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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는 많은 전투장면과 로마시대의 웅장한 건축물등도 볼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막시무스가 꿈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생각하는 장면이 힘있고 박진감 넘치는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 영웅의 가족을 그리워하면서 흘리는 눈물을 생각나게 하여서 가슴이 저며오는 것 같습

니다^^

 

 

 

 

감 독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출 연 :  러셀 크로우 (Russell Crowe) .... 막시무스
코니 닐슨 (Connie Nielsen) .... 루실라
호아킨 피닉스 (Joaquin Phoenix) .... 코모두스
올리버 리드 (Oliver Reed) .... 프록시모
데릭 자코비 (Derek Jacobi) .... 그라쿠스
지몬 혼수우 (Djimon Hounsou) .... 쥬바
데이비드 스코필드 (David Schofield) .... 팔코
존 슈랍넬 (John Shrapnel) .... 가이어스
리차드 해리스 (Richard Harris)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각본 
 
 데이빗 프랜조니 (David Franzoni) 
존 로간 (John Logan) 
윌리암 니콜슨 (William Nicholson) 
    
제작 
 
더글라스 윅 (Douglas Wick) 
월터 F. 파크스 (Walter F. Parkes) 
데이빗 프랜조니 (David Franzoni) 
브랑코 러스티그 (Branko Lustig) 
 
미술 
 
아서 맥스 (Arthur Max) 
크리스피안 살리스 (Crispian Sallis) 
 
촬영 
 
존 매티슨 (John Mathieson)  
 
편집 
 

피에트로 스칼리아 (Pietro Scalia) 
 
의상
 
 
잰티 예이츠 (Janty Yates) 
 
시각효과
 
 
존 넬슨 (John Nelson) 
닐 코보울드 (Neil Corbould) 
팀 버크 (Tim Burke) 
롭 하비 (Rob Harvey) 
 
음향
 
 
스코트 밀란 (Scott Millan) 
밥 비머 (Bob Beemer) 
켄 웨스턴 (Ken W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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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2-2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노님 메리크리스마스!!!

키노 2004-12-24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해피 크리스마스 되시길!!!!

sayonara 2004-12-24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똑같군요. 저도 많은 분들이 명장면으로 꼽는, 콜로세움에서 막시무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아닌, 바로 저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10번을 넘게 봤지만 항상 저 장면에서는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안식을 찾았다는 의미에서 해피엔딩이라고 봅니다.

키노 2004-12-24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말씀처럼 가족이 주는 평안함이 그리워지는 부분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재미나게 보내세요!!
 



주인공은 존 말코비치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알고서는 이걸 이용해서 돈을

벌어보려고 하는데..

존 말코비치의 몸으로 들어가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찿아온 사람들이

낮은 통로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길게 줄을 선 모습은 이 영화가 주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한 조그마한 답이 될 수도 있지 않을런지요..

 

 

 

 

감독 : 스파이크 존즈 (Spike Jonze)

출연 : 존 쿠삭 (John Cusack)
카메론 디아즈 (Cameron Diaz)
캐서린 키너 (Catherine Keener)
오슨 빈 (Orson Bean)
메리 케이 플레이스 (Mary Kay Place)
W. 얼 브라운 (W. Earl Brown)
칼로스 자코트 (Carlos Jacott)
윌리 가슨 (Willie Garson)
비언 피벤 (Byrne Piven)
그레고리 스포레더 (Gregory Sporleder)
찰리 쉰 (Charlie Sheen)
존 말코비치 (John Malkovich)
앤디 딕 (Andy Dick)
필립 글래스 (Philip Glass)
아이삭 한슨 (Isaac Hanson)
조단 테일러 핸슨 (Jordan Taylor Hanson)
잭 한슨 (Zac Hanson)
더스틴 호프만 (Dustin Hoffman)
숀 펜 (Sean Penn)
미쉘 파이퍼 (Michelle Pfeiffer)
브래드 피트 (Brad Pitt)
위노나 라이더 (Winona Ryder)
게리 시나이즈 (Gary Sinise)

 
 
각본 : 찰리 카프먼 (Charlie Kaufman) 
 
기획 : 찰리 카프먼 (Charlie Kaufman), 마이클 컨 (Michael Kuhn)
 
미술 : K.K. 바렛 (K.K. Barrett) 
 
음악 : 카터 버웰 (Carter Burwell) 
 
제작 : 마이클 스팁 (Michael Stipe), 샌디 스턴 (Sandy Stern), 스티브 골린

(Steve Golin), 빈센트 랜데이 (Vincent Landay)
 
촬영 : 랜스 아코드 (Lance Acord)
 
편집 : 에릭 점브러넌 (Eric Zumbru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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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2-2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이 참 재미난거 같앗어요^^

하루(春) 2005-02-0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또 보고 싶네요.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무간도 시리즈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무간지옥이라는 세상을 뒤로하면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웃는

양조위의 모습은 서글프기도하고 애처롭기도하고..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입니다

 

 

 

 

감독 : 유위강, 맥조휘

출연 : 유덕화... 유건명 역
           양조위... 진영인 역
           여명... 양금영 역
           진도명... 심등 역
           황추생... 황국장 역
           증지위... 한침 역
           진혜림... 닥터 리 역
           두문택
 
 
각본 : 맥조휘, 장문강 
 
미술 : 뢰초웅
 
음악 : 진광영
 
의상 : 장세굉
 
제작 : 유위강, 고봉준
 
촬영 : 유위강, 오문증
 
편집 : 대니 팽 (Danny Pang), 옥사이드 팽 (Oxide 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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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12-1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매니아들이 뽑는 아시아 최고의 걸작! 후 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에 왜 양조위가 벙어리 문청역으로 나왔는지 아십니까?!

