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플라시보 2004-06-02  

님. 질문요.
님의 마이페이퍼 카테고리 제목을 보면 색이 들어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뭐 그런 간단한걸 물어보냐고 부디 욕하지 마시길...흑)
 
 
kimji 2004-06-02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간단한 태그를 이용하면 되요.
색을 바꾸겠다 :
글자체를 바꾸겠다 :
제 페이퍼 글자체는 '바탕체'를 썼고요.
색상표는, 페이퍼 쓸 때 보면, 색 지정하고나면 아래에 그 색깔에 대한 숫자가 보일거에요. 그런 번호를 넣으면 되죠.
저 같은 경우는,
::: 행복한 받아쓰기
로 지정해 놓은 것이랍니다.^>^
이해되셨는지-

kimji 2004-06-02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색깔만 바꾸고 싶을 때는 / 글자체를 바꾸고 싶을 때는 둘 다 동시에 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 > 안에 지정해 놓으시면 되요. ^>^
 


lowall 2004-06-01  

멋있다구요
노래도 멋있고 사진도 멋있고 그림도 멋있고

마음도 멋있는 것 같군요.

사실 지금 처음 알라딘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 본 곳이 이렇게 환상적인 곳이라서 감사합니다.

흘러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지 무척 궁금하네요. 아주 좋아요.
 
 
kimji 2004-06-0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 감사합니다. ^>^ 그런데 어쩌죠?
마음은 더더욱이나 멋지지 않으니 말이죠.
흘러나오는 노래는 Keren Ann, Not Going Anywhere입니다.
또 뵈요, 님-

코코죠 2004-06-02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알고보면 제가 더 멋집니다. 어흠...
 


ceylontea 2004-05-31  

오늘은..
kimji님 안녕하세요?
책방인듯한 그림을 보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이 찍힌 흑백 사진...에 이끌려 처음 님의 서재에 발을 들이밀었다가... 이제야 정식으로 방명록에 도장 쿵 찍고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행복한 받아쓰기 잘 보고 갑니다...
 
 
kimji 2004-05-3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eylontea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받아쓰기' 덕분에 많은 분들과 새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한편으로 참 좋은데, 또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아무래도 너무 속도를 내고 있어서 스스로 감속을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르륵, 타오르는 것보다 은근히 타올라야 제 맛인 음식이 있듯이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된 건 참 좋아요. 고마워요, 님.
^>^
 


플레져 2004-05-30  

책 냄새......
안녕하세요, 님...
책 냄새가 물씬한 서재군요.
무작정 행복해지려구 해요...
책을 좋아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서재를 꾸미는 일은 만만치가 않네요.
알차고 풍성한 서재에 꾸준한 관람객이 될까하구요...^^;;
늘 편안하시길...

 
 
kimji 2004-05-30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강영숙의 소설을 샀습니다. 현재 첫번 째 작품까지만 읽은 상태구요. 플레져님이 서재에 다녀온 길입니다. 서재가 말끔하고 좋던데요. 자주 찾아가게 될 듯 합니다. 제가 님을 반기듯이 님도 저를 반겨주셨음.
또 뵈요, 님. ^>^
 


코코죠 2004-05-28  

새벽녘에
사실은 리뷰와 리스트를 많이 많이 쓰고 싶은데,
어쩌다보니 자꾸 서재에서 장난질만 놓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오래전에 끼적거렸던 리뷰를 손보아 올려뒀어요. 겨우 고것 해놓고 나니까 그래도 마음이 좀 낫네. 아마 김지님의 리뷰를 읽고 질투가 났는가 봐요. 나도 신작을 읽고 리뷰도 쓰고 그래야 할텐데. 뭔가에 쫓기는 기분입니다.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아주 아주 중요한 작업을요. 그리고 서재에서 좀 쉬었어요. 비가 많이 오는데 너무 너무 더워요. 아마 내일도 더우려나 봐요. 이젠 충분히 놀았으니 저 힘든 작업꺼리로 뛰어들어야겠어요. 자, 자, 나에게 건필을 외쳐줘요.


 
 
kimji 2004-05-28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 안녕. 비가 많이 오는 금요일이다.
나는 리뷰를 쓰는 일보다 리스트를 만드는 일이 더 쉽지 않았던 듯. 그래도 당신 서재는 리뷰도 리스트로 풍성하잖아. 욕심을 너무 많이 내는 거 아니야? ^>^
이응준의 소설을 이제서야 리뷰를 올렸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소설이 힘든건지, 내가 힘든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중언부언, 그랬더랬지. 서하진 소설도, 존재의 세가지 비밀도 마음 같아서는 쓰고 싶은데, 사실 리뷰 하나 쓰려면 나는 너무 오랜 시간을 잡아 먹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자제? 하려고 하는 듯도 싶어. 당신 리뷰도 잘 봤어. 당신 리뷰는 언제나 즐겁고, 또한 그 책을 읽고 싶게끔 하는 재주가 있지.
작업은 잘 되고 있어? 나는 오늘밤과 내일, 그리고 일요일까지 아둥바둥해야만 간신히 날짜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야. 아무튼, 당신,
건필! 하라고!