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4-09-10
^^ ^^ 잘 지내셨어요? 언젠가 제가 조선남자님과 조선인님과 비슷하다는 류의 멘트로 조금씩 안면을 가졌었던거 같은데...하, 아닌가요? ^^
서재 이미지가 멋지네요. 몇달 밖에 떠나 있지 않았지만, 그동안 뭔가 많이 변한듯 하여, 이것저것 둘러보지 못하고 그냥 최근에 올라오는 글이나 대중대중 어지럽게 보고 있다보니, 그 몇달의 공백이 새삼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황도 모르고, 돌아가는 분위기도 모르지만, 다시 만나뵙게 되었다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