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수련 2004-10-02  

방문.....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방명록에 인사드리는것 같네요.
마로 이름도 예쁘구.....서제가 아기자기 하네요.
아참 교월화...
깜짝놀라셨다구요?
연꽃(수련)이 환한 달빛에 비추는 빛깔을 교월화빛이라고 하죠.
한가위 환한 달빛을 보면서 더욱 그리게 되는것이 교월화빛이더군요.
그래서 수련->을 교월화로 바꿔 보았는데...님을 너무 깜짝 놀라게 했나요?
그림으로 표현할때는 관세음 보살님 얼굴색을 교월화색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그럼...더욱 좋은 서재 꾸미시길 바랄께요.
 
 
조선인 2004-10-0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궁금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봐도 안 나오더라구요.
달빛아래 연꽃, 상상만 해도 설레입니다.
 


가을산 2004-10-02  

조선인님, 말 그림을 찾고 있기는 한데요,
만들기 전에 제가 찾은 것들 중 괜찮은 것들을 조선인님께 미리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선인님도 혹시 맘에 드는 그림 있으면 제게 주세요.

 
 
조선인 2004-10-0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가을산님, 제가 올린 댓글을 다 못 보셨나보네요. 도장을 10개나 파기 힘들잖아요. 그냥 집에 있는 거중 하나 보내주세요. 쓰던 거라도. 없으면 없는대로 입 씻으시고요.

가을산 2004-10-0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딴소리말고 빨랑 불어욧!!! (이거 지난번에 조선인님이 쓰신 말 그대롭니다. ^^ )
도장,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요. 걱정 마세요.
그리고, 어제 조선인님이 보내신 책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 ^^

책읽는나무 2004-10-0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언니는 마로 얼굴 하면 되잖아요..^^

조선인 2004-10-08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전 이미 감나무로 팠답니다. *^^*
 


바람구두 2004-09-30  

추석.....인사
추석 잘 쇠셨나요?
여러모로 번거로운 일들이죠.
추석이란 행사는...
그래도 뭔가 큰 일 치른 기분...
뿌듯할 때도 있습니다.
모쪼록 병 안 나고, 건강하게 치르셨길.
 
 
조선인 2004-10-0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홍 너무 놀아서 병날 지경이라면 배아프시려나?
 


水巖 2004-09-30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오늘은 출근하셨겠군요.
귀성에 고생하지 않으셨는지? 마로는 괜찮은지 ?
궁금해서 들렸습니다.
너무 바쁘시면 안되는데, 조금은 쉬어야 하시는데........
 
 
조선인 2004-10-0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출근안했어요. 월차였거든요. 잘 놀다 돌아왔습니다. *^^*
 


메시지 2004-09-29  

조선인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돌아와 서재문을 열었더니 조선인님의 반가운 발자욱이 남아있어서 흐뭇했습니다. 연휴라는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어서 몸이 무척이나 무겁네요. 님께서도 연휴의 끝정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조선인 2004-10-0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