쓴 여름휴가를 쓸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엔 내가 검은비님께 달려가보고 싶다.
그땐 꼭 검은비님과 성이를 잡아먹어야쥐.
아, 그리고 날개님 댁을 털 방법도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
난 딸이 제일 좋지만, 촌철살인 성재도 가지고 싶어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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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5-12-28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군 내공도 만만치 않네요.ㅎㅎ
담에 날개님 댁을 털러 가실때 저에게도 연락주세요.일조를 하겠어요.^^
알라딘 최고의 공식미녀 검은비님을 만나셨군요..보너스 컷은 모 없나요? ㅎㅎ

水巖 2005-12-2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마로를 두고 가다니요?
사진은 없어요?

조선인 2005-12-2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정말 너무 예리하죠? 가지고 싶어졌어요. 히히히
파비아나님, 그래요, 복면 2인조!!!
수암님, 아, 사진은 없어요. 죄송.

아영엄마 2005-12-28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날개님 집에서 모이셨군요~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

mong 2005-12-28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최고의 여주인이라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

날개 2005-12-2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
성재가 그런 소리를 하는 통에 제가 어찌나 민망하던지...^^;;;; 가시고 나서 성재와 차분히 대화를 나눠봤더니.. 단순히 궁금한것 뿐이었다더군요! (아무 생각 없는 녀석이라니까요~ ㅎㅎ)
그나저나.. 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불러서 넘 지저분했을텐데.. 털게 있었나요? 머..먼지밖에는.. 삐질삐질~^^;;;;
담에도 또 놀러오셔요.. 마로도 꼭 데리고....ㅎㅎ

날개 2005-12-28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838888

8이 댑따 많군요!^^


sooninara 2005-12-28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당...나두 다음에 꼭 가고 말거야 (두번이나 갔었으면서두..ㅋㅋ)

울보 2005-12-28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은 정말 바쁘고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요,,
좋은시간 부럽네요,

조선인 2005-12-2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부럽죠?
속삭이신 분, 저야말로 덕분에 가슴이 그득해졌습니다. 고마워요.
몽님, 어머낫, 님도 아시는군요.
날개님, 얼마나 많은데요. 책장이며, 책이며, 온갖 귀여운 소품이 그득그득.
또 날개님, 고마워요. 정말 이쁜 숫자네요.
수니나라님, 음, 그럼 난 3번 더 갈래요!!!
울보님, 헤헤, 고맙습니다. 정말 모처럼의 휴가다운 휴가였어요.

반딧불,, 2005-12-2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38900

오, 행복하셨겠군요.

그 행복함이 여기까지~~


조선인 2005-12-28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나 님에게 할 말이 있는데. 히히. 휭~

ceylontea 2005-12-28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너무 즐거운 시간이셨군요.. ^^
그리고... 별난물건박물관  http://www.funique.com/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

깍두기 2005-12-2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다!!
성재 만세!!!^^(우리 소현이도 저런 소리 잘해요. 어른 꼼짝 못하게 하는 소리...^^)

조선인 2005-12-2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친절한 실론티님.
깍두기님, 소현이랑 성재를 소개팅 시켜보면 어떨까요? 제가 중신 들까요? ㅎㅎ

2005-12-29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님의 카드는 현관문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옆지기의 주장이었어요.
그리고 나비 볼펜에는 얼굴에 나비 그린 마로 사진을 넣어두었습니다만,
마로가 내놓지 않아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어린이집에 들고 갔어요. 부디 양해를.



수암님의 달력은 2개 모두 집에 있습니다.
하나는 마로방, 하나는 안방.
그런데...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마로방에 있는 달력은... 음... 스케치북 겸용입니다. ㅠ.ㅠ

짱구아빠님의 달력은 회사에 두었습니다. 아주 깜직하고 귀엽습니다.
왜 회사 달력 놔두고 남의 회사 달력을 쓰냐는 약간의 탄압은 있지만 까짓거, 무시하면 됩니다.
사실 울 회사 달력도 아니고, 주주사 달력일 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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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볼펜을 좋아한다니, 저야 기쁘죠..ㅎㅎ

조선인 2005-12-2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날개님, 하지만 제 가슴은 찢어져요. 어린이집에서 잃어버릴까봐 매일 조마조마합니다.

