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4-08-31
조선인님의 지하철에서 읽기 민망한 도서 리스트를 보니... 섹슈얼리티의 매춘화/ 캐슬린 배리 지음, 정금나.김은정 옮김 / 삼인 한국의 춘화/ 미술사랑 편집부 엮음 / 미술사랑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최재천 지음 / 궁리 자살보다 sex/ 무라카미 류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룸 를 제외하곤 읽은 책들이더군요. 추천 한 번 누르고 그냥 돌아서자니 아쉬움이 남아 한 줄 남깁니다. 아마 이렇게 읽은 책, 그렇지 않은 책 구분해 보는 버릇은 이벤트 때문에 새로 생긴 버릇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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