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클리오 2006-10-26  

조선인 님.
회사 첫 출근 하신다는 페이퍼 보면서 댓글 달아야지 했다가 뒤로 밀려버렸네요.. 그래서 방명록까지 왔어요.. 출근 어떠신지, 아이들 둘 챙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으시죠? 힘드시기도 하실 것 같고.. 자신의 '일'을 한다는 느낌도 있으실라나요. 어쨌건 쉬엄쉬엄 하시고, 힘드시더라도 몸 잘 챙기세요.. 조선인님 산후조리 기간동안 저만큼 도움 많이 받은사람 있을까요. 해람이랑 예찬이가 비슷하게 태어나서 더 도움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심지어 요즘, 조선인님 백일아가 리스트를 보면서 책을 사들이고 있기까지 하니까요.. 늘 감사해요. 저도 뭐 도와드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선은 마음만 찐~하게 보내요.. 화이팅하시길...!!!
 
 
조선인 2006-10-26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클리오님. 언제 예찬이랑 해람이랑 만나 놀자구요.
 


진/우맘 2006-10-25  

할만 하우?
그래도 집에서 애만 볼 때랑 좀 다른, 바쁘긴 해도 머리랑 가슴에 후련한 바람 한 줄기 지나가는 것 같은...그런 기분은 있을 거라 믿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조선인 2006-10-2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자아자 화이팅!!!!
 


꿈꾸는섬 2006-10-13  

예쁜 아이를 낳으셨군요.
오랜만에 들렀는데 예쁜 아이를 낳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마로랑 해람이랑 모두 어찌나 예쁜지......정말 좋으시겠어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좋은 글 올리시면 가끔 찾아와 도움 받고 갈게요^^
 
 
조선인 2006-10-14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출산휴가가 끝나요. 앞으로 잘 헤쳐나가도록 기운 주세요. 헤헤.
 


하늘바람 2006-10-05  

조선이님
이번 명절은 해람이를 낳으셔서 더 남다르시지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셔요 건강하시고요.
 
 
조선인 2006-10-05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고맙습니다.
임산부라는 것 마음껏 유세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일은 하지 마시길.
 


울보 2006-10-04  

행복하세요,
조선인님 해피한 명절 보내세요 올해는 해람이랑 처음 맞이하는 명절 더 행복하세요,
 
 
조선인 2006-10-05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과 류와 옆지기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