짱구아빠 2005-12-3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달력이 무사히 도착했군요... 주변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제가 보내드린 달력을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동안 많이 보아주세요^^

nada 2006-05-06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그러고 보니 달력을 스케치북으로 쓰면 딱이겠군요. 돌돌 말린 스프링 달력이라면 더더욱 안성맞춤이겠어요.
 

검은비님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왁자지껄하게 놀고 싶어요.

전 휴가까지 냈다구요.

만나기로 한 시간은 오후 2-3시. 끝나는 시간은 아직 미정.

붙어줘요.

댓글 안 달아주면 삐질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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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12-2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가진 못하지만 삐지실까봐... 거기 구여운 마로도 메리 크리스마스~
출장와서 X노가다중인 매너 삼촌. ㅜㅡ

비로그인 2005-12-23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즐거우시겠당!
참가는 못하지만, 부러워서....

아영엄마 2005-12-23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검은비님이랑 만나신다니, 좋은 시간보내시고 글 올려주세용~. 아, 안부인사도 전해주시구요...

2005-12-23 1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3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12-23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내일 일도 헤아리기 어려운 형편이라... ㅠ.ㅠ

paviana 2005-12-2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후2시라고요..여러분들이 오늘 염장지르시는군요..

조선인 2005-12-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님, 사실은 님과 마태우스님은 참석해줄거라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히잉.
따개비님, 부러워하지 말고 출동해보심은?
아영엄마님, 현장학습으로 오세요! 네!
진주님, 으아, 죄송해요. 요새 브리핑을 못 따라잡아서. 휘잉 날라가겠습니다.
깍두기님, ㅎㅎㅎ
속닥이신 님, 짐도 아니고 부담도 아닙니다. 천부당 만부당. 제가 좋아서. *^^*
숨은아이님, ㅠ.ㅠ
파비아나님, 님도 휴가내세요!!!
따우님, 잠깐 올라와요, 엉?

날개 2005-12-23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문자를 넘 늦게 봐서..(그 시간에 운동중이어요~^^;;) 여기다 올려요..
근데, 어디서 할 예정인가요? 가능하면 시간을 낼께요...^^

조선인 2005-12-23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이론. 아쉽네요.
날개님, 수원이나 분당이나. 두루 두루 놀기 좋은 곳이요. 히히.

nemuko 2005-12-23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깐 운전 중이라 제대로 말씀을 못 드렸네요^^ 아쉬워라. 이번 주엔 무지 한가했는데. 수욜이면 한걸음에 달려 가겠습니다만 대신 모이신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빌께요^^ 에궁. 마로랑 성이도 정말 보고 싶은데 말이죠....

조선인 2005-12-23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아쉬워요. 님과는 꼭 스쳐지나가게 되네요. 히잉.

chika 2005-12-2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까지 받으며 시간을 내셨다니... 27일이 뭔 날이래요? 무지궁금궁금궁금..궁금해서 속 터지요~ ㅠ.ㅠ (휴가도 없을 뿐더러, 차비도 비싸 못가 슬픈..흑~ )

조선인 2005-12-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치카님, 덩달아 슬픈. ㅠ.ㅠ

2005-12-24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산사춘 2005-12-2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는 27일날 하루종일 다현이 돌보기로 했시유. 아우, 아쉬버... 어차피 따우도 없으니 춘이 가기는 거시기했겠지만요. 따우머리끄댕이에 매달려 사는 춘 올림

조선인 2005-12-2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러면 28일에는 또 새로운 악행~을 들을 수 있겠네요. ㅋㄷㅋㄷ

sooninara 2005-12-26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일이라니..그날은 안되어요.ㅠ.ㅠ
점심엔 송년회 한건 있고..3시엔 안양시청 가야하고..밤에도 송년회가..ㅋㅋ
다음에 봅시당^^ 잼나게 노세요.

조선인 2005-12-26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수니나라님, 저도 안양시청에 가보지 못해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