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루(春) > 빛을 그린 화가들 "인상파 거장전"
이거 안 가면 꽤 오랫동안 후회하게 될 것 같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뉴욕 부룩클린 미술관 소장품으로 마네, 모네, 드가, 르느와르 등 인상주의 1세대 작가들과
그 배턴을 이어받은 후기 인상주의 작가 세잔, 툴루즈 로트렉 등의 작품 44점이다.
또 인상주의를 미국에 소개한 여성화가 메리 캐사트를 비롯해 휘슬러, 사전트 등
미국 근대미술을 이끌었던 작가들의 작품 43점도 함께 소개된다.
이상은 www.seeart.co.kr에서 보고 베낀 거다.
미국의 인상파 화가들은 모르는데, 난 그래도 툴루즈 로트렉 팬이다.
전시기간 : 6월 2일 ~ 9월 3일(일)
전시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매표마감 오후 7시)
휴관일 : 매월 마지막 월요일
작년에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샤갈 전시회는 벼르다 결국 못 갔지만, 이번에는 꼭 가고 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