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마녀 2004-08-04  

안녕하세요
밤엔 그냥 방문해서 광화문 다녀오셨단 페이퍼만 읽었습니다.
출근해서 점심먹고 조금 읽어봤어요.
불쌍한 마로를 읽으면서 전쟁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각나 제 기분도 짠했고, 마로를 맡기시며 출근하셨을 때는 저도 남자인지라 세상의 어머니들, 여성들의 고생이 제 탓만 같아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이적단체구성이란 글을 읽을 때는 제가 이만큼이 자유를 누리는데 아무런 한 일 없이 시대에 무임승차 한 것 같아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아, 이젠 일하러 가봐야겠네요. 다음에 또 올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조선인 2004-08-0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 고맙습니다. (호평에 몸둘 바 몰라 삐질...)
 


연우주 2004-08-04  

조선인님...
쓰셨다는 페이퍼는 못 봤구요. 올려주신 이미지 잘 받았습니다. 다음에 뵐 일이 생길 땐 뵐 수 있기를...^^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조선인 2004-08-04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비로그인 2004-08-02  

휴가 다녀 왔더니...
역시나, 5555 이벤트 끝났군요 !.!
까짓 불황에 빠져든 인문사회과학 출판사들을 위해 제 돈 들여 사지요 뭐
(무지하게 배 아프면서 되게 너그러운 척~ ^^)
지금 이 시각, 총 방문자 수 5636입니다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4-08-03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호, 따우님 재등장이다. 다들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잠적이 아니라 휴가였군요! 다행입니다.

비로그인 2004-08-03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함다... 그거 벌충하려고 마실 댕기면서 4시간째 피시방에 앉아 있는 중... ^^
 


chika 2004-08-02  

^^,,
낯선이름에서 탈피해보고자 몇자남깁니다~ ^^
첨에 얼핏 '조선인'이란 이름을 보고 선뜻 다가서기 힘들지 않을까...생각했는데 여 와보니 느낌이 달라지는군요.
지금은 별로 시간이 없어서 찬찬히 못보겠지만, 나중에 또 들립지요. ㅋㅋ
담엔 저도 아는척 좀 해주세요~~~~~~ ^^
 
 
조선인 2004-08-02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물만두님 페이퍼에서 보셨군요.
30위안에 드는 인기서재인을 모르는 제가 잘못이죠.
오히려 먼저 말씀 걸어와주시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서재에 놀러갈께요. 바로 지금!

다연엉가 2004-08-0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님 우주님 서재의 물건 어디에서 파나요?????넘 예쁘서요^^^^

조선인 2004-08-02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실은 이쁜 이미지로만 검색했더니, 덜렁 외국사이트네요. ^^

다연엉가 2004-08-02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꽈당...
 


프레이야 2004-08-02  

넘 좋아서 입 안 다물어져요
무더운 날씨에 마로랑 조선인 아우님, 모두모두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지요.
어떻게 그런 우아한 독서등을 다 주시구요. 오늘에야 봤네요. 내께 제일로
이뻐요.^^ 나 지금 입 못 다무는거 보이죠?? 받기만 하구, 이거 긁적긁적...
요즘 제가 서재에도 좀 뜸하고 그런데 잊지 않고 맘 써주셔서 넘 고맙고 기쁘고 그러네요. 8월이에요. 당당한 여름 햇살이 싫지않죠. 씩씩하게 잘 보내시길...
 
 
조선인 2004-08-02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이 독서등 찾았을 무렵 희원이가 스케이트 타다가 다쳤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어요. 얼른 희원이가 언니랑 다시 스케이트 탈 수 있길 바랍니다. 사실, 언니꺼도 개인적으로 흡족하지는 않은데(모녀가 같이 스케이트 타는 걸 찾고 싶었는데... 흑흑흑), 언니가 받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제 로또만 사면 됩니다.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