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틴 코메디의 종합판이라고해도 좋을  이 영화에서의 많은 에피소드 중에서

도 친구의 신부를 사랑하는 주인공이 그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은 무척 애절하더군요

 

감 독
리차드 커티스 (Richard Curtis)    
 
출 연
휴 그랜트 (Hugh Grant) .... 수상
엠마 톰슨 (Emma Thompson) .... 캐런
콜린 퍼스 (Colin Firth) .... 제이미
리암 니슨 (Liam Neeson) .... 대니엘
로라 리니 (Laura Linney) .... 사라
키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 .... 쥴리엣
알란 릭먼 (Alan Rickman) .... 해리
빌 나이히 (Bill Nighy) .... 빌리 맥
마틴 맥커천 (Martine McCutcheon) .... 나탈리
앤드류 링컨 (Andrew Lincoln) .... 마크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 칼
로완 앳킨슨 (Rowan Atkinson)    
빌리 밥 손튼 (Billy Bob Thornton) .... 미국 대통령
루치아 모니즈 (Lucia Moniz) .... 오렐리아
 
각 본
리차드 커티스 (Richard Curtis)    
 
제 작
팀 베번 (Tim Bevan)    
에릭 펠너 (Eric Fellner)    
던컨 켄워디 (Duncan Kenworthy)    
 
음 악
크레이그 암스트롱 (Craig Armstrong)    
 
촬 영
마이클 쿨터 (Michael Coulter)    
 
편 집
닉 무어 (Nick Moore)    
 
미 술
짐 클레이 (Jim Clay)    
 
의 상
조안나 존스톤 (Joanna Johnston)    
 
기 획
리차드 커티스 (Richard Cu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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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2-13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이 장면. 정말 잊지 못할 한 컷이죠...

키노 2005-02-13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주인공의 모습이 너무나도 절절하더군요
 


단기 기억사실증에 걸린 주인공이 자신의 기억력에 대한 보완으로 자신의 몸에 글을 써

넣거나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두는 장면은 엽기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였지만

주인공의 절박한 심리를 느끼기에는 더없이 훌륭한 발상이었습니다.

 

감 독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출 연
가이 피어스 (Guy Pearce) .... 레너드 셸비
캐리 앤 모스 (Carrie-Anne Moss) .... 나탈리
조 판톨리아노 (Joe Pantoliano) .... 테디
 
각 본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원안
조나단 놀란 (Jonathan Nolan) 
 
제 작
수잔 토드 (Suzanne Todd)    
제니퍼 토드 (Jennifer Todd)

기획
애론 라이더 (Aaron Ryder)
    
촬 영
월리 파이스터 (Wally Pfister)    
 
편 집
도디 돈 (Dody Dorn)

음 악
데이빗 줄리언 (David Julyan)      
 
미 술
패티 포데스타 (Patti Podesta)    
 
의 상
신디 에반스 (Cindy 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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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2005-02-1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봤는데 약간 어렵더라구요. 좀 어지럽다고 해야하나(?).

키노 2005-02-13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어지러웠어요^^ 감독의 이야기에 끌려다니다보니 영화가 끝나버렸네요 ㅎㅎㅎ
 



진부한 소재의 사랑이야기라는 비판도 많았지만 그만큼 가슴절절한 장면도 많았습니다.

월남전에서 부상을 당하여 앞이 보이지 않는 조승우가 손예진앞에서 정상인처럼

행동하는 이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 이 영화에서의 명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감 독
곽재용    
 
출 연
손예진 .... 지혜 / 주희
조인성 .... 상민
조승우 .... 준하
이기우 .... 태수
이상인 .... 수경
임예진 .... 매점언니
양현태 .... 석우
서영희 .... 나희
김병옥 .... 담임
최대웅 .... 성영감
박소은 .... 어린 지혜
 
각 본
곽재용    
 
제 작
지영준    
 
촬 영
이준규    
 
편 집
김상범    
 
미 술
송윤희    
 
의 상
양민혜    
 
조 명
박현원    

음악
조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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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2-1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에서 조승우가 기대할 만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明卵 2005-02-1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나 지금 울고 있어, 눈물 안 보여?"

키노 2005-02-1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저두 조승우라는 배우 좋아한답니다^^
명란님말씀처럼 저에게도 무척 가슴 찡한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엽기적이기도 했죠^^;;

남자와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샐리가 온 식당안을 발칵 뒤집어

놓던 이 장면은 정말이지 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뉴욕의 가을이 너무나도 이쁜 이

장면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감 독
롭 라이너 (Rob Reiner)    
 
출 연 
빌리 크리스탈 (Billy Crystal) .... 해리
맥 라이언 (Meg Ryan) .... 샐리
브루노 커비 (Bruno Kirby) .... 제스 
캐리 피셔 (Carrie Fisher) .... 마리
 
각 본
노라 애프론 (Nora Ephron)    
 
제 작
롭 라이너 (Rob Reiner)    
앤드류 샤인먼 (Andrew Scheinman)    
 
음 악
마크 샤이먼 (Marc Shaiman)    
해리 코닉 주니어 (Harry Connick Jr.)    
 
촬 영
배리 소넨필드 (Barry Sonnenfeld)  
 
미술
제인 머스키(Jane Musky)
 
의상
글로리아 그레셤(Gloria Gresham)
 
편집
로버트 라이튼(Robert Le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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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이 물씬 뭍어나오는 영화였습니다.

그녀가 말레나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린 레나토와 남자들의 시선과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 영화를 이끌고가는

가장 큰 모티브입니다.

정말이지 모니카 벨루치는 아름답습니다^^;;

 

 

 

 

 감 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Giuseppe Tornatore)    
 
출 연
쥬세페 술파로 (Giuseppe Sulfaro) .... 레나토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 말레나
 
각 본
쥬세페 토르나토레 (Giuseppe Tornatore)     
 

제 작
카를로 베르나스코니 (Carlo Bernasconi)    
하비 웨인스타인 (Harvey Weinstein)    
 
음 악
엔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    
 
촬 영
라요스 콜타이 (Lajos Koltai)    
 
편 집
마시모 쿼글리아 (Massimo Quaglia)    
 
미 술
프란체스코 프리게리 (Francesco Frigeri)    
 
의 상
마우리지오 밀레노티 (Maurizio Millen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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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2-0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싶네요. 울 동네 비디오샵에 있을지...

키노 2005-02-05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안녕하세요.아마 있을 거예여^^.보슬비님 오랜만이예여..전 아무래도 엿보기 심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저 장면..힐끔힐끔 쳐다보는 저 장면이 기억에 남더군요.보슬비님이 이야기 하신 장면은 넘 솔직해서 ㅎㅎㅎㅎ 찔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