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_ 2004-09-10  

^^
^^ 잘 지내셨어요?
언젠가 제가 조선남자님과 조선인님과 비슷하다는 류의 멘트로
조금씩 안면을 가졌었던거 같은데...하, 아닌가요? ^^

서재 이미지가 멋지네요.
몇달 밖에 떠나 있지 않았지만, 그동안 뭔가 많이 변한듯 하여,
이것저것 둘러보지 못하고 그냥 최근에 올라오는 글이나 대중대중
어지럽게 보고 있다보니, 그 몇달의 공백이 새삼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황도 모르고, 돌아가는 분위기도 모르지만,
다시 만나뵙게 되었다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
 
 
조선인 2004-09-10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나무님으로 페이퍼 검색을 해보세요.
님을 그리워하며 수군거리곤 했답니다. ^^

조선인 2004-09-10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저 그림은 타스타님이 그려준 거에요.
마실가시길 강추합니다. ^^
 


瑚璉 2004-09-09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글을 남겨주셨기에 인사드리러 찾아뵈었습니다.

제 방에는 조선인 님이 재미있어 하실 만한 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뭔가 즐거운 점을 찾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아카넷은 대우학술총서와 고전총서 때문에 골랐지만 유감스럽게도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조선인 2004-09-09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고전총서, 정말 이해하기 힘들죠. 적자폭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로그인 2004-09-06  

조선인님~~
오늘 날씨 무지 덥군요. 기숙사 식당에서 밥 먹고는 늘 그렇듯 테니스장까지 산책 갔다 잠시 법대에서 컴퓨터를...

혹시 <현대가족 이야기>라는 책 읽으셨는지요... 한 권만 보내기 아쉬워서 한 권 더 보내드리고 싶은데 제가 참 많이 아끼는 책이지만, 님께서도 좋아하실 거 같아서...^^

고럼.. 전 이만 다시 도서관으로.. 휘리리릭~~ ^^;;
 
 
조선인 2004-09-0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권만으로 족합니다만, 여대생님이 추천하는 책이라는 것에 눈이 끌리고 만다는 -.-
 


Joule 2004-09-04  

오늘,
카르푸에 갔다가 마로를 본 것 같아요. 귀여운 여자아이였는데 조금 큰 다른 여자아이들이랑 카르푸 식당에서 바나나를 먹고 있었어요. 5시쯤이었는데 혹시 카르푸에 오늘 마로, 갔었나요.
 
 
조선인 2004-09-0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말엔 약속이 많아서 아예 장을 못 봤어요. 아까와서 어쩌나 ^^
 


플레져 2004-09-04  

조선인님 ^^
안녕하세요, 님을 자주 뵜었는데 이제사 흔적 남기고 갑니다.
마냐님 이벤트에서 추천해주셨기 때문에 온 것만은 아니랍니다...^^
(진짜루!!)
워낙 숫기도 없고, 낯가림도 심하고,
먼저 다가온 사람의 손은 덥석 잡지만
먼저 다가가는 일은 극히 드문 소극적 인간형이라서...^^
지적 향기가 넘치는 님의 서재, 자주 올게요...*

 
 
조선인 2004-09-0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 이렇게 와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