그건 양조위가 대만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만어도 못하는 홍콩배우를 벙어리역으로라도 기어이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킨 감독의 결단... 연기력의 언급을 떠나서 저도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

제가 생각하는 '무간도' 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에 유덕화가 경례하는 장면입니다.

양조위는 죽음으로 결국 안식을 찾았고, 유덕화는 살아남아서 무간지옥에 갇혀버렸다는 내맘대로의 해석.. ㅋㅋㅋ

키노 2004-12-17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쵸.대만어 즉,표준어를 못해서 벙어리 배역을 맡았다고 하던데 그게 어떻게보면 그에겐 크나큰 행운이었던거죠.모래시계의 이정재처럼 ㅎㅎㅎㅎ 워낙 중국은 땅덩어리가 넓고 인구가 많다보니 방언이 많이 발달했는데 그러한 언어적 차이를 극복해보고자 북경어를 표준어로 하기로 하였는데 중국본토와 대만은 표준어를 쓰고 홍콩은 광동어를 쓴다고 하더군요.어찌보면 표준어가 된 북경어도 소수민족인 한인들만이 쓰는 방언인데^^여하튼 그러한 언어적 차이로 인하여 홍콩배우들이 중국영화에 출연하는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어떤면에서는 중국본토의 고압적 문화정책의 한 표현이기도 하겠죠...그러면에서 사요나라님 말씀처럼 후 샤오시엔의 안목은 탁월했다고 봅니다.
비정성시 정말 좋은 영화입죠.몇번이고 돌려보는 영화니깐요..제가 대부분의 비디오를 처분하고 가지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이 영화입니다...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듯하여 언제봐도 좋습니다.



사요나라님 말씀처럼 그 부분도 좋았던 것 같아요^^ 유덕화가 열혈남아에서 보여준 절절한 연기가 여기서는 그의 완숙의 경지에 이른 듯 하더군요.나이가 들어도 멋있는 배우가 있기 있는 것 같아요^^

orpheus 2006-03-3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간도 ... 너무 기대하다가 마지막 3편인지부터 봐서 허무했어요. 심오하긴한데. 뒤 내용을 알고나서 앞의 내용을 보려니 좀 그렇데요. 비정성시 정말 오래전에 너무 감탄하면서 봤는데 요새는 사려해도 디브이디나 비디오를 구할길이 없네요. 이런영화는 좀 적극적으로 새로 복각해서 만들어주지..
 




블레이드 러너의 모든 장면들이 기억에 남지만 이 장면처럼 역설적이고도

가슴저린 장면은 없는 듯 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멋지게 나오는 룻거 하우어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인 부분

이기도 합니다

내가 그동안 보아왔던 모든 순간들도 비 속에 흐르는 내 눈물처럼 사라지고

말겠지...이제는 죽어야 할 시간."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감독
리들리 스코트 (Ridley Scott) 
 
각본
햄튼 팬처 (Hampton Fancher) 
데이빗 웹 피플스 (David Webb Peoples) 
롤랜드 키비 (Roland Kibbee) 
 
배우
룻거 하우어 (Rutger Hauer) 
숀 영 (Sean Young)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Edward James Olmos) 
M. 엠메트 월쉬 (M. Emmet Walsh) 
다릴 한나 (Daryl Hannah) 
윌리암 샌더슨 (William Sanderson) 
 
원작
필립 K. 딕 (Philip K. Dick) 
 
음악
반젤리스  
 
제작
마이클 딜리 (Michael Deeley) 
 
미술
로렌스 G. 폴 (Lawrence G. Paull) 
데이빗 L. 스나이더 (David L. Snyder) 
 
촬영
조단 크로넨웨스 (Jordan Cronenweth) 
 
편집
테리 롤링스 (Terry Rawlings) 
 
의상
찰스 크노드 (Charles Knode) 
마이클 캐플란 (Michael Kaplan) 
 
분장
마이클 웨스트모어 (Michael Westmore) 
 
시각효과
더글라스 트럼벌 (Douglas Trumbull) 
리차드 유리시치 (Richard Yuricich) 
데이빗 드라이어 (David Dr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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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2-15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룻거 하우어가 마지막 멈출때 그의 얼굴을 타고 흐르던 빗방울... 그것이 그의 눈물이려나 하는 생각에 울었답니다...

키노 2004-12-15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후 물만두님의 감성^^ 정말 언제봐도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같습니다.제발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출시되기를 기다려봅니다.이 영화에 대한 구상과 감독의 생각 등이 실린 부가영상이 보고싶네요 ㅎㅎㅎ만두님이 추천하신 장면도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물만두 2004-12-15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키노 2004-12-19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잘 퍼가세요 중간에 흐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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