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4-11-23  

저 우리 화해합시다
저 책 고를테니, 님 2만6천원 책임지세요 살로메 유모 이야기, 로 정했습니다. 주소와 전화번호 아시지요?
 
 
마태우스 2004-11-23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그러면 장하준이 쓴 <개혁의 덫> 하나 더 고를께요. 이것마저 거부하심 더이상의 화해는 없다고 협박하렵니다^^ 조선인님, 좀 봐 주세요. 서로 돕고 살아야지 않습니까.

조선인 2004-11-23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새 남기셨군요. 다행입니다. 주소 부분도 확인해주세요.
 


세실 2004-11-20  

인사드립니다~
조선인님 서재를 둘러본 소감은 역시나 입니다. 닉네임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이렇게 멋진 분이군요. 혹시 학교 댕길적에...거시기를??? 저는 학교다닐적에 도서관밖에 모르는 바보(원래 제 과의 특성상 도서관에 강의실이 있었음. 모범생의 개념 절대 아님) 였기 때문에 님 같이 의식있는 분들을 무작정 흠모(?) 하였답니다. (전? 무의식의 학생)
 
 
조선인 2004-11-2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이 답방와주셨군요. 두 아이의 해맑은 웃음이 저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에, 또, 님의 추리는 ㅋㅋㅋ 그럭저럭 맞긴 했는데,
저야말로 도서관에 앉아있는 분들을 흠모했다지요. 무척이나요.
 


깍두기 2004-11-18  

옆지기님은
아직도 단식 중이신지요? 사흘도 힘든 단식을 근 20일째 하고 있을 분을 생각하니 히히덕거리고 노는 제가 좀 부끄러워지는군요.
 
 
조선인 2004-11-18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말이죠, 좀 황당한 얘긴데, 요새 단식농성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율스님과 강의석군이 원망스럽다고 농을 한답니다. 45일, 46일 단식이라는 기록을 세워놓으니, 이젠 1,2주 단식한 거로는 눈 깜짝도 안합니다.
국보철 감옥 단식농성장 옆에 사립학교법 개혁을 위한 단식농성장과, 장애인 통행권을 위한 단식농성장이 있는데, 거긴 우리보다 먼저 들어갔는데도 아직 반응 전무 ㅠ.ㅠ

게다가 어제 열린우리당 발언으로 봐서는 12월 초도 물건너갔고, 연내 합의하자는 식이니, 2달을 버텨야하나 싶어 막막합니다...
 


물만두 2004-11-18  

책 받았어요...
잘 받았습니다. 어제 받았는데 사진하고 같이 올릴려고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저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샘플도 잘쓰겠습니다. 마로가 그만하다니 다행입니다. 님도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옆지기님도 걸리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조선인 2004-11-18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너무 늦어져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고마와요.
 


水巖 2004-11-16  

마로는?
마로는 좀 어떤지 궁금하군요. 먹는건 잘 먹는지, 열은 좀 내렸는지, 또 놀이방엔 물론 가겠죠?
 
 
조선인 2004-11-16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방명록을 도배해주셨군요.
정말 고마운 알라딘 ㅎㅎㅎ
마로의 열은 토요일에 이미 떨어졌습니다.
다만 발진이 안 없어져서 이제라도 병원을 가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했던 건데요, 발진도 이제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을산님 말씀에 따르면 원래 발진은 좀 더 늦게 없어진다고 하네요. *^^*

비로그인 2004-11-16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가 사는 산, 언제나 찾아와서 외쳐보아도, 반갑게 대답하는 산에 사는 메아리, 벌거벗은 붉은 산에 살 수 없어 왔다오~ 크크..알라딘은 메아리산~

水巖 2004-11-17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방명록에 글을 올리는데 계속 에러가 나서 포기를 하고 나왔는데 이렇게 도배도 되고 메아리까지 울려 퍼질줄을 몰랐네요. 지금도 다시 안부 글을 쓰려고 들렸는데...
마로가 많이 나아진다니 다행이네요. 엄마 혼자 애 쓰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