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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쩐 일일까요?

마로 생일 선물이 1권에서 2권으로 뻥튀기 되었네요.

자꾸 이런 식으로 반칙하시면 다시는 님의 집에 안 놀러갈 거에요?(헉, 이걸 협박이라고)

에, 그러나 뻔뻔한 나, 고맙습니다 하고 덥석 받을게요.

2권 다 마음에 들어서 뺏길 수 없거든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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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2-1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이신 분, 삽화가 장난 아니네요. 포토리뷰를 올리고 싶어 근질근질. 히히

조선인 2006-02-10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새벽별님, 알겠습니다. ㅋㅋㅋ

ceylontea 2006-02-1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토리뷰 올려줘요~~!!!

2006-02-10 2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2-11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넵, 주말동안 부지런히!
속삭이신 분, 솔직히 말할까요? 일단 회사 사람들이 무지하게 좋아했더랬습니다. 캬캬
 

다른 분들이 속속 자랑을 올리길래 슬그머니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도착했네요.
정말 멋진 달필이세요. 붓펜으로 쓰신 거 맞죠? 제가 워낙 악필이라 그저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아니라 일본국이라고 쓰시는군요. 전 몰랐어요.
혹시 일본이라고만 하면 우리나라를 대한민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잘못된 지칭일까요?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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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6-02-1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 받았다, 고 하실 것을 기다렸어요. 흐--- 안심했다.
!! 저도 일본의 정식한 이름은 몰라요. 별로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국"을 덮붙였던데(아마 그것이 정식한 나라이름이라) 별로 "일본"만이라도 문제없어요.
응? 그런데 내 기억엔 영어로 할 땐 그저 Japan 이지, Republic of Japan 은 아니었다... ??? "일본"이 정식한 이름이었던가?

조선인 2006-02-1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republic of japan이면 일본공화국이 되버리죠. 하지만 일본은 천황제 국가니까 republic of는 안 쓸 듯. 그런데 여지껏 저는 일본국이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는데, 검색해보니 일본국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더라구요.

ChinPei 2006-02-10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역시 "일본국"이 정식한 나라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 사람한테 물어 보니, "일본엔 정식한 나라 이름이 없다. 그러니까 일보도 일본국도 다 좋다"고 해요!! 그럴수가!!!!!!

조선인 2006-02-10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랬군요. 정말 내 자신이 한심하게 여겨지는군요. 일본국에 대해 이렇게 무지하다니. ㅠ.ㅠ

숨은아이 2006-02-12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이든 일본국이든 상관없지 않을까요. 태국이든 타이든, 한국이든 대한민국이든, 미국이든 아메리카합중국이든.

조선인 2006-02-13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제가 잘 몰라서요. 만약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대한민'이라고만 부르면 기분 상할 듯. 혹시 그런 문제가 아닐까 저어했던 거죠.
 

보내주신 투티프루티, 잘 받았습니다.
찰흙이라 하기엔 너무 이뻐서 가지고 놀기 아까워 보이네요.
오늘 저녁 마로에게 전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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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2-0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본전 생각 때문에 고무 찰흙을 잘 안 사줬었는데, 앞으로는 꼬박 꼬박 사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책, "풀과 벌레를 즐겨 그린 화가 신사임당" 잘 받았습니다.
마로가 좀 더 크면 사주려고 생각했던 책인데, 수암님이 선수를 치셨네요.
늘 손녀처럼 대해주시는 정을 마로가 기억하도록 책 안에 큼지막하게 써뒀어요.
"수암 할아버지의 마로 4돌 선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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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6-02-0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책 미리 사 주는게 전 좋더라고요. 그 책들을 읽고 볼 때쯤이면 녀석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에. (진석이도 오래 전에 사 둔 책이랍니다.)

미설 2006-02-08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네돌이 되었군요! 마로야. 축하한다. 그리고 조선인님 키우시느라 욕보셨어요^^

조선인 2006-02-08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앞으로 저도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는 모으려구요. 참 좋데요.
미설님, 헤헤 고맙습니다.
 

 

 

 

마로에게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제목에 초등1학년 교과서가 들어가 깜짝 놀랐지만,
열어보니 3세~7세가 할 수 있는 워크북으로 되어 있네요.
요새 워크북에 환장하는 마로가 정말 좋아할 듯.
책도 큼지막하여 재미나게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에, 또, 미리 인사글을 못 올려서 배송사고까지 걱정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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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